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0 중고등부 제10공과 좁은문과넓은문 마7장13-14절.pdf



10 공과

 

20190310 중고등부 제10공과 좁은문과넓은문 마713-14

제 목 : 좁은문과 넓은문 | 우리의 비밀

본 문 : 마태복음 713-14

요 절 : (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비유의 말씀을 왜 우리에게 주시는가?

-어떤 현실관(세계관)을 크리스쳔 학생들이 가져야 할까?

 

본문은 비유의 말씀입니다. 비유는 비유자체가 말씀이 아니고 비유를 통해서 우리는 비밀을 깨달아야 합니다.

좁은 문으로 다니라고 하니 큰 학교 정문을 놓아두고 작은 쪽문이나 개구멍으로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이 비유에 대하여 예수께 제자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13:10-11)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그렇습니다. 비유는 주님이 우리에게 비밀을 일러주시는 방법입니다. 특별히 예수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기밀입니다. 물론 다 알려주어도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은 관심도 없고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마치 유치원생에게 핵무기 도면을 보여준들 그것은 종이접기 용도로 쓰일 뿐입니다. 먼저 우리에게 비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오늘 좁은문 비유를 통해서 우리가 기억할 것은 세상을 보는 관점 곧 세계관, 현실관을 제대로 가져야 합니다. 긴 본문이지만 인용해 봅니다.

 

( 13:3-8)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우리 학생들에게는 비슷한 조건을 갖추고 학업이라는 경쟁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성적을 성취하는 결과는 다릅니다. 나아가서 이를 통해서 주님 영광 돌리는 일까지 차원을 높이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세상사람들보다 못한 행동으로 부끄러움을 입고 당하는 크리스쳔도 있습니다.

 

그것은 세계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이렇게 우리는 구해야 합니다.

헛수고 하지 않는 생활되게 해주세요~

똑같이 씨앗을 뿌리는 일을 하고 똑같이 학교가서 공부하지만 헛수고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크리스쳔 학생의 현실관입니다. ~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구나. 그래서 무엇보다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 위해서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놀 수 있는 차원 높은 현실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천국의 비밀을 가졌고 또 이해할 수 있는 고차원의 사람임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헛수고하지 않는 방법도 알았습니다. 이를 알아서 반드시 활용하여 성공하는 믿음의 현실관을 가진 크리스쳔 학생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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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중고등부 제30공과 권면위로교제 빌2장1절.pdf



30 공과

 

20180729 중고등부 제30공과 권면위로교제 빌21

 

제 목 : 권면 위로 교제 | 그리스도의 직

본 문 : 빌립조서 21

요 절 : (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예수 믿는 자들은 어떤 표가 나야 할까요?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뭐가 좀 달라야 할까요?

예수 믿는 자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직업이 있습니다.
아니 학생들이라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무슨 직업을 가져야 하나요?
선생님들은 각자 현재 직업이 있는데 또 무슨 직업을 가지라 하나요?
그리스도의 직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세(3)가지 직분 또는 삼(3)직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을 이어주는 제사장의 직분,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를 전하는 선지자의 직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도록 그 능력대로 살고 전하는 왕의 직분.

우리 성도가 그리스도의 직분대로 살려면 본문에서는 3가지 자세를 가지면 됩니다.
우리 생활면에서도 아주 유용한 태도와 자세입니다.
잘 배워서 좋은 윤리 의식과 신앙의 태도를 가진 우리가 되도록 합니다.

1.
권면Encouragement

동기부여라고도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
세일즈 하는 사람들은 이 단어를 잘 이해할 것입니다.
자기가 팔 물건의 좋은 점 나쁜 점을 잘 알고, 상대방의 필요와 요구를 잘 알아서 좋은 제안, 곧 권면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리더십을 가지기 위해서는 이 권면의 태도가 꼭 필요합니다.
조직의 방향과, 구성원의 관심을 한군데로 이끌기 위해서는 권면하려는 이유를 설명하고 주도적으로 끊임없이 외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권면하고, 교회로 나아오도록 만드는 전도의 권면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우리 교회는 어떤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려면 상대방을 잘 알고, 내가 만난 예수님을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
위로Comfort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입니다. 교회는 영적 권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너무 강조하다 보면 딱딱하고 답답한 마음에 위로보다, 굳은 마음이 되어 닫힐 수 있습니다.
(
11: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연예인들 중에서 울음 눈물 연기를 잘하는 사람은, 극중 주인공의 심정으로 자기감정을 이입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상대를 위로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심정을 십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해서 예수님의 심정을 전하는 그리스도적 위로자의 삶을 삽시다.

3.
교제Participation
참여, 함께 하는 것입니다. ‘교제라고만 하면 일대일의 관계로 이해할 수 있겠지만, ‘참여라고 하면 무리,공동체 속에 함께 한다고 이해할 수 있겠지요.

교제를 위해서는 상대 입장 이어야지 교제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저 내 입장만 주장하다 보면 교제에 실패합니다. 친구가 많이 없는 친구라면 이런 면을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이랜드라는 회사에서는 남중심적 사고라고 합니다. 공동체에 속하기 위해서는 교제가 필요합니다. 교회는 서로 다른 인격이 만나 하나가 되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기억합시다.

(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남은 낫게 여기면 좋은 교제의 모임이 됩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학교 친구들과 또한 직장,가정,사업 관계속에서
권면과 위로와 교제의 참 의미를 깨닫고 잘 적용해서 승리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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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중고등부 제37공과 섬기는실력 마태복음20장20-28절.pdf



37 공과

 

20160911 중고등부 제37공과 섬기는실력 마태복음2020-28

제 목 : 섬기는 실력 | 서비스 받기 위한 서비스

본 문 : 마태복음 20 20~28

요 절 :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x) 어떤 학생이 이야기 합니다. 자기는 2,3,4중 인격으로 산다고학교에서의 모습과 교회에서의 모습과 집에서의 모습이 다르다고 합니다. 얘기를 들으면서 그 학생을 결코(!) 가르치거나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듣는 저 역시도 비슷한 모습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얘기할 수 있는 용기가 당당해 보였고, 말하지 못하는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ex) 예전 만화에 사오정이라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코미디의 캐릭터였고, 요즘도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엉뚱한 대답을 하는 사람이라는 대명사로 쓰입니다.

두 예는 오늘 본문과, 이 말씀을 듣고 전하는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좋은 사례 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십자가-부활의 전세기적 사역을 말씀하시나, 학생(제자)와 그 학부모(어미)는 천국에서의 자리를 요구합니다. 이 시대의 치마바람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요구하시나, 우리는 섬김 받기를 원하는 사오정 같은 존재이지요.

교회에서는 사랑,섬김을 배우고 아멘 하고 돌아가나, 여전히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이중이와 같이 섬김 받으려만 하고, 사랑 받지 못해서 우울해 하고, 투정 부리고, 다투고, 신경질 내는 우리 모습 있습니다.

(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서비스는 대접의 영어 표현입니다. 교회 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사회 어디에서도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잘 서비스 해야 합니다.  ex) customer is right – Nordstrom Dept Store

( 20: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또한 본문에서도 먼저 섬기는 자가 큰 자가 될 수 있다말씀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본인도, ‘섬김을 위해서 오셨다하셨습니다.

내가 섬기는데 내키지 않으십니까? 그러면 예수님도 하셨으니, 예수님도 명하셨으니 그 말씀에 순종하여 섬기는 우리가 됩시다.

(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천국은 섬기는 자가 높아지고, 이 섬김-서비스 연습은 지금 현실 특히 작은 천국인 교회에서 연습하기 바랍니다. 또한 먼저 된자 나중 되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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