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 과 같은 우리의 존재성


사랑, 연애기간 때는 모든게 인생의 전부 같다.
그러나 돌아보면 기억이 가물해 진다.
전체 인생각운데 길지 않은 시간이었으나
너무 많이 투자했고 마음을 빼앗겼던 기억이다.
영원의 시간 속에서 . 과 같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의 시간속에
. 과 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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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중고등부 제11공과 세월을아끼라 엡5장15-18절.docx


11 공과

 

20180318 중고등부 제11공과 세월을아끼라 엡515-18

 

제 목 : 세월을 아끼라

본 문 : 에베소서 5 15-18절 말씀

요 절 :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서 5 16)

 

( 5:15-18)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본문의 세월을 아끼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시간을 아끼라,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잘 살려라 라는 뜻과 같습니다.

 

I.     왜 세월을 아끼라 명령하셨을까요? (세월,시간,기회의 중요성)

A.   우리의 영원한 성공과 실패가 현재의 시간에서 결정이 됩니다.

우리는 죽음까지의 시간만 산다고 생각하는 유한적인 사고에 멈춰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는 영원을 사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죽음 너머의 영원의 세계는, 현재 순간의 결정에서 그 영원한 삶의 깊이와 품격이 (영원히) 결정 됩니다. 하나님 중심 대로의 삶은 상급과 면류관으로 보상 받게 되지만, 자기 중심의 삶은 심판이 기다립니다.

B.   시간은 우리를 위해 기다려 주시지 않습니다.

한번 지나간 기회는 다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ex) 그리스 시라쿠사 거리의 동상은, 앞머리가 얼굴을 가리우고, 뒷머리는 매끈한 대머리로 되어 있고, 발과 등에 날개가 달려 있습니다.

이 동상은, 기회를 상징합니다. 기회는 다가올 때는 가리워져 있어서 알아보기 힘들고, 옆에 있을때 속히 지나갑니다. 그러나 붙잡으려고 하면, 잡기가 어렵고 쉽게 빠져나갑니다.

 

II.    어떻게 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을까요?

A.   시간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서 하나님의 하신 일을 통해서 내게 닥쳐올 시간과 기회에 대비해야 합니다. 현재의 현실의 시간,기회 속에서 기도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도록 힘써야 합니다.

B.   시간의 우선순위가 바로 되어야 합니다.

예배시간이 최우선이어야 하고, 성경 읽는 시간, 섬김 봉사하는 일에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III.   시간 선용을 위해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A.   내 시간을 빼앗는 것에서 자유 해야 합니다.
공부와 삶에 집중하려면 방해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스마트폰, 게임, 잡담, 게으름 등등. 마찬가지로 내 인생의 시간에 집중할 것을 방해하는 마귀의 노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B.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지 맙시다.
자기 시간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간을 함부로 빼앗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Ex. 약속 시간에 늦는 행동도 시간을 뺏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아껴서 씁시다.

우리에게 맡겨두시고, 어떻게 활용할까 지켜보시고, 결국 언젠가 결산의 날이 다가 옵니다.

주인의 기뻐하시는 일에 잘 투자해서 좋은 성과를 맺는 시간.기회의 관리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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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중고등부 제52공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렘23장23-24절.docx


52 공과

 

20171231 중고등부 제52공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렘2323-24

 

제 목 :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본 문 : 예레미야 2323-24

요 절 : ( 23:23-24)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재미있게도 이번 주일이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어른이 되고 성인이 되고 싶어하는 친구는 얼른 한해가 가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이고,
나이 먹는게 두려운 사람에게는 아쉬운 한 해일 것이다.

그렇게 인간은 이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마치 나룻배가 물흐름을 타고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가듯,
우리 인생은 시간이 지나가면 같이 성장하고 늙어간다.

그러나 우리를 만드신 조물주, 창조주 하나님은 그런 유한한 시간속에서 존재하는 분이 아니다.

(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이 성경말씀을 되돌아갈수 없는 유한한 시간속에서 사는 인간의 시각과 사고만으로는 100% 이해하기 어렵다.
다만, 성경을 통해서 일부 이해해 보아야 할 것이다. (계시)
이 하나님의 속성을 편재성OMNIPRESENT이라고 하고, 무소부재 하시다고 한다.

'
무소 부재'라는 뜻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공간의 제한에도 구애 받지 않으며, 어디서든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

(
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다른 말로, 하나님은 어디나 갈수 있다. 어느 시간에도 있을 수 있다.
이 무소부재의 성질을 말씀에 따라 구분하여 보면,

1)
환경에 무소 부재 (11:7-10; 145:3).
인간은 환경에 따라 제약을 받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떤 악한 세력이나 환경에도 제한 받지 않고 자신의 뜻을 보이신다.

2)
시간에 무소 부재 (90:2; 102:12).
인간은 '시간'에 제한받는 존재로서 '영원'한 존재가 아닌 '유한'한 존재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인간적 시간'은 의미가 없다. '영원자'이시기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시간에 제약받지 아니하고 그 목적을 이루고 계신다.

3)
공간에 무소 부재 (왕상8:27; 66:1; 17:27,28).
하나님께서는 '하늘보좌'에서 계시면서,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고전 15:28) 계시는 분이다. 물질계와 영원계 모두를 왕래하며 주관하시는 분이다.

우리의 유한성을 인정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편재성을 믿고
그분에게 우리의 시간을 맡겨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비밀스러운 것 까지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자신을 살피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시공간의 제한 없으신 분께 구할 때, 우리의 시간도 공간도 초월한 그 능력 힘 입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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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중고등부 제45공과 보기를원하나이다 눅18장35-43절.docx


45 공과

 

20171112 중고등부 제45공과 보기를원하나이다 눅1835-43

 

제 목 : 보기를 원하나이다

본 문 : 누가복음 1835-43

요 절 : [18: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CEO가 되고 싶어 합니다. CEO라는 키워드를 단 책들이 서점에 얼마나 많고, MBA같은 과정에서는 CEO의 자질 등에 대하여서 억단위의 돈을 들여서 공부합니다. 그런데 최근 현대 기업의 CEO의 직군 즉 출신이 어디인지 살펴보니, 80% 이상이 재무, 회계 등 돈을 관리하는 부서 출신에서 발탁이 된다는 것입니다. 뭐 회사라는 것이 돈 벌기 위한 조직이니까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보통 영업 출신이 회사 최고책임자(CEO)가 되지 않는가 생각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오늘 말씀으로 돌아갑니다.

 

본문에는 눈이 먼 소경이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를 만나서 간구함으로 눈이 열려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를 보고도 이 능력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소경은 영적인 눈, 영안, 영적 안목이 있어,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능력을 알았지만,

많은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왜 재무 출신 사람들이 회사 최고경영책임자가 될까요? 그것은 회사에서 돈을 볼 줄 아는, 회사의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이것을 알고, 활용해야 합니다.

 

세상에 어디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 주신 소명을 활용할지 그 음성과 계획을 알고, 이에 맞게 나의 달란트를 십분 활용하는 자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안목을 가진 사람인 것입니다.

 

마귀는 이 영안을 어둡게 합니다. 닫히게 합니다. 없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속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지만, 영안을 가진 바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우리는 영적 안목을 키워서, 하나님의 나라의, 하나님의 쓰임에 발탁되어서, 충분히 쓰임 받고, 칭찬받는 주의 종들, 하나님의 모든 자녀 되기를 소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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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중고등부 제14공과 말씀,복의근원 창세기2장15-17절.pdf



14 공과


20160403 중고등부 제14공과 말씀,복의근원 창세기215-17


제 목 : 말씀, 복의 근원

본 문 : 창세기 215~17

요 절 :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19:2)

 

[구호] 복된 하루 되세요! 말씀을 지킵시다!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과 같은 모습으로 만드시고, 영광 받으시고, 기쁨을 얻기 위함 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자식 된 우리가 부모의 기쁨이 되려면 부모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자아정체성을 찾는 사춘기 방황과 반항의 시간이 지나면 부모(선생님)의 심정을 알고 돌아가는 우리 학생들 됩시다. 바로 이 뜻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창세기 2장의 본문은

첫째, ‘다스리고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 주어진 시간과 사건과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 맡긴 그 목적을 잘 감당하는지를 보는 시험의 요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시험을 다스리고 지키기보다는 여기에 빠질 때(피동)가 많습니다. 마치 부모님께 돈을 받아 심부름 나갔다, 다른 길로 빠진 경우와 같습니다.

두 번째, 먹으라-먹지마라 구분하라 명하십니다. 에덴의 모든 실과는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는 결코 먹지 말라 하셨습니다. 우리 생활과 학업(현실) 속에도 자신의 양심을 통하여, 부모님 말씀을 통하여, 세상의 규율과 법을 통하여 분명히 해야 할 의무와, 하지 말아야할 금기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마귀의 유혹과, 내 욕심은 해야 할 것들은 하기 싫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말씀의 능력을 알면, 다스리고 지킬 수 있습니다. 할 것 안할 것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연계해서 요절말씀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복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면 복이 옵니다. 복된 사람이 됩니다. 복된 인생 됩니다. 그러면 말씀을 지키려면 자주 가까이 하고 봐야 합니다.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킬 수 있습니다.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내게 주신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 다스리고 지킬 일들을 분명히 알고 말씀대로 행하여 복 받읍시다.

먹으라-먹지마라 해야 할 것-하지 말 것 잘 구분하라 명하신 말씀 순종하여 복 받읍시다.

소유와 유한한 것에서, 이제는 무한과 영원의 복을 바라는 우리 됩시다.

이를 위하여 주어진 내 생활(현실)과 학업 속에서 내게 명하시는 말씀과, 감추어진 보물과 같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찾아 행하여, 그 보물을 취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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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중고등부 제47공과 요한일서5장4~8절 세상을 이기는 사람.pdf


제 47 공과


20151122 중고등부 제47공과 요한일서5장4~8절 세상을 이기는 사람


제 목 : 마귀를 이기는 사람 (元: 세상을 이기는 사람)

본 문 : 요한1서 5장 4~8절

요 절 :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장 4절)


마귀는 우리 주변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물건 속에도 자연 속에도 심지어 내 마음속에도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 같은 물건은 곧 마귀고, 정승 돌바위 같은 자연만물에 비는 사람도 마귀에게 절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 욕심도 마귀가 조정하기 좋은 대상입니다.

우리 청소년기에는 특히 아래의 요소들로 마귀는 우리를 유혹하고 넘어뜨립니다.

1. 학업에 대한 무관심

2. 매사에 부족한 자존감

3. 내가 가진 재능(달란트)를 잊게 만드는 것

4. 귀중한 시간을 헛된곳에 쓰게 함

이런 방법에 쉽게 넘어갈수 있는 것은 바로 감수성이 예민해 지고 이성판단에 둔감한 우리에게 마귀가 쓰기 좋은 도구들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마귀를 이기기 사람이 되려면, 우리 속에 ‘믿음’ 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 말씀을 읽고 보고, 깨달아, 내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통하여서 살펴보면,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마귀가 하는 일들을 그냥 이기는게 아니라, 넉넉히 이긴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하나님 통해서 이기면 쉽게 이깁니다.

(고전 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고전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죽음이라는 것을 잊고 세상살이에 재미 붙이고, 억지로 살 수밖에 없게 하는 죽음에 덫에 빠지게 만드는 마귀의 이 계략을 알게 되면, 이제 속지 않고 제대로 살수 있습니다.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리에게 주신 한정된 시간을 집중할 곳은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마귀를 이기는 믿음이 우리 속에 있게 되면,

우리 속에는 기쁨과 감사가 가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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