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5 중고등부 제12공과 삶의기준 단6장19-24절.docx


12 공과

 

20180325 중고등부 제12공과 삶의기준 단619-24

 

제 목 : 삶의 기준

본 문 : 다니엘 6 19-24

요 절 : ( 6:22) …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기준! 좌우로 나란히…… 요즘도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전체 모임이나 수련회, 군대 오와 열을 맞출 때는 반드시 기준을 잡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대형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삶의 기준이 없는 사람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대책이 없는 사람.

대책 없는 사람은 본인보다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더 피곤합니다. 기준을 잡아 주어야 하고, 그래서 조언도 필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기준이 없으므로 마음대로 사는게 편하기만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신앙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알 수 있고, 그대로 사는 것으로 구별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만을 최고로 의지하는 자가 될 때 그 근본이 바로 서게 됩니다.

되는 대로, 느낌대로, 세상 흐름대로 가는게 아니라, 기준에 맞추어서 바른 길을 갑니다.

이 기준은 바른 진리 위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방해와, 유혹에도 흔들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래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무엇을 기준으로 믿고 살아야 할까요?

 

1. 죄짓지 않는 것

죄짓지 않고 살기는 세상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왜 죄 안 짓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요?

( 6:22)......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

다니엘과 같이 죄 짓지 않으려고 하면 세상도 인정하고 하나님도 인정합니다. 세상의 인정은 잠시 뿐이지만 명예롭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정은 영원 영원한 상급을 주십니다. 절대 변치 않는 면류관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2. 남에게 피해 주지 않기

남에게 조그마한 것이라도 유익한 사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서로의 구원에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6:22)......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사람 앞에서도 정직하게 사는 것 - 이것이 신앙인의 고백이고, 목표가 되며,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삶의 기준을 삼고 살면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대우해 주실까요?

 

1.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단 6:26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 지니

다니엘의 행위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셨습니다.

우리 삶의 목표가 바로 삶의 기준이 바로 되면 하나님 뜻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고후 5: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2.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 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하나님 기준 된 삶은 그 모든 것을 친히 책임 집니다.

(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내가 아닌 하나님이 복수해 주십니다. 대신해 주십니다.

내가 힘들게 마음 쓰고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대리자가 되어 주십니다.

( 6: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아무리 상대가 잘못해도 내가 복수하면 죄가 될 수 있고, 상대와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 롭습니다. 우리가 수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대신 갚아 주십니다.

 

여태껏 기준 없이 산 사람이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선하게, 서로의 구원에 유익이 되는 삶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하나님께서 날 위해 일하심을 체험하고 사는 그런 신앙인이 되도록 합시다. 그것이 신앙인이 바른 기준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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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중고등부 제12공과 대속의목적 고린도후서5장15절.pdf


12 공과

 

20170326 중고등부 제12공과 대속의목적 고린도후서515

 

 

제 목 : 대속의 목적

본 문 : 고린도후서 5 15

요 절 :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 말씀의 제목이 좀 어렵습니다. 대속(代贖).

잘 분석해 보면 성경 가운데서 가장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대신 할 - ()

*속죄하다, - ()

 

즉 대신 해서 샀다는 말입니다. (BUY) 날 대신해서 죄를 지었다(감당)는 뜻이기도 하지요. 죄는 내가 지었는데, 다른 사람이 벌을 받았다. 이상하지요?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지요? Ex. 작은 일만 있어도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 넘기려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서 영원히 죄인 되었던 자입니다.

이 죄의 값을 대신 지어 주셨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 이 것을 말하여 대속이라 합니다. (사활대속)

 

Ex. 세상에는 식사값만 대신 내주어도 감사하며 꾸뻑 인사하는데, 우리는 살아도 죽어도 지옥갈 사람을 대속해 주었다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속의 목적)

 

대속의 목적은 사랑입니다.

(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하였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어 주신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과거형이 아니라, 지금도 사랑하시고 영원히 사랑하실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해주신 그 하나님 닮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죄로 이 모습(형상)이 망가졌으니(허물), 원상 회복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는 이분을 위해서 살아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고, 사랑이고, 대속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대속, 속죄로 말미암아,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BUY)

감사합시다. 내 능력 없이 자유함을 얻은 것을 감사하면 대속의 은혜에 참예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속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삽시다. 사랑할만한 이유 없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전하는 소명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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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 중고등부 제26공과 화목의실제(화목하려면) 엡2장13~22절.pdf



26 공과

 

20160626 중고등부 제26공과 화목의실제(화목하려면) 213~22

제 목 : 화목의 실제 | 화목 하려면

본 문 : 에베소서 213~22

요 절 :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 2:14)

 

(전면구호 같이!) 올해 우리 교회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자 구호는 '화목' 입니다

 

그런데, 우리 능력 만으로는 화목 하기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쉽게 화목 할 수 있을까요?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1. 하나님 의지하면 됩니다.

요즘 흙수저, 금수저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시각이 아니라 좋은 관점으로 이 말을 생각해 보면, 좋은 부모 밑에서는 좋은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권고'라는 말은 케어care한다라는 말입니다. 우리 아버지 되신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 모든 어려움을 맡기면 대신 해 주시겠다 말씀해 주십니다.

친구와 가족과 내 능력 만으로 화목하기 어렵습니까? 마음을 열기 어렵습니까? 모든 주의 자녀들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십시오. 주께서 친히 케어 해 주십니다.

 

2. 화목하려면 누룩을 주의해야 합니다.

갑자기 왠 '누룩'일까요? 누룩은 이스트yeast라고도 합니다. 빵이 쉽게 부풀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과의 관계, 화목을 위해서는 누룩의 성질이 없어야 합니다. 거리낌이 없어야 합니다.

(요일 2: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외식 곧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합니다. (누룩의 성질)

( 12:1) ......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약한 마음을 가진 상대를 위해 자랑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누룩의성질)

(고전 5:6)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마지막으로 누룩은 가라지와 같아서, 없애도 계속 생깁니다. 꾸준히 주의해서 계속 살펴야 합니다.

( 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현재는 그리스도의 화목의 직업을 미리 연습해 보는 시간입니다. 화목을 잘 연습한만큼 천국 나라의 우리의 실력이 자랄 것입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 기도 드리며 구해보고, 우리 서로 사이의 누룩을 없애는 일에 함께 노력해 봅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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