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1 중고등부 제42공과 심판과구원 요3장16-18절.pdf



42 공과

 

20181021 중고등부 제42공과 심판과구원 요316-18

 

제 목 : 심판과 구원

본 문 : 요한복음 316-18 

요 절 : (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기독교는 생명의 도입니다.

1.
생명을 만들어 우리에게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모든 삶에 관여(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대, 이 분에 대하여 연구하고 배우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도, 곧 기독교만이 가능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배울 수 없습니다.

2.
기독교는 삶과 죽음을 평행선에 놓고 생각합니다.
다시 살수 있다는 미련과 여지를 남기는 윤회와 같은 이론도 없고
잔인한 복수와 보상에 대한 동기 부여도 없습니다.
삶은 심판을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닌 영생을 위한 관문입니다.
즉 삶과 죽음이 linear연속적으로 있어서 반드시 거쳐 가게 되어 있습니다.
죽음은 현재의 시간에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산 사람만이 걱정없이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기독교라는 종교는 마음의 위로와 가시적인 보상을 제공받는 그런 유물적 철학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생명으로 가는 단 하나의 길로서 예수를 믿음으로 그 피의 능력 은혜의 무조건적 사랑으로 구원 받음을 얻게 됩니다.
하나 밖에 없는 길에 동행하는 학생 반사선생님들 모두 잘 준비해서 함께 심판 앞에 서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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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중고등부 제41공과 세상에서제일급한일 막13장28-37절.pdf



41 공과

 

20181014 중고등부 제41공과 세상에서제일급한일 막1328-37

 

제 목 : 세상에서 제일 급한 일

본 문 : 마가복음 1328-37 

요 절 : (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디즈니사에서 영화로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야기 초반에 토끼가 시계를 보고 늦었다고 허둥지둥 뛰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인공도 같이 따라 가지요.

요즘 이렇게 바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공부 외에도 할 게 많아서 바쁘다고 합니다. 세상이 정신 없이 돌아가서 바쁘게 살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일 지구 종말이 온다면 가장 급한일이 무엇일까요?
비관적인 애기지만 내가 갑자기 암선고를 받고 1달밖에 살수 없다면 아마 급하고 중요한 일부터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시중의 책도 많고 영화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실제로 사람은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어디서 죽을 줄 아무도 모릅니다.
세상의 종말도 언제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나에게 얼마의 시간이 남지 않았다면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 믿는 것입니다. 세상의 삶은 끝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리고 이별하면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천국에서 다 모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믿은 자들만 가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나만 간다면 아쉽고 쓸쓸합니다. 이 마지막의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친지, 절친, 이웃에게 알리도록 합시다. 죽음을 알 수 없듯이 종말도 모릅니다. 그래서 ...
( 13:32-3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 이 복음을 전하는 선구자가 되고 복음의 사람이 되어 세상에서 가장 급하고 중요한일을 맡은 사명을 잘 이루어서 마지막 때, 누구도 준비할 수 없는 마지막을 걱정과 두려움 없이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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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중고등부 제40공과 일어나빛을발하라 사60장1-3절.pdf



40 공과

 

20181006 중고등부 제40공과 일어나빛을발하라 사601-3

 

제 목 : 일어나 빛을 발하라

본 문 : 이사야 60 1-3

요 절 : (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일어나라

우리 기독교 학생은 눈빛이 살아나야 합니다. 정신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은 더욱 예전과 같이 우리 믿는 성도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안티크리스쳔으로 예수님을 부인하는 시대이고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때입니다.
이슬람도 그 포섭의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크리스쳔을 넘어뜨릴까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합니다.

(
고후 10: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보이는 육체적 즐거움과 재미보다도 우리는 그 이면의 영적 전투를 준비해야 합니다.

(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young크리스쳔은 믿음을 가지고 일어서 있어야 합니다.
주님 주시는 확신을 가지고 말씀 위에 굳건히 서 있어야 합니다.


빛을 발하라

우리는 빛의 사자들입니다. 빛이 되신 예수님으로부터 빛을 받았고, 이 빛을 전하는 사자로서의 임무를 받았습니다.

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범된 삶입니다.
빛은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입니다.

영크리스쳔은 이 빛을 발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좀더 나은 모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힘써야 합니다.
이것만이 세상의 험난한 도전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는 성도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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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중고등부 제39공과 아름다운소식 사61장1절.pdf



39 공과

 

20180930 중고등부 제39공과 아름다운소식 사611

 

제 목 : 아름다운 소식

본 문 : 이사야 61 1

요 절 : (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아름답다'라는 말은 '꽃이 아름답다', 가슴 뭉클한 영화 장면을 보면 '아름답다' 라고 합니다. '멋있다' 라는 표현보다 좀더 차원 높은 표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가난한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려 한다 말씀합니다. '아름다운 소식'은 무엇일까요?

1.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칩니다.
죄로서 상한 마음은 사람의 능력으로는 고칠 수 없습니다. 죄는 더욱 자신을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너는 죄인이었잖아. 또 죄지을 수
밖에 없지?" 자신의 목소리 때문에 죄인은 더욱 고통 받습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소식은 맘 상한 자를 고칠 수 있습니다. 영원히 벗어나게 합니다.

2.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줍니다.
우리는 마귀와 사망에 종 된 자입니다. 우리 뜻대로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마귀가 지어놓은 세상의 아름다움에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즐거움에 길들여 지다 결국 죽음이라는 종착점에 도착하고 맙니다. 자유롭게 살고 싶다 하고 자유를 외치지만 마귀와 사망에 포로 된 자들입니다.
아름다운 소식만이 이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습니다.

3.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합니다.
이들에게 아름다운 소식은 생명과 같아서 계속해서 이를 전할 수 있는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전한 이 소식은 계속해서 갇힌 자들을 자유롭게 하는 소식이 전해 지게 됩니다.

자유로운 소식 | 아름다운 소식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라는 뉴스입니다.
이를 믿는 자는 영생한다는 소식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통해서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 되어 갇힌 자를 자유하게 해주셨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우리에게 이미 임해 있습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원하든 원치 아니하든 이미 우리 가운데 도착해 있습니다. 내 것으로 만들어 자유를 원하는 사람은 믿음을 가지기 바랍니다. 믿음이 생기지 않는 분들은 기도하고, 주위에 기도로 함께 하기를 구하기 바랍니다.
이 소식은 정말 아름다운 소식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모두가 이 아름 다운 소식으로 내가 먼저 고침 받고 자유 함을 얻고, 다른 이들도 이 복된 소식을 듣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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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중고등부 제38공과 전도의목적 롬16장25-27절.pdf



38 공과

 

20180923 중고등부 제38공과 전도의목적 롬1625-27

 

제 목 : 전도의 목적

본 문 : 로마서 1625-27

요 절 : ( 16:25-26)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전도의 목적은 구원입니다. 모든 교회 활동의 목표는 구원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온전케 하려 하는 것입니다.

1. 전도는 자신을 구원 합니다.
전도하면 내가 구원 받습니다. 영생의 구원은 이미 받았고, 천국의 나의 상급이 자라갑니다. 내 신앙의 실력도 성장합니다. 고인물은 썩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많이 알아도 전하지 않고 나누지 않으면 우리 속에서 썩게 됩니다.
(고전 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2. 전도하면 상대방을 구원합니다.
전도하면 상대가 구원 받습니다. 영원히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영원의 생명을 얻습니다. 천국 갈수 있음을 믿게 됩니다. 같이 신앙생활하며 기쁨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전도의 능력은 영원합니다. 한번 주고 없어지는 실력이 아니라 계속 자라가는 실력입니다. 세상의 지식은 세월가면 변하고 오래된 기술로 버려지지만, 자라난 신앙의 실력 / 전도의 실력은 더욱더 빛나게 됩니다.
(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있는 자는 들으라』

전도는 무엇을 전해야 할까요?
복음 복된 소식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 41:27)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생명 있는 소식을 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전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께서 택하신 자에게 우리가 믿음을 전해 주는 것입니다. 택배같이 집배원같이 전달자입니다.
심는 자가 따로 있고, 자라게 하는 자도, 열매 맺는 자도 따로 있습니다.
(고전 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만 하면 됩니다.
전도의 기쁨을 전하고, 구원의 기쁨을 나누어 자신과 상대의 구원을 이루는 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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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중고등부 제37공과 삶에대한태도,치료의하나님 출15장22-27절.pdf



37 공과

 

20180914 중고등부 제37공과 삶에대한태도,치료의하나님 출1522-27

 

제 목 : 삶에 대한 태도 (치료의 하나님)

본 문 : 출애굽기 1522-27

요 절 : ( 15:24-25)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어떤 삶에 대한 태도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청개구리 아들과 엄마 애기가 있습니다. 엄마 청개구리가 아들 청개구리가 말을 안 듣고 거꾸로 하길래 '내가 죽으면 산에 묻지 말고 시냇가에 묻으라' 했더니 그제서야 엄마말을 듣고 시냇가에 묻었더니 홍수가 나서 엄마 무덤이 떠내려갔다는 우화입니다.

혹시 우리도 하나님 말씀에 청개구리 아들과 같이 하라는 것은 하지 않고, 하지말라는 것은 하는 그런 태도가 있지 않을까요? 한번 찾아보고 고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닥쳐진 환경에서 불평불만만 하고 멈춰 섭니다.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사막가운데서 물을 찾지 못해 갈증으로 불평불만의 태도를 나타냅니다.

( 15:24)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하지만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세를 보여줍니다.
( 15:25)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여기서 우리는 모세의 태도를 본받고 따라해야 합니다.
우리는 순간순간 사람을 만나는 관계를 가지고
주변환경에서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을 '현실'이라고 합니다.
많은 우리의 모습은 이 현실 앞에서 불평불만을 가집니다. 불평불만을 가진다고 우리 앞이 환경과 관계는 우리 위주로 바뀌지 않습니다.


환경, 현실은 나를 위해서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이 현실은 하나님께서 내게 필요해서 주신 것이고, 이 현실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길 원하시는 그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묻고 구합시다.

우리 기억합시다.
내 앞에 닥친 현실은 나를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고 이 현실 앞에서, 우리도 모세와 같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로 나아갑시다. 하나님께 내어 놓읍시다. 주님께 묻고 그 응답대로 순종하는 자가 됩시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또한 내게 명하시는 그 뜻을 쉽게 알서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불만을 버리고,
모세와 같이 하나님께 묻고 답을 찾아,
주신 현실에서 내가 변화되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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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중고등부 제36공과 죽은행실을회개하자 히6장1-2절.pdf



36 공과

 

20180907 중고등부 제36공과 죽은행실을회개하자 히61-2

 

제 목 : 죽은 행실을 회개하자, 선한 행동을 위한 4가지 지침

본 문 : 히브리서 51-2, 디모데전서 510

요 절 : (딤전 5:10)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 것이요

오늘 말씀의 제목은 '죽은 행실을 회개하자~' 입니다. 어렵죠 행실 행동이 죽었다.
반대로 애기해 볼까요? '산행실은 무엇일까?'
산 것은, 살아있다. 생명이 붙어 있다.는 말입니다. 더 어려워졌나요? '생명'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많은 과학자, 의사, 각종 연구에서 ~일 것이다. 추측과 이론은 제시하지만 결론은 모른다로 끝납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 입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연결된 영이 존재한 사람만이 살아있다 할 수 있습니다.

(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연결된 사람이 한 행위가 '산 행위', 곧 죽은 행실의 반대입니다.

죽은 행실을 버리고 산행실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디모데전서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딤전 5:10)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 것이요

산 행동, 행위, 행실이 되기 위하여
1. 양육에 힘써야 합니다.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신앙을 키워가야 하고, 주변의 친구, 형제, 가족들을 예수님의 제자를 만들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해야 하고 성경속의 구원비밀을 알려야 합니다.

2. 대접을 연습해야 합니다. 서비스 잘하는 사람이 됩시다. 상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꾸기 위해 내가 좀 손해 볼 수 있고, 상대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3. 다른 사람의 발을 씻길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 궂은 일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어린 신앙에서 벗어나고, 남이 떠다 주는 것을 입벌려 받아먹는 데서 벗어나, 내가 먼저 하고, 내가 떠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4. 구제 하는자 됩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에게 도움을 주고, 약한자에게 힘이 되고, 부족한 자를 채워줄 수 있는 자가 됩시다.

요약하면, 선한 행실, 착한 행실, 산 행실은 예수 믿고 변화(중생)된 사람이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사람을 만들고, 대접하고, 섬기고, 구제할 수 있는 자가 되면 이미 자신은 죽은 행위가 다 없어질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모든 그 보상은 천국에 절로 쌓일 것입니다. 보상을 바라고자 함이 아닙니다. 내가 한 행위가 영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죽은 행실은 회개하고 산행동, 선한사업에 부한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딤전 6: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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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중고등부 제35공과 참신앙의완성방법 왕상3장11-12절.pdf



35 공과

 

20180902 중고등부 제35공과 참신앙의완성방법 왕상311-12

 

제 목 : 참신앙의 완성방법

본 문 : 열왕기상 311-12

요 절 : (왕상 3:11-12) [11]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생물, 생명과학 시간에 배웠던 학습내용 중에, 색약/색맹이라는 유전적 결함이 있습니다. 고칠수 없고 악화되는 것은 아니므로 병은 아니고 모계 유전되는 신체적 결함입니다. 이 유전자가 있으면 특정색상을 구별할 수 없는 눈을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눈을 가지고 있습니까? 모든 색을 볼 수 있는 정상적인 눈인가요? 그리고 모든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런데 개가 듣을 수 있는 소리를 사람은 다 들을 수 없고, 뱀이 볼수 있는 것을 사람은 다 볼수 없는 것 같이 사람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다 보고 경험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영의 눈, 분별력이 입니다.

(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믿음의 학생들은 어떤 눈을 가져야 합니까?
세가지를 구별할 수 있는 판단과 눈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구요? 세상은 영적 전투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돈 때문에 기름 때문에 종교나 민족 때문에 싸우는 그런 전투 말고, 이 세상은 마귀가 세상의 왕 되기 위해서 우리 같은 하나님의 자녀를 사로잡기 위해 열심히 미혹합니다.

(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 우리가 어떤 영에 매여 사는지 알아야 합니다.
자기 뜻대로 하면 악령에 매여 삽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면 성령에 매여 삽니다
어떤 일과 사건의 판단 기준에 하나님이 좋아하실 만한 일인지 아니면 그저 나만 만족하는 것인지 잘 생각해 봅시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말씀으로 비교해 보고, 기도해서 묻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2. 참진리인지 거짓진리인지를 구별해야 합니다.
요즘 많이 나옵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런데 다들 가짜면서도 진짜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진짜 가짜인지 알 수 있습니까? 써보면 합니다.
진리는 내가 먼저 실행해 보면 압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효과가 나타나면 그것은 진짜입니다.

3.옛사람으로 사는지 새사람으로 사는지 구별해 보아야 합니다.
1번과 비슷합니다. 우리를 죄짓게 만들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것은 옛사람의 행위입니다. 버려야 합니다. 새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믿음의 학생 여러분은 어떤 분별력을 가지고 이세상을 살고, 하나님을 믿습니까?
마지막 때가 될수록 세상과 천국은 구별이 없어져 보입니다. 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이길 힘은 분별력을 주시도록 하나님께 묻고 구하고, 내게 말씀대로 실행해 보는 것밖에 없습니다. 주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은 멀리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고 그것이 정말로 자신을 위하는 원리를 깨닫는 우리 남정의 학생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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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중고등부 제34공과 참신앙봉사 벧전4장7-11절.pdf



34 공과

 

20180826 중고등부 제34공과 참신앙봉사 벧전47-11

 

제 목 : 참 신앙 봉사

본 문 : 베드로전서 47-11

요 절 : (벧전 4:8-10) [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우리 학생들은 대부분 자의 든 타의 든 봉사활동을 합니다. 학교생활기록부에 봉사활동 성적이 필요하고 또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회 많지요. 그런데 이 봉사의 목적이 오늘 성경이 말씀하는 봉사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조그만 차이가 아니라 큰 차이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봉사는 보통 나누어 주고, 희생하는 차원을 말합니다. 그래서 물질로도 봉사할 수 있고 힘이 없어도 봉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이 원하시고 기다리는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만 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 섬김으로 사람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내가 섬겨서 뿌듯하니까 하는 그 목적의 섬김과 봉사가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니 하나님을 섬기니 이를 통해 주시는 기쁨과 만족을 다른 사람에게도 섬기고 사랑할 수 있는 크신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원리를 알고, 그냥 돕는 차원의 봉사가 아니라, 이 하나님을 영원히 알고, 하나님을 믿어 구원 얻게 하는 이 섬김과 봉사가 가장 귀하고 중요하고 우선되어야 할 목적이며 봉사의 방법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예수님께서 이 봉사를 먼저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의 몸을 입고 친히 사랑의 본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수께서 직접 기적과 치유와 봉사와 사랑과 구원으로 모두다 버려 섬겼습니다.
우리도 이 모델을 닮아 섬겨야 합니다. 착해서 좋아서 만족해서 하는 봉사 말고,
예수님처럼 닮기 위해서, 가르쳐 주신 대로 섬기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 닮은 봉사를 우리 모두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예수님 닮으면 하나님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만족하시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내가 만족하기 위해, 다른 사람 위해 하는 목적보다도 영원을 소망하며 이 봉사의 일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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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중고등부 제33공과 참신앙예배 요4장23-24절.pdf



33 공과

 

20180819 중고등부 제33공과 참신앙예배 요423-24

 

제 목 : 참 신앙 예배

본 문 : 요한복음 423-24

요 절 : (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지난 말씀을 통해서 '참신앙은 순종'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따라야 하는 것이지요.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라는 형태를 통하여 기쁨과 영광 받기를 위함입니다.
그렇습니다. 예배의 우선되는 목적은 우리의 기쁨보다 하나님께 드림과 하나님께서 기뻐하여야 합니다. 천국가면 우리는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설교자들과 책에서는 '예배의 삶'을 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영을 가진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의 예배, 천국에서의 우리의 권리이자 자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 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예배를 드려야 하고, 예배가 연습 되어서 천국의 삶을 누려야 합니다.

그냥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앉아 있듯이 설교자가 앞에서 말하면, 청중으로서 듣는 그런 예배 말고, 하나님께 함께 예배해야 합니다. 수업은 이미 정해진 학습계획에 따라 연습된 이미 지난 지식이라면, 예배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실시간으로 함께 소통하며 은혜를 받고자 함이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구성은 이에 맞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림을 통하여 기뻐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하나님께 받는 서로 간의 소통인 것입니다.

예배는 드려야 합니다.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하며 회개하며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아름다운 곡조와 함께 하나님을 기뻐하는 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연보를 드려야 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이 소유를 알고 내게 맡겨 주심에 감사 표시를 합니다.

예배는 받아야 합니다.
미리 준비되고 은혜 받기에 합당한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하여 주십니다.
바로 '말씀'을 주십니다.
살아 있어 우리의 삶을 무장케 해주시는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내게 적합한 현실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고 살면 영원한 복과 새로운 달란트와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래서 신앙은 순종입니다. 예배를 잘 준비해서 드리며 받을 것을 소망하고 말씀에 순종하면 신앙은 성장합니다. 그러나 준비해 오지 않으면 은혜 받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배를 쿠폰에 도장 찍는 것과 같은 형식으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눈도장을 찍고 결석하지 않고 가득 채우면 되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기뻐하시고 우리의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영을 가진 사람만이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하며
말씀을 통해 은혜와 복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살아있는 예배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준비하는 참신앙을 가진 예배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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