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 중고등부 제22공과 십자가의삶 마16장24-28절.pdf



22 공과

 

20180603 중고등부 제22공과 십자가의삶 마1624-28

 

제 목 : 십자가의 삶

본 문 : 마태복음 1624-28절 말씀

요 절 : (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것은 2가지 입니다.

첫째는 자기를 부인하라.
둘째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입니다.

'
자기 부인'이 무엇인지, 정의부터 내려 봅니다.
자기 부인은 자기 뜻대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 믿는지가 심을 수 있는 씨앗은 2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생명의 씨앗과 심판의 씨앗입니다.
자기 뜻대로 하는 것은 심판 받고,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은 영생합니다.
그렇습니다. 믿는 신자들에게는 2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겠습니다.
아니 하나님 뜻대로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꼭두각시가 아닌가?
그렇지 아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기 뜻대로, 하나님 뜻대로 할 수 있는 결정의 의지를 주셨습니다.

자기 부인은 그런 것입니다.
내 위주, 자기 목적을 위한 삶에서 벗어나, > 남을 위해서, 친구, 가족을 위해서 살고,
내 목적을 위해서, 공부하고 내 시간을 썼다면, >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하라고 명하셨으니, 내가 순종하며 한다.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이 놀아도, 그 중심이 다른 것입니다.
자기 부인 하라고 해서, 내 의지를 놓고, 내 생활을 포기하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
자기 십자가'도 동일합니다.
*
참고로 십자가는 로마시대에 가장 잔혹한 극형이었습니다. 허파에 피가 다 차서 질식사할 때까지 십자가에 매달아 둡니다.

보통 '십자가'라 하면 지기 힘들고 어렵고 피하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 목적의 삶을 포기하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우리 앞에 창창한 길이 열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 그렇지 아니합니다.

요셉도 그러했고, 다니엘과, 욥의 삶이 그러했습니다.
자기 버리고, 하나님 따르다 보면, 되레 더 십자가가 다가옵니다. 경험이 있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십자가는 세상사람들의 근심 고난과는 다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치 중간 중간 보는 쪽지시험과 중간, 기말고사와 같습니다.
이 시험들이 우리 인생을 결정 짓지는 않지만, 학업에 얼마나 집중하는지 점검해 보고, 방향성을 가지게 해줍니다.
십자가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관점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자기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방향을 돌립시다.
그리고 다가오는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십자가 테스트 뒤에 예비된 내 성장과 하나님의 상을 소망하고 대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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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중고등부 제21공과 영생을거두는삶 갈6장6-10절.pdf



21 공과

 

20180527 중고등부 제21공과 영생을거두는삶 갈66-10

 

제 목 : 영생을 거두는 삶

본 문 : 갈라디아서 66-10 말씀

요 절 :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여기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대다수는 농사의 경험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묘사한 농사의 비유는 이해가 어려운 일입니다.
본론에 앞서 간단한 농업 상식을 살펴봅니다.
논과 밭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쌀은 논에서 나오나요? 밭에서 나올까요?
논은 물을 가두고, 모내기를 통해 볍씨에서 쌀을 수확합니다.
밭은 물이 없어도 되는 작물을 심습니다. 보통 보리, , , 고추 등을 심습니다. 물론 포도밭, 사과밭도 동일합니다.
논이든 밭이든 물이 있어야 농작물은 자랍니다. 그래서 강주변이나 저수지가 있어야 안정적으로 농사를 할 수 있지요. 요즘은 관개수로가 잘 개발되어 염려가 없지만 가뭄이 오래되면 농사가 안되고 사람들은 하늘탓을 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본문은 우리 옛말과 같이 심은대로 거두게 되는 인과응보의 원리와, 콩심은데 콩나고 판난다는 속담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구원의 원리를 기억 해야 합니다.

-
농사는 구원을 의미합니다.
-
농사짓는 사람은 믿는자나 믿지 않는자를 말합니다.
-
씨앗은 우리의 말과 행위입니다.
-
밭은 우리의 시간과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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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천국과 지옥에서 거둡니다.

믿는자나 믿지 않는자나 무조건 구원을 이루는 현실속에 살아갑니다.

믿는자는 2가지 종류의 씨앗을 심습니다.
구원에 성공한 씨앗을 심고 천국에서 거두고, 구원에 실패하는 씨앗을 심으면 결국 심판 받습니다.

믿지 않는 자는 1가지 씨앗 밖에 심을수 없습니다.
구원받지 못하는 씨앗을 심고, 지옥에서 심판 받게 됩니다. 세상에서는 그 현실의 일이 착한일 성공한일이라 말하더라도 영원세계에서는 모두 불에 타는 심판으로 없어집니다.

우리는 정말 감사합니다. 내 선택에 따라 씨앗을 선택할 수 있고, 구원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있고, 천국에서 다 열매를 거둘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와,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를 확실히 믿어서 좋은 농사를 지어, 성공한 천국의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믿지 않는 자에게 이 원리를 잘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고, 주앞에 인도하여서, 함께 성공의 씨앗을 심는 자 되도록 하는게 우리의 의무와 책임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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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9 중고등부 제43공과 기쁨으로거두리로다 시126편1-6절.docx


43 공과

 

20171029 중고등부 제43공과 기쁨으로거두리로다 시1261-6

 

제 목 :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 예수님 닮기 원해

본 문 : 시편 1261-6

요 절 : (시편 126:5-6)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옛말에 뿌린 대로 거둔다 했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열매는 그 심은 씨앗의 종류 성질 대로 나옵니다.

오늘 말씀은 결론부터 들어가 봅시다.
(
처음 오늘 학생들 위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 간증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쳐 줍시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심었고, 무엇을 열매를 맺고, 우리는 어떤 열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죄를 깨끗케 하셨고,
-
마귀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 되게 했으며
-
죽어도 소망 없는 지옥 가지 않고, 영원한 나라 천국의 시민권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직접 모델의 삶을 보여 주셨습니다.

ex.
세상에는 많은 사업 모델이 있습니다.
벤처투자, 사모펀딩, 주식공개, 인수합병 등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른 사업의 확장은 프랜차이즈입니다. 맥도날드도 그렇구요, 통닭체인점이 대표적인 이 사업 방식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바로 이 방식으로 가르치시고 양육했습니다.
같이 생활하면서 모델적인 복음과 삶을 보여주시고(매뉴얼) 가서 그대로 전하게 했습니다. 현지에서 또 다른 제자를 양육하게 하고 교회를 세워서 거점이 되게 했습니다. (지점, 대리점). 그래서 제자, 사도, 속사도, 교부, 많은 순교자와 전도자, 수도자들이 나와 지금의 기독교 교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예수님께서 뿌리고 열매 맺게 하신 제자의 방식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먼저 자신을 예수님의 피의 능력대로 힘 입읍시다. (자기 구원)
말씀속에서 내가 어떤 은혜(대속의 공로)를 받았는지 감사하고, 기뻐하며 자신의 삶의 순간순간을 주님 기뻐하시고, 주님 영광 돌리는 방향으로 선택하며 살아 갑니다.

그리고 이 체험한 믿음 그대로 나와 똑같은 제자를 만들어 내는 일에 힘을 씁니다. (형제 구원=다른 사람 구원, 타인 구원)
성경의 복음을 전하고,
내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 알게 되고, 닮고 싶고, 더 알고 싶게 만들고
내가 체험한 그대로 가르쳐서, 신앙생활로 이끌고,
함께 천국의 열매를 맛보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모델의 삶입니다.
예수님처럼 신앙생활을 합시다.
예수님 따라하면 반드시 세상을 이깁니다.
마귀를 이깁니다. 절망 슬픔을 극복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제자의 삶, 제자를 만들어 내는 이 일에 동참합시다.
모두 다같이 예수님 닮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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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0 중고등부 제02공과 서로봉사하라 벧전4장10-11절.pdf


 

2 공과

 

20160110 중고등부 제02공과 서로봉사하라 벧전410-11

 

제 목 : 서로 봉사하라

본 문 : 베드로전서 410-11

요 절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10)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서로 봉사하라 라고 명령해 주셨습니다.

바로 봉사는 의무가 아닌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못해서 하는게 아니라 누리고 즐겨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봉사의 이유는 거저 받았으므로 거저 주어야 합니다.

무엇을 내가 거저 받았는가? 사랑을 받았고, 생명을 받았으므로 은혜에 빚진 자입니다. 그래서 봉사의 권리로 이것을 갚는 일에 열심 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봉사의 목적과는 다릅니다.)

 

2. 봉사의 방법은 청지기의 방법으로 합니다.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섬겨야 합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것처럼, 친히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실천 하셨던 것처럼 예수님처럼 하면 됩니다.

 

3. 봉사할 자본은 이미 다 주셨고,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소유권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내가 소유한다고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을 내게 잠시 맡겨 두셨고, 각자에게 적당하고, 충분하고, 부족함이 없게 주셨습니다. 이것 잊으니 부족하다고 불평이 생기고, 이 소유 주신 분을 잊으니 교만합니다.

이 소유권을 명확히 알고, 구하면, 봉사할 때 힘들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4. 봉사의 열매 결과는 3가지입니다.

1)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 이루어 집니다.

2) 영원한 기업을 주십니다.

3) 씨앗을 주십니다. 계속 봉사할 수 있는 힘입니다.

 

달란트는 재능(talent)입니다. 하나님이 주닌 것입니다. 이 권리를 누리는 사람은 반드시 주인이 올 때 정산할 때 기쁨으로 주인을 기다립니다. 소유권 잊고 방탕하거나, 언제 주인오려나 걱정하지만 말고, 이 주신 권리를 잘 활용하여 주인 앞에 충성된 청지기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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