20190630 중고등부 제26공과 리부팅(다시시작) 행3장1-10절.pdf



26 공과

 

20190630 중고등부 제26공과 리부팅(다시시작) 31-10

제 목 : 리부팅(다시시작)

본 문 : 사도행전 31-10

요 절 : ( 3: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 새로운시작

- 리부트 Reboot


본문의 주인공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 거지를 고쳤습니다.

그런데 인간적인 시각으로 보면 이 거지는 새로운 인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살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외적 변화는 쉽게 알 수 있지만 내부로부터 오는 변화는 쉽게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특히 애벌레 상태의 곤충은 곤충채집에 관심이 있는 친구나 학자가 아니면 이게 매미 인지 나비인지 애벌레 시기를 지나가봐야 합니다.

 

혹시 인터넷이 안되거나 가전제품이 안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면, 상담직원이 고객에게 처음으로 하는 수리 방법은 전문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그냥 껐다 켜보라 합니다. 실제로 껐다 켜보면 되는 경우가 많구요. 설명서에도 그렇게 써있습니다.

 

즉 새로운 시작은 우리 신앙에도 필요합니다.

이미 앉은뱅이에서 벗어난 우리이지만 날로 새로워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치 하루에 일이 끝나고 집에 가면 아무리 늦어도 잠을 한번 자는 껐다 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수면활동을 제때 안하면 몸에 탈이 납니다.

 

중요한 원리이지만 우리 신앙의 삶에도 껐다 켰다 하는 리부트Reboot가 필요합니다.

 

성경의 위인들에게도 이런 리부트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살인 후 광야로 도망갔다 떨기나무 사건을 통해 리부팅 되었습니다.

야곱은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과 겨루다 이스라엘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사울은 다메섹가는 길에 교인들 잡으러 가다 바울 되었습니다.

 

우리 학생 여러분은 이 세상의 패턴에 빠져서, 친구때문에, 공부 때문에 렉이 걸려있지는 않습니까?

잘 고쳐지지 않고 그렇다고 신앙이 잘 돌아가는 것도 아닌상태라면, 한번 껐다 켜야 합니다.

말씀이 들어가서 큰 내적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주님의 변화를 사모하며 리부트의 시간, 자신을 세상에서 끄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켜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여러분들의 변화를 보고 놀라고 또 그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크신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등불과 소금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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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중고등부 제47공과 왜감사하지못하는가 골3장15-17절.pdf



47 공과

 

20181125 중고등부 제47공과 왜감사하지못하는가 골315-17

 

제 목 : 왜 감사하지 못하는가

본 문 : 골로새서 315-17

요 절 : (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지난 시간을 통하여서, 감사의 이유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떠한 조건과 어떠한 이유에서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실제적 생활과 현장에서 감사하지 못할까요?
그 이유를 찾고 이것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면 더 감사할 수 사람이 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 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 여호와는 하나님의 거룩한 호칭입니다. (약속에 신실함)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감사의 이유 대상을 찾지만, 하나님은 마음과 영으로 우리를 평가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눈동자처럼 보호하여 주시고, 영원까지 책임진다는 사실이 바로 최고의 감사의 이유입니다.

2. 욕심 때문에 감사의 대상을 잊습니다.
(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이 커지면 반드시 죄가 생깁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 곧 심판이 있습니다.

( 30: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욕심을 따라가다 보면 감사를 놓칩니다.

(딤전 6:6)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그래서 지족, 곧 만족한줄 알고 살면 그것이 경건 곧 우리의 신앙과 삶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3. 비교하기 때문에
(삼상 18: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왕이었던 사울은 다윗의 칭찬에 비교당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 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비교하면 내게 있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것만 보게 됩니다. 감사보다 시기 질투가 가득하게 됩니다.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알리라~

4. 받고 있는 것을 너무 당연히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 사람들 중 종종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빈민국, 개발도상국에 여행을 갔다가 갑자기 삶의 방향을 구호활동이나 선교로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결같은 그들의 고백은 '내가 받고 있는 사회적 혜택이 너무 크다. 그리고 그전에는(다녀오기 전에는) 몰랐다' 라고 얘기합니다.
그렇습니다~
건강, 공기, 수돗물, 시각, 청각 등 주변에 있지만 그리고 가지지 못한 사람이 누릴 수 없는 것을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므로 감사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특별히 우리를 위해서 주신 것으로 생각하여 감사하도록 합시다.

감사합시다. 감사는 축복의 열쇠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 영광 돌리는 것은 그분의 인도와 하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감사를 연습하고 감사하여서 내 구원에도 유익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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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8 중고등부 제35공과 있는자와없는자(문제와해결) 사무엘상1장1-18절.pdf



35 공과

 

20160828 중고등부 제35공과 있는자와없는자(문제와해결) 사무엘상11-18

제 목 : 문제와 해결

본 문 : 사무엘상 1 1-18절  

요 절 :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의 인간중심적인 존재에 대한 사유입니다.

우리는 주없이 살수 없습니다.

더구나 본문과 같이 인간의 생사에 대하여는 인간 스스로도 어찌할수 없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도 아이가 몇날 몇시에 날지를 모릅니다. 위대한 의사도 환자의 목숨을 잠시 얼마간 부지하게 할 수는 있지만, 몇날 몇시에 죽게 될지 모릅니다.

본문의 주인공 한나는 이 문제에 대하여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해답을 잘 알았습니다. 모든 문제는 주님이 주셨음을, 다른 말로서 문제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믿읍시다 !

(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그리고 그 문제의 범위와 해답도 우리의 구원의 완성에 적합하도록, 내 능력 내 현실의 크기 만큼만 허락하여 주시는 시험임을 믿어야 합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기름 부었던 사울도 주님이 떠나자 악신 곧 악령이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삼상 16:14)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마귀가 관리하는 삶은 실패이며 멸망입니다. 사울은 본인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나라와 가정이 다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주인공 한나와 같이 주권자 주님께 의지하고 기도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 응답하시고

(삼상 1: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이 사무엘은 희미하였던 여호와의 음성을 들어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에서 구원할수 있게 하였고,

(사울,다윗) 왕을 세웠고, 이스라엘 전역을 돌며 사역한 위대한 제사장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문제를 주신 분이시자, 그 해결을 알고 계신 주체되신 주님께 구합시다. 그것이 인생의 바른 길이고 지름길임을 믿고, 말씀 속에서 기도 통해서 예배 가운데서 그 뜻을 찾는 우리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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