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7 중고등부 제24공과 그리스도인의향기 고후2장14-17절.pdf



24 공과

 

20180617 중고등부 제24공과 그리스도인의향기 고후214-17

 

제 목 : 그리스도인의 향기

본 문 : 고린도후서 214-17절 말씀

요 절 : (고후 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샤넬. 디오르.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이지요. 향수는 원래 세탁을 자주 못해서 나는 악취를 지우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악취는 없애려 하고 상대에게 좋은 냄새를 풍기려 합니다.

 

그리스도인도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향기를 품어야 서로 반깁니다. 물론 인기를 얻으려는 목적이 아니라 이를 통하여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 믿고 싶게 만들어야 하지요.

향기라고 해서 코로 맡을 수 있는 좋은 향을 넘어서 우리 믿는 성도는 행동과 마음의 향기를 뿜어야 하겠습니다.

 

1. 감사의 향기를 내도록 합시다.

(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감사는 세상 누구나 좋아하는 만국 공통어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무조건 감사하는 연습이 되어서, 누구에게나 감사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사람,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2. 희생의 향기가 성도에게 있어야 합니다.

( 10: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교만한 자는 낮추신다고 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섬기는 자세는 모범이 되어 인정받는 사람이 됩니다.

 

3.인내의 향기가 연습이 되어야 좋은 인격으로 거듭납니다.

(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다 하고, 하고 싶다고 막 대하다 보면 인격은 더러워지고, 관계는 틀어지게 됩니다. 현실의 어려움은 우리가 변화되기를 바라는 주님의 심정을 알고 참아내는 인내를 잘 연습합시다.

 

4.용서의 향기는 믿는 자의 기본입니다.

(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있다면 살인하는 죄를 벗게 됩니다. 용서하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웃 사랑은 전도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향기를 품고 삽니까? 다른 사람은 나에게서 어떤 향기를 맡고, 좋아하며 반대로 꺼려 합니까? 자신을 돌아보아 좋은 냄새는 풍기고, 나쁜 악취는 없애고 고쳐서 그리스도의 향기로만 가득한 삶이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71001 중고등부 제39공과 처음사랑처음행위 계2장1-7절.pdf


39 공과

 

20171001 중고등부 제39공과 처음사랑처음행위 계21-7

 

제 목 : 처음 사랑 처음 행위

본 문 : 요한계시록 2 1-7

요 절 : (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제목과 본문4절의 '처음 사랑'이라는 단어에 주목해 봅시다.

I.
처음

처음, 퍼스트First : 새롭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 입학한 날을 축하하고, 처음 돌아오는 기념일은 함께 기뻐합니다.

성경은 반면에 해 아래 새것이 없다 하였습니다.
(
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즉 세상은 처음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새것, 처음 것 앞에서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우리에게 매일매일은 새롭습니다. 그저 그냥 새로워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새로운 시각으로 매일매일을 새롭게 만들어 갑니다.
오늘이라는 하루의 시간, 새로운 날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셔서, '구원'을 이루라고 주신 새로움입니다. 매일 새로운 날 앞에서, 감사의 자세와 충성의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II.
사랑

신구약 66권의 성경 말씀을 두 단어로 요약하면, '사랑'으로 요약됩니다.
사랑해 주셨고,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사랑의 대상은 하나님 사랑, 형제 사랑을 가르쳐 주시고, 열 가지 명령을 통하여 법(십계명)으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더하여 예수님께서는 ,서로 용서하고 인내하라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성부)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랑하셨기 때문이지요.
(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III.
처음 사랑

그렇습니다. 처음 사랑을 말하기 위해, 처음의 성경적 의미를 보고, 사랑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 두 단어를 합해 보면,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셨고, 우리는 믿음으로 이 첫사랑을 체험하였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사람도 있고,
감격과 눈물과 뜨거움으로 경험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그 사랑, 처음 사랑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스스로)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한 것을 기억하고, 우리의 처음 사랑을 돌아봅시다.

여전히 우리가운데 이 사랑이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쁨이 충만함으로 사랑하는지?
이 사랑의 의무감에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이 사랑은 우리 삶의 전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방법대로 우리도 형제를, 원수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할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Posted by 더큰그림
,

20160124 중고등부 제04공과 화목의실제 롬5장8-11절.pdf


 

4 공과

 

20160124 중고등부 제04공과 화목의실제 롬58-11

 

제 목 : 화목의 실제

본 문 : 로마서 58-11

요 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8)

 

[구호] 서로 화목 합시다 !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사실 스스로 화목을 이루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지난주 화목의 주체가 되라고 했지만, 나의 잘못도 없는 일로 상대와 화목하기란 어렵습니다. 이때 본문 말씀을 기억합시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 우리에게 먼저 사랑의 화목을 실천해 보여 주셨습니다.

1) 내가 먼저 화목 합시다. -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화목해야 합니다.

2) 내가 화목의 책임을 집시다 - 남에게 미루지 말고, 내가 직접 화목의 책임을 집시다.

 

[화목의 실천 과제 5가지]

1.소금으로 화목하자; 소금의 짠맛을 가지고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은 살고) 녹아져서 (자신은 죽고) 소금의 능력을 내는 것입니다.

구별된 삶이고 거룩한 삶으로 경건생활 하는 것입니다. 가정-학교-교회 이중-다중 생활 하지 맙시다. 내 생활의 모습을 통하여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해 봅시다.

2.낮아지자;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사람이어야 화목할 수 있습니다.

삼붕우라는 말처럼 누구에게든지 나보다 낫고 배울 구석이 있습니다. 이 마음을 가지면 만나는 친구들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3.희생하자; 다른 사람이 보기에 어리석을 만큼 자신을 버리고, 섬기는 모습을 실천합시다.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입니다.

4.겸손하자; 많은 싸움과 다툼은 자랑과 반대로 시기함으로 인하여 생깁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하였습니다. 지식과 지혜와 신앙의 무게가 찰수록 더욱 겸손하면 저절로 화목의 주체가 됩니다.

5.인내하자;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남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오래 참습니다. (참을 인) 자와 같이 마음에 칼을 두고 자신이 드러나려고 할 때 칼로 베어 내는 심정으로 끝까지 참아냅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51206 중고등부 제49공과 데살로니가후서2장13~17절 계속되어야하는감사.pdf


제 49 공과


20151206 중고등부 제49공과 데살로니가후서2장13~17절 계속되어야하는감사


제 목 : 계속되어야 하는 감사

본 문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17절

요 절 :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 2:14)


감사하는 사람과 불평하는 하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요?

만화 주인공에서도, 우리 친구들 속에서도 불평하고 불만이 많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친구로 두고 싶어 하지 않죠? 이런 사람들은 같이 있으면 욕설도 많고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똑같은 현실을 주었을 때, 그 상황과 사건에 대하여 사람들은 반드시 두 가지 태도를 보입니다.

1. 긍정적으로 감사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선택하여 주셔서, 이 세상에서만 열심히 살고 그 이상도 이하를 상상할 수 없던 우리를,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내 삶의 主로 삼고 사는 삶을 주신 것이, 가장 큰 은혜임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리고 불만 불평하며 의욕없이 멍하게 살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이 너무도 아깝고 모자라고, 하나님의 주신 소망 때문에 얼굴이 밝고 마음에 기쁨이 충만합니다.

2. 하지만 부정적으로, 마지못해, 아무 의욕없이, 피동적으로, 떠밀려서, 감사치 못하는 사람

마귀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이 전부인양 생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내 능력으로만 그동안 살아왔고, 내 능력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상황과 사람과 사건 앞에서 흔들립니다. 자신이 붙들고, 지지하는 것이 자기 자신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주인께 피동되어(의지하여) 사는 삶 삽시다.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현실에서) 감사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이 현실을 모두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셨기 때문입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상황들을 지켜 보고 계십니다. 순간 순간이 시험(test)입니다. 쪽지시험 같은 시험도 수능시험 같은 시험도, 고시 같은 시험도 있습니다.

(약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결국 시험이 끝나고 나면 그 시험의 결과를 받게 됩니다. 좋은 결과는 시험을 준비한 사람도 시험을 주신 분도 기쁘게 만듭니다. 바로 시험의 목적은 우리 구원의 완성입니다.

감사로서 이 시험을 잘 감당하여 온전하고 완전한 구원을 위해 깨어 있는 우리 모두 되기 바랍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