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7 중고등부 제04공과 지식과지혜 잠언1장1-6절.pdf



4 공과

 

20190127 중고등부 제04공과 지식과지혜 잠언11-6

제 목 : 지식과 지혜

본 문 : 잠언 1 1-6

요 절 : (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요즈음은 전통적인 학습방법을 벗어나 다양한 학습수단이 생겼습니다. 과거에는 정규학교 코스를 지나오기만 하면 취직도 가능하고 인기 있는 학교 학과를 나오면 성공도 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이 배움의 길의 전부가 아닌 시대입니다.

주변의 한 친구는 수영을 독학으로 유튜브를 보면서 배웠다고 합니다.

또 한 목사님은 버스면허를 유튜브 보고 시험을 치러 갔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도 그 유창한 말과 상식을 유튜브나 인터넷 동영상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배움의 수단과 방법이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믿는 성도들도 세상적 이 방법에 뒤쳐지지 말고 배우기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의할 것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세상일 하나님의 일을 구분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주님 뜻대로 하는 일은 모두 주의 일입니다.

 

우리가 갖추어야 할 지혜와 지식도 세상적 요소와 하나님의 요소가 있습니다.

세상적 지혜와 지식은 세상사람들도 필요하고 믿는 성도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지식이 있으면 세상을 지혜롭게 살고 세상 말고 출세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좋은 학교를 간다든지, 요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학습하는 것이 세상적 지혜와 지식입니다.

 

(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세상적 지식은 우리의 영원한 자유, 천국 비밀, 구원의 도를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세상의 생명보험은 내가 죽으면 다른 사람이 보장 받지만, 천국 생명 보험은 내가 믿고, 내가 천국 갑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성경가운데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구원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금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성령 가운데 감추어져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는 성경을 봐도 비밀을 깨우칠수가 없고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면 지혜도 주시고 우리도 존귀함 받는 이 비밀을 빨리 깨달아서 이 말씀대로 살아서 주님 약속을 지금부터 영원히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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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중고등부 제28공과 구별하자 레11장1-8절.pdf



28 공과

 

20180715 중고등부 제28공과 구별하자 레111-8

 

제 목 : 구별하자

본 문 : 레위기 111-8

요 절 : ( 11:3) 짐승 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거룩한 나라의 거룩한 백성인 우리는 이 나그네와 같은 세상에서 구별하며 살아야 합니다.
5
가지를 구별합시다.

1)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지식을 구별해야 합니다.
오해하지 말 것은, 하나님의 지식은 성경과 예배 말씀이고,
나머지 학교에서 공부하는 지식은 모두 인간지식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오히려 인간의 구원에게 유익한 지식입니다.
구원에 유익된 것은 하나님의 지식이고, 반대로 우리의 구원을 방해하는 것은 사람의 지식으로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지식을 취하도록 합시다.

2)
선과 악을 구별해야 합니다.
요즘 '다원주의'가 유행합니다. 인간 성()의 다원성을 존중해서 성소수자를 보호하는 수준을 넘어, 이제는 남성/여성으로 나뉘는 양성이 잘못된 가치관으로 취급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선과 악은 그 중간이 없습니다.
(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예수님을 처음 믿던 2천년 전에도 바로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닌 양다리를 걸친 미지근한 교인들이 있었나 봅니다.
우리는 선과 악을 분명히 구별해야 합니다. 어정쩡한 것은 그냥 악입니다.
우리도 의견을 말할 때 '모르겠다'하는 것 보다. 맞다/아니다 분명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3)
옛사람, 새사람을 구별합시다.
옛사람은 내가 하고 싶은 데로 하는 사람입니다.
새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므로, 영감과 진리 되신 말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
3:9-10)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4)
성령의 욕심을 가지고, 육체의 욕심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고 원하시는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내 욕심대로 한 것은 반드시 그 심판이 있습니다.

5)
천국소망, 세상소망을 구별해야 하겠습니다.
아직 어리다고 젊다고 세상에만 소망을 두려고 하는 습관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 드신 분들은 다 헛되다고 말씀합니다.
(
12: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세상살이가 헛된 것은 세상사람들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입니까? 천국 백성,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나라 시민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소망을 두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인데,
새사람대로 살지 않고, 성령의 소욕대로 살지 않고, 선한 양심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지식대로 살지 않으니, 헛된 세상살이에 너무 많은 것을 빼앗기고 삽니다.

구별합시다.
거룩은 하나님의 거룩을 따르는 것입니다.
(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그래서 인간지식에서 하나님의 지식을 구별하고
악에서 선을 구별하고
육체의 욕심에서 성령의 소욕을 구별하고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살고
세상 소망에서 천국 소망을 품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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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중고등부 제26공과 맥추감사주일 출23장14-17절.pdf



26 공과

 

20180701 중고등부 제26공과 맥추감사주일 출2314-17

 

제 목 : 맥추 감사 주일

본 문 : 출애굽기 23 14-17

요 절 : 23:16上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맥추절은 오순절, 칠칠절이라고 부릅니다. 2018년도 맥추 감사절을 맞아 우리는 어떤것을 기념하고 감사해야 할지 살펴 봅시다.

| 오순절 의 의미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우리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분입니다. 이 분이 일하면 세미한 음성과 바람과 같이 임합니다. 성령충만을 받았다고 하고, 영감 역사가 임했다고 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특정한 제사장에게만 하나님께서 나타났고, 선지자를 통해 종종 예언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오신 이후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이 하나님이 함께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곳을 성전이라고 하지요. 거룩한 곳, 그래서 교회가 됩니다.

| 맥추절|칠칠절 의 의미
구약시대 때 맥추절은 애굽 땅에서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이 50(칠칠절, 7*7=49) 째 하나님의 말씀(진리,십계명,율법)를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스라엘이 오순절, 칠칠절을 지키는 날에 보리를 수확하는 시기라 맥추절이라도 합니다.


, 구약의 맥추절|칠칠절, 이 시대 오순절은,
구약을 통하여 진리의 말씀|율법을 주심을 감사하고
신약을 통하여 하나님의 동행(성령강림)을 감사하는 절기이며 기념하는 날입니다.

| 3대 절기를 통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우리는 영적 광야를 지나 가고 있는 신약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유월절을 통해, 애굽의 종생활에서 자유|구원 얻은 구약의 백성은
칠칠절(맥추절)’의 때에, 새로운 땅(가나안)에서 지켜야 할 계명을 받습니다.
장막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항상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부활절을 통하여 영원히 다시 살게 된 것을 감사하고
맥추절을 통하여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기뻐하고
추수감사절을 통하여 늘 풍성하게 채워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감사의 표시는 어떻게 하는가?
이 기념과 감사절기를 맞아, 감사의 표시를 합시다.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 16: 16~17)

그러므로,
신령한 이스라엘 백성인 우리 성도들은 3가지 은혜
보혈의 은혜, 성령과 진리의 은혜, 영과 육의 안보의 은혜를 잊지 말고

이번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그리고 항상
이 은혜를 깨닫고 믿고 행하며
주신 물질로 감사의 표시를 하며,
우리 삶을 통하여 기쁨감사은혜충만을 현실 가운데 이루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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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중고등부 제05공과 진짜목자를찾자,주님의마음으로전도하자 마9장35-38절.docx


5 공과

 

20180204 중고등부 제05공과 진짜목자를찾자,주님의마음으로전도하자 마935-38

 

제 목 : 진짜 목자를 찾자 | 주님의 마음으로 전도하자

본 문 : 마태복음 9 35-38

요 절 : ( 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외치고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주중에 친구 아버지 장례식이 있어 장례식을 다녀왔습니다.

한 문상객을 만나서 세상얘기(^^)를 듣는데 전부 자기 중심의 애기뿐이었습니다.

내가 어때서 어떻고, 이게 맞고 이게 틀리고,

결국 자기가 가진 진리의 기준에 따라, 진리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보통 인간의 사고 방식입니다.

 

BUT 우리는 하나님의 아버지로,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는,

(말그대로) 믿는, 신앙의 성도입니다.

성도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신자(믿음을 가진자)의 진리는 '말씀'이 기준이어야 하고,

-신자의 진리는 '성령'이 기준이어야 하고 (감화 감동)

-신자의 진리는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응답'이 진리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그래서,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겼다고 말씀합니다.

다들 진리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만,

참된 진리를 모르고, 그 진리를 가진 자를 모르는 자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리고 자신을 가리켜 '목자'라 말씀하십니다.

 

(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예수님이 목자면 우리는 무엇입니까?

길 잃은 양입니다.

믿는 자는 참된 진리의 목자를 찾아 따르면 그것이 바른길이고, 사는 길입니다.

그러나 많은 무리들은 참된 진리를 모르고, 헤매고, 엉뚱한 목자(이리, 교주, 우상 등)를 따라 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참 목자를 따르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따르는 우리는 다른 양떼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 21: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 양을 치라, 먹이라 하십니다.

목자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양을 우리에게 맡기시고,

우리에게 목자의 업을 주시고,

주어진 양(학생, 친구, 믿지 않는 친지 가족 등)을 치고 ,먹이라 하십니다.

 

나 자신에게만, 내 꼴을 먹는데 익숙합니까?

내게 맡겨진 책임에도 관심을 갖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목자 되시고 참 진리임을 기억합시다.

잘못된 틀린 진리 앞에서 굳게 설수 있도록,

말씀 기도 생활로 무장하고

이제는 나아가서,

내게 맡겨진 양떼를 돌보고, 복음을 전하는 목자의 삶, 순례자의 삶을 잘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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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중고등부 제27공과 맥추감사주일 출23장14-17절.pdf


27 공과

20170709 중고등부 제27공과 맥추감사주일 출2314-17

 

제 목 : 맥추 감사주일

본 문 : 출애굽기 23 14-17

요 절 :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참조: 이번 주일은 교회력으로는 한 주 늦은 맥추 감사주일입니다. )

맥추절은 이스라엘에서 오순절을 지키는 시기가 보리를 수확하는 시기와 같으므로, 보리 맥 추수할 추, 맥추절이라 불립니다.

 

[오순절]
그러면 오순절은 어떤 날일까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지금 우리 가운데 임재하신 날이고, 이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존재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 엘리야는 승천하였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했던 모세, 다윗은 쓰임 받았습니다.
늘 하나님만 바라보았던 요셉, 다니엘은 세상성공도 이루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대 가운데, 내게 함께 하시는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고, 이를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 입니다.

[
맥추절]
구약시대 때 맥추절은 애굽 땅에서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이 50(칠칠절) 만에 계명 곧 하나님의 말씀, 진리를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 구약의 맥추절과 이 시대의 오순절은, 우리에게 주셔서 역사하시는 말씀과 영감(성령강림)에 대하여 감사하는 절기이며 기념하는 날입니다.

[3
대 절기]
기왕 하는 김에 3대 절기 나머지도 되새겨 봅시다.

첫째는 유월절 (무교절)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장자재앙에서 문지방과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만 넘어간(-넘을 유), 죽음에서 넘어가게 하신 은혜를 주심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 은혜를 통하여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자유하게 되었고
 
가나안의 새로운 땅을 소망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곧 예수님의 대속의 핏공로로 통하여, ,사망,마귀에서 자유함 얻어, 천국 소망가지고 영생하며 살수 있게 된 것과 같이, 유월절은 생명주심을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하고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둘째는 맥추절 오순절입니다.

셋째는 장막절 (수장절, 초막절) 입니다.
출애굽 하였던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이동했습니다. 장막은 하나님의 보호 하심을 의미합니다. 만나로 먹여 주시고, 반석의 물로 갈급을 채워 주시고,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안보와 보호와 인도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
공수로 보이지 말것]
이 삼대절기를 지킬 때에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 16: 16~17)

감사하면 그 감사에 물질로서, 감사로서 표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신령한 이스라엘인 우리 성도들은 3가지 은혜 곧,
보혈의 은혜, 성령과 진리의 은혜, 영육안보의 은혜를 잊지 말고
매일 생각하고 사모하고
이 은혜를 깨닫고 믿고 행하는 가운데
항상 감사함이 넘치는 삶이 되어 절기를 온전히 지키고
우리 삶과 신앙이 나날이 자라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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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5 중고등부 제09공과 성령충만합시다(심방의필요성) 행10장45-46절.pdf


9 공과

 

20170305 중고등부 제09공과 성령충만합시다(심방의필요성) 1045-46

 

 

제 목 : 성령 충만 합시다 (심방의 필요성)

본 문 : 사도행전 10 45-46

요 절 : [ 10:45-46]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사도행전 10

주 등장인물 : 고넬료 백부장(대대장 위치), 베드로 (예수님 수제자)

주 내용 : 고넬료라 하는 이방인에게가라는 명령을 받은 베드로의 말씀으로, 성령충만의 변화의 역사가 일어남

목적: 유대인이 아닌 다른 민족에게도 복음 전파의 근거와 시초가 됨

 

본문의 배경과 같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고넬료에게 간 베드로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의 죽고 다시 사심에 대하여 증거 하였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에 의해서 46절의 변화(성령 부어주심)가 이방인인 고넬료에게 일어납니다.

 

( 10: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1. 방언을 말하며

방언은 우리가 종종 듣는알아 듣지 못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다른 민족의 언어를 말할 수 있게 되며, 이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본문의 방언입니다.

나아가 이 방언의 능력은, 당시 유대인의 생활어로서 아람어로만 복음을 들었다면, 이제는 다른 민족, 다른 문화,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에게도 복음이 전파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곧 선교의 시작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도 복음을 들으면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내면적 변화가 외연적 변화로 이어지게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여러 행사를 통해서 뜨거워진 가슴이 있다면, 이제 말을 통해서, 행위를 통해서 변화되어 살아야 합니다.

 

[살전 5:19-21]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성령의 역사를 소멸치 말고, 좋은 것으로 행합시다.

 

2. 하나님을 높임

하나님을 높인다는 것은, 경외한다는 뜻입니다.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찾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 합니다.

복음을 통하여 예수님 믿고, 하나님 알게 된 사람은 이제 그 높이려는 대상이 바뀝니다.

자신을 높이는 자는 하나님을 높이려 하고, 돈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으로 알았다면 하나님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사람을 통해서 기쁨을 찾았다면,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한 기쁨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 충만한 자의 결과 입니다.

 

[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복음은 살아 있는 능력, 원동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하는 전파력 (방언)이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 사랑하게 하고, 형제를 사랑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은 자기 구원을 완성시키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구원도 돕습니다.

 

우리도 이 복음의 능력을 알고, 체험하고 이제 전달하는 귀한 전달자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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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중고등부 제07공과 대속에대하여(복음) 요한복음6장53-58절.pdf


7 공과

 

20170219 중고등부 제07공과 대속에대하여(복음) 요한복음653-58

 

 

제 목 : 복음 | 예수님의 사활대속의 은혜 14가지

본 문 : 요한복음 6 57

요 절 : (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저를 제외한 여기 모든 분들은 교회가 아닌 세 상속에서 살아갑니다.

어차피 교회도 현실 세계, 세상 속에 있으니 저 역시도 세상에서 살고 있지요.

 

그런데 교회에 오면, 이 자리 예배 시간에, 주일 아침에 모이면, 우리가 꼭 듣고 돌아가야 할 두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복음 입니다. 우리말로는 복된 소식, 복된 소리이며, 영어로는 Gospel 곧 좋은 소식 입니다.

무엇이 복음이며 복된 소식인지? 이것을 제대로 알고 돌아가면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도 성공이고, 이를 전한 저도 성공입니다.

또한 이 복음을 가지고 한 주 동안 잘 적용해서 살면, 역시 우리에게 성공입니다.

나아가서 이 복음이 다른 사람에게, 세상 속에 전파되면 더 큰 성공입니다.

 

그러면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음은 다시 2자로, '예수' 라고 하면 됩니다.

복음의 시작은 예수로부터 시작되었고, 예수로 인해 복음이 이루어졌고, 예수로 말미암아서만 복음은 계속 됩니다.

 

- 예수님의 사활대속의 은혜 14가지 -

 

'복음'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 대속의 원인 3가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시작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람 되어 보내셔서 우리를 사랑하여 죄 가운데 구하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 아버지(성부),

이 하나님의 목적대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성자)

그리고 그 계획을 다 이루시고, 떠나시면서 이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실 하나님으로 계신 성령

이 삼위의 하나님으로 복음은 시작되었습니다.

 

'복음'의 본체는 무엇인가? – 대속의 몸체 5가지

복음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 대신 행하신 5가지 일입니다. (대속)

죄와 사망과 마귀와 하나님의 심판(공심판)에서 자유와 해방 얻은 것 (4)

하나님과 화친의 완성 (+1)

 

'복음'의 결과는 무엇인가? – 대속의 결과 6가지

새 생명, 진리로 영생, 영감으로 영생,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

무슨 뜻인가? 예수님께서 십자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 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그 즉시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법적 지위를 갖게 되었고, 천국의 시민권자로서 천국의 직업을 준비하면 살게 되었습니다.

, 복음의 결과는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상의 예수님의 사활대속의 14가지 은혜를 잊지 않고, 생각하고 이에 걸맞은 세상살이를 해야, 저 천국의 열매가 있습니다. 그것이 승리입니다. 이 세상살이 잘하는 자는 천국에서의 삶이 풍성해 집니다.

우리 모두 승리만 있고, 풍성한 세상과 저 천국의 삶을 잘 준비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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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중고등부 제47공과 천국준비에대해서 베드로후서3장14절.pdf


47 공과

 

20161120 중고등부 제47공과 천국준비에대해서 베드로후서314

제 목 : 천국 준비에 대해서

본 문 : 베드로후서 3 14

요 절 : (벧후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엄마들이 즐겨보는 TV프로그램 중에 요리 강좌가 있습니다.

'오늘의 요리는 OOO 입니다. 먼저 요리 선생님을 초청해 볼까요? 무엇을 만들까요? 무슨 재료가 준비 되었는지 볼까요? (조리 과정이 끝나고) 자 이제 맛을 볼 시간입니다. 어떠세요?'

 

오늘의 말씀도 마치 이와 같이 천국이라는 요리를 어떻게 준비하고, 그 재료는 무엇이고? 그 맛(결과)은 어떠한지 ?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1. 천국 준비는 - '순간순간' (현실) 합니다천국은 죄가 없는 곳이므로, 죄 가진 우리가 그곳에서 준비할 수도 할 것도 없습니다. 마치 시험기한이 정해진 것처럼,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 공간 환경 (현실)에서 해 나가야 합니다.

 

2. 천국을 준비하는 방법은 - '믿음'으로 합니다.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지난 말씀에서 결단 결심 결정 선택 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는 사람만, 천국 준비가 됩니다.

[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3. 천국 준비의 재료는 - '이미 다 주어'졌습니다. 남의 재료에 눈길도 손도 대지 맙시다. 각자에게 충분하게 감사하게 준비시켜 놓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긍휼과, 진리의 말씀의 권위와, 함께 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4. 천국 준비의 결과 그 맛은 -  '준비한 만큼' 즐기고 맛볼수 있습니다.

[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고전 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요약하면, 천국준비는 지금 여기서만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결단으로 할 수 있습니다. 준비 재료는 이미 다 주어졌습니다. 준비의 결과는 준비한 만큼 즐기게 됩니다. 모두 천국 준비 잘하는 순간순간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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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靈(성령)의 사람 사도 바울

디모데후서 45-8

 

(딤후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 4: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서 론

 

오늘 본문에서 信仰(신앙)模本(모본)이라 할 수 있는 사도 바울은 = 聖靈(성령)의 사람으로 = 성령님이 붙드시고 =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그 일생을 마친 그의 = 성령의 생애를 통해서 은혜 받고자 합니다.

 

본 론

 

그러면 그의 생애는 어떠했는가? 성경에 기록 한 대로 두 토막으로 그 일생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 하나는 : 아직까지 떠날 때가 되지 못하고 세상에 있는 동안의 信仰(신앙) 生涯(생애)

그 하나는 : 마지막 이미 하나님께서 자기를 부르실 때가 된 줄 알고 떠날 바로 그때에 그의 信仰(신앙) 生涯(생애),

 

이렇게 두 토막의 그의 생애를 성경에 記錄(기록) 하셔서 우리의 信仰(신앙)標本(표본)으로 信仰(신앙)의 거울로 주셨습니다.

 

(1) 그러면 사도 바울은 世上에 있는 동안 그의 生涯(생애)는 어떠한 生涯(생애)였나 ?

 

첫째로 : 時間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罪人(죄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기는 全的 罪人이라는 것을 認識(인식)하고 罪人으로 罪人인줄 알고 살다가 좀 더 長成하니까 罪人(죄인)중에 魁首(괴수) 罪人으로 自己認識(인식)하였고 (딤전 1:15)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둘째로 : 自身軟弱(연약)로 알고 살았습니다.

살다가 점점 그 信仰(신앙)長成되어 갈 때에 그는 滿朔(만삭) 되지 못한 와 같다고 했습니다. (고전 15:8)

 

(고전 15: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셋째로 : 항상 사랑에 빚진 로 살았습니다.

- 유식한 자에게나 (헬라인)

- 무식한 자에게나 (야만인)

- 지혜 있는 자에게나

- 어리석은 자에게나

사랑에, 복음에 빚진 자로 살았습니다. (1:14-15)

 

(1: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죽음이 오기 전에는

자기의 죄인 된 점과, 자기의 비뚤어진 점, 잘못된 점을 찾는 것이 죽음이 다기오기 이전의 그의 努力(노력) 이요.

자기의 軟弱(연약)한 점 無知 無能(무능)軟弱(연약)을 찾는 것이 그의 全 生涯(생애) 努力(노력)이었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자기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는 일사각오의 생애를 살았습니다. (20:24, 21:13)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1: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世上(세상)에 있을 동안에 自己의 비뚤어진 점을 찾아 가지서 고치고 깨끗케 하는 것全 努力(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하여 고친 것만큼, 깨끗해 진 것만큼 사람이 바로 되어 자기에 대한 잘못되고 비뚤어진 점을 보는 눈이 밝아졌고, 밝아진 만큼 점점 자기의 고칠 것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점이 많아졌기 때문에;

對外的으로 겸손한 사람으로 살았고,

對內的으로 하나님 앞에서 항상 머리를 들 수 없는 죄인으로, 고치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이렇게 고치는 사람으로 사니, 세상이 볼 때는 겸손한 사람이요, 남이 모르는 자기 스스로서는 하나님 앞에 감히 머리를 들 수 없는 全的 罪人으로, 항상 고치는 로 살았습니다.

 

또 사도 바울은 사람이 따라 갈 수 없는 超人間的(초인간적)權能(권능)自己였지만 항상 自己無知 無能(무능)力點(역점)을 두고 그것을 찾는 것이 그의 全 努力(노력)으로, 世上을 떠나기 전에 이 점을 補講(보강)해 달라고 懇求(간구)와 그 努力(노력)을 다 했습니다.

 

또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면, 사랑의 빚을 갚는 일이라면 성령의 매임을 받아 무슨 일을 만나든지 상관치 않고,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 하더라도 상관치 않고, 죽을 것도 각오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멸망에서 구원 받은 이 사랑을 報恩(보은)하는 길은 오직 한길인 人間을 구원하는 일에,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치는 祭物(제물)이 되어 살았습니다.

 

이렇게 사도 바울은 그 生涯(생애)가 죽음의 때가 오기 전에, 되기 전에는 그는 自己罪人된 것과 비뚤어진 것과 잘못된 것, 無知 無能(무능)軟弱(연약)한 것, 不足(부족)한 것, 모자라는 것, 사랑의 빚, 이 세 가지를 찾아서 고치고 補充(보충) 補强(보강)하려고 은혜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全心 全力全 生涯(생애), 生命을 기울였기 때문에 平生(평생) 살 동안 누구보다 그는

-간이 작은 자로

-또 모든 사람보다 不足(부족)로 살았고

-빚 진 자로 살았습니다.

 

이러다가 ()님이 부르시는 때가 와서 바로 殉敎(순교)를 지금 宣言(선언) 받고 있을 때 그 때는 正反對(정반대) 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때는 감사했습니다. 기뻐했습니다. 참 평안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感謝(감사)했을까요? 어떻게 기뻐했을까요? 어떻게 평안했을까요? 그 모습을 본문에서 살펴보면,

 

딤후 4:7 = “내가 ()한 싸움을 싸우고 …….”

自己(자기)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

自己(자기) 안에 있는 모든 罪惡(죄악)不義(불의)와 싸우는 싸움,

自己(자기) 몸 밖의 모든 罪惡(죄악)不義(불의)와 싸우는 싸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妨害(방해)하는 모든 것과 싸우는 싸움, 이 싸움이 ()한 싸움인데 …….

 

聖經(성경)에서 ()이라는 것은: 하나님 中心, 하나님 爲主(위주)인데, 이렇게 살려고 할 때에 하나님 中心에서 비뚤어지게 하는 것이 자기 안에나 몸 밖에 가득 찼는데 이 자기와 그리고 世上과 싸우는 싸움을 싸우고 …….

 

딤후 4:7 하반절 = “또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

自己에게 分定(분정) 하신 그 使命(사명)을 어떻게든지 감당하도록 努力(노력)하여 죽을 때에 가책 받지 아니했고, 비뚤어진 것이 보이지 아니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때는 滿足(만족)이었습니다.

 

믿음을 지켰더니 …….”

하나님에게 服從(복종)해서 被動(피동)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하는 그 일을 그 때 볼 때는 아무 가책이나 후회 할 것이 없이 했더니 …….

 

딤후 4:8 =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冕旒冠(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

이 말씀은 나를 위하여 ()勝利(승리)의 대우가 예비되었다는 말씀입니다.

 

= “주 곧 의로운 裁判長(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

그날에 의로운 裁判長(재판장)判斷(판단)하여 ()冕旒冠(면류관)을 주실 것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人間의 판단이 아니고,

自己 良心(양심)에 판단할 때에 가책이 없었고,

또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때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이런 완전, 평안한 끝을 바쳤습니다.

 

(3) 또 이것을 나뿐만 아니라 남은 모든 형제들에게도 이러한 실행을 추구했습니다.

 

이렇게 사도 바울의 生涯(생애)

죽음이 먼 때는 마음이 눌리고 조마하며 얽매이게 그는 참 두려운 마음으로 살았고,

마지막 때에 순교로 세상을 떠날 때에는 참 평안하고, 담대했습니다.

 

그와 반대로 이 없는 사람은:

죽음이 오기 전에는 그(바울) 보다 담대하고, 그 보다 배짱이 좋고, 그 보다 잘난 체 의기 양양 하다가

이제 죽음이 자기 앞에 닥치면 그 때는 두렵고 떨리며 모든 일이 다 후회되는 그런 불쌍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 평소에는 자기의 삐뚤어진 것무지 무능, 빚진 것을 찾아가지고 애통하는 자는 고침을 받고 놀라운 보상을 받습니다.

= 이렇게 한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에 자기 양심에 가책이 없이 참 기쁘고 즐거운 것이며, 있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 신앙의 사람입니다.

 

결 론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이 오기 전에, 세상을 떠나기 전에는, 부지런히 고칠 점, 모자라는 점, 빚진 점을 발견하여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항상 두려워 떨면서 하나님 앞에 머리를 들지 못하고 懇求(간구)하며 애걸하는 이런 사람으로 살아야 할 것이고,

주님 앞에서 마지막 世上살이를 끝내고 죽음 앞에서는 膽大(담대)하고 기뻐하고 즐거운 사람으로 平康(평강)의 사람으로, 끝을 마쳐야 님의 피와 살을 榮光(영광)스럽게 한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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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씀

메모 2015. 3. 7. 11:37

(본 저작권은 백영희목회연구회 pkist.net 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 말씀


8. 우리의 적 3가지

1. 하나님 말씀을 읽기 싫도록 듣기 싫도록 함.
2. 하나님 말슴을 안 것을 믿지 못하도록 함.
3.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게 함.


9. 하나님 말씀을 삼가 들어야 하는 이유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 노를 풀기 위해
2. 하나님의 명령을 바로 찾아 그대로 행하기 위해
3.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받기 위해


10. 깨닫게 되는 것은

1. 설교 듣고 깨닫고,
2. 성경 보고 깨닫고,
3. 영감으로 깨닫고,
4. 체험과 경험에서 깨닫고.


11.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영감→진리→말씀→성경을 통하여 나타남.


12. 하나님 말씀의 5가지 깨달음

1. 하나님 말씀의 판이성
2. 하나님 말씀에 시종성.
3. 하나님 말씀의 수호 절대성.
4. 하나님 말씀의 신인 계약성.
5. 하나님 말씀의 이행 절대성.


13. 영감의 종류

1. 성경 기록 영감.
2. 성경 안의 내재적 영감.
3. 우리를 중생시킨 중생 영감.
4. 우리 마음 안의 조명 영감.
5. 능력의 신앙 행위를 하는 역사 영감.


14. 설교할 때

1. 인기 중심 : 부흥사, 외식자, 이단자.
2. 정리, 비판, 멸하기 위한 설교 : 신학자, 말쟁이, 변론가.
3. 실행하면서 설교 : 목회자.


15. 말씀을 전하는 자는 (딤후1:8-10)

1. 참 알고
2. 참 믿고
3. 참 소망하고,
4. 참 영감을 가지고,
5. 참 실상을 전하기 위해 그대로의 사람이 될 것.
※ 전하는 자가 제일 먼저 준비할 것은
   남에게 전해야 할 것을 자기가 먼저 가지는 것임.


16. 말씀을 증거할 때 살필 것

1. 하나님의 단일 심판에 인정을 받을 수 있나 없나 ?
2. 지극히 큰 능력이 나와 같이 하나 안하나 ?
3.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있나 없나?


17. 성령이 임한 증거 (행2:1-17)

1. 주님께 대해 확실히 아는 것.
2. 주님을 증거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움.
3. 주님을 증거하는 말에 능력이 있음.


18. 말씀을 증거할 대상 (히1:13-2:4)

1. 성도의 지성. (알려고 하는 성품)
2. 성도의 이성. (옳고 그른 것을 따지는 성품)
3. 성도의 양심. (성경 지식대로 판단함)
4. 성도의 의지성. (비판과 평가대로 단행하는 성품)
5. 중생된 영.

※ 인간의 감정, 기분, 존비귀천을 보고 증거하지 말 것.


19. 하나님의 도를 들을 수 있는 자는 (행2:1-17)

하나님의 도를 들을수 있는 자는 
성령의 능력을 받는 자.

성령의 능력을 받는 자는
기도하는 자

하나님이 들으실 수 있는 기도는
죽음을 무릎쓰고 그 가운데서 소유 몸 생명을 다하여 전심전력하여 믿음으로 하는 기도


20. 설교를 들을 때

1. 나의 할 일을 찾고,
2. 파묻혔던 양심을 대표자로 세우고,
3. 자체가 변화 받고,
4. 성령의 감화를 받고,
5. 하나님의 능력 받아 자기 속에 영생하는 생명이 들어와서 강건해짐을 받을 것.


21. 말씀을 대할 때에 (딤후3:13-17)

지식으로 목적 삼는 자는 교만한 자가 되고, 믿음으로 목적 삼는 자는 온전한 사람, 온전한 행위가 됨. 


22. 세 가지 힘쓸 것

1. 정확무오한 성경을 구해 가지기를,
2. 정확무오한 교리와 신조를 가지도록,
3. 우리가 온전한 행위에 나아가기를.


(본 저작권은 백영희목회연구회 pkist.net 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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