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장7-9절.docx


4 공과

 

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7-9

 

제 목 : 은혜에 감사

본 문 : 에베소서 3 7-9

요 절 : (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지난 주간, 독일 비텐베르크를 시작으로, 이태리 로마를 넘어, 프랑스 파리까지 7개국 11개 도시의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은혜가운데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고, 부재 가운데도 우리 중고등부와 함께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

여행 가운데 매일 저녁 피드백feedback과 나눔sharing을 하는데, '부모에게 감사하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가운데 부모가 있다면, 고아가 아니라서 감사.해야 합니다.

또 부모가 밥 굶기지 않고, 원하는 선물과, 요구사항을 들어준다면 못해 주는 부모에 비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는 그렇습니다.

자식에게, 다 해주시고 있고, 돈을 빌려서도 해주시고, 자기는 죽어서라도 해주려고 하지요. 더 못해주어서 가슴 아픈 게 부모 된 자의 심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의 자녀입니까? 비록 누구누구의 아빠의 아들, 모 엄마의 딸 이지만, 우리의 영을 다시 살려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이 아버지의 되심이 우리의 첫 번째 은혜입니다.

 

2.

단체로 그룹 지어 여행을 다니다 보면,

여행은 한 지체로 움직여야 합니다.

한 사람이 늦으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기다려줘야 하고,

음식도 같이 먹어야 하고,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전체 의견에 따라 메뉴를 정해야 하고,

따로 개별 행동하고 싶어도, 단체로 해야 하고 ...

한 그룹에 속해 지면 그렇습니다. 

 

우리 믿는 학생들은 어떤 그룹에 속해진 사람들인가요?

교회는 '그리스도' 가운데 속하여 있습니다.

다른 말로,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크라이스트Christ , 기름부음 받은 자, 어떤 직분을 가졌다라는 의미입니다.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 가운데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천국의 직분입니다.

세상의 교회는 이 천국의 일을 미리 연습해 봅니다.

대신 죄를 고하는 일을 하고,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시킨 대로 사는 삶을 연습해 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된 자는 바로 그리스도와 같이 한 그룹 한 세트가 되어 같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3.

여행은 약속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비행기도 기차도 버스도 

예약시간과 시간표에 정해진 시간을 넘어서 가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천국약속을 모두 받은 자입니다.

믿음으로 이를 먼저 받은 자도 있고,

아직 체험치 못한 자도 있지만, 약속을 받은 자임을 확신합니다.

 

이 영원의 약속을 믿음 가지고 전합시다.

내 믿음의 크기를 키우고,

내 믿음의 체험을 전하여서,

다른 사람도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고

같은 하나님의 아들 된 선물, 지체된 기쁨, 약속을 같이 누리는 모두가 되도록 힘쓰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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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중고등부 제23공과 아버지의원대로주님의뜻 눅22장39-46절.pdf


23 공과

20170611 중고등부 제23공과 아버지의원대로주님의뜻 눅2239-46

 

제 목 : 아버지의 원대로 | 주님의 뜻

본 문 : 누가복음 22 39-46

요 절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6:10)

 

지난 주일 '주님의 일'에 대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정해진 '주님의 일'을 없으며, 내게 맡겨진 일, 시간, 현실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여 모든 일을 '주님의 일'로 바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더 나아가, 내 삶의 모든 일 모든 것을 '주님의 일'로 만들기 위해서,

'주님의 뜻'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ex. 정치 뿐만 아니라 선거 등 권력활동에는 인사이동이 있습니다.

인사만사라고 합니다. 사업 경영 가정 목회 등 모든 조직과 업무에는 사람을 쓰고 사람이 세워지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출애굽의 리더로 쓰시고,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시고, 예수께서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신 것 같이. 인사는 우리 삶과 신앙에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코드 인사라고 하며 자기의 마음과 맞는 사람을 쓰는 것을 비난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 속의 인사는 ,

 

다윗을 '마음에 합한 자'라 하여 세우시고 쓰셨고,

사도행전 13:22 |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요한을 '사랑하는 제자'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1:20 |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혹시 내가 속한 조직에 잘 맞지 않습니까? 내 리더와 부딪히나요? 조직과 불화가 있으면, 자신이 성경과 같이 마음에 합한 자인지, 아니면 분리된 자이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뜻에 맞는 인사, 사람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1 모든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문)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소원하고 기대하고 노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뜻을 찾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뜻이 이미 이루어질 줄 믿고, 이미 이루어진 줄 믿고 소원하는 것입니다

 

2 모든 시작 결과 하나님의 주권

주님의 뜻은 내 의지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지요. 이미 만사가 주님 주권 속에 있는 것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예비하고 의지하고 찾아가기를 원하시는 만물상과 같습니다. 주께만 구하고 의지하는 우리 됩시다.

 

3 모든 것에 감사 합시다.

찾고 얻은 뜻이 내 뜻과 맞지 않습니까? 하나님 의지했는데, 욥과 같은 고난의 현실로 내게 찾아 옵니까? (이미 우리는 욥의 인내의 결과를 알고 있지만... ) 끝까지 인내하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more than more 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less than less 점점 낮고 천한 위치에서 자신을 버리기를 소원하십니다. 감사는 주신 것에 족한 줄로 알고, 누리는 삶입니다.

 

주님 뜻이 내게 이루어진 줄 믿고 삽시다. 주님만 의지하고 삽시다. 주님께만 감사 드리며 삽시다.

주님의 일을 이루기를 원하는 성도는 이 주님의 뜻에 늘 깨어 순종하는 우리가 됩시다.

주님의 코드에 맞추는 그런 성도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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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 중고등부 제13공과 바벨탑의교훈 창세기11장1-9절.pdf


13 공과

 

20170402 중고등부 제13공과 바벨탑의교훈 창세기111-9

 

 

제 목 : 바벨탑의 교훈

본 문 : 창세기 11 1-9

요 절 : ( 11: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이번에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다, 아버지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정치인은 무엇 해서 돈 벌고 사나요?" 아버님 말씀이 '여론을 통해서 먹고 살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누에는 뽕잎을 먹고,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정치인은 여론을 먹고 삽니다.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까요?

 

(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세상에는 자신의 이름 남기지 않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백의종군의 독립투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듯 많은 사람들은 자신(자기)의 이름을 드러내고, 높이고, 알리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래서 페이스북 UCC 블로그 등 많은 매체 속에서 자신을 봐주기 원하고, 알아주기 바랍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되기 위하여, 바벨탑을 쌓는 일 곧 자기 이름 드러내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건설 중이던 바벨탑은 마치 바닷가의 모래성과 같이 무너졌고, (당시) 하나였던 인류의 언어는 지금과 같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나뉘었습니다.

 

그러면, 자기를 세우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자신을 위해 살 자가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사람들의 목적입니다. 우리는 오직 나를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해 살 자이며, 이를 위해 살면 자기 세우지 않게 됩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분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을 보내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는 목적은 하나님 영광 위해 살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살고, 하나님의 그 깊으신 뜻을 찾고 행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벨탑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깨 닫을 교훈입니다. 자기 바벨탑은 무너뜨리고, 하나님 세우는 일에 앞장섭시다. 자기 영광 버리고, 하나님 영광 위해 삽시다. 자기 위해 사는 삶은 미루고, 하나님 위해 사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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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공과

 

20161204 중고등부 제49공과 감사의제목 시편1001-5

제 목 : 감사의 제목

본 문 : 시편 100 1-5

요 절 :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 100:3)

 

< 감사의 이유 >

“다리 하나를 잃은 사람은 다른 하나가 있음으로 감사하고,

다리 두 개를 모두 잃은 사람은 팔이 있음으로 감사하고,

팔 두 개를 모두 잃은 사람은 눈이 있음으로 감사하고,

눈을 하나 잃은 사람은 다른 하나가 있음으로 감사하고,

양 눈을 다 잃은 사람은 아직 목숨이 살아 있음을 감사하고,

목숨을 잃은 사람은 더 이상 말이 없을 것이다.” - 유태인 속담.

 

극단적인 감사의 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체가 건강하다는 것에, 언제든지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필요하면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대단하고 감사한 일인지 잊기 쉽습니다 .

저 멀리 아프리카, 멀지 않은 동남아에 가도 깨끗한 강과 물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가까운 분단된 이북의 사람들은 이동과 발언에 대한 자유가 없습니다.

 

이 시간 감사의 제목을 함께 생각해 봅시다. 없는 것을 찾지 말고, 이미 있고, 남에게 없는 것이 무엇인지 초보적으로 감사합시다.

그리고 이제는 물질적인 소유적인 감사를 넘어서, 고급적인 근본적인 감사를 생각해 봅시다.

 

< 감사의 대상 >

 

1. 하나님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심입니다. – 하나님은 창조주입니다. 전지 전능입니다. 영원입니다. 생명입니다. 우리 피조물과 만물은 그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2. 임마누엘의 하나님입니다. – 이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합니다. 육체의 부모도 항상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셔서 회개할 때, 감사할 때, 간구할 때 기다리고 계십니다.

 

3. 구원에 대함 입니다. – 스스로 구원 받을 자 없습니다. 은혜로 긍휼로 구원 받습니다. 모든 구원의 계획은 하나님의 사랑과 의지입니다.

 

4. 구원은 우리를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가게 해 주심에 대하여 죄인은 반드시 처벌 받습니다. 그 처벌은 지옥 갑니다. 그러나 구원 받으면 죄 없다 하며, 천국 갈수 있습니다.

 

5. 천국준비 할 수 있는 순간 현실 세상 주심에그냥 천국 가지 않습니다. 준비한 만큼 천국에 우리의 거처가 상급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에 실패하면 심판 받음 기억합시다.

 

6. 감사할 수 없는 현실을, 피와 진리와 성령의 능력으로 도움 받고 있다는 사실우리 능력으로 현실에서 승리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신 대속의 피의 능력과, 말씀의 진리와, 임재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이 능력 벗지 말고 입고 삽시다.

 

 

Ex.

당신이 성공하려면 입에 달고 다녀야 할 말들이 몇 가지가 있다.

‘도와드릴까요?’ ‘바로 그것입니다’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등이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말은 바로감사합니다.’이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에는 강력한 마법과 같은 힘이 있다.

그리고 이 힘은 말을 하는 자신에게도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까지도 큰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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