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0 중고등부 제20공과 행복한가정 골3장18-21절.pdf



20 공과

 

20180520 중고등부 제20공과 행복한가정 골318-21

 

제 목 : 행복한 가정

본 문 : 골로새서 318-21 말씀

요 절 :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이번 달은 가정의 달입니다.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날 …… 가정내에서 은사와의 관계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비록 법의 제한으로 인해서 선물을 주고 받기 어려운 관계도 있지만, 이런 기념일에는 적당한 선물을 주고 받으며 그 마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선물은 받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거나 의미가 있거나 쓰기에 적당한 것이어야 합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운전면허도 없는 초등학생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주는 부모는 없습니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정도로 기념해도 좋은데, 감사의 선물로 어린이 장난감을 드릴 아이들도 없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 격에 맞아야 하고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의 니즈needs와 의미를 생각하면서 주게 됩니다.

반대로 받는 사람은 이 선물에 대하여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어렵게 장만한 선물을 필요 없다고 거절하거나 되레 화를 낸다면 주는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오히려 관계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선물을 주고 받지 않음만 못한 것이지요.

 

우리 믿는 사람은 다만 가정의달에만 오가는 선물을 받은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선물은 3가지의 관계속에 숨어 있습니다.

주신 뜻을 바로 알고 이에 맞는 누리는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육체의 부모를 주신 분도, 자녀를 허락하신 것도, 사람과의 관계를 열어 주신 분도, 물질의 채우심도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주님을 높여드리고, 기쁘시게, 영광 돌려, 경외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2.    인간관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합니다.

1)    부모를 기쁘시게 하며 공경해야 합니다.

( 6:2-3)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2)    친구와 주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    주께 하듯 대해야 합니다.

( 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3.    물질관계

물질이란 보이는 것들, 사건과 특히 금전적인 부분을 말합니다.

1)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 (창조)

(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2)    주님 쓰라고 하신 대로 사용

(딤전 6:17-18) [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로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자녀로서 이루어졌고,

모든 인간관계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우리가 믿고,

물질 역시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맡은 자로서,

하나님 경외하며, 하나님께서 서로 사랑한대로 명함에 따르며, 하나님의 것을 잘 맡아 그대로 이용하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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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중고등부 제23공과 아버지의원대로주님의뜻 눅22장39-46절.pdf


23 공과

20170611 중고등부 제23공과 아버지의원대로주님의뜻 눅2239-46

 

제 목 : 아버지의 원대로 | 주님의 뜻

본 문 : 누가복음 22 39-46

요 절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6:10)

 

지난 주일 '주님의 일'에 대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정해진 '주님의 일'을 없으며, 내게 맡겨진 일, 시간, 현실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여 모든 일을 '주님의 일'로 바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더 나아가, 내 삶의 모든 일 모든 것을 '주님의 일'로 만들기 위해서,

'주님의 뜻'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ex. 정치 뿐만 아니라 선거 등 권력활동에는 인사이동이 있습니다.

인사만사라고 합니다. 사업 경영 가정 목회 등 모든 조직과 업무에는 사람을 쓰고 사람이 세워지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출애굽의 리더로 쓰시고,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시고, 예수께서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신 것 같이. 인사는 우리 삶과 신앙에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코드 인사라고 하며 자기의 마음과 맞는 사람을 쓰는 것을 비난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 속의 인사는 ,

 

다윗을 '마음에 합한 자'라 하여 세우시고 쓰셨고,

사도행전 13:22 |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요한을 '사랑하는 제자'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1:20 |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혹시 내가 속한 조직에 잘 맞지 않습니까? 내 리더와 부딪히나요? 조직과 불화가 있으면, 자신이 성경과 같이 마음에 합한 자인지, 아니면 분리된 자이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뜻에 맞는 인사, 사람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1 모든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문)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소원하고 기대하고 노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뜻을 찾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뜻이 이미 이루어질 줄 믿고, 이미 이루어진 줄 믿고 소원하는 것입니다

 

2 모든 시작 결과 하나님의 주권

주님의 뜻은 내 의지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지요. 이미 만사가 주님 주권 속에 있는 것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예비하고 의지하고 찾아가기를 원하시는 만물상과 같습니다. 주께만 구하고 의지하는 우리 됩시다.

 

3 모든 것에 감사 합시다.

찾고 얻은 뜻이 내 뜻과 맞지 않습니까? 하나님 의지했는데, 욥과 같은 고난의 현실로 내게 찾아 옵니까? (이미 우리는 욥의 인내의 결과를 알고 있지만... ) 끝까지 인내하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more than more 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less than less 점점 낮고 천한 위치에서 자신을 버리기를 소원하십니다. 감사는 주신 것에 족한 줄로 알고, 누리는 삶입니다.

 

주님 뜻이 내게 이루어진 줄 믿고 삽시다. 주님만 의지하고 삽시다. 주님께만 감사 드리며 삽시다.

주님의 일을 이루기를 원하는 성도는 이 주님의 뜻에 늘 깨어 순종하는 우리가 됩시다.

주님의 코드에 맞추는 그런 성도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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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8 중고등부 제35공과 있는자와없는자(문제와해결) 사무엘상1장1-18절.pdf



35 공과

 

20160828 중고등부 제35공과 있는자와없는자(문제와해결) 사무엘상11-18

제 목 : 문제와 해결

본 문 : 사무엘상 1 1-18절  

요 절 :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의 인간중심적인 존재에 대한 사유입니다.

우리는 주없이 살수 없습니다.

더구나 본문과 같이 인간의 생사에 대하여는 인간 스스로도 어찌할수 없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도 아이가 몇날 몇시에 날지를 모릅니다. 위대한 의사도 환자의 목숨을 잠시 얼마간 부지하게 할 수는 있지만, 몇날 몇시에 죽게 될지 모릅니다.

본문의 주인공 한나는 이 문제에 대하여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해답을 잘 알았습니다. 모든 문제는 주님이 주셨음을, 다른 말로서 문제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믿읍시다 !

(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그리고 그 문제의 범위와 해답도 우리의 구원의 완성에 적합하도록, 내 능력 내 현실의 크기 만큼만 허락하여 주시는 시험임을 믿어야 합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기름 부었던 사울도 주님이 떠나자 악신 곧 악령이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삼상 16:14)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마귀가 관리하는 삶은 실패이며 멸망입니다. 사울은 본인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나라와 가정이 다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주인공 한나와 같이 주권자 주님께 의지하고 기도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 응답하시고

(삼상 1: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이 사무엘은 희미하였던 여호와의 음성을 들어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에서 구원할수 있게 하였고,

(사울,다윗) 왕을 세웠고, 이스라엘 전역을 돌며 사역한 위대한 제사장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문제를 주신 분이시자, 그 해결을 알고 계신 주체되신 주님께 구합시다. 그것이 인생의 바른 길이고 지름길임을 믿고, 말씀 속에서 기도 통해서 예배 가운데서 그 뜻을 찾는 우리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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