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9 중고등부 제30공과 권면위로교제 빌2장1절.pdf



30 공과

 

20180729 중고등부 제30공과 권면위로교제 빌21

 

제 목 : 권면 위로 교제 | 그리스도의 직

본 문 : 빌립조서 21

요 절 : (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예수 믿는 자들은 어떤 표가 나야 할까요?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뭐가 좀 달라야 할까요?

예수 믿는 자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직업이 있습니다.
아니 학생들이라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무슨 직업을 가져야 하나요?
선생님들은 각자 현재 직업이 있는데 또 무슨 직업을 가지라 하나요?
그리스도의 직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세(3)가지 직분 또는 삼(3)직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을 이어주는 제사장의 직분,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를 전하는 선지자의 직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도록 그 능력대로 살고 전하는 왕의 직분.

우리 성도가 그리스도의 직분대로 살려면 본문에서는 3가지 자세를 가지면 됩니다.
우리 생활면에서도 아주 유용한 태도와 자세입니다.
잘 배워서 좋은 윤리 의식과 신앙의 태도를 가진 우리가 되도록 합니다.

1.
권면Encouragement

동기부여라고도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
세일즈 하는 사람들은 이 단어를 잘 이해할 것입니다.
자기가 팔 물건의 좋은 점 나쁜 점을 잘 알고, 상대방의 필요와 요구를 잘 알아서 좋은 제안, 곧 권면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리더십을 가지기 위해서는 이 권면의 태도가 꼭 필요합니다.
조직의 방향과, 구성원의 관심을 한군데로 이끌기 위해서는 권면하려는 이유를 설명하고 주도적으로 끊임없이 외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권면하고, 교회로 나아오도록 만드는 전도의 권면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우리 교회는 어떤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려면 상대방을 잘 알고, 내가 만난 예수님을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
위로Comfort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입니다. 교회는 영적 권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너무 강조하다 보면 딱딱하고 답답한 마음에 위로보다, 굳은 마음이 되어 닫힐 수 있습니다.
(
11: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연예인들 중에서 울음 눈물 연기를 잘하는 사람은, 극중 주인공의 심정으로 자기감정을 이입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상대를 위로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심정을 십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해서 예수님의 심정을 전하는 그리스도적 위로자의 삶을 삽시다.

3.
교제Participation
참여, 함께 하는 것입니다. ‘교제라고만 하면 일대일의 관계로 이해할 수 있겠지만, ‘참여라고 하면 무리,공동체 속에 함께 한다고 이해할 수 있겠지요.

교제를 위해서는 상대 입장 이어야지 교제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저 내 입장만 주장하다 보면 교제에 실패합니다. 친구가 많이 없는 친구라면 이런 면을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이랜드라는 회사에서는 남중심적 사고라고 합니다. 공동체에 속하기 위해서는 교제가 필요합니다. 교회는 서로 다른 인격이 만나 하나가 되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기억합시다.

(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남은 낫게 여기면 좋은 교제의 모임이 됩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학교 친구들과 또한 직장,가정,사업 관계속에서
권면과 위로와 교제의 참 의미를 깨닫고 잘 적용해서 승리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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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중고등부 제06공과 소망으로전도하자 행16장25-34절.docx


6 공과

 

20180211 중고등부 제06공과 소망으로전도하자 행1625-34

 

제 목 : 소망으로 전도하자  

본 문 : 사도행전 16 25-34

요 절 : (16:25-34) [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왜 요즘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평창 올림픽을 통해서 북한과 교제하려고 합니까?
서로 대화하여, 통일의 물꼬를 틀어보고자 하는 한국(남쪽)
다른 의도를 가진 북한의 만남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만남과 교제는 그 가운데, 반드시 어떠한 유익benefit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 교단에서 흔히 쓰는 말인데요,
'
나와 상대방의 구원에 유익하도록', 이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다른 말로 useful 이라는 표현이 적합할거 같네요. 뜻은 '쓸모가 있다'는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사람은 사회나 조직에서 쓸데 있으면 인정받고, 쓸모 없으면 버려집니다.

바로 명예퇴직이나 왕따를 당하는 것은, 그 조직에 도움이 안되기 (쓸모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으로서, 성도로서, 믿는 자로서, 신앙인에게 있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와 상대의 구원에 어떠한 유익, 소망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A
전도가 나의 구원에 유익한 소망은 무엇입니까?
1)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2)
내 구원이 완성된다.
3)
나에게 영원한 상급이 생긴다.
*
소망은 미래형이지만 이미 얻은 줄 믿고 표현해 보았습니다.
전도는 순전히 내게 먼저 유익합니다. 전하는 자에게 은혜가 충만해 지는 것이지요.

B
복음을 전하면, 상대방의 구원에 어떠한 유익된 소망이 있습니까?
1) (
상대가)구원을 얻게 된다.
2) (
상대와) 서로 한 지체(가족)가 된다.
3)
제자의 삶을 살게 된다. (파급효과)
*3
번은 단순히 한 사람만이 아니라, 그로 인하여 가족이 구원 받고, 또 다른 사람이 구원을 얻게 되는 배가의 원리, 제자의 원리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와 상대방에게 유익한,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적으로도 성공하고 내가 인정받는 비결이지만,
이에 앞서서 나와 상대의 구원에 유익합니다.
조목 조목 따져보았던 유익을 잘 기억해서, 전도의 의미를 잘 되새겨 보고, 우리도 전도자의 삶을 잘 살아서 모든 복과 은혜를 충만히 받는 우리 학생들 선생님들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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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5 중고등부 제09공과 성령충만합시다(심방의필요성) 행10장45-46절.pdf


9 공과

 

20170305 중고등부 제09공과 성령충만합시다(심방의필요성) 1045-46

 

 

제 목 : 성령 충만 합시다 (심방의 필요성)

본 문 : 사도행전 10 45-46

요 절 : [ 10:45-46]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사도행전 10

주 등장인물 : 고넬료 백부장(대대장 위치), 베드로 (예수님 수제자)

주 내용 : 고넬료라 하는 이방인에게가라는 명령을 받은 베드로의 말씀으로, 성령충만의 변화의 역사가 일어남

목적: 유대인이 아닌 다른 민족에게도 복음 전파의 근거와 시초가 됨

 

본문의 배경과 같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고넬료에게 간 베드로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의 죽고 다시 사심에 대하여 증거 하였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에 의해서 46절의 변화(성령 부어주심)가 이방인인 고넬료에게 일어납니다.

 

( 10: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1. 방언을 말하며

방언은 우리가 종종 듣는알아 듣지 못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다른 민족의 언어를 말할 수 있게 되며, 이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본문의 방언입니다.

나아가 이 방언의 능력은, 당시 유대인의 생활어로서 아람어로만 복음을 들었다면, 이제는 다른 민족, 다른 문화,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에게도 복음이 전파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곧 선교의 시작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도 복음을 들으면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내면적 변화가 외연적 변화로 이어지게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여러 행사를 통해서 뜨거워진 가슴이 있다면, 이제 말을 통해서, 행위를 통해서 변화되어 살아야 합니다.

 

[살전 5:19-21]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성령의 역사를 소멸치 말고, 좋은 것으로 행합시다.

 

2. 하나님을 높임

하나님을 높인다는 것은, 경외한다는 뜻입니다.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찾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 합니다.

복음을 통하여 예수님 믿고, 하나님 알게 된 사람은 이제 그 높이려는 대상이 바뀝니다.

자신을 높이는 자는 하나님을 높이려 하고, 돈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으로 알았다면 하나님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사람을 통해서 기쁨을 찾았다면,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한 기쁨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 충만한 자의 결과 입니다.

 

[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복음은 살아 있는 능력, 원동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하는 전파력 (방언)이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 사랑하게 하고, 형제를 사랑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은 자기 구원을 완성시키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구원도 돕습니다.

 

우리도 이 복음의 능력을 알고, 체험하고 이제 전달하는 귀한 전달자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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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 중고등부 제13공과 부활절 공과 - 대속의능력 롬5장8~11절.pdf


 

13 공과


20160327 중고등부 제13공과 부활절 공과 - 대속의능력 롬58~11

 

제 목 : 부활 | 대속의 능력

본 문 : 로마서 58~11

요 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8)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내 감정에 따라 상대를 판단합니다. 남보다 더 가지려하고 비교합니다.

이런 이기적인 인간에게 있어서는 성탄절보다 부활절이 더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성탄절은 예수님의 나심, 즉 예수님의 생일축하로서의 의미 밖에 없지만,

**부활절은 내가, 사람이 죽고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영원히 죽지 않고 천국갈수 있는 길이 열린 날을 기념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시고 3일만에 승천하신 이 놀라운 역사적 사건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부활절에는 선물로 삶은 달걀을 받습니다. 그러나 삶은 달걀은 생명이 없습니다.

알을 스스로 깨고 나오면 사는 것이고, 알을 깨뜨리면 죽는 것입니다. 그 속에 생명이 있으면 죽어 보여도 삽니다. 우리도 죽을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활절의 달걀을 먹으면서 다시 살게 해주신 예수님의 은혜(대속)를 생각하고 그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 합시다.

 

[ 예수님의 부활로 주신 대속의 능력 3가지 ]

 

1.죄사함 (사죄) ; 거듭남 - 중생 - 다시 삶 - 새생명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2.의를 입혀 주심 (칭의) ;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3.하나님과 화목케 하심 (화친) ; 다시 교제할 수 있게 해주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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