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 중고등부 제13공과 예수님의부활우리의부활 고전15장35-44절.docx


13 공과

 

20180401 중고등부 제13공과 예수님의부활우리의부활 고전1535-44

 

본 문 : 고린도전서 15 35-44

제 목 : 예수님의 부활 우리의 부활

요 절 :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는 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전15:44)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한 사람의 화가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물론 예술적인 재능도 있고, 열정적인 관심도 필요하지만,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존 작품을 보고 기법 표현을 따라하는 연수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자식은 누구를 가장 많이 닮습니까?

어린 아이들은 부모와 같은 말투, 행동, 습관 심지어 좋아하는 음식같이 닮게 됩니다. 물론 사춘기가 되면 독립적이고 나만의 개성을 찾으려 하지만, 지나면 결국 부모와 닮은 부분들이 드러납니다.

 

[성도는 누구를 닮아야 합니까?]

예수 믿는 우리는 누구를 닮아야 하고, 누구를 모방해야 할까요? 질문에 이미 답이 있지요? 그렇습니다. 예수를 닮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를 닮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되신 예수님 이시고, 우리 또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지요.

 

[예수님, 예수님의 부활]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습니다.

왜 부활하셨습니까? 우리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래서 죄에서 자유(사죄)함 얻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고 (칭의),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회복(화친)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우리도 부활합니다]

그래서 이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도 부활합니다.

 

1. 먼저 영이 살아납니다. 중생이라 합니다. 원래 만드신 그대로 원상복귀 됩니다. 영이 살아야 천국 갈수 있습니다. 영이 살아야 하나님과 신령과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2. 1단계 영이 살면, 육체도 다시 살게 됩니다. 지금 몸으로 영원히 산다는 게 아니라, 이 몸은 죽고, 예수님 재림때에,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삽니다.

(고전 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3. 몸이 부활할 그때 심신의 기능도 부활합니다.

몸의 기능 연습을 많이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유능하고 재능이 많다고 합니다. 부활한 자는 살았을 때, 연습한 기능으로 저 천국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40,41절에 형체, 영광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부활의 크기가 다릅니다]

이 영광의 크기는 지금 이 순간에, 이 몸을 입고, 이 곳에서 결정됩니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바로 약해지고, 썩어져 죽게 되는 한계 있는 이 몸으로 심은 만큼, 영광으로 거둔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크기를 키울 수 있습니까?]

각자에게 씨앗과 이 씨앗을 심을 시간, 심을 밭을 다 주었습니다.

재능, 시간, 현실, 똑같이 스타트 했습니다. 그 기간이 60년 일수도 80년 일수도 있지만,

그런데 그 결과는 차이가 납니다. 단순히 세상의 부에 대한 차원을 넘어, 영원한 세상의 영광이 차이가 납니다. 주신만큼 이루어 내면 됩니다. 투자하셔서 성과내기를 원하는 그 투자자의 기대치만 넘어가면 됩니다.

 

[우리도 이 소원을 이루어 드립시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소망하며, 우리 또한 이를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예수님은 순종으로 온전히 그 보내신 자의 소원을 다 이루었습니다.

(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우리도 이와 같이 부활하기 까지 내게 주어진 이 소원을 다 이루어 기쁨으로 부활잔치를 준비하는 우리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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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중고등부 제12공과 대속의목적 고린도후서5장15절.pdf


12 공과

 

20170326 중고등부 제12공과 대속의목적 고린도후서515

 

 

제 목 : 대속의 목적

본 문 : 고린도후서 5 15

요 절 :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 말씀의 제목이 좀 어렵습니다. 대속(代贖).

잘 분석해 보면 성경 가운데서 가장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대신 할 - ()

*속죄하다, - ()

 

즉 대신 해서 샀다는 말입니다. (BUY) 날 대신해서 죄를 지었다(감당)는 뜻이기도 하지요. 죄는 내가 지었는데, 다른 사람이 벌을 받았다. 이상하지요?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지요? Ex. 작은 일만 있어도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 넘기려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서 영원히 죄인 되었던 자입니다.

이 죄의 값을 대신 지어 주셨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 이 것을 말하여 대속이라 합니다. (사활대속)

 

Ex. 세상에는 식사값만 대신 내주어도 감사하며 꾸뻑 인사하는데, 우리는 살아도 죽어도 지옥갈 사람을 대속해 주었다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속의 목적)

 

대속의 목적은 사랑입니다.

(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하였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어 주신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과거형이 아니라, 지금도 사랑하시고 영원히 사랑하실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해주신 그 하나님 닮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죄로 이 모습(형상)이 망가졌으니(허물), 원상 회복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는 이분을 위해서 살아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고, 사랑이고, 대속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대속, 속죄로 말미암아,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BUY)

감사합시다. 내 능력 없이 자유함을 얻은 것을 감사하면 대속의 은혜에 참예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속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삽시다. 사랑할만한 이유 없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전하는 소명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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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3 중고등부 제27공과 낮아짐으로화목(구원) 이사야53장1-12절.pdf



27 공과

 

20160703 중고등부 제27공과 낮아짐으로화목(구원) 이사야531-12

제 목 : 낮아짐으로 화목 | 구원

본 문 : 이사야 531-12

요 절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53:5)

 

여러분은 사람이포유류라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학과 수업시간에 잘 배운 사람은그렇다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동물중의 하나입니까? 좀 기분 나쁘지만 그렇다 할 친구도 있을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만들지(창조) 않으셨습니다.

 

(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 형상 곧 영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석학 과학자들이 연구하여 인간과 동물의 유사점을 찾고 있지만, 성경은 또한 이렇게 말씀합니다.

 

(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동물중의 하나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르치고 지켜야 할 대상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바로 영으로 사람을 지었다는 데서 시작합니다.

 

사람은 영과 육으로 만들어 졌고, 영의 죽음으로 우리가 가진 육체는 저절로 죽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이 무한한 고민과 자기 성찰을 통해도 존재를 알 수 없는 것은 바로 인간은 짐승과 다른 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바로 이 영이 단번에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믿음은 2가지를 고백하면 됩니다. 첫째는 내가 죄인이었다. 둘째는 예수님 만이 이 죄에서 구원자 되어 주신다.

이것을 알면, 하나님 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든 것 포기하고 사람 되어 오신 이 낮아지심의 화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화목이 이해 되면, 우리도 화목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먼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낮아지심과 같이 우리도 우리가 녹아지는 소금으로 화목하고, 빛처럼 착한 행실을 통해 화목해야 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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