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0 중고등부 제51공과 마태복음 24장 32-39절 두가지현실생활(삶의판별식).pdf


 

51 공과

 

20151220 중고등부 제51공과 마태복음 2432-39절 두가지현실생활(삶의판별식)

 

제 목 : 두 가지 현실 생활 (부제; 삶의 판별식)

본 문 : 마태복음 2432-39

요 절 :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24:40)

 

중학교 수학 과정부터는 방정식 파트에서 [판별식]을 배웁니다. 혹시 이 식을 그저 외우기만 했다면 판별식의 목적을 모를 것입니다. 판별식은 내가 원하는 값이 그래프 상에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 그리고 교점과 기울기 등의 값을 통해서 모르는 값을 찾고자 할 때 쓰입니다. 복잡한가요? ^^ 간단히 말하면, 값을 찾는 공식입니다.

 

우리 학업과 삶에서도 유사한 판별식은 적용됩니다.

판별이라는 표현은 판단-판결-결정-결단 이라는 말과 유사한 의미를 가지고, 나아가서 심판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현실 가운데서는 판단, 판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판별 기준은 수학의 공식과 같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2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세상을 위해서 사는가? 아니면 천국준비를 하면서 사는가?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판별식입니다.

공부도 천국준비를 위해서 하고, 운동도 친구들과 만남도 그 목적이 천국 준비에 있으면,

성적과 사춘기의 갈등, 진로 등에 있어 걱정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천국 준비의 그 중심을 가지고 살아간 우리에게 하나님의 판별 즉 심판은 반드시 포상과 축복으로 예비하고 계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천국 준비는 2가지로만 합니다.

(벧후 3:11) ...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거룩과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목적으로 하는 경건의

2가지 방법으로 천국 준비 할수 있습니다.

 

경건과 거룩을 잘 실천하여 천국준비의 목적을 가지고

내게 맡겨진 모든 순간 순간의 일에서 좋은 판단, 판별로 임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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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중고등부 제50공과 고린도후서 1장 3-7절 위로의 하나님.pdf


 

50 공과

 

20151213 중고등부 제50공과 고린도후서 13-7절 위로의 하나님

 

제 목 : 위로의 하나님

본 문 : 고린도후서 13-7

요 절 :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 1:5)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일희일비 하듯 우리 삶과 생활에는 좋은일과 어려운일이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그런데 이 반복되는 일 중에서, 좋은일은 당연하다 생각하며 감사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만사가 어렵고 불만스러운 일투성이입니다.

 

우리에게 닥쳐지는 모든일은 우리의 창조주 되시고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49공과 참조) 이 분 앞에서 감히 우리는 불평 불만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감사하고 기쁨으로 그 안에 숨겨놓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그 뜻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은 현실이라는 계획으로 우리에게 주시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이 모든 것이 바로 위로가 될수 있습니다.

1) 임마누엘; I will be with you.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고 의지할 때 하나님은 친히 우리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2) 나의 목자 되어 나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3) 문제를 주신 분이, 문제의 해답을 알고 있습니다. 이분에게 구할 때 문제가 해결되고, 이것이 진짜 위로가 되어집니다.

 

이 위로를 얻기 위해서는 예배로만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되어 주시고, 목자 되어주시고, 해결책을 주십니다.

예배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대화하고, ‘찬송을 통하여 하나님께 목소리로 영광돌리고, ‘봉헌을 통하여 내게 주신 것에 감사의 표시를 하며,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받는 4박자가 잘 어우러져야 합니다.

 

예배는 준비와 그 드리는 자세를 하나님은 보십니다. 예배 뿐만 아니라, 수험생도 회사도 면접을 봅니다. 그것은 점수, 스펙보다도 그 사람의 됨됨이 즉 중심을 알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를 예배자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 모두 됩시다.

 

부모, 친구, 애인, 물질 등 영원하지 못한 것으로 위로 받는 우리가 아니라,

영원 자존 불변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위로 받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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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중고등부 제49공과 데살로니가후서2장13~17절 계속되어야하는감사.pdf


제 49 공과


20151206 중고등부 제49공과 데살로니가후서2장13~17절 계속되어야하는감사


제 목 : 계속되어야 하는 감사

본 문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17절

요 절 :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 2:14)


감사하는 사람과 불평하는 하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요?

만화 주인공에서도, 우리 친구들 속에서도 불평하고 불만이 많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친구로 두고 싶어 하지 않죠? 이런 사람들은 같이 있으면 욕설도 많고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똑같은 현실을 주었을 때, 그 상황과 사건에 대하여 사람들은 반드시 두 가지 태도를 보입니다.

1. 긍정적으로 감사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선택하여 주셔서, 이 세상에서만 열심히 살고 그 이상도 이하를 상상할 수 없던 우리를,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내 삶의 主로 삼고 사는 삶을 주신 것이, 가장 큰 은혜임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리고 불만 불평하며 의욕없이 멍하게 살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이 너무도 아깝고 모자라고, 하나님의 주신 소망 때문에 얼굴이 밝고 마음에 기쁨이 충만합니다.

2. 하지만 부정적으로, 마지못해, 아무 의욕없이, 피동적으로, 떠밀려서, 감사치 못하는 사람

마귀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이 전부인양 생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내 능력으로만 그동안 살아왔고, 내 능력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상황과 사람과 사건 앞에서 흔들립니다. 자신이 붙들고, 지지하는 것이 자기 자신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주인께 피동되어(의지하여) 사는 삶 삽시다.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현실에서) 감사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이 현실을 모두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셨기 때문입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상황들을 지켜 보고 계십니다. 순간 순간이 시험(test)입니다. 쪽지시험 같은 시험도 수능시험 같은 시험도, 고시 같은 시험도 있습니다.

(약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결국 시험이 끝나고 나면 그 시험의 결과를 받게 됩니다. 좋은 결과는 시험을 준비한 사람도 시험을 주신 분도 기쁘게 만듭니다. 바로 시험의 목적은 우리 구원의 완성입니다.

감사로서 이 시험을 잘 감당하여 온전하고 완전한 구원을 위해 깨어 있는 우리 모두 되기 바랍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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