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공과

 

20160501 중고등부 제18공과 삶의기준 사도행전2415~16

제 목 : 삶의 기준 | 선한 양심

본 문 : 사도행전 24 15~16

요 절 :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벧전 3:21)

 

지난 시간 우리 순간 순간의 삶은 비디오와 같이 녹음기와 같이 모든 언행심사가 행동록에 다 기록되어 심판 때에 나타난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죽음으로 끝이 아니며, 이후에 부활과 공심판과 사심판이 기다립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핏공로로 공심판은 통과하였고, 그리스도의 사심판에서 행동록에 따른 정해진 그 상급대로 영원한 삶을 누립니다. 이 세상의 삶이 중요한 것은 저 영원한 천국의 준비가 바로 지금 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순간 순간을 잘 준비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심판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을까?

양심대로 살면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든 모두 양심을 가지고 삽니다.

다만 그 양심의 기준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 믿지 않는 자는, 자신과 자신이 가진 지식을 기준으로 양심의 기준을 삼습니다. Ex.범죄자의 양심과 판사의 양심은 그 기준이 다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양심은, 하나님 말씀 진리 성경 이것이 기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바로 예수님 믿는 자의 양심을 선한 양심이라 합니다. 하나님 기준으로 판단하고, 살아 있고 양심, 생명 있는 양심이 우리의 선한 양심입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은, 죽은 양심대로 또는 선한 양심 대로 둘 다 살수 있습니다. 선한 양심대로 결정하고 판단하고 살면, 그 양심의 인도함 대로 본문 말씀과 같이 하나님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이 점점 하나님과 같이 변화 됩니다. 이것이 선한 양심을 살리는 길이고, 선한 양심대로 사는 삶입니다.

결국 선한 양심대로 결정하고 판단 하며 살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당연히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삶입니다. 이제 내가 이후에 심판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사람 됩니다. 왜냐하면 선한 양심대로 산 행동록에는 “OO XX시간 @@장소에서 선한 양심에 따라 선을 이루는 삶을 살았음이라고 적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양심대로 삽시다. 선한 양심대로 삽시다. 이것만이 나와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절대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살수 있는 길임을 믿고, 모두 선한 양심대로 삽시다.


 

 (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청결한 마음은 선한 양심을 말한다.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본다. ( 6:22-23)

 

2. 선한 양심은 어떤 것인가?

선한 양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활대속의 공로를 입은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의 성경 지식을 힘입어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 선한 양심이다.

선한 양심은 산 양심이요 선한 양심 외에 수많은 양심은 죽은 양심이다.

 

3. 선한 양심을 길러서 장성한 양심이 되어야 한다.

1) 양심이 화인을 맞지 아니해야 한다.

2) 양심을 죽이지 아니해야 한다.

3) 양심을 매장하지 아니해야 한다.

4) 양심을 북돋우고 가꾸어야 한다.

5) 양심을 성장시켜 장성한 양심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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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중고등부 제17공과 인생최고의준비 요한계시록20장11-15절.pdf



17 공과

20160424 중고등부 제17공과 인생최고의준비 요한계시록2011-15

제 목 : 인생 최고의 준비 | 인생 프로세스(순서)

본 문 : 요한계시록 20 11~15

요 절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20:12)

 

[구호] 예배 마치면서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또한 배워서 그 순서를 잘 면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우리는 밥 먹는 일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숫가락-젓가락을 쓰는 것도 배워야 하고 입에 넣는ㅍ것도 배워야 흘리지 않고 밥을 먹습니다.

 

또한 인생은 반복입니다. 아기는 태어나면 누워서만 지냅니다. 배변-취식 모두 부모의 도움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죽기 전에도 모두 누워서 죽을 날을 준비합니다. 쉽게 먹기도 어렵고, 혼자 화장실도 못 갑니다.

아기가 이제 엉금엉금 걷습니다. 넘어지고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나이 들면 혼자 걷기 힘듭니다. 지팡이를 짚고 젊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인생은 반드시 정점을 찍고 나면, 아기와 같이 역순으로 돌아갑니다.

 

말씀의 핵심입니다. 건강한 사람도 언젠가는 죽습니다. 인생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순서를 잘 배우면 잘 해낼 수 있다 말씀 했습니다. 인생의 바른 순서는 성경에서 말씀합니다.

죽고 나면 -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2번의 심판을 거칩니다.

첫째 심판(백보좌)에서 지옥 갈 사람과 - 천국 갈 사람이 나뉩니다.

둘째 심판(그리스도)의 행동록으로 우리 모든 행동을 심판합니다.

 

이것 생각하고 상상해 보면, 예수님 잘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 믿도록 열심히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하는 말과 행동들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프로세스를 잘 알면, 지금 순간이 얼마나 귀하며, 잘 준비해야 할 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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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7 중고등부 제16공과 도마의 의심과 믿음 요한복음20장24-29절.pdf


16 공과

20160417 중고등부 제16공과 도마의 의심과 믿음 요한복음2024-29

제 목 : 도마의 의심과 믿음 | 의심과 호기심

본 문 : 요한복음 2024-29

요 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 20:29)

[구호]

성경에는 신앙의 선배들의 의심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드온의 양털 (300용사) ( 6: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물위를 걷다 빠진 베드로 ( 14:28-31)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모세의 지팡이 ( 4:1-3)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의심 가진 도마 (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우리가 신앙가운데서 가질수 있는 의심은 죄가 아닙니다. 신앙의 선배들과 같이 이를 통하여 더욱 확고한 믿음의 토대가 되고, 주님의 능력을 받아 세상에서 행할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모세의 리더쉽, 도마의 인도선교, 기드온의 300용사, 수제자 베드로)

더하여 예수님께서 권면하시며, 또한 우리가 가져야할 믿음은 바로 이것입니다.

( 2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보지 않고 믿는 믿음, 곧 말씀의 능력을 읽고 듣고 깨달아서, 이를 믿는 믿음은 더욱 복되다 하였습니다.

나아가, 영적 호기심 - 학업의 호기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의심 관심 호기심은 자신의 감정 지식 영성의 성장을 가져 옵니다. 만들어진 지식 (인터넷) 다른 사람의 이야기 (미디어)는 내가 생각하고 사색에 게으르게 만듭니다. 내가 생각하고 고민해 봐야 합니다. 이 마음들 중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선한양심을 키우기 바랍니다.

(벧전 3:21)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이를 통하여, 의심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이룬, 신앙적 세상적 성과보다, 더 큰일을 이루어 내는 우리 모든 학생,선생님 되시길 소원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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