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0 중고등부 제02공과 서로봉사하라 벧전4장10-11절.pdf


 

2 공과

 

20160110 중고등부 제02공과 서로봉사하라 벧전410-11

 

제 목 : 서로 봉사하라

본 문 : 베드로전서 410-11

요 절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10)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서로 봉사하라 라고 명령해 주셨습니다.

바로 봉사는 의무가 아닌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못해서 하는게 아니라 누리고 즐겨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봉사의 이유는 거저 받았으므로 거저 주어야 합니다.

무엇을 내가 거저 받았는가? 사랑을 받았고, 생명을 받았으므로 은혜에 빚진 자입니다. 그래서 봉사의 권리로 이것을 갚는 일에 열심 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봉사의 목적과는 다릅니다.)

 

2. 봉사의 방법은 청지기의 방법으로 합니다.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섬겨야 합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것처럼, 친히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실천 하셨던 것처럼 예수님처럼 하면 됩니다.

 

3. 봉사할 자본은 이미 다 주셨고,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소유권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내가 소유한다고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을 내게 잠시 맡겨 두셨고, 각자에게 적당하고, 충분하고, 부족함이 없게 주셨습니다. 이것 잊으니 부족하다고 불평이 생기고, 이 소유 주신 분을 잊으니 교만합니다.

이 소유권을 명확히 알고, 구하면, 봉사할 때 힘들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4. 봉사의 열매 결과는 3가지입니다.

1)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 이루어 집니다.

2) 영원한 기업을 주십니다.

3) 씨앗을 주십니다. 계속 봉사할 수 있는 힘입니다.

 

달란트는 재능(talent)입니다. 하나님이 주닌 것입니다. 이 권리를 누리는 사람은 반드시 주인이 올 때 정산할 때 기쁨으로 주인을 기다립니다. 소유권 잊고 방탕하거나, 언제 주인오려나 걱정하지만 말고, 이 주신 권리를 잘 활용하여 주인 앞에 충성된 청지기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60103 중고등부 제01공과 세례와성찬 로마서6장1-11절.pdf


 

1 공과

 

20160103 중고등부 제01공과 세례와성찬 로마서61-11

 

제 목 : 세례와 성찬 | 기념

본 문 : 로마서 61~11

요 절 :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6:11)

 

새해 첫 주일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시다.

매사에 시작은 설레입니다. 또한 좋은 마무리는 벅찬 감동을 줍니다. 한해를 귀한 말씀의 은혜로 채워 시작해 봅시다.

 

기념일 중에 [100] 이 있습니다. 태어난지 100, 만난지 100, 수능 D-100 등등 | 100이라는 날짜로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런 어떤 날들을 기념하려 할까요?

 

기념은 기쁜날, 기억하고 싶은 날, 특히 중요하고 귀중한 날을 기념하려 합니다.

그래서, 오래 도록 생각 하고 싶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 기념 중에서도, 세례와 성찬을 최고로 여깁니다. (카톨릭은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취급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외에 여러 우상의 의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기념의 본질에 집중해야지 의식에 집중하면 다른 종교의 우상숭배와 다를바 없습니다. )

 

세례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지시고 죽으셨다는 것을 믿어, 나 역시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의 의로 살겠다는 고백을 하는 의식입니다.

성찬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 세례를 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살찢기고 피흘리신 것을 기념하여 떡은 그 살로, 포도주는 그 피를 상징하여 기념하고, 전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 하며 이 성찬에 합당하게 살겠습니다 고백하는 의식입니다.

 

우리는 이 세례와 성찬에 임하며, 5가지 기억 합시다.

1. 나는 죄인으로서 죽었던 사람이다.

2. 하나님의 사랑하심의 십자가의 대속의 능력으로 영생 얻은 사람 되었다. (이상은 거저 받은 은혜이며, 이것이 세례입니다)

3. 옛사람은 죽여야만 한다 (악령, 악성, 악습)

4. 새사람은 살리고 성장시켜야 한다 (, 진리, 성령에 피동된 몸)

5. 옛사람 살리고, 새새람으로 사는데 주신 모든 것을 투자하여 자타의 구원완성을 이루자.

Posted by 더큰그림
,

20151227 중고등부 제52공과 고전11장23-32절 성찬준비.pdf


 

52 공과

 

20151227 중고등부 제52공과 고전1123-26절 사랑의깊이와넓이

 

제 목 : 사랑의 깊이와 넓이 (성찬준비)

본 문 : 고린도전서 1123-26

요 절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26)

 

성찬의 떡을 먹으며 잔을 마실 때 마다 기념하고 이것을 전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찬의 떡은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고 잔의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의미합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시고, 피흘리셔서 돌아가신 이유와 의미를 생각하고 기념하고 전해야 하는 것이 성찬의 준비이며 참된 의미입니다.

 

성찬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에 대한 깊이와 넓이의 정도를 우리가 깨닫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랑

우리 인간의 사랑은 조건이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공짜로 주신 선택이며, 은혜입니다. 스스로 알지도 못하고 벗어날수도 없던 이 죄가운데서 우리가 구원 받을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계획가운데서 우리를 택하셔서 그 은혜로 구원 받게 한 것이 바로 진짜 사랑입니다.

 

2.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

하나님의 사랑은, 친히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으로 실현 되었습니다. 우리 죄를 없애기 위해 계획하시고, 아들을 보내신 것이 사랑이며, 십자가에 못 박혀서 살찢기고 피흘려서 대속하심으로 죄가 없어지고, 하나님의 완전하신 목적과 그 뜻을 우리가 알수 있도록 하셨고, 하나님과 다시 연결된 생명의 화목 되도록 대신 행하여 주신 (대속) 사랑의 은혜입니다.

 

3. 대속을 통한 소망

예수님은 죽으시고 다시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도 대속함 얻고 새사람으로 살 수 있게 되었고, 이 세상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천국 시민권을 가진자로서, 하나님의 기업을 이을 자로 살수 있게 된 살아있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점진적인 사랑에 대하여 단계별로 깊이 생각하고, 더욱 넓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성찬 준비를 위한 우리의 자세이며, 이 사랑을 몸소 깨닫고 체험하여 그 사랑을 전할수 있도록 입으로 증거하고 언행심사를 통하여 증거하는 것이 성찬을 통하여 기념하고, 전하라 명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