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4 중고등부 제38공과 여호와앞에통한심정,기도하고통곡하며 삼상1장10절.pdf



38 공과

 

20170924 중고등부 제38공과 여호와앞에통한심정,기도하고통곡하며 삼상110

 

제 목 : 기도하고 통곡하며

본 문 : 사무엘상 1 10

요 절 :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세상에서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중에 코스타리카 라는 중남미의 국가가 있습니다. 이들은 결코 물질적으로 부유하지 않지만, 표정들이 밝고 적극적이고 낙천적입니다.

필리핀도 우리나라보다 더 경제적으로 어렵고 부족하지만 웃음과 삶에 대한 만족감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 자기가 소유의 많고 적음이, 나라 경제의 높낮이가 우리의 행복과 만족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개개인의 처한 현실과 주변 환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시각으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우리는 성도로서 어떻게 우리 앞의 상황과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까요?

 

본문에서 한나는 불임여성이자, 첩으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오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한 사람을 통하여 우리는 배울 게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그녀가 극복한 방법은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하면 반드시 우리도 똑같이 이겨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나 라는 여자는 문제의 어려움을 가지고, 혼자 고민하고, 친구들과 상의하거나, (속히 말하는) 전문가를 찾아간 게 아니라, 하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문제를 가져갔습니다.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그것을 '기도하고 통곡했다' 합니다. 우리의 예배 또한 그러합니다.

-하나님 앞으로 우리의 어려움 문제 즐거움 기쁨을 가지고 가서, 기도하고, 찬송으로 고백하고, 연보로서 이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예배가운데 임재 하셔서, 우리에게 말씀으로 답을 주십니다.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의 문제가 풀어집니다.

 

우리는 그런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한나와 같이 기도하고 통곡하는 예배자,

히스기야와 같이 국운을 두고 기도하는 예배자,

모세와 같이 여호수아와 같이 나의 유익보다, 민족을 위한 기도자.

시대는 현실은 주님주신 환경은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께 문제를 어려움을 가져가는 참 지혜를 가진 우리 성도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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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장11-14절.pdf


14 공과

 

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11-14

 

 

제 목 : 벌써 깰 때가 됨

본 문 : 로마서 13 1-14

요 절 : (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먼저 오늘 말씀의 제목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깰 때가 되었으니'라 하였습니다. 즉 깨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깬다는 것은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잠자는 자와 같습니다. 무엇이 죽었고? 무엇이 잠 잘까요?

우리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서 즉시 살아났지만, 우리의 육의 기능은 우리의 결단에 따라 살아납니다.

선한(하나님 중심의) 결단은 칭찬 받을 것이며, 악한(하나님 중심 외의) 결정과 그 행위는 모두 책망 받을 것입니다.

 

바로 이 심판의 시간이 '깰 때'입니다. 그 때는 우리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 본 시험은 다음 학기 때 다시 보면 되고, 수능 잘못 봐도 다시 재수를 해서 다시 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의 시험은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시험의 최종 결과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급함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이 중요성과 긴박함을 아는 자들은 미리 준비합니다.

-내 구원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거룩과 경건으로 준비하고 - 성도의 구별된 삶

-명하신 대로, 타인의 구원 이룰 수 있도록, 사랑과 그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삶을 삽니다.

 

준비하면 이 때가 속히 오길 소망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그러나 이 때를 위해 생각지 않으면 당황할 것입니다 (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 지라

 

어떤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때를 반가이 맞이 할 자가 될 것인지? 슬피 울며 후회할 자가 될 것인지?

어떤 자가 되어야 할까요? 우리는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준비는, 거룩하게 구별하는 삶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흙 속의 진주와 같이, 자신을 갈고 닦아 주님 앞에 온전하고 거룩하여 주님께서 쓰시기에 알맞은 귀한 종과 같은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일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자기 깨끗하게 하는 연습을 합시다. 겉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중심 보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 내면을 깨끗하게 하여, 나와 주님 동행하기에+ 주님 함께하시기에 좋은 성소와 같은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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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중고등부 제50공과 고린도후서 1장 3-7절 위로의 하나님.pdf


 

50 공과

 

20151213 중고등부 제50공과 고린도후서 13-7절 위로의 하나님

 

제 목 : 위로의 하나님

본 문 : 고린도후서 13-7

요 절 :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 1:5)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일희일비 하듯 우리 삶과 생활에는 좋은일과 어려운일이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그런데 이 반복되는 일 중에서, 좋은일은 당연하다 생각하며 감사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만사가 어렵고 불만스러운 일투성이입니다.

 

우리에게 닥쳐지는 모든일은 우리의 창조주 되시고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49공과 참조) 이 분 앞에서 감히 우리는 불평 불만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감사하고 기쁨으로 그 안에 숨겨놓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그 뜻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은 현실이라는 계획으로 우리에게 주시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이 모든 것이 바로 위로가 될수 있습니다.

1) 임마누엘; I will be with you.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고 의지할 때 하나님은 친히 우리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2) 나의 목자 되어 나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3) 문제를 주신 분이, 문제의 해답을 알고 있습니다. 이분에게 구할 때 문제가 해결되고, 이것이 진짜 위로가 되어집니다.

 

이 위로를 얻기 위해서는 예배로만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되어 주시고, 목자 되어주시고, 해결책을 주십니다.

예배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대화하고, ‘찬송을 통하여 하나님께 목소리로 영광돌리고, ‘봉헌을 통하여 내게 주신 것에 감사의 표시를 하며,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받는 4박자가 잘 어우러져야 합니다.

 

예배는 준비와 그 드리는 자세를 하나님은 보십니다. 예배 뿐만 아니라, 수험생도 회사도 면접을 봅니다. 그것은 점수, 스펙보다도 그 사람의 됨됨이 즉 중심을 알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를 예배자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 모두 됩시다.

 

부모, 친구, 애인, 물질 등 영원하지 못한 것으로 위로 받는 우리가 아니라,

영원 자존 불변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위로 받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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