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공과

 

20190616 중고등부 제24공과 앞서행하시는하나님 신129-33

제 목 :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본 문 : 신명기 1 29-33

요 절 : (1:33)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 믿음의 시각

- 앞선자

본문에 앞서 이스라엘은 정찰대를 파견하였습니다. 가나안이라는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전쟁에 앞서 그 땅과 그 적군을 파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돌아온 정찰대의 보고는 나뉘었습니다.

 

1. 믿는 자들은 믿음의 시각으로 보고 , 믿음의 의견을 내야 합니다.

많이들 세상에서는 돈으로 외모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성경 말씀에도 10명의 정찰대원은 그들은 장대하고 외적으로 이스라엘 우리가 열세라고 말하지만 2(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라고 말합니다.

( 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믿는 시각을 가지고 의견을 내야 합니다. 단순하게 긍정적으로 의견을 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믿음의 눈이 있고 믿음의 입술을 주셨으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런 고백이 나와야 합니다.

 

2. 앞서 나가야 합니다.

30, 33절에 앞서 행하시는 분(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1: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 1:33)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를 따라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앞에 나서면 매맞는 세상이기도 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도 선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2인자가 잘나가도 1인자를 넘어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순위가 결정되면 이를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코카콜라가 그렇구요 애플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세상의 것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런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시거든요. 그 분이 우리 앞서 행하십니다. 우리는 이를 믿고 앞서 나가야 하는데실제로 어떻습니까? 믿음 없는 사람보다 더 뒤쳐질 때가 많습니다. 시각을 바꾸고 내 위치를 앞서 두도록 해야겠습니다. 뒤에 있는 모습을 버리고 앞서 나가시는 하나님과 함께 합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의 등불이며 맛을 내는 소금이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내가 여전히 약하다고 고백하며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분이기 만을 바라며 삽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이 세상은 우리의 밥이라 하였습니다. 다른 눈, 앞선 발을 가지고 세상을 보고 이기고 나아가는 중고등부 됩시다.

 

Q1. 세상(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한 이스라엘의 정찰대원 이름은 ? 갈렙과 여호수아

Q2.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어떤 눈을 가졌나요? 영의 눈, 영적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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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중고등부 제23공과 겸손과교만 잠언29장23절.pdf



23 공과

 

20190609 중고등부 제23공과 겸손과교만 잠언2923

제 목 : 겸손과 교만

본 문 : 잠언 2923

요 절 : ( 29: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

- 겸손

 

지피지기 백전백승

손자의 병법에 나오는 말이라고 하죠.

내가 상대할 적의 상황을 알면 이에 맞게 대응해서 이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적으로 헛갈리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적이 있습니다. 휴전선으로 대치하고 있는 적과, 수시로 언쟁을 일삼는 주변의 강대국이 있습니다.

 

크리스쳔의 적은 누구일까요?

첫째는 세상입니다. 둘째는 세상의 왕노릇 하는 마귀입니다. 셋째는 자신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도록 만들고 있으니 적이고

마귀는 자기가 우리와 세상의 주인인체 하니 적이며

자신은 이에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니 보이지 않는 적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교만과 겸손을 말씀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적과 상대하기 힘듭니다. 적이 누군지 모르고 적에 대하여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겸손한자를 높이신다고 했습니다. 대신 싸워 이겨 주십니다. 나는 마귀보다 약하고, 세상보다 약하지만 하나님이 강하시니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겸손한자는

 

1.하나님을 제대로 인정합니다. !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네. 그래서 하나님 따라 가야겠네~. 이것이 겸손입니다.

 

2.자기의 수준을 알고 있습니다. 체급과 실력을 바로 알고 상대하면 이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준에 맞지 않는 상대에게는 밖에 없습니다.

 

3. 주변 상황과 일의 근본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겸손은 모든 것들이 나를 위해서 주신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믿는 것입니다.

 

당연한 결론이지만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기의 수준을 이해하며 모든 일의 근본 되신 앞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 겸손의 복을 받고 세상의 인격자로도 성장하는 중고등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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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2 중고등부 제22공과 십자가의두강도 눅23장39-43절.pdf


22 공과

 

20190602 중고등부 제22공과 십자가의두강도 눅2339-43

제 목 : 십자가의 두 강도

본 문 : 누가복음 2339-43

요 절 : [23: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 상징

- 강도를 통해서 인생의 상징

 

👍 이 표시는 최고예요, 좋아요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한때 삐삐나 문자 시대에 유행했던 486이라는 숫자는 사랑해라는 의미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큰 두가지 상징이 나옵니다. 하나는 십자가이고 다른 하나는 두명의 강도입니다.

 

본문에 대한 간단한 배경을 설명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인간으로 살던 때는 십자가가 최고의 사형 형벌입니다. 그만큼 악한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죄를 대신 감당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지만 정말로 예수님 양편의 강도는 그만한 죄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강도 중 한편 강도는 죄를 인정하고 다른편 강도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여기서 3가지를 우리는 배워야 하겠습니다.

첫째 사람은 누구나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과 약속을 어긴 죄로 죽음에 이르는 죄인인데, 한편 강도와 같이 자기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고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죄인임에도 다른 사람의 죄를 묻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편 강도와 같이 죄인임을 인식하고 고백하고 회개하는 자 되어야 합니다.

 

둘째 줄을 잘 서야 합니다.

군대도 인생은 줄을 잘 타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오늘 본문을 보면 성경적 원리입니다. 죄짓고 다른 사람 다치게 일로 강도는 살았지만 마지막에 죄를 알고 예수님 편에 선 강도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살아서는 안되고 그런 죄로 이런 벌을 받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 줄에 서야 합니다. 다른 사람 비난하는 줄에 서는 자가 되면 안됩니다.

 

셋째 누구에게나 선택의 순간이 있습니다.

인생은 아니면 라고 합니다. 우리 앞의 선택도 하나님 아니면 자기일 수 밖에 없습니다. 회색지대 같은 선택은 없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면 한편강도 같은 영생을 내 뜻대로 살면 다른편강도 같은 멸망길로 밖에 갈수 없습니다. 주님 뜻을 택하는 모두가 됩시다.

 

십자가라는 상징과 강도라는 죄의 의미를 통해서 우리는 어떤 편에 어떻게 서야할 지 배웠습니다. 이를 알고만 있지 말고 우리의 삶에 잘 적용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한편 강도와 같이 구원의 길에 같이 올라 천국으로 가는 길로 직행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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