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4 중고등부 제37공과 삶에대한태도,치료의하나님 출15장22-27절.pdf



37 공과

 

20180914 중고등부 제37공과 삶에대한태도,치료의하나님 출1522-27

 

제 목 : 삶에 대한 태도 (치료의 하나님)

본 문 : 출애굽기 1522-27

요 절 : ( 15:24-25)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어떤 삶에 대한 태도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청개구리 아들과 엄마 애기가 있습니다. 엄마 청개구리가 아들 청개구리가 말을 안 듣고 거꾸로 하길래 '내가 죽으면 산에 묻지 말고 시냇가에 묻으라' 했더니 그제서야 엄마말을 듣고 시냇가에 묻었더니 홍수가 나서 엄마 무덤이 떠내려갔다는 우화입니다.

혹시 우리도 하나님 말씀에 청개구리 아들과 같이 하라는 것은 하지 않고, 하지말라는 것은 하는 그런 태도가 있지 않을까요? 한번 찾아보고 고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닥쳐진 환경에서 불평불만만 하고 멈춰 섭니다.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사막가운데서 물을 찾지 못해 갈증으로 불평불만의 태도를 나타냅니다.

( 15:24)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하지만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세를 보여줍니다.
( 15:25)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여기서 우리는 모세의 태도를 본받고 따라해야 합니다.
우리는 순간순간 사람을 만나는 관계를 가지고
주변환경에서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을 '현실'이라고 합니다.
많은 우리의 모습은 이 현실 앞에서 불평불만을 가집니다. 불평불만을 가진다고 우리 앞이 환경과 관계는 우리 위주로 바뀌지 않습니다.


환경, 현실은 나를 위해서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이 현실은 하나님께서 내게 필요해서 주신 것이고, 이 현실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길 원하시는 그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묻고 구합시다.

우리 기억합시다.
내 앞에 닥친 현실은 나를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고 이 현실 앞에서, 우리도 모세와 같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로 나아갑시다. 하나님께 내어 놓읍시다. 주님께 묻고 그 응답대로 순종하는 자가 됩시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또한 내게 명하시는 그 뜻을 쉽게 알서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불만을 버리고,
모세와 같이 하나님께 묻고 답을 찾아,
주신 현실에서 내가 변화되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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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중고등부 제52공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렘23장23-24절.docx


52 공과

 

20171231 중고등부 제52공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렘2323-24

 

제 목 :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본 문 : 예레미야 2323-24

요 절 : ( 23:23-24)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재미있게도 이번 주일이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어른이 되고 성인이 되고 싶어하는 친구는 얼른 한해가 가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이고,
나이 먹는게 두려운 사람에게는 아쉬운 한 해일 것이다.

그렇게 인간은 이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마치 나룻배가 물흐름을 타고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가듯,
우리 인생은 시간이 지나가면 같이 성장하고 늙어간다.

그러나 우리를 만드신 조물주, 창조주 하나님은 그런 유한한 시간속에서 존재하는 분이 아니다.

(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이 성경말씀을 되돌아갈수 없는 유한한 시간속에서 사는 인간의 시각과 사고만으로는 100% 이해하기 어렵다.
다만, 성경을 통해서 일부 이해해 보아야 할 것이다. (계시)
이 하나님의 속성을 편재성OMNIPRESENT이라고 하고, 무소부재 하시다고 한다.

'
무소 부재'라는 뜻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공간의 제한에도 구애 받지 않으며, 어디서든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

(
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다른 말로, 하나님은 어디나 갈수 있다. 어느 시간에도 있을 수 있다.
이 무소부재의 성질을 말씀에 따라 구분하여 보면,

1)
환경에 무소 부재 (11:7-10; 145:3).
인간은 환경에 따라 제약을 받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떤 악한 세력이나 환경에도 제한 받지 않고 자신의 뜻을 보이신다.

2)
시간에 무소 부재 (90:2; 102:12).
인간은 '시간'에 제한받는 존재로서 '영원'한 존재가 아닌 '유한'한 존재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인간적 시간'은 의미가 없다. '영원자'이시기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시간에 제약받지 아니하고 그 목적을 이루고 계신다.

3)
공간에 무소 부재 (왕상8:27; 66:1; 17:27,28).
하나님께서는 '하늘보좌'에서 계시면서,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고전 15:28) 계시는 분이다. 물질계와 영원계 모두를 왕래하며 주관하시는 분이다.

우리의 유한성을 인정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편재성을 믿고
그분에게 우리의 시간을 맡겨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비밀스러운 것 까지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자신을 살피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시공간의 제한 없으신 분께 구할 때, 우리의 시간도 공간도 초월한 그 능력 힘 입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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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중고등부 제38공과 여호와앞에통한심정,기도하고통곡하며 삼상1장10절.pdf



38 공과

 

20170924 중고등부 제38공과 여호와앞에통한심정,기도하고통곡하며 삼상110

 

제 목 : 기도하고 통곡하며

본 문 : 사무엘상 1 10

요 절 :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세상에서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중에 코스타리카 라는 중남미의 국가가 있습니다. 이들은 결코 물질적으로 부유하지 않지만, 표정들이 밝고 적극적이고 낙천적입니다.

필리핀도 우리나라보다 더 경제적으로 어렵고 부족하지만 웃음과 삶에 대한 만족감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 자기가 소유의 많고 적음이, 나라 경제의 높낮이가 우리의 행복과 만족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개개인의 처한 현실과 주변 환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시각으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우리는 성도로서 어떻게 우리 앞의 상황과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까요?

 

본문에서 한나는 불임여성이자, 첩으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오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한 사람을 통하여 우리는 배울 게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그녀가 극복한 방법은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하면 반드시 우리도 똑같이 이겨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나 라는 여자는 문제의 어려움을 가지고, 혼자 고민하고, 친구들과 상의하거나, (속히 말하는) 전문가를 찾아간 게 아니라, 하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문제를 가져갔습니다.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그것을 '기도하고 통곡했다' 합니다. 우리의 예배 또한 그러합니다.

-하나님 앞으로 우리의 어려움 문제 즐거움 기쁨을 가지고 가서, 기도하고, 찬송으로 고백하고, 연보로서 이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예배가운데 임재 하셔서, 우리에게 말씀으로 답을 주십니다.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의 문제가 풀어집니다.

 

우리는 그런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한나와 같이 기도하고 통곡하는 예배자,

히스기야와 같이 국운을 두고 기도하는 예배자,

모세와 같이 여호수아와 같이 나의 유익보다, 민족을 위한 기도자.

시대는 현실은 주님주신 환경은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께 문제를 어려움을 가져가는 참 지혜를 가진 우리 성도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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