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5 중고등부 제09공과 성령충만합시다(심방의필요성) 행10장45-46절.pdf


9 공과

 

20170305 중고등부 제09공과 성령충만합시다(심방의필요성) 1045-46

 

 

제 목 : 성령 충만 합시다 (심방의 필요성)

본 문 : 사도행전 10 45-46

요 절 : [ 10:45-46]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사도행전 10

주 등장인물 : 고넬료 백부장(대대장 위치), 베드로 (예수님 수제자)

주 내용 : 고넬료라 하는 이방인에게가라는 명령을 받은 베드로의 말씀으로, 성령충만의 변화의 역사가 일어남

목적: 유대인이 아닌 다른 민족에게도 복음 전파의 근거와 시초가 됨

 

본문의 배경과 같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고넬료에게 간 베드로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의 죽고 다시 사심에 대하여 증거 하였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에 의해서 46절의 변화(성령 부어주심)가 이방인인 고넬료에게 일어납니다.

 

( 10: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1. 방언을 말하며

방언은 우리가 종종 듣는알아 듣지 못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다른 민족의 언어를 말할 수 있게 되며, 이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본문의 방언입니다.

나아가 이 방언의 능력은, 당시 유대인의 생활어로서 아람어로만 복음을 들었다면, 이제는 다른 민족, 다른 문화,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에게도 복음이 전파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곧 선교의 시작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도 복음을 들으면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내면적 변화가 외연적 변화로 이어지게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여러 행사를 통해서 뜨거워진 가슴이 있다면, 이제 말을 통해서, 행위를 통해서 변화되어 살아야 합니다.

 

[살전 5:19-21]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성령의 역사를 소멸치 말고, 좋은 것으로 행합시다.

 

2. 하나님을 높임

하나님을 높인다는 것은, 경외한다는 뜻입니다.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찾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 합니다.

복음을 통하여 예수님 믿고, 하나님 알게 된 사람은 이제 그 높이려는 대상이 바뀝니다.

자신을 높이는 자는 하나님을 높이려 하고, 돈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으로 알았다면 하나님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사람을 통해서 기쁨을 찾았다면,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한 기쁨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 충만한 자의 결과 입니다.

 

[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복음은 살아 있는 능력, 원동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하는 전파력 (방언)이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 사랑하게 하고, 형제를 사랑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은 자기 구원을 완성시키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구원도 돕습니다.

 

우리도 이 복음의 능력을 알고, 체험하고 이제 전달하는 귀한 전달자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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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중고등부 제19공과 담대한 삶을 삽시다 요한1서3장21-22절.pdf



19 공과

 

20160508 중고등부 제19공과 담대한 삶을 삽시다 요한1321-22

제 목 : 담대한 삶을 삽시다

본 문 : 요한1 3 21~22

요 절 :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요일 3:21)

 

마음대로 합시다 !

 

마음은 지식의 지배를 받습니다. 살리는 지식, 생명 있는 지식을 받으면 그 마음은 살아 움직이는 양심 됩니다. 그러나 마귀의 지식, 죽이는 지식은 화인 맞은 양심, 죽은 양심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달읍시다. 그리고 마음대로 합시다.

(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이것이 바로 자유 하는 양심입니다.

 

지난 시간, 죽음이 끝이 아니라 했습니다. 죽음 후에는 부활이 있고, 부활 후에는 2가지 심판이 있다 했습니다. 첫째 심판은 예수님의 십자가로서 통과했고, 둘째 심판은 우리의 행위대로 받는다 했습니다.

이 둘째 심판에서 자유와 이 죽음 이후의 준비는, 지금 이 순간 바로 양심대로 살면 됩니다.

; 물론 선한 양심, 착한 양심, 신앙 양심, 생명 양심, 산 양심입니다.

 

양심대로 살면, 누구에게나 책망 받을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나 자신에게나 하나님에게 모두 떳떳하고 거리낌이 없습니다.

(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 예수 믿는 것은 자랑입니다. 기쁨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한 양심은 바로 기쁨의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망(자책)이 없게 되면 언제 어디서나 담대할 수 있습니다. 양심을 가진 사람은 죄 짓고 빛 가운데 행할 수 없습니다.

(요일 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진정한 담대는 1)하나님의 인정과 칭찬, 2)하나님께서 내편 되어주심, 3)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충만이 담대함입니다.

; 학교 성적으로, 외모로서 아니면 친구들의 인기와 인정으로 담대함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담대한 자들은성도의 마음을 품습니다.

(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요일 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1) 계명 곧 말씀을 지켜 행하고

2) 하나님 기뻐하시는 곧 영광 돌리는 일에 열심을 냅니다

 

선한 양심으로 담대함을 품고 이 순간을 살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살아 숨쉬는 신앙의 길 되기 바랍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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