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8 중고등부 제24공과 주님의고민 마26장36-46절.pdf


24 공과

20170618 중고등부 제24공과 주님의고민 마2636-46

 

제 목 : 주님의 고민

본 문 : 마태복음 26 36-46

요 절 : (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주간 계속해서 주님에 대한 시리즈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
주님의 일'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되도록, 자기의 믿음을 시험하고 확증하여야 한다고 했으며
'
주님의 뜻'은 하나님 주권대로, 감사하며 사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주님의 고민'에 대하여 은혜를 나눕니다.

-
먼저 주님이 왜 고민하셨는지?
-
그리고 주님의 고민과 우리의 고민은 어떻게 다른지?
-
이를 통해서 우리가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 통해 교훈 받도록 합니다.

[
주님 왜 고민하셨나?]
예수님은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다른 본문에서
(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왜 이렇게 죽기까지 고민하셨을까? 왜 기도하셨을까요?

심지어 기도로 애쓰니 땀이 핏방울까지 흘렀다고 하였습니다.
(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이 기도와 고민의 핵심은 우리의 대속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우리를 다시 살게 하고, 영원히 살게 하고, 지옥에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한 고민이며,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려는 '사랑의 고민'이었습니다.

[
우리의 고민과의 차이]
그러나 주님의 고민에 비하여 우리의 고민은 어떠합니까?
(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물로 세상이 멸망(1차멸망)하기 전에도 그러하였듯이, 우리는 의식주와 가정사(결혼 양육)로 인해서 바쁜 것이 우리의 고민입니다.

(
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얼마나 먹는 것에 관심이 많으면 예수님께서는 예로서 먹는 것에 인생을 걸지 말라 하였습니다.

(
4: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귀는 인간의 약점을 잘 압니다. 사람의 몸을 입은 예수님께 음식으로 시험합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마귀는 시험합니다.
식탐이 있고, 음식에 약한 사람은 회개하고 조절해야 합니다. 팥죽 한 그릇에 주님 주신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의 교훈을 기억합시다.

(
4: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사람의 목적은 먹고 마시고 결혼에 있지 아니합니다.

(
12: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이런 것은, 세상사람들이 구하는 것입니다. 천국 백성은 다른 것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자들은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
12: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세상의 것 말고, 영원의 것, 천국 본향의 것을 추구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next step
우리의 고민은]
이제 우리의 고민이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고민과 같이
(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내일 일 지금 염려하지 말고, 내일 염려 합시다. 오늘 일은 오늘에 족하다 하였습니다. 영원한 일에 염려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염려 말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지혜와 고민의 답을 구합시다.

(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은 평안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였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에게 진짜 평안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평안의 보장으로, 세상 근심 걱정에서 벗어납시다.

[
우리가 버려야 할 것, 취해야 할 것]
ex. T
형 인간. SWAT
Strength finder '
강점혁명' 이라는 자기계발에 대한 책은
약점을 보완하지 말고, 강점을 극대화 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우리의 근심 보다 우리에게 주셔서 이미 가진 영생에 대한 소망으로 이겨 냅시다. 가지지 못한 것에 욕심 내어 죄에 자리에서 오락가락하는 우리가 아니라, 이미 가져서 만들어가야 할 영생의 기쁨으로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 고민 버리고, 주님 고민을 우리도 가져서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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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중고등부 제23공과 아버지의원대로주님의뜻 눅22장39-46절.pdf


23 공과

20170611 중고등부 제23공과 아버지의원대로주님의뜻 눅2239-46

 

제 목 : 아버지의 원대로 | 주님의 뜻

본 문 : 누가복음 22 39-46

요 절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6:10)

 

지난 주일 '주님의 일'에 대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정해진 '주님의 일'을 없으며, 내게 맡겨진 일, 시간, 현실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여 모든 일을 '주님의 일'로 바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더 나아가, 내 삶의 모든 일 모든 것을 '주님의 일'로 만들기 위해서,

'주님의 뜻'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ex. 정치 뿐만 아니라 선거 등 권력활동에는 인사이동이 있습니다.

인사만사라고 합니다. 사업 경영 가정 목회 등 모든 조직과 업무에는 사람을 쓰고 사람이 세워지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출애굽의 리더로 쓰시고,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시고, 예수께서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신 것 같이. 인사는 우리 삶과 신앙에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코드 인사라고 하며 자기의 마음과 맞는 사람을 쓰는 것을 비난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 속의 인사는 ,

 

다윗을 '마음에 합한 자'라 하여 세우시고 쓰셨고,

사도행전 13:22 |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요한을 '사랑하는 제자'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1:20 |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혹시 내가 속한 조직에 잘 맞지 않습니까? 내 리더와 부딪히나요? 조직과 불화가 있으면, 자신이 성경과 같이 마음에 합한 자인지, 아니면 분리된 자이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뜻에 맞는 인사, 사람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1 모든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문)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소원하고 기대하고 노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뜻을 찾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뜻이 이미 이루어질 줄 믿고, 이미 이루어진 줄 믿고 소원하는 것입니다

 

2 모든 시작 결과 하나님의 주권

주님의 뜻은 내 의지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지요. 이미 만사가 주님 주권 속에 있는 것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예비하고 의지하고 찾아가기를 원하시는 만물상과 같습니다. 주께만 구하고 의지하는 우리 됩시다.

 

3 모든 것에 감사 합시다.

찾고 얻은 뜻이 내 뜻과 맞지 않습니까? 하나님 의지했는데, 욥과 같은 고난의 현실로 내게 찾아 옵니까? (이미 우리는 욥의 인내의 결과를 알고 있지만... ) 끝까지 인내하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more than more 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less than less 점점 낮고 천한 위치에서 자신을 버리기를 소원하십니다. 감사는 주신 것에 족한 줄로 알고, 누리는 삶입니다.

 

주님 뜻이 내게 이루어진 줄 믿고 삽시다. 주님만 의지하고 삽시다. 주님께만 감사 드리며 삽시다.

주님의 일을 이루기를 원하는 성도는 이 주님의 뜻에 늘 깨어 순종하는 우리가 됩시다.

주님의 코드에 맞추는 그런 성도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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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중고등부 제22공과 자신을확증하라 주님의일 고린도후서13장5절.pdf


22 공과

20170604 중고등부 제22공과 자신을확증하라 고린도후서135

 

본문: 고린도후서 13 5

제목: 자신을 확증하라

요절: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본 아이덴디티' 부터 시작해서, 현재 '제이슨 본까지
본시리즈 영화가 있습니다. 대충 영화 내용은 요원명 본Bourne이 기억상실 되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과거와 존재를 찾아가는 영화입니다. 멋진 액션씬 말고, 오늘 말씀과 결부하여서, 주인공 본과 같이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미치지 못하여, 그 은혜를 알지 못하고 산다고 하지만, 믿는 자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어떠한 대단한 실력이 있는지, 내 진짜 본향은 어디인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잘 알고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한번 따라 해 봅시다. '우리는 남다른 존재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바로 알고 삽시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 오늘 본문에서 2가지를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첫째는 자신을 시험해 보라 하였습니다.
종종 우리가 기도할 때 실수하거나 오해하는 게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잘 찾고, 주님의 일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라고 할 때, 이 주님의 뜻과 일이 무엇인지 오해합니다. 교회에서 하는 일이 주님의 일입니까? 전도지를 돌리고 앞에서 설교하고 찬양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며 일인가요?
주님의 일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 가운데 있습니다. 하루 3번 반복적으로 먹는 식사를 통해서도, 걷고 숨쉬는 과정을 통해서도, 내 학업, 가정, 직장을 통해서,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도 주님의 일은 계속 이루어 집니다. 그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찾는 것이지요.
바로 자신의 시험은 이 모든 '주의 일'가운데 있습니다. 주의 일은 항상 거룩하고 아름답고 경건해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
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주님의 일은 우리의 현장가운데서 이루어 갑니다. 이를 위해서 시험을 주십니다.
곧 시험은 우리가 주님의 일을 주님의 뜻을 잘 찾는지를 확인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간섭입니다.
시험을 통해서 자신이 누구인지 압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압시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내일을 통하여 이루어 냅시다.
(
. 본문 '자신의 시험'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다릅니다)

둘째는 자신을 확증하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예약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no show같은 룰도 생겨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점점 유리하고 모두에게 유익해 지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바로 신용사회 믿음을 주는 것이지요.
비행기표나,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확증을 하고 합니다. 컨펌confirm이라고 부릅니다. 혹시 다시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줄까 봐 확인합니다. 심지어 리펌refirm 재확정까지도 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증해야 합니다. 재확인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키고, 매일 말씀 생활 기도 생활하고 모임에 힘써야 할 이유가 바로 이 확증에 있습니다.
확증하지 않으면 내 믿음이 드러나지 못합니다. 확증하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은 식었는지 뜨거운지 다른 사람들이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교우들도 크게 아멘하고, 뜨겁게 이 믿음의 감동을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천국의 시민권을 모두 가진 자들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나그네로 지나갈 것입니다.
나그네로 지내면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2가지를 통해 우리 자신을 깨닫고 준비케 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시다.

자신을 시험합시다. 현실의 시험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간섭으로 여기면 감사입니다.
자신을 확증합시다. 기도 말씀 전도 삶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내어 기뻐하시는 주님의 일에 전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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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중고등부 제21공과 주일의축복stepforward 사58장13-14절.pdf


21 공과

20170528 중고등부 제21공과 주일의축복stepforward 5813-14

 

본문: 이사야 58 13-14

제목: 주일의 축복 | Step Forward

요절: ( 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계속해서 주일에 대한 말씀을 나눕니다.

지난주에는 주일의 의미와 근거에 대하여 성경을 통하여서 찾아 보았습니다. '' 정도의 안식 차원을 넘어서, '안식 후 첫날'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듯이 우리도 대속 받은 것을 기념하는 '주일', 귀한 날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명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은 주일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지킬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 주일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1. 즐거운 날이라 말씀하십니다.

모두들 정말로 예배시간이 즐겁습니까? 주일에 교회 나오는 일이 즐거운 일입니까? 한주간 공부하고 피곤한 몸을 가지고 다른 친구들은 TV보고, 가족끼리 놀러 가는데, 교회 와서 말씀 듣는 것이 재미있는 일 일인가요? 선생님들도 직장과 생업에 열심 내고 지친 몸으로 교회 오는 게 쉬운 일인지요? 목회자는 주일이 가장 정신 없이 바쁘고 심적 육체적으로 부담되는 날입니다. 그럼으로 본문의 주일 안식이 즐겁다고 하는 것은 외적인 물리적 즐거움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닐 것 입니다. 이 즐거움은 주일의 은혜를 생각하고 사모하는 자에게 주시는 즐거움입니다

 

1) 주일은 영원으로 나아가는 안식의 날입니다.

말씀의 부제가 step forward 입니다. 하나님께 조금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

운동은 매일 똑같은 수준으로 해서는 늘지 않습니다. 턱걸이를 한 개 하는 실력이라면 다음에는 2개 이상을 해야 실력이 늘게 됩니다. 수영도 강사에게 난이도를 높여 꾸준히 강습을 받아야 합니다.

 

주일은 영원의 복을, 천국으로 나아가는 준비를 하는 방법을 배우는 날입니다. 교회 오는 것이 어렵고, 주일이 답답하다면, 그 신앙의 크기가 아직 덜 나아갔기 때문일 것입니다.

 

(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그래서,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 기도하고 진짜 참 기쁨 안식을 찾아야 합니다.

 

2) 주일은 씨를 받는 날이므로 즐거운 날입니다.

주식, 부동산, 사업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보통 사람, , 기회() 또는 실력이 필요하다 합니다. 이중에서 처음 투입되는 돈을 보통 '종자돈 seed money'라고 부릅니다. 종자돈이 클수록 레버리지가 생겨서 더 큰 수익을 준다고 하지요. 주일은 이런 종자돈을 마련하는 날입니다. 저 천국에서 쓸 우리 기업을 준비하고, 이 땅에서 살아가고 이루어가야 할 달란트를 보는 해안을 곧 영적 시각을 깨우쳐 가는 날입니다.

주일 예배를 마쳤는데 여전히 세상을 보는 시각과 같다면 죄송하지만 말씀 ''들은 겁니다. 구해야 합니다. 눈이 열리고 귀가 열려서 귀한 종자, 씨를 주십시오. 찾고 찾을 수 있어서, 하나님 마련해 두신 보화와 같은 현실의 밭을 찾을 수 있도록 말이지요.

 

2. 본문에서 주일 안식을 지키는 자를, 존귀케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네요. 여호와 하나님, 주님을 존귀케 여기는 자를 존귀케 여기십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 말씀의 묵상을 하면서 '보응'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보다, 하나님의 룰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접하는 것만큼 받는 내가 한만큼 그만큼 대응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대우한 만큼 우리를 대우해 줍니다.

사랑한 만큼 사랑하시고, 기쁘게 한 만큼 기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 우리 사랑한 만큼, 친구들 가족 직장동료 사랑합시다.

 

그러므로 주일이 기쁜 날이 되기 위해서 준비합시다. 받을 종자 씨seed money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더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합시다.

시간 헌금 옷 몸가짐 마음 모두 중심 보시는 하나님 앞에 주일에 나아옵시다.

 

(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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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중고등부 제20공과 주일의중요성 히브리서4장1-13절.pdf


20

20170521 중고등부 제20공과 주일의중요성 히브리서41-13

 

본문: 히브리서 4 1-13

제목: 주일의 중요성

요절: (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바쁜 세상입니다. 옛날 애기를 해보려 합니다.^^ 은행 외에서는 돈을 찾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ATM이 생겨서 은행업무시간외에도 찾게 되었지요. 나아가서 요즈음은 지갑에서 현금을 만져볼 필요가 없을 만큼 각종 대체 수단이 많아졌습니다.

주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마음 쓰지 않으면, 얼마든지 주일에 앉아서 업무도 볼 수 있고, 마음껏 사람들과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오늘은 주일을 왜 잘 지켜야 할지 성경을 통해서 찾아보고, 이 시대에서 왜 주일이 중요할지 생각해 봅시다.

 

*주일을 지켜야 할 이유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셨으므로, 하나님이 기쁨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거룩하게 하고, 안식하신 날입니다.

(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 4: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지키라 직접 명하여 주셨으므로,

(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그런데 이것은 안식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당연 우리가 지키는 주일과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지만, 혹 주일에 대한 근거를 알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주일에 대한 근거를 찾아 봅시다.

 

*주일에 대한 말씀의 근거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부활 하신 날

( 20: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초대교회 성찬과 예배의 모임의 날

( 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구약의 안식일은 이제 우리가 주일로 지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세우신 사랑의 모범과, 예수님의 죽고 다시 사심을 기념하고, 이를 예배하는 날입니다.

 

현대시대 주님의 기적과 능력이 사람과 기술로 이해하려 하고, 주님의 은혜와 감사가 관계로서 풀어가는 인본주의적 시대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일을 통하여서 하실 일들은 계속 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영생케 하며, 천국소망을 가지고 현실화 시키는 것은 결코 사람이 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의 명령으로 지킬 것이 아니라, 기념으로 지키고,

두려워 지킬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지켜서

주일을 지키는 자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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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중고등부 제19공과 구원 고전10장31-33절.pdf


19 공과

20170514 중고등부 제19공과 구원 고전1031-33

 

본문: 고린도전서 10 31-33

제목: (자기와 타인, 모두를 위한) 구원

요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11)

 

오늘 말씀 제목이 깁니다. 핵심 키워드는 '구원' 입니다.

'구원'하면 보통 기본구원, 건설구원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피의 값으로 얻은 구원(기본구원)의 은혜 안에서, 천국의 공로의 구원(건설구원)을 이루어 가야 한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기위주인지라 그 구원의 대상을 자신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오늘은 이 구원의 대상을 넓혀 봅시다.

 

구원은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모두는 자기, 타인 둘 다를 말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먼저, 주님 명령은, 하나님 영광 위해 살라! 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살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습니까?

예수님 닮아 가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영광 아닌) 하나님 영광 위해,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를 닮아 사람과-하나님, 사람과-사람 과의 관계를 돕는자 helper 해결사 counselor 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말씀의 주제로 돌아가서, 하나님 영광 돌리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평화(화평)를 주셨듯이, 우리도 하나님-사람의 관계를 회복(화목)시키기 위해 노력하면 절로, 자기와 남 모두의 구원이 이루어 집니다.

 

그러면 상대방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루어 갈까요?

TO ME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하여,

1 단점 찾아서 고치자!

죄를 찾고, 죄를 위해서 기도하고, 회개합니다.

2 단점으로 실망하지 말자!

자격지심, 컴플렉스 가지지 맙시다.

단점으로 낙심할때, 예수님께서 주신 '십자가 능력'으로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TO OTHER 다른 사람에 대하여는 장점 만을 봐야 합니다.

1 장점, 나도 가질수 있도록, 기도로 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시기 질투 정죄 하지 맙시다.

2 장점으로, 교만치 말고 하나님만 높여야 합니다.

주께만 영광 돌립시다.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11)

 

사람과의 관계 (소셜네트워크, 인인관계)에서 구할 것은 주님의 영광입니다. 영광 찾으면 나와 타인의 구원은 절로 이루어 집니다.

단점으로 주는 마귀의 유혹에 낙심 말고, 장점으로 인한 교만도 말고,

회개하고, 간구하는 기도의 삶으로 주님 향한 우믿음이 점점 더 성장하는 학생과 선생님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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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중고등부 제17공과 우리의부활 베드로전서1장3-4절.pdf


17 공과

 

20170430 중고등부 제17공과 우리의부활 베드로전서13-4

 

 

제 목 : 우리의 부활

본 문 : 베드로전서 1 3-4

요 절 : 벧후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지난 몇 주간 부활에 대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만이 우리와 - 생명 되신 하나님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라고 하셨습니다.

부활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살아 움직이려면, ‘행함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지식과 행위와 사람이 진실한 자가 되면, 주께서 대신 싸워 이겨주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의 모델, 즉 본보기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우리의 부활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영생의 부활입니다. 사람이 죽어도 (잠시 자듯이 죽었다) 깨어난다는 것, 영은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 놀라운 일 아닙니까?

또한 예수님의 부활은 산 소망의 부활입니다. 하나님 옆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 저 천국을 향한 소망입니다. 내가 열심을 낸다고 해서 성적, 대학, 직장, 결혼이 보장됩니까? 하지만 천국은 이미 우리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보증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부활은 영원한 기업의 부활입니다. 우리가 영생해서 천국소망 가지고 그곳에 간다고 해도 내 것이 아니면 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세상에서 준비한 만큼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을 유산을 무한히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부활할 까요? ( 먼저 영과 육의 부활이 다름을 알아야 합니다. )

1.영은 예수님께서 사망권세 이기심으로 즉시 다시 살게(중생 or 거듭남)되었습니다.

2.육체는 부활의 권한은 가지고 있지만, 그 실제는 우리가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영생, 건설구원, 행위구원이라고 합니다.

3.언제 즉, 예수님의 재림 때에, 우리의 몸 육체는 부활합니다.

이미 예수 믿고 죽은 자들은 무덤에서 깨어나고 | 우리 성도는 즉시 홀연히 변화하여 주님을 맞습니다.

4.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천년왕국을 지냅니다.

5.이제 믿지 않은 자들도 부활합니다. 천년 후에 무덤에서 살아나 심판부터 받습니다. 지옥으로 갑니다. 우리는 이 심판을 통과했습니다. 예수께서 피 값으로 이 심판을 받아주셨지요.

6.우리에게 남은 심판은 둘째 심판, 그리스도의 심판, 우리 행위의 심판입니다. 행동록에 따른 심판으로 천국의 기업이 달라집니다.

 

우리 부활의 과정은, 죽음 전에 다 결정됩니다.

 

학생들 시험 전에 어떤 문제가 나올까 걱정을 많이 합니다.

천국시험은 이미 그 결과를 보여주시고, 그 시험지도 알려주시고, 답마저도 기도하는 자에게 가르쳐 주시는 시험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생활 가운데, 가정에서, 학교에서 학업가운데서, 천국시험 준비합시다. 벼락치기 하지 말고, 미리미리 차근차근 준비해서 시험에 합당한 결과로 영광나라의 기쁨을 맛보는 우리 천국 학생들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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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중고등부 제16공과 행함이있는믿음 약2장26절.pdf


16 공과

 

20170423 중고등부 제16공과 행함이있는믿음 약226

 

 

제 목 : 행함이 있는 믿음

본 문 : 야고보서 2 26

요 절 : (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지난 고난주일, 성금요일, 부활절이 끝났다고 해서, 그 부활의 감사와 기쁨과 충만이 일회적으로 끝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면 부활절을 지나서 우리에게 무엇이 바뀌었습니까?

다시 말해, 행함이 없다면 이 부활이 감사와 감동은 쉬이 연례행사 정도로 끝나 버릴 것입니다.

 

'사람이 죽었다 다시 산다. 그래서 나도 다시 살 것을 확신한다.'

죽는다는 것도 참 어려운 이야기인데, 다시 사는 것 조차도 너무 쉽게 이야기 합니다.

 

목사님께서는 구경꾼 화법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영혼 없는 대답'이라는 표현도 좋을 거 같습니다.

부활도 예수님의 은혜도 '영혼 없이' 쉬이 이야기 하는 것은 그 속에 '진정성'이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진정성이 있고, 영혼 있는, 의미 있는 고백이 될 수 있을까요?

 

(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백문이불여일견 ( 百聞而不如一見 ) 백견이불여일행 ( 百見而不如一行 )

 

진정성은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행함의 중요성을 압니다. 깨달아도 행하지 못하면 무의미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제대로 알고, 제대로 깨닫고, 제대로 행함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실(진정성)은 반드시 이깁니다.

(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우리는 혼자 싸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린양(예수그리스도)이 함께 싸워 주십니다. 이미 택하여 주신

 은혜 가운데서 우리는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이 믿음 가집시다.

이 승리의 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진실한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 말씀으로 된 1)지식의 진실과, 말씀대로 행하는 2)행위의 진실과, 성령 충만한 3)사람이 진실이 되어 온전한 진실을 이루기 원합니다.

 

행함 없는 믿음이 아닌, '행함 있는 믿음'의 실력을 매일 매일, 매 순간 마다 키워서 주신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한 그리스도인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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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중고등부 제15공과 오직예수 요11장25-26절.pdf


15 공과

 

20170416 중고등부 제15공과 오직예수 요1125-26

 

 

제 목 : 오직 예수

본 문 : 요한복음 11 25-26

요 절 : ( 11:25-26)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번 부활절을 맞아, 말씀을 통하여 '영생'의 확신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세가 되면,

(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 ex. 이단에 대하여.

 

서로 내가 구세주라 하며, 구원자라고 미혹합니다. 그러나 참 구주는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생명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 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말과 행동,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삶은, 죽음입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또한, 생명되신 아버지께 나아갈 길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믿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그 피의 의미를 생각하면 그 능력대로 내가 살아 영생하게 되는 것이고,

진리 되신 말씀이 우리 삶으로 실천되어 내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면 또한 그 현실은 영생이고

기도하며 내 능력 말고 주신 성령의 감화감동의 능력으로 일하면 이 기능은 영생하여 천국에서 쓸 수 있는 실력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을 통해 생명 되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믿어 구원의 능력을 힘입고,

여전히 미지근한 믿음으로 변화 없는 삶을, 부활로서 이제 재림으로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준비된 자로 변화시켜, 이 능력만 힘입고 살기를 확정하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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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공과

 

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11-14

 

 

제 목 : 벌써 깰 때가 됨

본 문 : 로마서 13 1-14

요 절 : (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먼저 오늘 말씀의 제목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깰 때가 되었으니'라 하였습니다. 즉 깨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깬다는 것은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잠자는 자와 같습니다. 무엇이 죽었고? 무엇이 잠 잘까요?

우리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서 즉시 살아났지만, 우리의 육의 기능은 우리의 결단에 따라 살아납니다.

선한(하나님 중심의) 결단은 칭찬 받을 것이며, 악한(하나님 중심 외의) 결정과 그 행위는 모두 책망 받을 것입니다.

 

바로 이 심판의 시간이 '깰 때'입니다. 그 때는 우리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 본 시험은 다음 학기 때 다시 보면 되고, 수능 잘못 봐도 다시 재수를 해서 다시 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의 시험은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시험의 최종 결과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급함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이 중요성과 긴박함을 아는 자들은 미리 준비합니다.

-내 구원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거룩과 경건으로 준비하고 - 성도의 구별된 삶

-명하신 대로, 타인의 구원 이룰 수 있도록, 사랑과 그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삶을 삽니다.

 

준비하면 이 때가 속히 오길 소망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그러나 이 때를 위해 생각지 않으면 당황할 것입니다 (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 지라

 

어떤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때를 반가이 맞이 할 자가 될 것인지? 슬피 울며 후회할 자가 될 것인지?

어떤 자가 되어야 할까요? 우리는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준비는, 거룩하게 구별하는 삶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흙 속의 진주와 같이, 자신을 갈고 닦아 주님 앞에 온전하고 거룩하여 주님께서 쓰시기에 알맞은 귀한 종과 같은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일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자기 깨끗하게 하는 연습을 합시다. 겉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중심 보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 내면을 깨끗하게 하여, 나와 주님 동행하기에+ 주님 함께하시기에 좋은 성소와 같은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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