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6 중고등부 제34공과 참신앙봉사 벧전4장7-11절.pdf



34 공과

 

20180826 중고등부 제34공과 참신앙봉사 벧전47-11

 

제 목 : 참 신앙 봉사

본 문 : 베드로전서 47-11

요 절 : (벧전 4:8-10) [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우리 학생들은 대부분 자의 든 타의 든 봉사활동을 합니다. 학교생활기록부에 봉사활동 성적이 필요하고 또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회 많지요. 그런데 이 봉사의 목적이 오늘 성경이 말씀하는 봉사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조그만 차이가 아니라 큰 차이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봉사는 보통 나누어 주고, 희생하는 차원을 말합니다. 그래서 물질로도 봉사할 수 있고 힘이 없어도 봉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이 원하시고 기다리는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만 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 섬김으로 사람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내가 섬겨서 뿌듯하니까 하는 그 목적의 섬김과 봉사가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니 하나님을 섬기니 이를 통해 주시는 기쁨과 만족을 다른 사람에게도 섬기고 사랑할 수 있는 크신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원리를 알고, 그냥 돕는 차원의 봉사가 아니라, 이 하나님을 영원히 알고, 하나님을 믿어 구원 얻게 하는 이 섬김과 봉사가 가장 귀하고 중요하고 우선되어야 할 목적이며 봉사의 방법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예수님께서 이 봉사를 먼저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의 몸을 입고 친히 사랑의 본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수께서 직접 기적과 치유와 봉사와 사랑과 구원으로 모두다 버려 섬겼습니다.
우리도 이 모델을 닮아 섬겨야 합니다. 착해서 좋아서 만족해서 하는 봉사 말고,
예수님처럼 닮기 위해서, 가르쳐 주신 대로 섬기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 닮은 봉사를 우리 모두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예수님 닮으면 하나님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만족하시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내가 만족하기 위해, 다른 사람 위해 하는 목적보다도 영원을 소망하며 이 봉사의 일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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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중고등부 제33공과 참신앙예배 요4장23-24절.pdf



33 공과

 

20180819 중고등부 제33공과 참신앙예배 요423-24

 

제 목 : 참 신앙 예배

본 문 : 요한복음 423-24

요 절 : (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지난 말씀을 통해서 '참신앙은 순종'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따라야 하는 것이지요.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라는 형태를 통하여 기쁨과 영광 받기를 위함입니다.
그렇습니다. 예배의 우선되는 목적은 우리의 기쁨보다 하나님께 드림과 하나님께서 기뻐하여야 합니다. 천국가면 우리는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설교자들과 책에서는 '예배의 삶'을 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영을 가진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의 예배, 천국에서의 우리의 권리이자 자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 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예배를 드려야 하고, 예배가 연습 되어서 천국의 삶을 누려야 합니다.

그냥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앉아 있듯이 설교자가 앞에서 말하면, 청중으로서 듣는 그런 예배 말고, 하나님께 함께 예배해야 합니다. 수업은 이미 정해진 학습계획에 따라 연습된 이미 지난 지식이라면, 예배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실시간으로 함께 소통하며 은혜를 받고자 함이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구성은 이에 맞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림을 통하여 기뻐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하나님께 받는 서로 간의 소통인 것입니다.

예배는 드려야 합니다.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하며 회개하며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아름다운 곡조와 함께 하나님을 기뻐하는 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연보를 드려야 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이 소유를 알고 내게 맡겨 주심에 감사 표시를 합니다.

예배는 받아야 합니다.
미리 준비되고 은혜 받기에 합당한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하여 주십니다.
바로 '말씀'을 주십니다.
살아 있어 우리의 삶을 무장케 해주시는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내게 적합한 현실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고 살면 영원한 복과 새로운 달란트와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래서 신앙은 순종입니다. 예배를 잘 준비해서 드리며 받을 것을 소망하고 말씀에 순종하면 신앙은 성장합니다. 그러나 준비해 오지 않으면 은혜 받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배를 쿠폰에 도장 찍는 것과 같은 형식으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눈도장을 찍고 결석하지 않고 가득 채우면 되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기뻐하시고 우리의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영을 가진 사람만이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하며
말씀을 통해 은혜와 복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살아있는 예배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준비하는 참신앙을 가진 예배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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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중고등부 제32공과 성도의참신앙 요9장39-41절.pdf



32 공과

 

20180812 중고등부 제32공과 성도의참신앙 요939-41

 

제 목 : 성도의 참 신앙

본 문 : 요한복음 939-41

요 절 : ( 9: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지난 시간 소경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의 자세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참신앙, 참믿음 = 순종
이라는 공식을 통하여서, 소경은 고침 받게 됩니다.

. 소경을 통해서 배울 신앙의 모습과 삶의 태도는
1. 불평 짜증 내지 않았다.
2. 예수님 말씀에 그냥 순종했다.

되게 단순한 행동이었지만, 그는 눈을 뜨게 되는 기적과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세상에도 '진리는 단순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레카Eureka'하며 목욕탕을 뛰쳐나왔던 아리키메데스도 원리를 삶의 한가운데서 발견했습니다.

성경 속의 진리도, 신앙속의 핵심도 그러합니다.

내게 주신 상황과 환경(현실)은 나에게 적합한 (구원에 유익) 딱 맞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이것에 불평하고 짜증내고 회피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리의 말씀에 그저 순종해서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
 (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말씀대로 순종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이루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해주심을 기억합시다.
내가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순종하면 더 수월하고
능력 많은 분이 하시므로, 그 결과가 더 큽니다.
( 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물론 순종까지의 과정과 결단은 어렵습니다.

순종하면 주께서 일하셔서 바뀌게 됩니다. 무엇이 바뀌냐구요?
-눈이 열려 보게 됩니다.
-세상이 아닌 천국을 보게 되구요
-불평에서 행복을 알게 되고
-걱정에서 담대함을 갖게 되구
-불신에서 믿음 위에 서게 됩니다.

믿어 봅시다. 불평하며 시시덕덕 낭비하는 시간보다
그냥 따라 봅시다.
 (삼상 15:22)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당장 속는 거 같아도 결국 천국길이며, 형통의 길입니다.

참신앙은 순종임을 기억하여 내 현실 가운데 묻어두신 주님의 복을 다 찾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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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중고등부 제31공과 성도의참신앙 요9장1-11절.pdf



31 공과

 

20180805 중고등부 제31공과 성도의참신앙 요91-11

 

제 목 : 성도의 참 신앙

본 문 : 요한복음 911

요 절 : ( 9: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본문의 소경은 자신의 가장 필요한 부분 눈이 띄게 되는 기적을 체험합니다.
그것도 그저 예수님의 침을 이겨 바른 흙을 눈에 묻히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와서 눈이 보이게 된것입니다.
여러분 잠시나마 눈을 감고 소경, 맹인 체험을 해보시면 얼마나 답답한지 알게 됩니다.
그런데 그에게 예수 라는 사람이 와서 눈에 침 묻힌 흙 바르고 어디 수돗가에 가서 씻고 오라면 어떤 기분일까요. 참담할 것입니다. 더 답답할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소경은 예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11,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 예수님 하신 대로 따라하면 반드시 변화 받습니다.
'참믿음 = 순종' 이라는 공식입니다.
만약 우리가 변화가 없고, 삶이 답답하고, 신앙이 성장이 없다면 내 뜻대로만 하나님 믿고 말씀 듣고 예수님 따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내 고집 버리고 내 생각 버리고, 하나님 명하신대로 순종하면 변화 됩니다. 기적을 보고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3절 에서와 같이 많은 사람들은 '누구의 죄로 인함' 인지 따지려고 합니다. 내 잘못인지 남잘못인지... 그런데 그러다 보면 상대에게 상처 주고 내게 남는 유익은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3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그 가운데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외적으로 드러난 현상만 보려고 하지 말고, 순종으로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이루어 내는 긍정의 기적의 체험의 신앙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참믿음은 참신앙은 순종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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