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1 중고등부 제39공과 처음사랑처음행위 계2장1-7절.pdf


39 공과

 

20171001 중고등부 제39공과 처음사랑처음행위 계21-7

 

제 목 : 처음 사랑 처음 행위

본 문 : 요한계시록 2 1-7

요 절 : (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제목과 본문4절의 '처음 사랑'이라는 단어에 주목해 봅시다.

I.
처음

처음, 퍼스트First : 새롭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 입학한 날을 축하하고, 처음 돌아오는 기념일은 함께 기뻐합니다.

성경은 반면에 해 아래 새것이 없다 하였습니다.
(
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즉 세상은 처음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새것, 처음 것 앞에서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우리에게 매일매일은 새롭습니다. 그저 그냥 새로워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새로운 시각으로 매일매일을 새롭게 만들어 갑니다.
오늘이라는 하루의 시간, 새로운 날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셔서, '구원'을 이루라고 주신 새로움입니다. 매일 새로운 날 앞에서, 감사의 자세와 충성의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II.
사랑

신구약 66권의 성경 말씀을 두 단어로 요약하면, '사랑'으로 요약됩니다.
사랑해 주셨고,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사랑의 대상은 하나님 사랑, 형제 사랑을 가르쳐 주시고, 열 가지 명령을 통하여 법(십계명)으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더하여 예수님께서는 ,서로 용서하고 인내하라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성부)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랑하셨기 때문이지요.
(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III.
처음 사랑

그렇습니다. 처음 사랑을 말하기 위해, 처음의 성경적 의미를 보고, 사랑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 두 단어를 합해 보면,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셨고, 우리는 믿음으로 이 첫사랑을 체험하였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사람도 있고,
감격과 눈물과 뜨거움으로 경험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그 사랑, 처음 사랑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스스로)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한 것을 기억하고, 우리의 처음 사랑을 돌아봅시다.

여전히 우리가운데 이 사랑이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쁨이 충만함으로 사랑하는지?
이 사랑의 의무감에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이 사랑은 우리 삶의 전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방법대로 우리도 형제를, 원수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할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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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중고등부 제14공과 말씀,복의근원 창세기2장15-17절.pdf



14 공과


20160403 중고등부 제14공과 말씀,복의근원 창세기215-17


제 목 : 말씀, 복의 근원

본 문 : 창세기 215~17

요 절 :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19:2)

 

[구호] 복된 하루 되세요! 말씀을 지킵시다!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과 같은 모습으로 만드시고, 영광 받으시고, 기쁨을 얻기 위함 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자식 된 우리가 부모의 기쁨이 되려면 부모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자아정체성을 찾는 사춘기 방황과 반항의 시간이 지나면 부모(선생님)의 심정을 알고 돌아가는 우리 학생들 됩시다. 바로 이 뜻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창세기 2장의 본문은

첫째, ‘다스리고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 주어진 시간과 사건과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 맡긴 그 목적을 잘 감당하는지를 보는 시험의 요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시험을 다스리고 지키기보다는 여기에 빠질 때(피동)가 많습니다. 마치 부모님께 돈을 받아 심부름 나갔다, 다른 길로 빠진 경우와 같습니다.

두 번째, 먹으라-먹지마라 구분하라 명하십니다. 에덴의 모든 실과는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는 결코 먹지 말라 하셨습니다. 우리 생활과 학업(현실) 속에도 자신의 양심을 통하여, 부모님 말씀을 통하여, 세상의 규율과 법을 통하여 분명히 해야 할 의무와, 하지 말아야할 금기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마귀의 유혹과, 내 욕심은 해야 할 것들은 하기 싫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말씀의 능력을 알면, 다스리고 지킬 수 있습니다. 할 것 안할 것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연계해서 요절말씀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복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면 복이 옵니다. 복된 사람이 됩니다. 복된 인생 됩니다. 그러면 말씀을 지키려면 자주 가까이 하고 봐야 합니다.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킬 수 있습니다.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내게 주신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 다스리고 지킬 일들을 분명히 알고 말씀대로 행하여 복 받읍시다.

먹으라-먹지마라 해야 할 것-하지 말 것 잘 구분하라 명하신 말씀 순종하여 복 받읍시다.

소유와 유한한 것에서, 이제는 무한과 영원의 복을 바라는 우리 됩시다.

이를 위하여 주어진 내 생활(현실)과 학업 속에서 내게 명하시는 말씀과, 감추어진 보물과 같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찾아 행하여, 그 보물을 취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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