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장7-9절.docx


4 공과

 

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7-9

 

제 목 : 은혜에 감사

본 문 : 에베소서 3 7-9

요 절 : (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지난 주간, 독일 비텐베르크를 시작으로, 이태리 로마를 넘어, 프랑스 파리까지 7개국 11개 도시의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은혜가운데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고, 부재 가운데도 우리 중고등부와 함께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

여행 가운데 매일 저녁 피드백feedback과 나눔sharing을 하는데, '부모에게 감사하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가운데 부모가 있다면, 고아가 아니라서 감사.해야 합니다.

또 부모가 밥 굶기지 않고, 원하는 선물과, 요구사항을 들어준다면 못해 주는 부모에 비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는 그렇습니다.

자식에게, 다 해주시고 있고, 돈을 빌려서도 해주시고, 자기는 죽어서라도 해주려고 하지요. 더 못해주어서 가슴 아픈 게 부모 된 자의 심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의 자녀입니까? 비록 누구누구의 아빠의 아들, 모 엄마의 딸 이지만, 우리의 영을 다시 살려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이 아버지의 되심이 우리의 첫 번째 은혜입니다.

 

2.

단체로 그룹 지어 여행을 다니다 보면,

여행은 한 지체로 움직여야 합니다.

한 사람이 늦으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기다려줘야 하고,

음식도 같이 먹어야 하고,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전체 의견에 따라 메뉴를 정해야 하고,

따로 개별 행동하고 싶어도, 단체로 해야 하고 ...

한 그룹에 속해 지면 그렇습니다. 

 

우리 믿는 학생들은 어떤 그룹에 속해진 사람들인가요?

교회는 '그리스도' 가운데 속하여 있습니다.

다른 말로,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크라이스트Christ , 기름부음 받은 자, 어떤 직분을 가졌다라는 의미입니다.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 가운데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천국의 직분입니다.

세상의 교회는 이 천국의 일을 미리 연습해 봅니다.

대신 죄를 고하는 일을 하고,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시킨 대로 사는 삶을 연습해 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된 자는 바로 그리스도와 같이 한 그룹 한 세트가 되어 같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3.

여행은 약속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비행기도 기차도 버스도 

예약시간과 시간표에 정해진 시간을 넘어서 가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천국약속을 모두 받은 자입니다.

믿음으로 이를 먼저 받은 자도 있고,

아직 체험치 못한 자도 있지만, 약속을 받은 자임을 확신합니다.

 

이 영원의 약속을 믿음 가지고 전합시다.

내 믿음의 크기를 키우고,

내 믿음의 체험을 전하여서,

다른 사람도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고

같은 하나님의 아들 된 선물, 지체된 기쁨, 약속을 같이 누리는 모두가 되도록 힘쓰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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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중고등부 제02공과 주께하듯하라 골3장22-25절.docx


2 공과

 

20180114 중고등부 제02공과 주께하듯하라 골322-25

 

제 목 : 주께 하듯 하라

본 문 : 골로새서 3 22-25

요 절 : (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유럽이나 미국에 가면 종종 Samaritan 이라는 이름이 병원에 붙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사마리아인의 영문 표기이지요.
왜 병원에 성경의 선한 사마리아인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요?
바로 모르는 사람이었고, 원수 민족이지만, 아프고 다친 사람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고쳐주었던 선한 마음의 그 이름을 기념하고자 함일 것입니다.

(
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인간관계를 해나가야 할지를 기억합시다.

1.
사람의 외모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자.
(
7: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

가끔 목욕탕에 가면 몸에 문신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덩치가 크고 외소한 사람도 있구요.
그런데 옷을 입고 나와서 애기를 하면 보통 사람, 목사, 외과의사 선생님 등 직업이 다양합니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고 어떨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대해봐야 하고, 대화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2.
관계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찾자.
여행에서는 좋은 만남이 중요합니다.
이민자들의 직업은 이민 첫날 공항에 마중 나오는 사람의 직업에 따라 결정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좋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가게 만드는 것은
자기의 목적, 의도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서로를 이어 준다는 사실입니다.
인맥, 휴먼네트워크 등 아무리 사람 자신 스스로 관계를 만들려고 해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그 관계가 좋은 결과를 맺지 못합니다.

3.
관계의 성공은, 서로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사람에게 하듯 하면 100% 실패합니다.
사람은 주면 받고 싶고, 내 입장으로만 이해합니다.

주께 하듯 하라는 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사람의 관계의 성공의 주님의 명령 가운데 들어 있습니다.
또한 주께 하듯 하기 위해서는 그 가운데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과 같이
우리도 이 사랑 먼저 받은 자로, 주께 감사하며 기뻐하는 심정으로
사람을 대할 때, 관계의 성공과, 그 인생의 성공을 위한 구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자가 되어집니다.

주께 하듯 합시다. 사람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찾읍시다. 외모로 판단치 맙시다.
2018
년 한해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선되는 말씀인 줄로 믿고 잘 행하여 승리하는 모든 학생, 선생님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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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중고등부 제01공과 별을따르는삶 마2장1-12절.docx



1 공과

 

20180107 중고등부 제01공과 별을따르는삶 마21-12

 

제 목 : 별을 따르는 삶 (송구영신 말씀)

본 문 : 마태복음 21-12

요 절 : ( 2: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스타가 있을 것입니다.
XX, O 같은 연예인이 자신의 스타인 어른도 있고,
부모님 혹은 선배, 선생님이 자기의 스타인 사람도 있습니다.

스타는 별을 말하지요.
본문의 ''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우리도 동방에서온 박사(동방박사)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우리는 우리만의 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삽니다.

 
1.
예수님, 별을 따라 살려고 한다는 것은
'
동행'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맹인에게는 맹도견이 있구요. 부부는 인생의 동반자 동행자입니다.
예수님과 동행은 주님께서 명하신 말씀에 순복하는 삶입니다.
저 하고 싶은 데로 사는 삶은 별 따라 사는 삶이 아닙니다.

2.
그리고 예수님 따라 살면 '고난'이 저절로 반드시 따릅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8)
그것을 자기 '십자가'라고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로만 사는 삶이 십자가의 길이며 삶입니다.

3.
본문의 동방박사는 가다가 (길을 잃었는지) 예수님이 나실 베들레헴이 아닌,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그래서 헤롯에게 예수탄생을 알리게 되고, 2세이하의 아이들이 죽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a.
별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은, ‘자기 뜻대로 자기 지식대로사는 삶입니다. 주님 동행하는 것을 떠나면 자기 목적 자기 위해서 살고 결국은 자신을 파멸케 하고, 남도 고통받게 합니다.
b.
예루살렘으로 간 것은, 세상의 보기 좋은 것을 보고 곁눈질한 겁니다. 우리도 주님 따라 가다 가도 곁눈질해서 깜빡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별을 생각하고, 그 말씀의 뜻을 생각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생각하며 살아야 - 죄에 빠지지 않고, 마귀의 전략에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 세상의 구원자, 스타인 예수를 따르는 삶을 삽시다.
예수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삽시다.
자기식 대로 사는 삶이나, 곁눈질 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는 올곧은 신앙의 삶을 삽시다.
이것이 2018년을 시작하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고하심이며 뜻인줄로 믿습니다.
한해 이 소망을 가지고 잘 준비하는 모두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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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중고등부 제52공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렘23장23-24절.docx


52 공과

 

20171231 중고등부 제52공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렘2323-24

 

제 목 :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본 문 : 예레미야 2323-24

요 절 : ( 23:23-24)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재미있게도 이번 주일이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어른이 되고 성인이 되고 싶어하는 친구는 얼른 한해가 가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이고,
나이 먹는게 두려운 사람에게는 아쉬운 한 해일 것이다.

그렇게 인간은 이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마치 나룻배가 물흐름을 타고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가듯,
우리 인생은 시간이 지나가면 같이 성장하고 늙어간다.

그러나 우리를 만드신 조물주, 창조주 하나님은 그런 유한한 시간속에서 존재하는 분이 아니다.

(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이 성경말씀을 되돌아갈수 없는 유한한 시간속에서 사는 인간의 시각과 사고만으로는 100% 이해하기 어렵다.
다만, 성경을 통해서 일부 이해해 보아야 할 것이다. (계시)
이 하나님의 속성을 편재성OMNIPRESENT이라고 하고, 무소부재 하시다고 한다.

'
무소 부재'라는 뜻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공간의 제한에도 구애 받지 않으며, 어디서든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

(
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다른 말로, 하나님은 어디나 갈수 있다. 어느 시간에도 있을 수 있다.
이 무소부재의 성질을 말씀에 따라 구분하여 보면,

1)
환경에 무소 부재 (11:7-10; 145:3).
인간은 환경에 따라 제약을 받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떤 악한 세력이나 환경에도 제한 받지 않고 자신의 뜻을 보이신다.

2)
시간에 무소 부재 (90:2; 102:12).
인간은 '시간'에 제한받는 존재로서 '영원'한 존재가 아닌 '유한'한 존재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인간적 시간'은 의미가 없다. '영원자'이시기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시간에 제약받지 아니하고 그 목적을 이루고 계신다.

3)
공간에 무소 부재 (왕상8:27; 66:1; 17:27,28).
하나님께서는 '하늘보좌'에서 계시면서,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고전 15:28) 계시는 분이다. 물질계와 영원계 모두를 왕래하며 주관하시는 분이다.

우리의 유한성을 인정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편재성을 믿고
그분에게 우리의 시간을 맡겨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비밀스러운 것 까지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자신을 살피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시공간의 제한 없으신 분께 구할 때, 우리의 시간도 공간도 초월한 그 능력 힘 입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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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중고등부 제51공과 하나님께영광땅에평화 눅2장14절.docx


51 공과

 

20171224 중고등부 제51공과 하나님께영광땅에평화 눅214

 

제 목 : 하나님께 영광 땅에 평화 (성탄절 공과)

본 문 : 누가복음 214

요 절 : (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Merry Christmas ! (Happy Christmas
도 아니고, Happy Holiday가 아니라, Holy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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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개인의 신상정보를 말합니다. , 몸무게, 출신, 가족관계 등입니다. 개인정보 라고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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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는 이런 개인정보를 통해서 성향, 동기 등을 분석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에 대한 프로필과, 우리는 이에 대한 프로파일러가 되어 보도록 합니다.

먼저, '예수' 분에 대해서 프로파일링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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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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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기름부음)
-
부모: 요셉() 마리아() but 성령으로 태어남
(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사람은 부모의 임신으로 태어났지만, 예수님은 목적을 가지시고 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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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시기: 서기 0년 혹은 3년 겨울로 추정
-
고향 : 베들레헴의 마구간 (구약의 약속의 성취)
(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
축하객: 동방의 박사들
-
족보: 마태복음 1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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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30살 까지 별 기록 없음.
-
주사역기간: 3 6개월(추정)

예수님은, 왜 오셨습니까? (나셨나요?)
-
사죄: 우리가 죄가운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죽으러 오셨습니다. 그 죽음으로 우리가 자유함, 천국 소망, 구원을 얻게 됩니다.
-
칭의: 하나님의 약속과 그 뜻을 성취하시고, 또 우리에게 알리기 위하십니다.
(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화친: 하나님과 사람과의 다리가 되어, 예수를 믿는 자 구원을 얻고 중보자 되기 위하심입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오셔서 무엇을 이루셨습니까? (오늘 본문 연계)
-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 오신 목적(위 참조)을 다 성취하셔서, 보내신 자(파송)를 만족 시킨 분입니다. ex. 출장의 목적, 사장의 만족, 성과
-
땅에는 평화: 결국 우리를 위하여 이루신 결과는, 하나님과 화목으로서, 자유함과 기쁨 만족 위로 평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오심 (성탄)을 기뻐하는 차원을 넘어서,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고, 그 능력을 믿음으로 힘입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 계획의 깊으심을 다시금 확신하고, 계속 성장해 나가는 우리 신앙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p.s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고, 존경하고, 기념하는 것은 좋은데, 그분을 그림으로 그려서,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우상화 하는 행위는 주의해야 합니다. (금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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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중고등부 제50공과 기념하고전하자 고전11장23-31절.docx


50 공과

 

20171217 중고등부 제50공과 기념하고전하자 고전1123-31

 

제 목 : 기념하고 전하자

본 문 : 고린도전서 1123-31

요 절 : (고전 11:24-25)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1. 교회에는 3가지 주된 의식이 있습니다.
마틴루터의 교회 개혁이후에, 여러 종교지도자와 개혁운동을 통하여 정착된 개신교의 의식은 3가지 입니다.
예배 세례 성찬
물론 이 의식은 교회 행사며, 인간이 만든 제도라 할 수 있지만, 주님의 명령(성경)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이를 잘못 이해하고 해석하면 이단이 되기도 하므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2.
예배, 세례, 성찬은 무엇인가?
예배는 성경, 기도, 찬송, 설교, 연보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성경, 기도, 찬송 이 세(3) 가지는 변할 수 없는 예배 의식 입니다.

세례는 주님의 죽으심에 우리가 하나 되어 나의 옛사람이 죽고,
주님의 다시 살으심(부활)에 연합하여 새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것을 표시하는 의식입니다. 세례는 평생에 딱 한번이면 족합니다. (*세례를 위한 학습(공부)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성찬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새사람 된 자가
자기의 마음과 몸과 생명이, 성찬의 떡과 포도주로 상징되는, 예수님의 피와 살, 곧 참생명에 연결된 자임을 이 성찬 의식으로 재인식하는 의식입니다.

3.
성찬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는 주님 말씀 하신 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1.
나를 기념하라 (24,25)
먼저 성찬의 경건한 예식을 통하여, 이 피와 살이 찢겨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심을 기념해야 합니다. (감사, 회개 등)
그리고 피와 살로서 우리는 영생 얻고, 구원 받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나를 전하라 (26)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바로 이 죽으심을 전해야 합니다. 왜 죽으셨는지 (나때문에, 너 때문에, 우리 때문에), 죽으심으로 무엇을 이루셨는지 (너와 나, 우리의 구원), 그래서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셨는지 (영생, 천국소망, 천국시민권, 하나님 자녀 ... )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 부활의 참의미를 전하는 삶을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성찬은 분명 인간이 만든 의식입니다. 그러나 주님 명령대로 따라 행하면, 그 깊은 은혜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기념의식을 통해서 감사하고, 다시 회개하는 시간을 갖고, 복음 전도자의 삶을 다시 확증하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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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중고등부 제49공과 변함이없으신하나님 약1장12-18절.docx



49 공과

 

20171210 중고등부 제49공과 변함이없으신하나님 약112-18

 

제 목 :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본 문 : 야고보서 112-18

요 절 :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사람은 변합니다.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늙어갑니다. 아직 학생들은 노화에 대해서 걱정 안 하겠지만, 인생은 반드시 꺾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피곤하고, 나이가 드는 것을 느낍니다.
어떤 친구가 그럽니다. "요즘 빨리 상처가 안 아무는 것 같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늙어갑니다. 변한다는 것의 한 증거지요.

또 사람의 마음도 변합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병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하구요,
여자의 마음은 하루에 천 번도 변한다고 합니다,
남자도 똑같이 고민하고 갈등하고 배신하고 딜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한 번 하신 결정이 변함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 본성이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신실faithful,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속(계약, 언약)을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
삼상 15: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사람과 같이 바꾸지 않습니다.
돈은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돈때문에 사기 치고, 사람들이 얼마나 변하는 것을 알지요?

(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창조부터 심판, 그리고 영원까지 불변합니다. (그분의 시간은 우리의 시간을 초월했으므로, 미래적으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변하는 사람, 심지어 내 마음도 믿지 맙시다.
내 뜻대로 하라고 세상은 말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그렇게 유혹합니다. 그 결과에는 다 심판이 있습니다.
변함없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분에게 의지하는 삶을 삽시다.
현실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음성을 듣고, 모를 때는 기도하며 찾아서 순종하는 삶을 살면 그것이 믿음의 삶, 신실한 하나님께 붙들린 삶입니다.
변함 없으신 주님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서, 이 하나님을 체험하여, 승리만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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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중고등부 제48공과 전지전능의 하나님 시50편1-6절.docx



48 공과

 

20171203 중고등부 제48공과 전지전능의 하나님 시501-6

 

제 목 : 전지전능의 하나님

본 문 : 시편 501-6

요 절 : 50:1 -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계속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에 대하여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이 명제에 대한 해결 방법들은 여럿이 있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일을 통해서 볼 수도 있구요.

-그분의 성격(성품)을 통해서 알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시는 일들을 보면, 한가지 확실한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브루스 올마이티'라는 영화를 알 것입니다.

영화내용은 자세히 몰라도 주인공은 대부분 알 것입니다.

저는 목회를 시작하기 전에 본 느낌과, 요즘에 다시 본 영화는 좀 달랐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신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잘 감당치 못한다.

창조주가 지쳤다. 그래서 1주일간 휴가를 가기로 했다!

이렇게 보통 영화 평론가는 말합니다. 물론 작가나 감독도 그런 의도로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그 영화가운데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손가락을 7개로 만들 수도 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도 있고,

-무한한 기도의 제목에 합당하게 대응해 주시기도 하십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면, (성경가운데서, 우리 삶가운데서, 자연 만물 가운데서)

무한 전지 전능입니다.

(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언어를 분화시키기도 하시고

( 11:29)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믿는 자에게, 바다를 가르시고

 

모든 성경의 구절 구절은 하나님의 전지 전능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능력의 하나님 앞에서 어떠해야 할까요?

겸손 감사 경외 존귀 영광 드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전지 전능의 하나님 아버지가 고백이 되는 자들에게는

이 능력이 우리에게 아들로서, 대리자로서, 천국의 시민권자로서, 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을 자로서

그 은혜가 충만히 역사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전지 전능의 능력을 찾고 기억하고 인정하고 믿읍시다.

그리고 이 은혜를 생각하며, 우리 가운데 기쁨이 소망이 충만해 지고,

이 힘 대로 내게 주어진 일과 시간과 소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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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중고등부 제47공과 하나님은어떤분이신가 창1장1-5절.docx



47 공과

 

20171126 중고등부 제47공과 하나님은어떤분이신가 창11-5

 

제 목 : 하나님은 어떤 분 이신가?

본 문 : 창세기 11-5

요 절 : (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먼저 하나님은 창조주입니다.
(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무엇으로 창조하였는가, 말씀으로 창조하였습니다.
(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세상의 모든 것은 그 기원이 있습니다.
모든 나라의 건국 신화에 신들은 온 연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과 생물체의 시작을 설명하는 진화론도 그 기반에는 분자 상태의 시작이 있습니다. 진화 이론 자체가 전단계가 없으면, 다음단계가 이루어지지 않는것이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진화로 만들어 내지 않았구요. 신들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과학의 지성과 신의 인격은, 모두 인간의 스스로의 상상과 논리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나님은, 누구로부터 만들어진 존재가 아닌, 스스로 계셔서 존재하신 분이시고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창조됩니다.
(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살기를 원하시는 그 목적을 가지고 지어 졌습니다.
(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과 같은 영생과 영과 영이 서로 교제하며 만물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기를 소망하는 그런 존재가 우리입니다.
그러나 죽음과 미래에 대한 불안과, 근심과 고민은 바로 우리가 이 하나님의 능력을 잊고 살고, 우리가 어떻게 지음 받았는가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회복합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만드시기 원하시는지를 다시금 알아, 전지 전능 창조주가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기억하고, 우리는 그의 대리자로서 하나님과 같은 완전한 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 앞에 있는 삶의 현장(현실)에서 기쁨과 승리만으로 이겨 나가는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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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중고등부 제46공과 추수감사공과 출23장14-16절.docx



46 공과

 

20171119 중고등부 제46공과 추수감사공과 출2314-16

 

제 목 : 추수 감사절 공과

본 문 : 출애굽기 2314-16

요 절 : [18:41]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추수 감사절을 맞아, 한해를 돌아봅시다.
우리 각자에게 어떤 열매가 맺혀 있습니까?
어떤 결과물이 있는가 요?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나의 스토리가 있습니까?
아니면 그저 그런 한해를 보냈고, 남이 묻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부끄런 그런 시간이었나요?

경영학에서, '계량화 되지 않은 성과는 성과가 아니다' 라고 합니다.
, 결과를 수치로 표현하지 못하면 세상에서는 열매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당연하지요,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안 나오면 열심히는 했지만, 결과가 나쁜거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 까요?
과연 우리의 과정만을 보고 열매는 신경 쓰지 않는 분인가요?
(
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좋은 열매를 맺도록, 열심을 내고,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는 그것이 바로 달란트를 우리게 맡기신 분, 하나님의 본심일 것입니다.
(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입니다.
자기를 알고 무엇으로 싸울 줄 알아야 합니다.
올해가 부족했다면, 이제 내게 있는 것으로 새로운 한해를 준비합시다.
잘 준비하여 다음 추수감사절은 감사가 넘치는 풍성한 절기가 되기 바랍니다.

아래의 질문으로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다짐하고 준비합시다.

육적으로 어떤 열매를 맺었습니까?
-
체력, 건강적으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계발이 되었습니까?
-
지능적으로, 학업적으로, 내 맡은 바 일에서 어떤 결과가 있었습니까?
-
물질적으로 준비하고, 스스로 재정에 독립할 수 있습니까?

영적으로 어떤 열매를 맺었습니까?
-
하루에 기도와, 기도시간은 얼마나 되고, 새벽기도에 얼마나 참여하였나요?
-
말씀은 매일 얼마나 보기로 작정했고, 1년에 최소1독은 목표하였나요?
-
전도대상자는 얼마나 품고 있으며, 전도는 규칙적으로 하였나요?

(
삼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항상 도우시고 함께하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의지하여 감사의 제목이 넘치는 삶, 2017 감사절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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