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8 중고등부 제17공과 우리가나음 이사야53장4-6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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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공과

 

20190428 중고등부 제17공과 우리가나음 이사야534-6

 

제 목 : 우리가 나음

본 문 : 이사야 534-6

요 절 : [53:4-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대속

- 대속에 대한 믿음, 감사

 

본문은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우리의 질고, 우리의 슬픔, 우리의 허물, 우리의 죄악 을 지시고

우리가 평화, 우리가 나음 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대속은 다른 말로 대신|속죄 한다는 말이지요. 속죄란 죄를 없애준다는 뜻입니다.

 

누군가 나 대신에 심부름을 해주어도 고맙고, 누가 나 대신에 감옥살이 해주어도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본문의 대속, 곧 대신 속죄는 죽음을 대신한 겁니다.

아마도 우리 중에서는 왠만한 관계가 아니고서는 다른 사람 대신 죽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나 혼자 죽는다고 쳐도 모든 사람을 위해서는 죽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의 죽음은 모든 사람의 죽음을 대신, 즉 구원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만든 인류를 위해서 신이 스스로 죽음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으로서는 생각도 할 수 없고 시도해 볼 수 없는 일입니다. 인간은 생명이 하나 밖에 없거든요. 신이자 사람인 예수님께서 대신 죄를 사해주셨다는 것을 믿는 것.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대단한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 이 예수님의 대속을 생각하면서

먼저 이 말씀이 믿어지고 이해가 되는 사람은 정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쉽지 않거든요. 내 생각만으로 이해되는 게 아닙니다. 이해 시켜 주신 겁니다.

아직 믿음이 작아서 아니면 의심이 많은 사람은 이 귀한 대속이 믿어지게 해주세요하고 간절히 기도해 보아야 합니다. 어쩌면 성경 전장을 통틀어서 이 만큼 귀중하고 사람을 구하는 말씀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에 감사합니다. 대신 죄를 해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신 죽음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이 믿음을 감사합니다. 이런 고백의 삶이 넘쳐나는 신앙의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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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중고등부 제16공과 죄에서자유 로마서6장23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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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공과

 

20190421 중고등부 제16공과 죄에서자유 로마서623

제 목 : 죄에서 자유

본 문 : 로마서 623

요 절 : (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죄의 시작과 결과

- 죄에서 자유와 부활

 

죄의 값은 사망이다.

우리는 이 커다란 벽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입니다.

사실 크리스쳔이 왜 교회를 다니는가 하면 바로 이 죄 값에 대한 보상일 것입니다.

원래 죄인이었구나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제 죄에서 자유를 얻었으니 그 자유의 삶을 살고 있다는 표시이며 권리입니다.

 

왜 우리가 죄를 짓게 되었을까요?

보통 우리가 짓는 거짓의 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약속이라는 법으로 매인 관계 였습니다. 그러나 첫사람 아담은 이를 어겼습니다. 그 죄의 결과는 지금도 우리들에게 미칩니다.

 

왜 우리는 죄에서 자유하고 있다고 말씀할까요?

하나님께서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걸려있는 십자가, 2천년 전에 못 박혀 죽으신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없게 되었다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입니다.

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우리의 영은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중생)

또한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재림) 우리를 부르실 때 역시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부활)

그것을 주님이 먼저 보이셨고 또한 확증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부활)

 

우리는 부활이라는 사건 앞에서 죄의 결과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참 비참한 자였구나 그렇지만 '자유자' 또한 부활할수 있는 '영광의 사람이다'. 이것을 기억하며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념하는 시간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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