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7 중고등부 제21공과 영생을거두는삶 갈6장6-10절.pdf



21 공과

 

20180527 중고등부 제21공과 영생을거두는삶 갈66-10

 

제 목 : 영생을 거두는 삶

본 문 : 갈라디아서 66-10 말씀

요 절 :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여기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대다수는 농사의 경험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묘사한 농사의 비유는 이해가 어려운 일입니다.
본론에 앞서 간단한 농업 상식을 살펴봅니다.
논과 밭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쌀은 논에서 나오나요? 밭에서 나올까요?
논은 물을 가두고, 모내기를 통해 볍씨에서 쌀을 수확합니다.
밭은 물이 없어도 되는 작물을 심습니다. 보통 보리, , , 고추 등을 심습니다. 물론 포도밭, 사과밭도 동일합니다.
논이든 밭이든 물이 있어야 농작물은 자랍니다. 그래서 강주변이나 저수지가 있어야 안정적으로 농사를 할 수 있지요. 요즘은 관개수로가 잘 개발되어 염려가 없지만 가뭄이 오래되면 농사가 안되고 사람들은 하늘탓을 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본문은 우리 옛말과 같이 심은대로 거두게 되는 인과응보의 원리와, 콩심은데 콩나고 판난다는 속담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구원의 원리를 기억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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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구원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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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 사람은 믿는자나 믿지 않는자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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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우리의 말과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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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은 우리의 시간과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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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천국과 지옥에서 거둡니다.

믿는자나 믿지 않는자나 무조건 구원을 이루는 현실속에 살아갑니다.

믿는자는 2가지 종류의 씨앗을 심습니다.
구원에 성공한 씨앗을 심고 천국에서 거두고, 구원에 실패하는 씨앗을 심으면 결국 심판 받습니다.

믿지 않는 자는 1가지 씨앗 밖에 심을수 없습니다.
구원받지 못하는 씨앗을 심고, 지옥에서 심판 받게 됩니다. 세상에서는 그 현실의 일이 착한일 성공한일이라 말하더라도 영원세계에서는 모두 불에 타는 심판으로 없어집니다.

우리는 정말 감사합니다. 내 선택에 따라 씨앗을 선택할 수 있고, 구원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있고, 천국에서 다 열매를 거둘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와,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를 확실히 믿어서 좋은 농사를 지어, 성공한 천국의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믿지 않는 자에게 이 원리를 잘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고, 주앞에 인도하여서, 함께 성공의 씨앗을 심는 자 되도록 하는게 우리의 의무와 책임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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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중고등부 제30공과 전도자의영광 다니엘서12장1-3절.pdf



30 공과

 

20160724 중고등부 제30공과 전도자의영광 다니엘서121-3

제 목 : 전도자의 영광

본 문 : 다니엘서 12 1~3

 

본문은, 언제인지 알 수는 없으나, 곧 우리 앞에 닥칠 종말을 대비하며, 살으라고 우리를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가 이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 12: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2절에 2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자는 자 = 생명이 없는 자입니다. 죽은 자입니다. 살아 있는 것 같아도 그 영이 죽은 자입니다. 육체 욕심으로만 사는 영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영이 살아 있지 못하면 하나님과 하나님만이 가진 생명을 깨닫지 못합니다.

깨어 영생을 얻는 자 = 우리를 말합니다. 택함 받아 구원 얻은 성도들입니다. 천국에 갈수 있는 사람입니다. 천국 시민권 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입니다. 중생된 자입니다. 기본 구원 얻은 자입니다.

(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3, 지혜 있는 자 = 지혜는 하나님 한 분만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곧 지혜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사람입니다지혜 있는 자는 하늘의 빛과 같이 빛난 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절에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다고 하였고, 고린도전서 말씀에는

(고전 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그 빛의 크기와 밝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루어가야 할 건설구원의 크기가 다릅니다. 작은 구원 이루는 사람도 있고, 큰 구원 이루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게 맡겨준 시간과 달란트를 가지고 이 빛내는 일에 최고의 방법은, 이 복음 전하는 전도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이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합니다. 이것이 참 지혜입니다. 놀라운 것은 세상지혜는 나누면 부족하지만 이 지혜는 더 놀라운 하늘의 빛으로 쌓입니다.

우리는 깨어 생명 있는 자입니다. 생명 있는 자의 생명활동은 주신 지혜를 알리고 전하는데 있습니다. 자는 자와 같이 죽은 자들에게 지혜있는 생명 나누는 일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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