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9 중고등부 제03공과 양육하도록 성장하자 딤전4장6절.pdf



3 공과

 

20190119 중고등부 제03공과 양육하도록 성장하자 딤전46

제 목 : 양육하도록 성장하자

본 문 : 디모데전서 4 6

요 절 : (딤전 4: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어린이가 어른이 된다는 모습 중에 하나는 가르침만 받는데 익숙한 사람이 리드하고 가르치려는 자세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주님의 복음을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난 우리는 신앙의 양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양육되지 못하는 신앙은 단단한 것을 먹지 못하는 어른과 같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 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1.양육은 먼저 복음으로 양육합니다.

말씀에는 힘이 있습니다. 들려주기만 해도 힘을 얻고, 사람이 변화됩니다. 세상의 많은 책이 있지만 보고 듣기만 해도 사람을 감화시키는 책은 드뭅니다.

성경은...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2. 양육에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주님은 제자들이 자신을 버릴 줄 아시고도 사랑하시고 말씀으로 양육하셨습니다.

실패하는 양육은 없습니다. 사랑하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다만 포기하는 양육은 있습니다. 끝까지 사랑하기 사람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3. 양육에는 기도의 요소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양육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부탁해야 합니다.

기도의 대상을 적어봅시다. 기도할 사람이 없다구요.? 가족 선생님 친하지 않은 친구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기도하고 복음으로 양육하면 내가 먼저 양육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변화가 옵니다. 그래서 양육은 나 자신에게 가장 유익합니다.

이 양육하는일에 힘써서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닮아 성장하는 중고등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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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중고등부 제02공과 맡은자들에게구할것,충성 고전4장1-2절.pdf



2 공과

 

20190113 중고등부 제02공과 맡은자들에게구할것,충성 고전41-2

제 목 : 맡은자들에게 구할 것, 충성

본 문 : 고린도전서 4 1-2

요 절 :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많은 사람들은 유능한, 박식한, 능력있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많은 조직과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습니다.

청와대와 같이 최고의 권력 기관도 능력만으로 사람을 뽑아 쓰지 않습니다.

세계 유수의 MBA에서도 능력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맡겨진 일에, 조직내에서 얼마나 로열티가 있는가, 곧 충성도를 가지느냐가 성장과 인정의 발판입니다.

 

학생들도 그렇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서로에게 신뢰감을 줄수 있는지, 곧 충성도가 있는가 이며

선생님에게, 내가 지원할 학교에서 얼마나 충성할수 있느냐가 인정과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주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비밀이 교회안에서의 사역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주의 일이라 하면 오해하는게 마치 교회내의 사역, 예배, 찬양대만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주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은 자신이 속한 조직과 일에서, 주의 뜻을 찾아서, 내게 주어진 달란트로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충성이 요구됩니다.

이 충성은 자신과 조직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충성입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다 책임진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왜 다 책임지실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느것도 영원할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면 주님의 대속으로 입은 능력으로 일할수 있어 능력이 무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충성은 반드시 칭찬과 상급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과 저 천국의 영원한 보상을 기대하며 충성하면 됩니다.

 

2019년 한해도 주의 일을 내 영역안에서 충성하는 주의 비밀을 맡은자가 모두 되어 칭찬과 상급을 받는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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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중고등부 제01공과 사랑스런중고등부 눅2장52절.pdf



1 공과

 

20190105 중고등부 제01공과 사랑스런중고등부 눅252

 

제 목 : 사랑스런 중고등부

본 문 : 누가복음 252

요 절 : (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새로운 한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한해를 시작하는 중고등부가 됩시다.

 

1. 자신은 성..하고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중고등학교 시기는 키가 성장하고 인격이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더불어서 우리의 신앙도 성장해야 합니다. 받는자에서 주는자로 의존하는 자에서 리드하는자로 변해가야 합니다. 중고등부 들어왔을 때와 나갈 때의 태도와 말과 생각이 같아서는 안되겠습니다.

 

2. 남들에게 사랑스럽게~

(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처럼 닮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시키신 일(대사명)을 순종하고 주님처럼 사람을 살리고 키우는 일(제자화)에 열심을 내면~~ 말씀과 같이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운 중고등부가 될 것입니다.

 

3. 속한 곳에서 책임있게

( 12:13-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사람은 자기가 속한 조직이 있습니다. 학교 가정 사업장 교회. 그리고 반드시 평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심판, 판단하십니다. 그러므로 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내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성장하고, 사랑스럽고, 책임있는 자가 되어 2019년을 마칠때 주님 앞에서 잘 하였다고 칭찬 받는 모든 남정교회 중고등부 식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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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중고등부 제52공과 우리는파수꾼 에스겔33장6-7절.pdf



52 공과

 

20181230 중고등부 제52공과 우리는파수꾼 에스겔336-7

 

제 목 : 우리는 파수꾼

본 문 : 에스겔 336-7

요 절 : ( 33:6) 그러나 파수꾼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2018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뭔가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반대로 후회가 많다면 다시 마음을 잡고 2019년을 준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성에서 적을 관측하는 파수꾼이 제일을 못해서 적에게 성안의 백성이 당하면 그 책임을 파수꾼에게 돌린다는 내용입니다. 좀 섬뜩하죠? 맡은 일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 성경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3가지면을 돌아보고 결단했으면 합니다. 나는 파수꾼 역할을 잘 감당 했는가 ?


1. 나는 영적 안목을 가지고 있는가?

피아식별;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 줄 아는 것입니다. 파수꾼이 아군을 적군으로 오인사격하면 큰일입니다. 우리의 적은 마귀입니다. 영의 눈이 떠있어야 합니다. 말씀의 눈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눈을 뜨고 살아야 합니다.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2. 나는 전하고 있는가?

파수꾼이 적을 발견했다면 신속하게 성안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혹시 내가 전하고 행하고 입을 벌리는 일에 게으르지 않나요? 여전히 자신감이 없나요? 나의 게으름과 결단이 없어 사람들은 죽게 됩니다.

3. 나는 준비가 되어 있나?

혹시 졸고 있지는 않습니까? 맡았는데 실력을 올리는 일에 미진하지는 않습니까?

(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아니면 미련한 5처녀와 같이 늦게 준비하러 다니고 있지는 않습니까? 마귀는 울며 삼킬 자를 살피고 언제 올지 모릅니다. 늘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파수꾼으로 준비가 되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주님이 함께해 주셔야 합니다.

(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아무리 집을 지키고 단단히 하여도. 주님 함께 하지 않으면 모래위에 세운집과 같이 허사, 헛된 일입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며 영적 파수꾼으로서 얼마나 깨어 준비하며 이 일을 하는데 노력했는지 돌아보고 새로운 2019년에는 주님 맡기실 일에 충성 다하는 우리 중고등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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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중고등부 제51공과 우리구주나신날 눅2장11절.pdf



51 공과

 

20181223 중고등부 제51공과 우리구주나신날 눅211

 

제 목 : 우리 구주 나신 날

본 문 : 누가복음 211

요 절 : (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곧 성탄절입니다. 작년에는 예수님 프로필로서 이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올해는 예수님 오신날; 성탄절을 맞아 우리는 학생으로서 어떤 것을 해볼까 고민해보려 합니다.

 

1. 축하해야 하겠습니다.

(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님의 세상의 오심 (아직 마리아 뱃속에 있음)을 알고 요한은 기뻐하였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동방에서 온 3명의 박사는 별을 보고 찾아와서 기뻐하고 귀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 우리가 이 날에 쉬고 함께 성탄의 분위기를 타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탄생에 대하여 기뻐하는 마음을 가지고 축하해야 합니다.



2. 예수님을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

현대 문화와 문명의 발달은 종교가 퇴색된다고 합니다. (100년후 미래 - 프리드먼)

종교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그 경배의 목적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목적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다른 종교로는 이 죄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항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그 기쁨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3. 내가 좀 겸손해 집시다.

누구나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잘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블로그를 봐도 그렇고, 유튜브 업로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아니하였습니다.

(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구유에서 나시고, 목수로서 일하시고, 천한자들의 지도자가 되셨습니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도 사람과 같이 부족하고 낮아졌는데...

우리도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 봅시다. 나 혼자만 있으면 살수 있는지, 내가 얼마나 대단한 지... 자존감보다도 겸손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00여년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큰 문제 죽음과 죄의 문제가 바뀐 것 늘 감사하고 기념하고 기뻐해야 할 이유입니다. 성탄절을 맞아 이것을 생각하며 예수 나심을 축하하고, 알리고, 내가 좀 겸손해지는 시간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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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중고등부 제50공과 행복한신앙생활 시150편.pdf



50 공과

 

20181216 중고등부 제50공과 행복한신앙생활 시150

 

제 목 : 행복한 신앙생활

본 문 : 시편 150

요 절 : ( 150: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역사와 정치를 통해서 볼 때 일련의 사건 뒤에는 반드시 뛰어난 책략가나 참모가 있습니다. 문제를 기회로 바꾸기도 하고 없던 것을 일으키는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누구나 생활가운데 다양한 이벤트event가 있고 만들어 갑니다. 이를 준비해 가는 과정을 준비, 계획, 기획, 전략 등이라고 합니다.

역사속이나 우리 삶 속에 이런 기획력은 필요합니다.
a 닥쳐진 일을 먼저 살피고, 필요한 요소를 생각하고 구비하고, 이를 적용하는 것, 단순하지만 단계를 밟아야 합니다.
b 새로운 것을 상상 기획하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준비하며, 이를 실행해 옮기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창조하시기에 앞서,
1 뜻을 정하시고 계획하셔서 (기획)
2 예정하시고 (준비)
3 창조 섭리 하시는 분입니다. (실행)

(고전 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è 정리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도 순서와 절차를 가지고 일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의 방편에 더하여
1.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습관이 된 사람들은 내 생각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듣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시니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뜻을 정하여도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고 내가 이를 따를 수 있는 의지와 믿음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2. 말씀에 나를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왜 성경을 보라고 할까요? 몇 독 했는지 채우기 위해서? 암송을 위해서? 성경 연구가가 되도록?
성경의 사건 인물 속에서 지금 내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그 심정을 알고 내가 변화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간단히 나 자신이 구원됩니다. 세상의 흐름가운데서 구원되고, 존재감도 모르는 가운데서 구원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나의 건설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좋은 책략과 기획은 역사를 바꾸고 사람을 움직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지혜는 하나님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끌어 낼 수 있도록 말씀 보고,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서 세상보다 더 뛰어나고 세상을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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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중고등부 제49공과 감사하는사람에게주시는복 눅17장11-19절.pdf



49 공과

 

20181209 중고등부 제49공과 감사하는사람에게주시는복 눅1711-19

 

제 목 : 감사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복

본 문 : 누가복음 1711-19

요 절 : ( 17:15)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우리 옆에는 두 부류의 친구가 있습니다.
한 친구는 입만 열면 '~ 때문에 안돼' 핑계를 댑니다. '할수없어'하고 먼저 포기하고 맙니다.
다른 친구는 '해보자~' 도전합니다. '그럴수도 있지' 긍정적으로 둘러댑니다.

100%는 아니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감사가 적습니다. 간혹 생색내기처럼 감사합니다.
반면에 감사가 많은 사람은 밝고 주변의 사람들도 기분 좋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내 입에 감사와 기쁨, 도전, 될이유, 긍정의마크가 많은지...
부정과 반대, 불평, 불만이 많은지?
말 속에 내 태도와 생각 속에서 비교해 보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감사하는 자를 위한 복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1.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영광 돌리기 위해 사는 삶과 존재의 목적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루게 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로인한 우리 삶과 천국의 준비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차원 높은 가장 큰 복입니다.

2. 구원과 보호의 은혜가 있습니다.
( 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스스로 자기를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자신의 마음조차 어찌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지금도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구하시고 지켜 주십니다.

이를 믿는 자는 감사의 삶을 살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를 원수에게서 구하시고, 지켜 주십니다.
감사로 이 은혜와 복을 받는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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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중고등부 제48공과 하나님께감사드리자 시100편.pdf



48 공과

 

20181202 중고등부 제48공과 하나님께감사드리자 시100

 

제 목 :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본 문 : 시편 100 

요 절 : ( 10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속해서 감사에 대한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먼저 없을지라도 기뻐하는 하박국 선지자와 같은 은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감사가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끝없는 욕심때문에, 남과 비교하므로, 가진 것을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이라 하였습니다. [지난 말씀 복습]

이제는 수준을 높여서 언제라도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의 꺼리가 있든지 없든지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감사할 것이 보이지 않을 때에는

1. 내 사고가 바뀌어야 합니다.
물질적이거나 내 편의와 입맛에 맞을 때가 감사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것으로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정말 감사할 것이 없다면
하나님께 감사할 거리를 구해야 합니다.
(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필요한 것으로 채워 주시는데 이런 것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돌아보고 고치라는 '신호'로 여겨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감사할 것이 보일때는
3. 누구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감사하지 않는 것은 '교만'이고 '욕심'이고 '당연'시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보이든 안보이든 내가 깨닫든 깨닫지 못하는 수준을 넘어서 가장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다는 것입니다.
 감사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 더욱 많아서 체험해서 감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니 기쁜 이것이 최고의 감사가 되어져야 합니다.
(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감사의 시각과 수준, 차원을 높여서 하나님을 만나고 찾고 경험하여 그 능력을 힘입는 감사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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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중고등부 제47공과 왜감사하지못하는가 골3장15-17절.pdf



47 공과

 

20181125 중고등부 제47공과 왜감사하지못하는가 골315-17

 

제 목 : 왜 감사하지 못하는가

본 문 : 골로새서 315-17

요 절 : (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지난 시간을 통하여서, 감사의 이유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떠한 조건과 어떠한 이유에서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실제적 생활과 현장에서 감사하지 못할까요?
그 이유를 찾고 이것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면 더 감사할 수 사람이 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 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 여호와는 하나님의 거룩한 호칭입니다. (약속에 신실함)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감사의 이유 대상을 찾지만, 하나님은 마음과 영으로 우리를 평가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눈동자처럼 보호하여 주시고, 영원까지 책임진다는 사실이 바로 최고의 감사의 이유입니다.

2. 욕심 때문에 감사의 대상을 잊습니다.
(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이 커지면 반드시 죄가 생깁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 곧 심판이 있습니다.

( 30: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욕심을 따라가다 보면 감사를 놓칩니다.

(딤전 6:6)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그래서 지족, 곧 만족한줄 알고 살면 그것이 경건 곧 우리의 신앙과 삶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3. 비교하기 때문에
(삼상 18: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왕이었던 사울은 다윗의 칭찬에 비교당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 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비교하면 내게 있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것만 보게 됩니다. 감사보다 시기 질투가 가득하게 됩니다.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알리라~

4. 받고 있는 것을 너무 당연히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 사람들 중 종종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빈민국, 개발도상국에 여행을 갔다가 갑자기 삶의 방향을 구호활동이나 선교로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결같은 그들의 고백은 '내가 받고 있는 사회적 혜택이 너무 크다. 그리고 그전에는(다녀오기 전에는) 몰랐다' 라고 얘기합니다.
그렇습니다~
건강, 공기, 수돗물, 시각, 청각 등 주변에 있지만 그리고 가지지 못한 사람이 누릴 수 없는 것을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므로 감사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특별히 우리를 위해서 주신 것으로 생각하여 감사하도록 합시다.

감사합시다. 감사는 축복의 열쇠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 영광 돌리는 것은 그분의 인도와 하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감사를 연습하고 감사하여서 내 구원에도 유익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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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중고등부 제46공과 없을지라도기뻐하리로다 합3장17-18절.pdf


46 공과

 

20181118 중고등부 제46공과 없을지라도기뻐하리로다 합317-18

 

제 목 : 없을지라도 기뻐하리로다

본 문 : 하박국 317-18

요 절 : (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오늘은 세계 모든 교회들이 추수감사절 예배로 드리는 날입니다.

( 16:16)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구약시대에는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안식일, 월삭 중심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후 주일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교회에서는
부활절은 (춘분 후 만월)
맥추절은 (7월 첫째 주)
추수감사절은 (11월 셋째 주)
성탄절은 (12 25)
로 정해서 감사예배로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추수감사절을 모든 것이 풍성한 가운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제목과 같이 '없을지라도 기뻐하리로다' 라는 고백과 같이 어떠한 가운데서도 우리가 감사할수 있는가 이것을 이시간 찾도록 합시다.

본문은 이스라엘이 B.C 600년 전 바벨론의 침입으로 폐허가 되어서 자신들의 양식인 무화과, 감람(올리브), 포도, 소떼와 양떼가 없는 시련의 한 가운데 하박국 선지자가 기도한 내용입니다.

이 가운데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2가지 입니다.

1. 감사의 기준은 무엇인가?

진정한 감사는 환경과 조건이 문제 되지 않는 감사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 감사와 찬송과 기쁨이 없는 우리에게
, 다윗, 하박국, 베드로, 청교도들의 고백이 우리 신앙의 모본이 되어 집니다.

본문을 보면 감사할만한 조건이 없습니다.

(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원망과 탄식, 낙심하기 쉽지만 감사할수 없는 환경에서도 기뻐하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2. 감사의 발견은 어디에서부터

마음이 메마르고 강퍅하고 교만하면 사라지는 것이 감사입니다.
겉으로 볼때는 좋아 보이는 가정, 사람, 교회, 사회라도 털어보면 다 흠이 있습니다.
문제는 많고 적음이 아니라 감사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에 있습니다.

감사를 찾지 못하는 원인은 자기 속의 '욕심과 죄' 때문입니다.

욥과 다윗은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가졌던 사람이요 어려움 또한 최고의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이였습니다.
그 어려움을 이긴 것은 주인(소유주, 구원의 주)이 누구인지 바로 안 것입니다.
주인을 안 것이 문제 해결의 답이요 감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고백합니다. ( 1: 21~22)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 1: 21~22)

다윗도 자신의 어려움 가운데서 고백합니다. ( 27: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27: 1)

베드로도 고백하였습니다. ( 16: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16: 16)

진정한 감사는 주님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구원의 하나님을 아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없고, 내가 원하는 것이 없을지라도 기뻐할 수 있는 힘은 여기에 있습니다.

어떠한 조건가운데서도 감사할수 있고, 누가 주인임을 바로 알아 감사가 풍성하여 우리 주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가운데 풍성히 내려주시는 기쁨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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