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5 중고등부 공과 유114-16절 두가지만생각합시다

 

제목 : 두가지만 생각 합시다

본문 : 유다서 114-16

요절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34

 

서론

본문의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승천한 사람이었습니다. 에녹은 우리에게 심판의 때가 있음을 예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단 한번의 공정하고 의로운 (공의) 심판입니다. 우리의 언행심사도 이 심판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본론

1. 두가지만 생각합시다.

우리의 언행 심사가 그리스도의 심판때에 칭찬 받을 것인지 책망 받을것인지 이 두가지만 생각합시다. 칭찬받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이 땅에서도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됩니다.

 

2. 칭찬 받기 위해 힘써야 할 것

첫째로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 현실의 시험에 들지 않고 하나님 원하시는 것 찾게 됩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암송해야 합니다. ; 말씀에 순종하면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할수 있는 거룩한 삶이 되어 하나님의 형상 닮아가게 됩니다.

 

결론

덫과 같이 닥칠 심판의 때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은 모든 언행심사를 하나님께 칭찬 받기 위해 기도와 말씀을 통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문답

1.: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 누구에게 있습니까?

  답: 덫과 같이 불시에, 누구에게나

 

2.: 심판에 대비하여 우리의 언행심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 하나님께 칭찬 받을것인지 책망 받을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3.: 심판때에 하나님께 칭찬받기 위해 힘써야 할것이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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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장11-14절.pdf


14 공과

 

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11-14

 

 

제 목 : 벌써 깰 때가 됨

본 문 : 로마서 13 1-14

요 절 : (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먼저 오늘 말씀의 제목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깰 때가 되었으니'라 하였습니다. 즉 깨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깬다는 것은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잠자는 자와 같습니다. 무엇이 죽었고? 무엇이 잠 잘까요?

우리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서 즉시 살아났지만, 우리의 육의 기능은 우리의 결단에 따라 살아납니다.

선한(하나님 중심의) 결단은 칭찬 받을 것이며, 악한(하나님 중심 외의) 결정과 그 행위는 모두 책망 받을 것입니다.

 

바로 이 심판의 시간이 '깰 때'입니다. 그 때는 우리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 본 시험은 다음 학기 때 다시 보면 되고, 수능 잘못 봐도 다시 재수를 해서 다시 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의 시험은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시험의 최종 결과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급함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이 중요성과 긴박함을 아는 자들은 미리 준비합니다.

-내 구원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거룩과 경건으로 준비하고 - 성도의 구별된 삶

-명하신 대로, 타인의 구원 이룰 수 있도록, 사랑과 그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삶을 삽니다.

 

준비하면 이 때가 속히 오길 소망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그러나 이 때를 위해 생각지 않으면 당황할 것입니다 (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 지라

 

어떤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때를 반가이 맞이 할 자가 될 것인지? 슬피 울며 후회할 자가 될 것인지?

어떤 자가 되어야 할까요? 우리는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준비는, 거룩하게 구별하는 삶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흙 속의 진주와 같이, 자신을 갈고 닦아 주님 앞에 온전하고 거룩하여 주님께서 쓰시기에 알맞은 귀한 종과 같은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일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자기 깨끗하게 하는 연습을 합시다. 겉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중심 보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 내면을 깨끗하게 하여, 나와 주님 동행하기에+ 주님 함께하시기에 좋은 성소와 같은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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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중고등부 제22공과 최종적판단 고전4장1-5절.pdf



22 공과

 

20160529 중고등부 제22공과 최종적판단 고전41-5

제 목 : 최종적 판단

본 문 : 고린도전서 4 1-5

요 절 :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고전 4: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은 다른 사람의 칭찬과 인정, 관심에 쉽게 반응합니다.

누구나 인정 받고 싶어 하고, 대접 받고 싶어 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 모두 상대에게 칭찬하고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습관적으로 상대방을 무시하고,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을 버립시다.

 

그러면, 최고의 칭찬은 무엇일까요?

바로 본문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잘 하였다" 칭찬 받는 것입니다.

 

친구도 학교가 바뀌고, 연락이 끊기면 관계가 끝납니다.

부모님도 자주 만나지 않으면 관계가 소원해 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는 결코 끊어 질 수 없습니다.

 

(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권위자이며 능력자임을 기억합시다.

 

사소한 사람의 인정과 칭찬보다 가장 정의로운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에 관심을 가집시다.

 

다른 사람의 이목과 판단에 마음이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때 본문과 같이 사소한 것으로 여기고, 하나님이 보시고 판단하시고, 결정적으로 위로해 주실 것을 믿고 바라봅시다.

 

최고의 칭찬은, "잘 하였다 충성된 종아" 하시는 하나님의 최종적 판단입니다.

이 판단 앞에 당당하도록 사소한 것보다, 큰 것에 잘 대비 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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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중고등부 제19공과 담대한 삶을 삽시다 요한1서3장21-22절.pdf



19 공과

 

20160508 중고등부 제19공과 담대한 삶을 삽시다 요한1321-22

제 목 : 담대한 삶을 삽시다

본 문 : 요한1 3 21~22

요 절 :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요일 3:21)

 

마음대로 합시다 !

 

마음은 지식의 지배를 받습니다. 살리는 지식, 생명 있는 지식을 받으면 그 마음은 살아 움직이는 양심 됩니다. 그러나 마귀의 지식, 죽이는 지식은 화인 맞은 양심, 죽은 양심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달읍시다. 그리고 마음대로 합시다.

(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이것이 바로 자유 하는 양심입니다.

 

지난 시간, 죽음이 끝이 아니라 했습니다. 죽음 후에는 부활이 있고, 부활 후에는 2가지 심판이 있다 했습니다. 첫째 심판은 예수님의 십자가로서 통과했고, 둘째 심판은 우리의 행위대로 받는다 했습니다.

이 둘째 심판에서 자유와 이 죽음 이후의 준비는, 지금 이 순간 바로 양심대로 살면 됩니다.

; 물론 선한 양심, 착한 양심, 신앙 양심, 생명 양심, 산 양심입니다.

 

양심대로 살면, 누구에게나 책망 받을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나 자신에게나 하나님에게 모두 떳떳하고 거리낌이 없습니다.

(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 예수 믿는 것은 자랑입니다. 기쁨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한 양심은 바로 기쁨의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망(자책)이 없게 되면 언제 어디서나 담대할 수 있습니다. 양심을 가진 사람은 죄 짓고 빛 가운데 행할 수 없습니다.

(요일 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진정한 담대는 1)하나님의 인정과 칭찬, 2)하나님께서 내편 되어주심, 3)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충만이 담대함입니다.

; 학교 성적으로, 외모로서 아니면 친구들의 인기와 인정으로 담대함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담대한 자들은성도의 마음을 품습니다.

(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요일 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1) 계명 곧 말씀을 지켜 행하고

2) 하나님 기뻐하시는 곧 영광 돌리는 일에 열심을 냅니다

 

선한 양심으로 담대함을 품고 이 순간을 살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살아 숨쉬는 신앙의 길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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