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0 중고등부 제06공과 성장의필요조건 엡4장13-16절.pdf



6 공과

 

20190210 중고등부 제06공과 성장의필요조건 엡413-16

제 목 : 성장의 필요조건들

본 문 : 에베소서 413-16

요 절 : (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올해 성장합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회(양육) 중고등부 청년부 함께 말씀을 통해서 은혜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2월을 그냥 보내지 않도록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우리 몸이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와 비교하여, 영의 성장에는 어떤 필요조건이 있는지 살펴 봅니다.

 

사람의 죽음은 비밀에 싸여져 있습니다. 의학연구 및 생물학자들도 이 죽음의 원인은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지요. 그렇지만 그 결과적 현상은 관찰을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세포는 죽을때까지 태어나서 죽는 것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태어나는 속도보다 죽는 속도가 빠르면 죽음에 이른다고 합니다. 궁금하시면 다큐멘터리, 책에 많이 나오니 참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듯이 우리 신앙을 위한 영도, 죽는 속도 보다 자라는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보통 신앙이 식었다고 합니다. 뜨겁게 계속 달구어 주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 신앙이 계속 뜨거워 질수 있을까요?

 

1생명;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 사랑하심을 생각하고 또 깊이 감사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호흡; 동행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내 마음 내 필요가 이렇습니다고백하는 삶이 되면 아름다운 동행이 됩니다.

 

3양식; 우리의 영도 신앙도 먹어야 합니다.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자주 성경을 펴서 보고 QT큐티, 예배를 통해서 말씀 들어야 굶주리지 않습니다.

 

4소화; 이제 동행하고 기도하고 말씀으로 내 속에 있는 것을 삶에 적용해 보고,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봅시다. 고인물을 썩으니까요.

 

생명이 있으면 반드시 신앙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이죠.

말씀속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찾아내어 이를 우리의 삶에 잘 적용하여 몸도 자라고 신앙도 자라가 예수님과 같은 형상 되는 우리 모든 남정의 중고등부 학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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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중고등부 제05공과 새마음 에스겔36장22-31절.pdf



5 공과

 

20190203 중고등부 제05공과 새마음 에스겔3622-31

제 목 : 새마음

본 문 : 에스겔 3622-31

요 절 : (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아직 작년도 학년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3월이 되면 새학년 새학기 또 새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2월은 봄방학과 짧은학기 설명절 등으로 어수선하고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기간입니다. 그렇다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시간과 기회를 무념 무상으로 보내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럴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권면해 주십니다. 말씀을 통한 은혜를 나누며 어떻게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지 고민해 봅시다.

 

1.    새사람이 됩시다.

어쩌면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라는 말이 더 맞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새사람이 된 사실을 인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믿고 사는 사람은 그 속에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겉으로 풍겨 나게 됩니다. 멋진 헤어스타일, 예쁜 구두, 백 같은 외적 요소가 우리를 새사람으로 바꾸어 주지 않습니다. 이미 은혜로 새사람 된 것을 인정하고 믿고 살아야 합니다.

 2월 한달 이 새사람으로 한번 살아봅시다. 그래서 이 연습을 잘해 새학기가 되었을 때 어 너 뭔가 달라보인다’ ‘너 정말 교회 다니는 구나하는 놀라움의 갈채를 받는 우리 남정 중고등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새술은 새부대에...

(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포도주, 술이라는 단어보다, 새로움은 새 패러다임, 프레임에서 봐야한다는 것을 주목하도록 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주민등록상 나이를 애기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 적응력, 변화대처가 이를 좌우합니다. 새학기 새친구에게 있어서 좋은 관계는 새로운 시각, 생각 특별히 우리 믿는 자는 영적 시각으로 구원의 기미가 있는가를 보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를 마르게 하시고, 우리에게 열매를 요구하시는 포도나무 이십니다. 이 주님 앞에서 어떤 것으로 나아갈 것입니까? 내게 다른 재능이 없어 주님 영광 돌리는 삶이 어렵다면 복음 전하는 일이 더 쉬울것입니다. 전도하여 새 부대에 영혼으로 채우는 우리 남정의 중고등부 됩시다.

 

3.    새마음을 주시옵소서

친구관계에서 어려움, 교회내에서 신앙적 정체, 부족한 재능등으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새마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기도는 신앙을 가진 자의 필수 요소 입니다. 말하지 않으면 주님도 우리의 답답함을 알기 어렵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구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하셨듯이 구하는 자는 더 빨리 더 많이 받습니다. 물질적 요소뿐만 아니라 심리적, 감정적 부족함 애로사항도 주님께 구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채워 주시고 위로해 주심으로 강건해지기를 바랍니다.

 

이미 우리에게 새 영은 임마누엘(항상 함께하시는)의 성령으로 같이 하고 계십니다. 이를 알고 감사하여 신학기를 잘 준비하는 알찬 2월의 남정 중고등부임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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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rebuke 책망하다 

discipline punish

languish weaken missing 

weary tired bored 

foe enemy 

plea 간청 애원 appeal answer(law) 


Psalm 6, O LORD, Deliver my life


VER. ESV BIBLE 


O LORD, rebuke me not in your anger,

 nor discipline me in your wrath.

Be gracious to me, O LORD, for I am languishing;

 heal me, O LORD, for my bones are troubled.

My soul also is greatly troubled.

 But you, O LORD - how long? 

Turn, O LORD, deliver my life; 

 save me for the sake of your steadfast love.

For in death there is no rememberance of you'

 in Sheol who will give you praise?


I am weary with my moaning;

 every night I flood my bed with tears;

 I drench my couch with my weeping.

My eye wastes away because of grief;

 it grows weak because of all my foes.


Depart from me, all you workers of evil,

 for the LORD has heard the sound of my weeping.

The LORD has heard my plea;

 the LORD accepts my prayer.

All my enemies shall be ashamed and greatly troubled

 they shall turn back and be put to shame in a moment


한글 개역 성경


(시 6: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 스미닛에 맞춘 노래] 여호와여 주의 분으로 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시 6: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시 6:3)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시 6: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을 구원하소서

(시 6: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시 6:6)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시 6:7) 내 눈이 근심을 인하여 쇠하며 내 모든 대적을 인하여 어두웠나이다

(시 6:8) 행악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곡성을 들으셨도다

(시 6: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시 6:10) 내 모든 원수가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홀연히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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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묵상 시작! ~~ ESV.ver  (0) 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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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부터 영어 공부겸 시편 묵상겸 

ESV버전으로 시편을 한편씩 묵상합니다. 

너무 긴것은 적당히 skip하면서 할계획입니다. 

한편씩 주은혜안으로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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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6, O LORD, Deliver my life | 시편6편  (0) 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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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중고등부 제04공과 지식과지혜 잠언1장1-6절.pdf



4 공과

 

20190127 중고등부 제04공과 지식과지혜 잠언11-6

제 목 : 지식과 지혜

본 문 : 잠언 1 1-6

요 절 : (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요즈음은 전통적인 학습방법을 벗어나 다양한 학습수단이 생겼습니다. 과거에는 정규학교 코스를 지나오기만 하면 취직도 가능하고 인기 있는 학교 학과를 나오면 성공도 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이 배움의 길의 전부가 아닌 시대입니다.

주변의 한 친구는 수영을 독학으로 유튜브를 보면서 배웠다고 합니다.

또 한 목사님은 버스면허를 유튜브 보고 시험을 치러 갔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도 그 유창한 말과 상식을 유튜브나 인터넷 동영상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배움의 수단과 방법이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믿는 성도들도 세상적 이 방법에 뒤쳐지지 말고 배우기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의할 것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세상일 하나님의 일을 구분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주님 뜻대로 하는 일은 모두 주의 일입니다.

 

우리가 갖추어야 할 지혜와 지식도 세상적 요소와 하나님의 요소가 있습니다.

세상적 지혜와 지식은 세상사람들도 필요하고 믿는 성도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지식이 있으면 세상을 지혜롭게 살고 세상 말고 출세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좋은 학교를 간다든지, 요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학습하는 것이 세상적 지혜와 지식입니다.

 

(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세상적 지식은 우리의 영원한 자유, 천국 비밀, 구원의 도를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세상의 생명보험은 내가 죽으면 다른 사람이 보장 받지만, 천국 생명 보험은 내가 믿고, 내가 천국 갑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성경가운데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구원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금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성령 가운데 감추어져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는 성경을 봐도 비밀을 깨우칠수가 없고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면 지혜도 주시고 우리도 존귀함 받는 이 비밀을 빨리 깨달아서 이 말씀대로 살아서 주님 약속을 지금부터 영원히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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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중고등부 제03공과 양육하도록 성장하자 딤전4장6절.pdf



3 공과

 

20190119 중고등부 제03공과 양육하도록 성장하자 딤전46

제 목 : 양육하도록 성장하자

본 문 : 디모데전서 4 6

요 절 : (딤전 4: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어린이가 어른이 된다는 모습 중에 하나는 가르침만 받는데 익숙한 사람이 리드하고 가르치려는 자세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주님의 복음을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난 우리는 신앙의 양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양육되지 못하는 신앙은 단단한 것을 먹지 못하는 어른과 같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 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1.양육은 먼저 복음으로 양육합니다.

말씀에는 힘이 있습니다. 들려주기만 해도 힘을 얻고, 사람이 변화됩니다. 세상의 많은 책이 있지만 보고 듣기만 해도 사람을 감화시키는 책은 드뭅니다.

성경은...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2. 양육에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주님은 제자들이 자신을 버릴 줄 아시고도 사랑하시고 말씀으로 양육하셨습니다.

실패하는 양육은 없습니다. 사랑하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다만 포기하는 양육은 있습니다. 끝까지 사랑하기 사람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3. 양육에는 기도의 요소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양육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부탁해야 합니다.

기도의 대상을 적어봅시다. 기도할 사람이 없다구요.? 가족 선생님 친하지 않은 친구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기도하고 복음으로 양육하면 내가 먼저 양육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변화가 옵니다. 그래서 양육은 나 자신에게 가장 유익합니다.

이 양육하는일에 힘써서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닮아 성장하는 중고등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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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FULL.HD.11in.half.zip

개역개정.FULL.HD.15in.half.zip

개역개정_성경_full.txt


할렐루야!


성경 정독에 유용하게 full HD 모니터에 맞추어 pdf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희 신학교 과정상에 성경을 정독하다 보니 빠르게 읽어야 하는 노하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눈이피로하지 않게 읽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최적의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래 화면처럼 모니터 사이즈에 꽉 차게 나옵니다~





지난번에 개역한글을 올려드렸구요. (저희 교회가 개역을 씁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쓰는 개역개정을 편집해서 올립니다.
인터넷이나 베들레헴에서 추출한 성경입니다.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고, 상업적 용도로는 사용을 금합니다.

어도비 아크로벳 리더나 아래 수마트라 pdf리더로 Ctrl+L 하셔서 전체화면으로 넘기시면 수월하게 성경 보실수 있습니다.
https://www.sumatrapdfreader.org/downloadafter.html

성경 버전별 녹음 파일은 아래 토렌트 파일을 통해서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가능하면,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성경자료.torrent


아래는 뮤토렌트 무광고 버전 다운 받는 링크입니다.
http://questionblock.tistory.com/39
http://adariman.tistory.com/221

utorrent_2.2.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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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중고등부 제02공과 맡은자들에게구할것,충성 고전4장1-2절.pdf



2 공과

 

20190113 중고등부 제02공과 맡은자들에게구할것,충성 고전41-2

제 목 : 맡은자들에게 구할 것, 충성

본 문 : 고린도전서 4 1-2

요 절 :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많은 사람들은 유능한, 박식한, 능력있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많은 조직과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습니다.

청와대와 같이 최고의 권력 기관도 능력만으로 사람을 뽑아 쓰지 않습니다.

세계 유수의 MBA에서도 능력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맡겨진 일에, 조직내에서 얼마나 로열티가 있는가, 곧 충성도를 가지느냐가 성장과 인정의 발판입니다.

 

학생들도 그렇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서로에게 신뢰감을 줄수 있는지, 곧 충성도가 있는가 이며

선생님에게, 내가 지원할 학교에서 얼마나 충성할수 있느냐가 인정과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주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비밀이 교회안에서의 사역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주의 일이라 하면 오해하는게 마치 교회내의 사역, 예배, 찬양대만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주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은 자신이 속한 조직과 일에서, 주의 뜻을 찾아서, 내게 주어진 달란트로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충성이 요구됩니다.

이 충성은 자신과 조직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충성입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다 책임진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왜 다 책임지실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느것도 영원할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면 주님의 대속으로 입은 능력으로 일할수 있어 능력이 무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충성은 반드시 칭찬과 상급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과 저 천국의 영원한 보상을 기대하며 충성하면 됩니다.

 

2019년 한해도 주의 일을 내 영역안에서 충성하는 주의 비밀을 맡은자가 모두 되어 칭찬과 상급을 받는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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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중고등부 제01공과 사랑스런중고등부 눅2장52절.pdf



1 공과

 

20190105 중고등부 제01공과 사랑스런중고등부 눅252

 

제 목 : 사랑스런 중고등부

본 문 : 누가복음 252

요 절 : (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새로운 한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한해를 시작하는 중고등부가 됩시다.

 

1. 자신은 성..하고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중고등학교 시기는 키가 성장하고 인격이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더불어서 우리의 신앙도 성장해야 합니다. 받는자에서 주는자로 의존하는 자에서 리드하는자로 변해가야 합니다. 중고등부 들어왔을 때와 나갈 때의 태도와 말과 생각이 같아서는 안되겠습니다.

 

2. 남들에게 사랑스럽게~

(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처럼 닮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시키신 일(대사명)을 순종하고 주님처럼 사람을 살리고 키우는 일(제자화)에 열심을 내면~~ 말씀과 같이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운 중고등부가 될 것입니다.

 

3. 속한 곳에서 책임있게

( 12:13-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사람은 자기가 속한 조직이 있습니다. 학교 가정 사업장 교회. 그리고 반드시 평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심판, 판단하십니다. 그러므로 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내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성장하고, 사랑스럽고, 책임있는 자가 되어 2019년을 마칠때 주님 앞에서 잘 하였다고 칭찬 받는 모든 남정교회 중고등부 식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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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알렌의 순교

나눔sharing 2018. 12. 28. 15:47

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7929

참조: 

https://www.nbcnews.com/video/missionary-john-chau-killed-by-tribe-with-bows-and-arrows-on-north-sentinel-island-1378052163664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려다 순교한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창끝(End of the Spear)’을 연상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데일리메일, BBC 등 다수의 외신은 미국 출신의 20대 청년 존 앨런 차우(John Allen Chau)가 접근 금지 구역인 인도에 있는 센티넬섬에서 원시 부족의 공격에 피살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간 후 그의 가족들은 “기사에 대한 슬픔을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다. 그는 사랑스러운 아들이었고, 형제였고, 삼촌이었고, 우리에게 가장 친한 친구였다”며 “그는 크리스천이고 선교사였다. 구조요원이었다. 그는 하나님과 센티넬섬의 사람들을 사랑했다. 그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원주민들을 용서한다”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인도 본토에서 1,200km 가량 떨어진 벵골만 안다만 니코바르 군도에 위치한 노스 센티넬(North Sentinel) 섬은 오랜 기간 외부와의 접촉이 단절돼 ‘미지의 섬’, ‘금지된 섬’으로 불려 왔다. 인도 정부는 센티넬 섬 접근 자체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원주민들이 섬에 접근하려는 외부인을 공격하고 살해하기 때문이다.

차우가 생전 글을 남긴 블로그, 소셜미디어, 메모 등에 따르면 그는 센티넬 섬의 부족을 전도하려는 강한 의지를 품고 카누를 이용해 수차례 센티넬 섬 방문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여러 외신은 그가 살해 당하기 전 이미 센티넬 섬의 주민과 접촉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가 남긴 메모에는 ‘일부 구성원은 좋았고, 다른 쪽은 매우 공격적’이라고 써있었다. 그 중엔 “섬에 예수님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이 일을… 제가 죽임을 당할지라도 원주민을 비난하지 말아주세요(doing this to establish the kingdom of Jesus on the island … Do not blame the natives if I am killed)”라는 메모도 있었다.

한편 인도 정부 측은 “이 섬에서 발생한 어떤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고, 존 선교사를 불법으로 섬에 데려다준 혐의로 어부 7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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