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6 중고등부 제12공과 대속의목적 고린도후서5장15절.pdf


12 공과

 

20170326 중고등부 제12공과 대속의목적 고린도후서515

 

 

제 목 : 대속의 목적

본 문 : 고린도후서 5 15

요 절 :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 말씀의 제목이 좀 어렵습니다. 대속(代贖).

잘 분석해 보면 성경 가운데서 가장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대신 할 - ()

*속죄하다, - ()

 

즉 대신 해서 샀다는 말입니다. (BUY) 날 대신해서 죄를 지었다(감당)는 뜻이기도 하지요. 죄는 내가 지었는데, 다른 사람이 벌을 받았다. 이상하지요?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지요? Ex. 작은 일만 있어도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 넘기려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서 영원히 죄인 되었던 자입니다.

이 죄의 값을 대신 지어 주셨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 이 것을 말하여 대속이라 합니다. (사활대속)

 

Ex. 세상에는 식사값만 대신 내주어도 감사하며 꾸뻑 인사하는데, 우리는 살아도 죽어도 지옥갈 사람을 대속해 주었다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속의 목적)

 

대속의 목적은 사랑입니다.

(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하였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어 주신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과거형이 아니라, 지금도 사랑하시고 영원히 사랑하실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해주신 그 하나님 닮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죄로 이 모습(형상)이 망가졌으니(허물), 원상 회복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는 이분을 위해서 살아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고, 사랑이고, 대속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대속, 속죄로 말미암아,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BUY)

감사합시다. 내 능력 없이 자유함을 얻은 것을 감사하면 대속의 은혜에 참예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속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삽시다. 사랑할만한 이유 없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전하는 소명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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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중고등부 제38공과 이시대에요구되는각성 열왕기상18장36-40절.pdf



38 공과

 

20160918 중고등부 제38공과 이시대에요구되는각성 열왕기상1836-40

제 목 : 이 시대에 요구되는 각성

본 문 : 열왕기상 18 36-40

요 절 : (왕상 18: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는 10월 새생명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내게 맡겨주신 영혼을 돌아보고 기도하고 살피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영혼 살피기에 앞서 자신의 신앙과 그 결단을 가져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본문의 주인공 엘리야도 이방신과의 대결에 있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 되시고,

내(엘리야)가 주인의 종이 되며

내가 주님의 종이므로, 내가 주인의 말씀대로 이 대결을 행함을 통하여

주인의 능력을 보여 주옵소서” 하며 기도합니다.

 

학생 으로서, 선생님 으로서, 부모 로서 이시간 이와 같은 기도와 결단 합시다.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우리는 주님의 일을 맡은 자입니다. 주님의 종된 자로서, 맡은바 일에 충성합시다.

 

(요 21: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한 주님이 맡겨주신 영혼 맡은 일에 순종하며 충성 합시다.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부모들도 역시 주께서 내게 맡겨주신 선물이자 인격체로서 끝까지 사랑하고, 가르치고 사랑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본문의 엘리야와 같이 어려운 결단의 시기에, 주님 찾고, 주님 말씀대로 행하는 모습으로서 이시대 가운데서 각자의 본분에 맡는 역할을 잘 감당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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