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3 중고등부 제16공과 행함이있는믿음 약2장26절.pdf


16 공과

 

20170423 중고등부 제16공과 행함이있는믿음 약226

 

 

제 목 : 행함이 있는 믿음

본 문 : 야고보서 2 26

요 절 : (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지난 고난주일, 성금요일, 부활절이 끝났다고 해서, 그 부활의 감사와 기쁨과 충만이 일회적으로 끝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면 부활절을 지나서 우리에게 무엇이 바뀌었습니까?

다시 말해, 행함이 없다면 이 부활이 감사와 감동은 쉬이 연례행사 정도로 끝나 버릴 것입니다.

 

'사람이 죽었다 다시 산다. 그래서 나도 다시 살 것을 확신한다.'

죽는다는 것도 참 어려운 이야기인데, 다시 사는 것 조차도 너무 쉽게 이야기 합니다.

 

목사님께서는 구경꾼 화법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영혼 없는 대답'이라는 표현도 좋을 거 같습니다.

부활도 예수님의 은혜도 '영혼 없이' 쉬이 이야기 하는 것은 그 속에 '진정성'이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진정성이 있고, 영혼 있는, 의미 있는 고백이 될 수 있을까요?

 

(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백문이불여일견 ( 百聞而不如一見 ) 백견이불여일행 ( 百見而不如一行 )

 

진정성은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행함의 중요성을 압니다. 깨달아도 행하지 못하면 무의미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제대로 알고, 제대로 깨닫고, 제대로 행함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실(진정성)은 반드시 이깁니다.

(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우리는 혼자 싸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린양(예수그리스도)이 함께 싸워 주십니다. 이미 택하여 주신

 은혜 가운데서 우리는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이 믿음 가집시다.

이 승리의 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진실한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 말씀으로 된 1)지식의 진실과, 말씀대로 행하는 2)행위의 진실과, 성령 충만한 3)사람이 진실이 되어 온전한 진실을 이루기 원합니다.

 

행함 없는 믿음이 아닌, '행함 있는 믿음'의 실력을 매일 매일, 매 순간 마다 키워서 주신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한 그리스도인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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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중고등부 제38공과 이시대에요구되는각성 열왕기상18장36-40절.pdf



38 공과

 

20160918 중고등부 제38공과 이시대에요구되는각성 열왕기상1836-40

제 목 : 이 시대에 요구되는 각성

본 문 : 열왕기상 18 36-40

요 절 : (왕상 18: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는 10월 새생명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내게 맡겨주신 영혼을 돌아보고 기도하고 살피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영혼 살피기에 앞서 자신의 신앙과 그 결단을 가져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본문의 주인공 엘리야도 이방신과의 대결에 있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 되시고,

내(엘리야)가 주인의 종이 되며

내가 주님의 종이므로, 내가 주인의 말씀대로 이 대결을 행함을 통하여

주인의 능력을 보여 주옵소서” 하며 기도합니다.

 

학생 으로서, 선생님 으로서, 부모 로서 이시간 이와 같은 기도와 결단 합시다.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우리는 주님의 일을 맡은 자입니다. 주님의 종된 자로서, 맡은바 일에 충성합시다.

 

(요 21: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한 주님이 맡겨주신 영혼 맡은 일에 순종하며 충성 합시다.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부모들도 역시 주께서 내게 맡겨주신 선물이자 인격체로서 끝까지 사랑하고, 가르치고 사랑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본문의 엘리야와 같이 어려운 결단의 시기에, 주님 찾고, 주님 말씀대로 행하는 모습으로서 이시대 가운데서 각자의 본분에 맡는 역할을 잘 감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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