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6 중고등부 제21공과 복된백성 시144편12-15절.pdf



21 공과

 

20190526 중고등부 제21공과 복된백성 시14412-15

제 목 : 복된 백성

본 문 : 시편 14412-15

요 절 : (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 복 받는 비결

 

하나님이 성경을 통하여 싫어하시는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상을 만드는 것

둘재는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십계명에서도 2계명에 우상을 만들지 말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구원의 길도 이 가운데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대적 블레셋에 포위되어 죽게 되었을때, 미스바에서 사무엘의 회개와 선포로 구원을 얻게 됩니다.

 

(삼상 7:3-4)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여기서 잘 보면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은 두가지를 하였습니다. 첫째는 우상을 버리고 둘째는 여호와만 섬기는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그분의 긍휼과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입니다.

 

다른 성경에도 동일한 말씀으로 선포하여 주셨습니다.

( 24: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

(16) 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것이 우리의 복입니다.

또 오늘 본문 마지막에 말씀합니다.

(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주님이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감사하고 기뻐하며 주님만 섬겨서 이 복을 다 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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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중고등부 제09공과 여호와를경외하는자에게복 시115편9-13절.pdf



9 공과

 

20190303 중고등부 제09공과 여호와를경외하는자에게복 시1159-13

제 목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

본 문 : 시편 115 9-13

요 절 : (115:13)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시대를 넘어서 우상은 인간에게 크나큰 덫입니다.

가지면 세상을 얻을거 같았던 아담에게도 아내와 선악과라는 우상이 있었습니다.

같은 언어를 가졌던 시대에는 바벨탑을 통해서 하늘에 닿고자 하는 우상이 있었습니다.

이 시대에는 돈과 인기가 우상입니다. ‘좋아요라는 인기를 소셜앱에서 얻고자 하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자체가 아이돌Idol (성경의 우상)입니다.

 

( 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10계명中 제2계명을 통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섬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 우상이 너무도 많습니다. 한번 자신을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내게 얼마나 많은 우상을 만들고 또 이것을 추구하며 사는지

그리고 오늘 본문의 말씀과 같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상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 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하나님께서도 물질이 우상이 될 것을 알고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돈 앞에서 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학생의 시기는 이것을 연습하는 시기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경제생활을 할수록 돈에 매여 살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에 우상을 택하느냐 하나님을 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그 결과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택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돈마저도 좌지우지 하시는 것을 아는 그런 믿음을 가진 학생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ð  우상을 섬기는 자에게 내리는 저주

(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è 하나님을 선택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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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중고등부 제39공과 처음사랑처음행위 계2장1-7절.pdf


39 공과

 

20171001 중고등부 제39공과 처음사랑처음행위 계21-7

 

제 목 : 처음 사랑 처음 행위

본 문 : 요한계시록 2 1-7

요 절 : (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제목과 본문4절의 '처음 사랑'이라는 단어에 주목해 봅시다.

I.
처음

처음, 퍼스트First : 새롭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 입학한 날을 축하하고, 처음 돌아오는 기념일은 함께 기뻐합니다.

성경은 반면에 해 아래 새것이 없다 하였습니다.
(
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즉 세상은 처음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새것, 처음 것 앞에서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우리에게 매일매일은 새롭습니다. 그저 그냥 새로워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새로운 시각으로 매일매일을 새롭게 만들어 갑니다.
오늘이라는 하루의 시간, 새로운 날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셔서, '구원'을 이루라고 주신 새로움입니다. 매일 새로운 날 앞에서, 감사의 자세와 충성의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II.
사랑

신구약 66권의 성경 말씀을 두 단어로 요약하면, '사랑'으로 요약됩니다.
사랑해 주셨고,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사랑의 대상은 하나님 사랑, 형제 사랑을 가르쳐 주시고, 열 가지 명령을 통하여 법(십계명)으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더하여 예수님께서는 ,서로 용서하고 인내하라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성부)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랑하셨기 때문이지요.
(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III.
처음 사랑

그렇습니다. 처음 사랑을 말하기 위해, 처음의 성경적 의미를 보고, 사랑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 두 단어를 합해 보면,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셨고, 우리는 믿음으로 이 첫사랑을 체험하였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사람도 있고,
감격과 눈물과 뜨거움으로 경험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그 사랑, 처음 사랑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스스로)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한 것을 기억하고, 우리의 처음 사랑을 돌아봅시다.

여전히 우리가운데 이 사랑이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쁨이 충만함으로 사랑하는지?
이 사랑의 의무감에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이 사랑은 우리 삶의 전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방법대로 우리도 형제를, 원수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할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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