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6 중고등부 제10공과 요셉을통하여주시는교훈 마1장18-25절.pdf


10 공과


20160306 중고등부 제10공과 요셉을통하여주시는교훈 마118-25


제 목 : 요셉을 통하여 주시는 교훈 | 시험의 목적

본 문 : 마태복음 118-25

요 절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고전 10:13 )

 

[따라해 봅시다] His intention, His will

 

아이구 우리 똥강아지 !! 라고 부모님이 말씀 하고는 합니다.

그럼 이 말 인즉 우리가 ''입니까? 아니면 똥 묻은 개처럼 '더럽다'는 뜻입니까? 누구라도 이 말을 들으면 "아 부모님이 나를 귀엽다고 사랑스럽다고 하시는 구나" 라고 알고 이해합니다. 말하는 사람, 화자의 의도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인 우리는 시험을 참 많이 봅니다. 반배치고사, 쪽지시험, 중간고사, 기말고사, 연합고사, 학력평가, 모의고사, 수학능력시험, 심지어 검정고시 까지 여러분 대충 계산해도 족히 100번 정도 시험은 봐야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을 합니다.

물론 대학생, 직장인, 사회인이 되어도 시험은 계속됩니다.

 

그러면 시험은 왜 봅니까? 나를 괴롭히려고? 부모님께 혼나려고 ? 우리 분명히 기억합시다. 시험에는 그 목적이 있습니다. 출제처,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하고,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답안을 정확히 체크하면,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그럼 좋은 점수 받기 위해서 시험치나요? 아닙니다. 학생이 문제를 이해하고 그 시험의 의도|목적에 맞는 학업을 수행하였는지 점수로 확인 하는 것입니다. 바로 시험에는 출제자의 의도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며,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을 의도를 숨겨 두셨습니다.

본문의 요셉은 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놀랄고 당황해야 할 상황임에도 가만히 생각하여 그분의 뜻을 찾았습니다.

 

1. 감사했습니다.

2. 하나님의 뜻을 찾았습니다.

3. 찾은 그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시험을 통과하고 우수한 성적을 받는 비결입니다.

그 뜻대로 순종한 요셉은 전인류를 구원하여 주신 육체의 아버지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내게 주신 시험에서 좋은 성적으로 승리하는 삶과 축복 받는 삶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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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8 중고등부 제09공과 함께하시는하나님 마1장23절.pdf



9 공과


20160228 중고등부 제09공과 함께하시는하나님 마123


제 목 : 함께 하시는 하나님 | 임마누엘

본 문 : 마태복음 123

요 절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1:23)

 

[구호] 임마누엘!! I am with Him, We are with him. 나는 하나님과 함께 있다.

예수님을 통하여 주신 구원자,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그 사랑하심을 함께 기억합시다.

 

[과거]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과거에도 신앙의 선배들에게 함께 하셨습니다.

야곱의 경우 - 형에게 미움을 받아 집을 떠나게 되었을 때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요셉의 경우 - 애굽의 노예로 팔려서 주인집에서 억울한 누명으로 옥에 갇히게 되었을 때

(39:23)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모세의 경우 - 애굽의 왕자로 살다 애굽인을 살인하므로 지명수배를 받아 광야에 도망쳤을 때

(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여호수아의 경우 -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입성하기 전

(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다윗의 경우 - 악신이 들린 사울이 다윗을 추격하여 목숨이 위태로울 때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현재]

임마누엘의 말씀에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어려울 때 위태로울때만 하나님께서 잠시 임하여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함께 하십니다. 어떠한 순간도 같이 계십니다.

Q. 그런데 왜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체험하지 못할까요?

A. 욕심 때문에, 마귀의 유혹 때문에, 우리가 어리석고 무지하여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ex. 파랑새는 결국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미래]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어떤 사람도 영원히 함께 하지 못합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 약속해 주셨습니다.

[]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이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알고 깨닫고 믿고 체험하게 되면, 우리 속에 평안 감사 기쁨 소망이 가득하고, 죄의 근본되는 욕심을 버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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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중고등부 제08공과 구원과함께하심의은혜 마1장21-23절.pdf



8 공과


20160221 중고등부 제08공과 구원과함께하심의은혜 마121-23


제 목 : 구원과 함께하심의 은혜

본 문 : 마태복음 121~23

요 절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21)

[구호] 1001, 100명목표 구호

1001답의 예수그리스도라는 대답이 본문 말씀의 핵심입니다. 학업의 목표와 진로의 선택과 꿈의 현재화와 기도와 간구의 이유가 바로 예수 라는 이름 두자 앞에 다 무릎 꿇을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일입니다.

본문의 상황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였다는 사실을 남편인 요셉이 알게 되어, 약혼(정혼)을 취소하려 할 때, 꿈에 천사가 나타나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2가지 의미를 알려주셨고, 우리는 이 의미를 제대로 알고 깨닫고 믿게 될 때, 삶과 가정과 학업가운데, 은혜와 기쁨과 소망으로 풍성할 수 있습니다.

 

[구원자 예수]

(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라는 이름의 핵심은 바로 구원자라는 의미입니다. 어디서 구원을 하는가? 죄에서 구원입니다.

(2:9-10)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그리고 모든 죄와 마귀와 사망과 세상의 권세 것들에 무릎 꿇게 하고, 구원해 주실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예수그리스도를 우리가 알게 되고, 깨닫고, 믿게 해주신 것이 감사며 은혜입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임마누엘]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에게 보이시고 승천 하셨습니다. 이때 다시 오실 것을(재림) 약속하시며 이 말씀을 주십니다.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원자로서 모든 사죄-칭의-화친의 공로를 다 이루어주시고 또한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성령의 임재를 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종종 우리가 이 성령의 임재를, 체험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단코 떠나신 적 없으시며, 다만 우리가 잊고, 그분을 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구원자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할 때 감사가 넘칠수 있고,

임마누엘 되신 하나님을 기억할 때 성령충만하여 은혜와 기쁨과 소망이 흘러 넘치는 삶을 살수 있게 됩니다. 2의미를 항상 기억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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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중고등부 제07공과 죄를청산하자 롬6장23절.pdf



7 공과


20160214 중고등부 제07공과 죄를청산하자 롬623


제 목 : 하나님 기뻐하시는 것 (죄를 청산하자)

본 문 : 로마서 624

요 절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6:23)

[사전질문] 승리하는 명절 보내었습니까? ! 잘 하셨습니다~

[구호] 죄를 청산 하자 !

페이스북의 가장 인기 있는 기능은 아마도 like(좋아요) 기능입니다. 하나님도 우리 삶의 페이스북에 좋아요 | 싫어요를 분명히 클릭 하고 계십니다. 친구들과 좋아요 하는 잠간의 인기 있는 터치나 클릭으로 지나가고 말지만 하나님의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진노하시는) 그 결과는 큰 차이 있습니다.

 

[좋아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5가지

1. 예배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기도

(15: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3. 전도(복음전파)

(살전 2: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4. 믿음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5. 순종(말씀)

(15:10-11)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Q. 하나님 기뻐하시는 것 하면 (결과는)

A. 하나님이 주시기로 예비하신 모든 복을 영원무궁토록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싫어요]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것

정의: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진노하시는 것은 입니다.

죄의 원인: 죄는 욕심으로부터 시작 됩니다.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죄의 종류 3가지 :

1.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 2.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것 3.하나님과 배반하고 내 욕심대로 하는 것

결과: 죽음 곧 사망입니다.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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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7 중고등부 제06공과 복의근거세가지 출20장1-17절.pdf



6 공과

 

20160207 중고등부 제06공과 복의근거세가지 출201-17

 

제 목 : 복의 근거 세가지 | 바른 관계와 복된 계명

본 문 : 출애굽기 201-1

요 절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20:6)

 

[구호]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우상숭배 하지 맙시다

 

{ 복된 계명; 약속 | 계약 | 계명 }

싸움 하면은 친구 안할래... 새끼손가락 걸고서 꼭꼭 약속해

어릴 때부터 지금도 우리는 친구와 약속을 합니다.

계약은 약속보다 더욱 법적으로 보호 받고 지키지 않으면, 페널티가 있습니다.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말씀입니다.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말씀에서, 이 말씀-계명을 지키면, 은혜를 베풀어주신다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과 우리와 약속을 맺은 것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친구는 점점 신뢰를 잃어 갑니다.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죄를 갚는다고 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약속인 계명을 지켜서 그 약속대로 은혜와 복을 받는 우리 됩시다.

 

{ 바른 관계 }

계명 중에서도 십계명은 우리 삶에 잘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사람-물질 3관계로 나누어집니다.

1.하나님과의 관계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됩시다

2.사람과의 관계 -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유익]된 사람 됩시다.

vs 마귀는 이기적인 관계로 만들려 합니다.

3.물질과의 관계 - [정직] 모든 것의 주인이 누구것인지 알고, 그 분 뜻에 맞게 씁시다.

 

(25: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ex. 달란트 비유 - 부자 되는 비결; 각자에게 맞게 달란트를 맡겨 주셨는데 맡겨주신 주인의 뜻에 맞게 잘 쓰면, 더 맡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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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중고등부 제05공과 용서의동기 마18장21-35절.pdf




5 공과

 

20160131 중고등부 제05공과 용서의동기 마1821-35

 

제 목 : 용서와 용납 (용서의 동기)

본 문 : 마태복음 1821-35

요 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18:22)

 

[구호] 함께 용서 합시다!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ex.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상대성이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별마다 시간의 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수험생에게의 1시간과 백수의 1시간은 그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과 죄에 대한 상대적 관점]을 통하여 용서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말씀의 상대성} 易地思之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집합체입니다. 이 말씀을 두가지로 추려보면, OOO은 하라!, XXX은 하지마라! 로 나뉩니다. [하라는 것 하고, 하지말라는 것 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하지 말아야 할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만 적용하게 되면 그 결과는 순종이 아니라 [상대를 정죄]하는 죄가 됩니다.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우리 함께 우리 속에 있는 들보를 찾읍시다. 내 들보를 먼저 찾고, 뽑아내는 일에 열심 냅시다. 상대방의 티는 그저 눈감아 주고, 가리워 주는 [용서를 통해 화목] 합시다.

 

{죄의 상대성} 용서 vs 용납

말씀 순종과 정죄가 상대적이듯이, 죄에 대하여도 상대적인 태도가 있습니다.

바로 용서와 용납입니다. 용서와 용납은 받아들여서 이해한다는 의미에서는 유사합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세상적으로, 상대방을 용서하는 것과 용납하는 것은, 외적으로 비슷하게 보입니다. 즉 속마음은 어떠하더라도 상대를 용납해 주면 상대방은 내가 용서한줄로 보일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용서-용납은 개인적인 일에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 죄에 대하여는 주의해야 할 만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은 그 사랑으로 하는 용서는 내가 사랑을 실천할수 있고, 화목할수 있어서, 나와 상대방을 구원으로 이끌고 영생으로 인도할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용납은 죄를 묵인하고 죄를 나와 상대방 속에 그저 놓아 두는 일(방임)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부분은 바로 이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담대하고 죄에 대하여 단호해야 합니다. 용납은 나의 옛모습(옛사람)으로 사는 삶입니다. 용서를 통해서 구원받은 자의 모습(새사람)으로 가진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는 삶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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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중고등부 제04공과 화목의실제 롬5장8-11절.pdf


 

4 공과

 

20160124 중고등부 제04공과 화목의실제 롬58-11

 

제 목 : 화목의 실제

본 문 : 로마서 58-11

요 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8)

 

[구호] 서로 화목 합시다 !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사실 스스로 화목을 이루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지난주 화목의 주체가 되라고 했지만, 나의 잘못도 없는 일로 상대와 화목하기란 어렵습니다. 이때 본문 말씀을 기억합시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 우리에게 먼저 사랑의 화목을 실천해 보여 주셨습니다.

1) 내가 먼저 화목 합시다. -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화목해야 합니다.

2) 내가 화목의 책임을 집시다 - 남에게 미루지 말고, 내가 직접 화목의 책임을 집시다.

 

[화목의 실천 과제 5가지]

1.소금으로 화목하자; 소금의 짠맛을 가지고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은 살고) 녹아져서 (자신은 죽고) 소금의 능력을 내는 것입니다.

구별된 삶이고 거룩한 삶으로 경건생활 하는 것입니다. 가정-학교-교회 이중-다중 생활 하지 맙시다. 내 생활의 모습을 통하여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해 봅시다.

2.낮아지자;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사람이어야 화목할 수 있습니다.

삼붕우라는 말처럼 누구에게든지 나보다 낫고 배울 구석이 있습니다. 이 마음을 가지면 만나는 친구들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3.희생하자; 다른 사람이 보기에 어리석을 만큼 자신을 버리고, 섬기는 모습을 실천합시다.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입니다.

4.겸손하자; 많은 싸움과 다툼은 자랑과 반대로 시기함으로 인하여 생깁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하였습니다. 지식과 지혜와 신앙의 무게가 찰수록 더욱 겸손하면 저절로 화목의 주체가 됩니다.

5.인내하자;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남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오래 참습니다. (참을 인) 자와 같이 마음에 칼을 두고 자신이 드러나려고 할 때 칼로 베어 내는 심정으로 끝까지 참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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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중고등부 제03공과 서로화목하라 고후5장18-21절.pdf


 

3 공과

 

20160117 중고등부 제03공과 서로화목하라 고후518-21

 

제 목 : 서로 화목 하라 | 긍정의 힘

본 문 : 고린도후서 518-21

요 절 :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고후 5:18)

 

[구호 릴레이]

서로 화목 합시다 !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화목하는 성도, 화목하는 가정, 화목하는 교회

구호준비-할렐루야! 할수있다-100! 하면된다-100! 하자하자-100!

 

한때 유행처럼 인기 있었던 책, 좋은 생각 | 긍정의 힘이라는 제목이 있습니다.(positive) 긍정의 말과 행동은 자신에게도 주변에도 사회에도 좋은 영향력을 미칩니다.

물컵에 물이 '반밖에 없네'라는 표현보다, '반이나 남았네' 라는 말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말은 상대방과 자기자신을 힘 빠지게 만들지만,

'확율이 반반이니 한번 해보자' 라는 말은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줍니다. (+군대 경례 구호)

 

우리는 화목의 전달자입니다.

사람에게 화목을 전하고 내가 대하는 모든 일에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목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찾고, 깨닫고, 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각자에게 하나님이 원하시고 요구하시는 뜻은 다릅니다.)

 

우리는 화목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남이 화목을 청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능동적(active)으로 화목합시다.

능동적으로 화목하려면, [소금처럼 됩시다]

1) 소금은 녹아져야 맛이 납니다.

2) 녹으면 소금의 외형은 없어집니다. , 나는 없어져야 나의 화목의 성질이 서로에게 미칠수 있습니다.

 

소금처럼 녹아지는 화목을 생활화 하다보면, 화목의 전달자가 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고, 바로 자신이 어느 순간 [살아있는 멋진 전도지]가 되게 됩니다.

 

내가 화목으로 변화될 뿐만 아니라, 전도의 결과를 통해 하나님 명하시는 [구원완성]을 이루는데 모두 동참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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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0 중고등부 제02공과 서로봉사하라 벧전4장10-11절.pdf


 

2 공과

 

20160110 중고등부 제02공과 서로봉사하라 벧전410-11

 

제 목 : 서로 봉사하라

본 문 : 베드로전서 410-11

요 절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10)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서로 봉사하라 라고 명령해 주셨습니다.

바로 봉사는 의무가 아닌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못해서 하는게 아니라 누리고 즐겨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봉사의 이유는 거저 받았으므로 거저 주어야 합니다.

무엇을 내가 거저 받았는가? 사랑을 받았고, 생명을 받았으므로 은혜에 빚진 자입니다. 그래서 봉사의 권리로 이것을 갚는 일에 열심 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봉사의 목적과는 다릅니다.)

 

2. 봉사의 방법은 청지기의 방법으로 합니다.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섬겨야 합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것처럼, 친히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실천 하셨던 것처럼 예수님처럼 하면 됩니다.

 

3. 봉사할 자본은 이미 다 주셨고,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소유권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내가 소유한다고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을 내게 잠시 맡겨 두셨고, 각자에게 적당하고, 충분하고, 부족함이 없게 주셨습니다. 이것 잊으니 부족하다고 불평이 생기고, 이 소유 주신 분을 잊으니 교만합니다.

이 소유권을 명확히 알고, 구하면, 봉사할 때 힘들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4. 봉사의 열매 결과는 3가지입니다.

1)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 이루어 집니다.

2) 영원한 기업을 주십니다.

3) 씨앗을 주십니다. 계속 봉사할 수 있는 힘입니다.

 

달란트는 재능(talent)입니다. 하나님이 주닌 것입니다. 이 권리를 누리는 사람은 반드시 주인이 올 때 정산할 때 기쁨으로 주인을 기다립니다. 소유권 잊고 방탕하거나, 언제 주인오려나 걱정하지만 말고, 이 주신 권리를 잘 활용하여 주인 앞에 충성된 청지기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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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3 중고등부 제01공과 세례와성찬 로마서6장1-11절.pdf


 

1 공과

 

20160103 중고등부 제01공과 세례와성찬 로마서61-11

 

제 목 : 세례와 성찬 | 기념

본 문 : 로마서 61~11

요 절 :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6:11)

 

새해 첫 주일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시다.

매사에 시작은 설레입니다. 또한 좋은 마무리는 벅찬 감동을 줍니다. 한해를 귀한 말씀의 은혜로 채워 시작해 봅시다.

 

기념일 중에 [100] 이 있습니다. 태어난지 100, 만난지 100, 수능 D-100 등등 | 100이라는 날짜로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런 어떤 날들을 기념하려 할까요?

 

기념은 기쁜날, 기억하고 싶은 날, 특히 중요하고 귀중한 날을 기념하려 합니다.

그래서, 오래 도록 생각 하고 싶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 기념 중에서도, 세례와 성찬을 최고로 여깁니다. (카톨릭은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취급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외에 여러 우상의 의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기념의 본질에 집중해야지 의식에 집중하면 다른 종교의 우상숭배와 다를바 없습니다. )

 

세례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지시고 죽으셨다는 것을 믿어, 나 역시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의 의로 살겠다는 고백을 하는 의식입니다.

성찬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 세례를 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살찢기고 피흘리신 것을 기념하여 떡은 그 살로, 포도주는 그 피를 상징하여 기념하고, 전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 하며 이 성찬에 합당하게 살겠습니다 고백하는 의식입니다.

 

우리는 이 세례와 성찬에 임하며, 5가지 기억 합시다.

1. 나는 죄인으로서 죽었던 사람이다.

2. 하나님의 사랑하심의 십자가의 대속의 능력으로 영생 얻은 사람 되었다. (이상은 거저 받은 은혜이며, 이것이 세례입니다)

3. 옛사람은 죽여야만 한다 (악령, 악성, 악습)

4. 새사람은 살리고 성장시켜야 한다 (, 진리, 성령에 피동된 몸)

5. 옛사람 살리고, 새새람으로 사는데 주신 모든 것을 투자하여 자타의 구원완성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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