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1 중고등부 제10공과 미혹하는자들 요이1장7-11절.docx


10 공과

 

20180311 중고등부 제10공과 미혹하는자들 요이17-11

 

제 목 : 미혹하는 자들

본 문 : 요한2 1 7-11절 말씀

요 절 : (요이 1:7) [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ex) 마술은 남의 눈을 속여 진짜 같이 보이게 만듭니다. 그 속에 감탄이 있고, 속은 자기 자신에게 웃음이 나옵니다.

사기(사기죄)의 형법상 정의는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을 편취하거나 재산상의 불법한 이익을 취득하거나 타인으로 하여금 취득하게 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입니다(형법 347). 기망, 남을 속여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 사기입니다.

거짓말은 쉽게 말해, 남을 속이는 것 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속이는 것에 대한 다른 목적을 가진 단어가 나옵니다.

미혹이라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미혹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미혹은 남을 속여서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구원을 못 이루게 한다구원은 우리가 교회에 나오고, 예수를 믿고, 신앙행위를 하는 목적에 있는데이것을 막는다 ???

바로 교회와 하나님의 뜻에 거스르는 행위가 이 미혹인 것이지요.

 

본문에서 누가 미혹 한다고 말씀했습니까?

 

바로 적 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 다시 말하면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죽었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 사활대속의 은혜를 믿지 않는 자들이며

2.    진리의 말씀을 부인하는 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다른 사람이나, 다른 어떤 것으로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부인하는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즉 적그리스도의 행위나, 미혹의 정의나 같은 것입니다. 본인도 구원에 이를 수 없고, 남도 구원을 이루는데 방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버릇처럼 나와 상대방의 구원에 유익하도록다짐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길을 갑니다.

 

그러면 이 적그리스도와 미혹의 행위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지난 시간에 이단 세미나를 통해서, 어떻게 이단이 우리를 미혹하는가, 그 포교법(포섭)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보수집 > 섭외 > 복음방 > 센터 > 교회

5단계중 재미 있는 건, 잘 아는 사람이 나에 대하여 이단의 무리에게 알려준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바로 가까운 사람에게 우리는 속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적그리스도는 가까운 곳에 더 많이 있습니다.

 

우리 속에 특히 제일 많습니다.

하나님이 주인 됨을 부인하고,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

내 밖에서 미혹하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과 자신이 세워둔 바로 우리 속에 있는 적그리스도가 더 무섭습니다.

 

Ex. 돈과 물질이 하나님인양 가장하게 만드는 적그리스도

명예가 최고라고 말하는 권력의 욕심

미모, 외모가 최고라 만드는 콤플렉스

모두 우리를 미혹해서 하나님을 향한 구원에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런 적그리스도 앞에서, 우리는 자신을 지키고, 또한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1.     말씀에 대하여 잘 알기 위해서, 성경 읽는 생활을 부지런히 합시다.

이단이 아무리 닥쳐와도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을 만나면 미혹에서 휘둘리기 어렵고 구분(분별)할 수 있습니다.

2.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3.     예수 외에는 구원의 이르는 도가 없습니다.

(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우리 안팎의 적그리스도는 또 미혹의 요소는 우리의 시간과 장소마다, 상황마다 변하여서 나타납니다.

이 속에서 영적 분별력을 가지기 위하여, 기도 말씀생활에 힘쓰고 주님 의지하고 믿음 위에서 자신의 신앙을 키워가는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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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중고등부 제09공과 사랑의징계 히12장5-13절.docx


9 공과

 

20180304 중고등부 제09공과 사랑의징계 히125-13

 

제 목 : 사랑의 징계

본 문 : 히브리서 125-13절 말씀

요 절 : ( 12:6)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이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먼저 전제의 선포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 이십니다. GOD IS LOVE
(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 사랑은 누구를 향한, 누구를 위한 사랑입니까? 우리, , , 세상 모두를 향한, 위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의 크기와 정도는, 우리를 온전하게 완전하게 거룩하게 흠이 없게 하시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이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징계를 주십니다.

징계란 우리들의 삶 앞에 있는 장애, 어려움을 말합니다. 징계가 인생 가운데 견뎌내기 어렵기도 하지만,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 특히 신앙 좋은 사람이,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 받는 징계와 어려움은,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ex. 욥의 고난, 다니엘, 요셉의 고난)

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신뢰하고 잘 의지하는 자에게 징계를 주시는 것일까요?

1.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를 줍니다.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뱀에게 가까이 하려고 하거나, 칼을 함부로 쥐려 하는 아이를 꾸짖는 것이 보통의 부모입니다. 이 부모의 행동은 아이에게 부모의 징계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부모의 심정으로 그 사랑을 징계로 표현하십니다.

2.
징계는 괴롭힘이 아니라, 나에게 유익하다.
[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우리를 위하여서, 주시는 것이지, 징계로 벌을 주거나, 화풀이를 하거나, 분노의 표현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3.
만약 죄를 지어도, 아무런 징계가 없다면 오히려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남의 자녀가 함부로 행동하면 그냥 웃어 넘어갑니다. 남의 자식을 가르칠 수 없지요.
하지만 자기 자녀는 잘못된 행동에 부모는 반드시 지도와 징계를 가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징계가 없으면, ‘어라 이렇게 행동해도 괜찮네라는 학습효과로 더 나쁜 죄와, 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징계가 없다면, 우리에게 무관심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간구하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신앙의 삶 가운데 징계로 표현될 때,
깨닫고 감사하고 돌이켜서 회개와 고침으로
온전한 신앙의 자세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것이 사랑의 징계를 대하는 바른 자세이고,

징계를 주시는 하나님의 본심이 무엇임을 잘 알아 행동하는 우리의 믿음임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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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중고등부 제08공과 예수님을바라보자 히12장1-2절.docx


8 공과

 

20180225 중고등부 제08공과 예수님을바라보자 히121-2

 

제 목 : 예수님을 바라보자

본 문 : 히브리서 12 1-2절 말씀

요 절 : (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러분은 무엇을 소망하며 삽니까? 어른들이 선생님이 전도사님이 꿈을 키우라, 소망을 가지고, 비전을 품으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꿈에 소망에 비전 가운데, 우리를 이끄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계획이 없으므로 무계획한 삶이 됩니다.
목적이 없는 사람은 맹목적인 사람입니다.
소망을 품지 못한 사람은,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꿈 소망을 위해서 노력하고 외치고 힘을 북돋아 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어떠한 소망 꿈 비전이 우선 되어야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꿈 소망 비전에 대한 좋은 모델이 나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왜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 하는가?
-
우리 모든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길이 예수님께 달려 있습니다.
사람들은 내 노력과, 물질의 부요와, 명예가 성공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살다 보면 이보다 더 큰 것이 바로 예수 믿고 안 믿고의 차이에 있습니다.


-
주님 바라보고 나아갈 때, 하나님과 같이 온전해 집니다.
세상은 불완전 그 자체입니다. 변화가 많고 변덕이 시분時分을 달리합니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습니다. 약속은 불변이며, 존재가 완전 자체입니다. 사람을 모델로 삼을게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주님은 우리의 길과 생명입니다.
다른 무엇으로 하나님께, 천국으로 갈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왜 우리가 주님을 모델로써 따라야 할까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품고 소망하고 순종하셨습니다.
바로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어 놓아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이 믿음의 순종을 십자가 죽음으로 이루셨습니다.
이를 가르쳐서, 본문에서 '믿음의 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을 우리의 목표와 모델로 두고, 그 순종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만이 우리 인생성공, 인생온전, 인생의 길임을 믿고 의지하고 붙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소망 없고, 목적 없고, 목표 없는 이 시대가운데 참된 소망이고, 참된 목적이고, 참된 비전을 가진 우리 성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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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중고등부 제07공과 구름같은증인들 히12장1-4절.docx


7 공과

 

20180218 중고등부 제07공과 구름같은증인들 히121-4

 

제 목 : 구름 같은 증인들

본 문 : 히브리서 12 1-4절 말씀

요 절 : (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언제부터 인지 한국뉴스의 법정의 용어가 아주 익숙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기고, 구형, 선고 이런 용어들은 우리 생활에서 쓰여지지 않는 말이지요.

몇몇의 세간의 관심 사건으로 인해, 초등학생들도 이런 법정의 단어가 생활화 되었습니다.

 

지난 몇 주간 몇 가지의 판결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S기업의 아들은 구치소에서 풀려나 집행유예가 되고

역시 잘 아는 L기업의 회장은 법정에서 구속되어 수감이 되었습니다.

혹시 시사나 사건에 관심 많은 사람은 이 두 사람의 서로 다른 판결이 나오게 된 원인이 무엇이던가요?

 

바로, 증거 때문입니다. 바로 증인이 가진 증거 때문에 두 사람의 선고 결과는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우리도 세상법의 죄를 짓던 짓지 않던, 잘 살던 못살던지

반드시 천국 문에 들어서기 앞서서, 예수님이 재판장으로 계신 법정에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단 하나의 사건도 아닌, 우리 인생의 삶에 대한 판결입니다.

 

천국이냐 지옥이냐라는 판결에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의 증인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너는 당신은 내가 구원한 사람이 맞습니다, 하는 그 순간 우리는

천국행의 판결이 결정 됩니다.

마치 법정 구속이 되어, 지옥과 같은 구치소나 교도소에 수감이 되는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또한 우리 인생의 삶을 통한 판결은 예수께서 친히 하십니다.

이때의 증인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 또한 우리를 지켜보는 모든 물질, 짐승, 생물 들이 증인이 됩니다.

사실상 나의 일거수 일투족, 언행심사를 다 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는 본문 앞의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증인의 삶을 보여 줍니다.

이들이 어떻게 살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중에 우리는 히브리서의 믿음과 같은 진술이, 이 주변의 증인들에게서 나오는 사람이 될 것인가??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생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 지금부터라도 이 심판의 판결 앞에서, 늘 준비하며 기도하며 말씀으로 잘 선택하는 삶을 살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구름 같은 증인들 앞에서, 떳떳하고, 주님의 심판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우리의 믿음의 삶입니다.

최종 판결은 늘 두렵습니다. 그러나 준비하고 나를 변호할 증인이 많다면, 깨끗한 증거가 있다면 두렵지 않습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순간 순간 잘~~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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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중고등부 제06공과 소망으로전도하자 행16장25-34절.docx


6 공과

 

20180211 중고등부 제06공과 소망으로전도하자 행1625-34

 

제 목 : 소망으로 전도하자  

본 문 : 사도행전 16 25-34

요 절 : (16:25-34) [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왜 요즘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평창 올림픽을 통해서 북한과 교제하려고 합니까?
서로 대화하여, 통일의 물꼬를 틀어보고자 하는 한국(남쪽)
다른 의도를 가진 북한의 만남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만남과 교제는 그 가운데, 반드시 어떠한 유익benefit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 교단에서 흔히 쓰는 말인데요,
'
나와 상대방의 구원에 유익하도록', 이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다른 말로 useful 이라는 표현이 적합할거 같네요. 뜻은 '쓸모가 있다'는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사람은 사회나 조직에서 쓸데 있으면 인정받고, 쓸모 없으면 버려집니다.

바로 명예퇴직이나 왕따를 당하는 것은, 그 조직에 도움이 안되기 (쓸모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으로서, 성도로서, 믿는 자로서, 신앙인에게 있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와 상대의 구원에 어떠한 유익, 소망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A
전도가 나의 구원에 유익한 소망은 무엇입니까?
1)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2)
내 구원이 완성된다.
3)
나에게 영원한 상급이 생긴다.
*
소망은 미래형이지만 이미 얻은 줄 믿고 표현해 보았습니다.
전도는 순전히 내게 먼저 유익합니다. 전하는 자에게 은혜가 충만해 지는 것이지요.

B
복음을 전하면, 상대방의 구원에 어떠한 유익된 소망이 있습니까?
1) (
상대가)구원을 얻게 된다.
2) (
상대와) 서로 한 지체(가족)가 된다.
3)
제자의 삶을 살게 된다. (파급효과)
*3
번은 단순히 한 사람만이 아니라, 그로 인하여 가족이 구원 받고, 또 다른 사람이 구원을 얻게 되는 배가의 원리, 제자의 원리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와 상대방에게 유익한,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적으로도 성공하고 내가 인정받는 비결이지만,
이에 앞서서 나와 상대의 구원에 유익합니다.
조목 조목 따져보았던 유익을 잘 기억해서, 전도의 의미를 잘 되새겨 보고, 우리도 전도자의 삶을 잘 살아서 모든 복과 은혜를 충만히 받는 우리 학생들 선생님들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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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중고등부 제05공과 진짜목자를찾자,주님의마음으로전도하자 마9장35-38절.docx


5 공과

 

20180204 중고등부 제05공과 진짜목자를찾자,주님의마음으로전도하자 마935-38

 

제 목 : 진짜 목자를 찾자 | 주님의 마음으로 전도하자

본 문 : 마태복음 9 35-38

요 절 : ( 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외치고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주중에 친구 아버지 장례식이 있어 장례식을 다녀왔습니다.

한 문상객을 만나서 세상얘기(^^)를 듣는데 전부 자기 중심의 애기뿐이었습니다.

내가 어때서 어떻고, 이게 맞고 이게 틀리고,

결국 자기가 가진 진리의 기준에 따라, 진리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보통 인간의 사고 방식입니다.

 

BUT 우리는 하나님의 아버지로,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는,

(말그대로) 믿는, 신앙의 성도입니다.

성도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신자(믿음을 가진자)의 진리는 '말씀'이 기준이어야 하고,

-신자의 진리는 '성령'이 기준이어야 하고 (감화 감동)

-신자의 진리는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응답'이 진리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그래서,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겼다고 말씀합니다.

다들 진리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만,

참된 진리를 모르고, 그 진리를 가진 자를 모르는 자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리고 자신을 가리켜 '목자'라 말씀하십니다.

 

(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예수님이 목자면 우리는 무엇입니까?

길 잃은 양입니다.

믿는 자는 참된 진리의 목자를 찾아 따르면 그것이 바른길이고, 사는 길입니다.

그러나 많은 무리들은 참된 진리를 모르고, 헤매고, 엉뚱한 목자(이리, 교주, 우상 등)를 따라 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참 목자를 따르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따르는 우리는 다른 양떼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 21: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 양을 치라, 먹이라 하십니다.

목자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양을 우리에게 맡기시고,

우리에게 목자의 업을 주시고,

주어진 양(학생, 친구, 믿지 않는 친지 가족 등)을 치고 ,먹이라 하십니다.

 

나 자신에게만, 내 꼴을 먹는데 익숙합니까?

내게 맡겨진 책임에도 관심을 갖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목자 되시고 참 진리임을 기억합시다.

잘못된 틀린 진리 앞에서 굳게 설수 있도록,

말씀 기도 생활로 무장하고

이제는 나아가서,

내게 맡겨진 양떼를 돌보고, 복음을 전하는 목자의 삶, 순례자의 삶을 잘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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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장7-9절.docx


4 공과

 

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7-9

 

제 목 : 은혜에 감사

본 문 : 에베소서 3 7-9

요 절 : (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지난 주간, 독일 비텐베르크를 시작으로, 이태리 로마를 넘어, 프랑스 파리까지 7개국 11개 도시의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은혜가운데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고, 부재 가운데도 우리 중고등부와 함께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

여행 가운데 매일 저녁 피드백feedback과 나눔sharing을 하는데, '부모에게 감사하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가운데 부모가 있다면, 고아가 아니라서 감사.해야 합니다.

또 부모가 밥 굶기지 않고, 원하는 선물과, 요구사항을 들어준다면 못해 주는 부모에 비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는 그렇습니다.

자식에게, 다 해주시고 있고, 돈을 빌려서도 해주시고, 자기는 죽어서라도 해주려고 하지요. 더 못해주어서 가슴 아픈 게 부모 된 자의 심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의 자녀입니까? 비록 누구누구의 아빠의 아들, 모 엄마의 딸 이지만, 우리의 영을 다시 살려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이 아버지의 되심이 우리의 첫 번째 은혜입니다.

 

2.

단체로 그룹 지어 여행을 다니다 보면,

여행은 한 지체로 움직여야 합니다.

한 사람이 늦으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기다려줘야 하고,

음식도 같이 먹어야 하고,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전체 의견에 따라 메뉴를 정해야 하고,

따로 개별 행동하고 싶어도, 단체로 해야 하고 ...

한 그룹에 속해 지면 그렇습니다. 

 

우리 믿는 학생들은 어떤 그룹에 속해진 사람들인가요?

교회는 '그리스도' 가운데 속하여 있습니다.

다른 말로,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크라이스트Christ , 기름부음 받은 자, 어떤 직분을 가졌다라는 의미입니다.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 가운데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천국의 직분입니다.

세상의 교회는 이 천국의 일을 미리 연습해 봅니다.

대신 죄를 고하는 일을 하고,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시킨 대로 사는 삶을 연습해 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된 자는 바로 그리스도와 같이 한 그룹 한 세트가 되어 같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3.

여행은 약속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비행기도 기차도 버스도 

예약시간과 시간표에 정해진 시간을 넘어서 가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천국약속을 모두 받은 자입니다.

믿음으로 이를 먼저 받은 자도 있고,

아직 체험치 못한 자도 있지만, 약속을 받은 자임을 확신합니다.

 

이 영원의 약속을 믿음 가지고 전합시다.

내 믿음의 크기를 키우고,

내 믿음의 체험을 전하여서,

다른 사람도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고

같은 하나님의 아들 된 선물, 지체된 기쁨, 약속을 같이 누리는 모두가 되도록 힘쓰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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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중고등부 제02공과 주께하듯하라 골3장22-25절.docx


2 공과

 

20180114 중고등부 제02공과 주께하듯하라 골322-25

 

제 목 : 주께 하듯 하라

본 문 : 골로새서 3 22-25

요 절 : (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유럽이나 미국에 가면 종종 Samaritan 이라는 이름이 병원에 붙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사마리아인의 영문 표기이지요.
왜 병원에 성경의 선한 사마리아인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요?
바로 모르는 사람이었고, 원수 민족이지만, 아프고 다친 사람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고쳐주었던 선한 마음의 그 이름을 기념하고자 함일 것입니다.

(
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인간관계를 해나가야 할지를 기억합시다.

1.
사람의 외모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자.
(
7: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

가끔 목욕탕에 가면 몸에 문신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덩치가 크고 외소한 사람도 있구요.
그런데 옷을 입고 나와서 애기를 하면 보통 사람, 목사, 외과의사 선생님 등 직업이 다양합니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고 어떨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대해봐야 하고, 대화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2.
관계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찾자.
여행에서는 좋은 만남이 중요합니다.
이민자들의 직업은 이민 첫날 공항에 마중 나오는 사람의 직업에 따라 결정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좋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가게 만드는 것은
자기의 목적, 의도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서로를 이어 준다는 사실입니다.
인맥, 휴먼네트워크 등 아무리 사람 자신 스스로 관계를 만들려고 해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그 관계가 좋은 결과를 맺지 못합니다.

3.
관계의 성공은, 서로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사람에게 하듯 하면 100% 실패합니다.
사람은 주면 받고 싶고, 내 입장으로만 이해합니다.

주께 하듯 하라는 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사람의 관계의 성공의 주님의 명령 가운데 들어 있습니다.
또한 주께 하듯 하기 위해서는 그 가운데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과 같이
우리도 이 사랑 먼저 받은 자로, 주께 감사하며 기뻐하는 심정으로
사람을 대할 때, 관계의 성공과, 그 인생의 성공을 위한 구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자가 되어집니다.

주께 하듯 합시다. 사람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찾읍시다. 외모로 판단치 맙시다.
2018
년 한해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선되는 말씀인 줄로 믿고 잘 행하여 승리하는 모든 학생, 선생님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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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중고등부 제01공과 별을따르는삶 마2장1-12절.docx



1 공과

 

20180107 중고등부 제01공과 별을따르는삶 마21-12

 

제 목 : 별을 따르는 삶 (송구영신 말씀)

본 문 : 마태복음 21-12

요 절 : ( 2: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스타가 있을 것입니다.
XX, O 같은 연예인이 자신의 스타인 어른도 있고,
부모님 혹은 선배, 선생님이 자기의 스타인 사람도 있습니다.

스타는 별을 말하지요.
본문의 ''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우리도 동방에서온 박사(동방박사)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우리는 우리만의 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삽니다.

 
1.
예수님, 별을 따라 살려고 한다는 것은
'
동행'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맹인에게는 맹도견이 있구요. 부부는 인생의 동반자 동행자입니다.
예수님과 동행은 주님께서 명하신 말씀에 순복하는 삶입니다.
저 하고 싶은 데로 사는 삶은 별 따라 사는 삶이 아닙니다.

2.
그리고 예수님 따라 살면 '고난'이 저절로 반드시 따릅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8)
그것을 자기 '십자가'라고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로만 사는 삶이 십자가의 길이며 삶입니다.

3.
본문의 동방박사는 가다가 (길을 잃었는지) 예수님이 나실 베들레헴이 아닌,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그래서 헤롯에게 예수탄생을 알리게 되고, 2세이하의 아이들이 죽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a.
별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은, ‘자기 뜻대로 자기 지식대로사는 삶입니다. 주님 동행하는 것을 떠나면 자기 목적 자기 위해서 살고 결국은 자신을 파멸케 하고, 남도 고통받게 합니다.
b.
예루살렘으로 간 것은, 세상의 보기 좋은 것을 보고 곁눈질한 겁니다. 우리도 주님 따라 가다 가도 곁눈질해서 깜빡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별을 생각하고, 그 말씀의 뜻을 생각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생각하며 살아야 - 죄에 빠지지 않고, 마귀의 전략에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 세상의 구원자, 스타인 예수를 따르는 삶을 삽시다.
예수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삽시다.
자기식 대로 사는 삶이나, 곁눈질 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는 올곧은 신앙의 삶을 삽시다.
이것이 2018년을 시작하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고하심이며 뜻인줄로 믿습니다.
한해 이 소망을 가지고 잘 준비하는 모두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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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중고등부 제52공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렘23장23-24절.docx


52 공과

 

20171231 중고등부 제52공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렘2323-24

 

제 목 :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본 문 : 예레미야 2323-24

요 절 : ( 23:23-24)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재미있게도 이번 주일이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어른이 되고 성인이 되고 싶어하는 친구는 얼른 한해가 가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이고,
나이 먹는게 두려운 사람에게는 아쉬운 한 해일 것이다.

그렇게 인간은 이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마치 나룻배가 물흐름을 타고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가듯,
우리 인생은 시간이 지나가면 같이 성장하고 늙어간다.

그러나 우리를 만드신 조물주, 창조주 하나님은 그런 유한한 시간속에서 존재하는 분이 아니다.

(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이 성경말씀을 되돌아갈수 없는 유한한 시간속에서 사는 인간의 시각과 사고만으로는 100% 이해하기 어렵다.
다만, 성경을 통해서 일부 이해해 보아야 할 것이다. (계시)
이 하나님의 속성을 편재성OMNIPRESENT이라고 하고, 무소부재 하시다고 한다.

'
무소 부재'라는 뜻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공간의 제한에도 구애 받지 않으며, 어디서든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

(
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다른 말로, 하나님은 어디나 갈수 있다. 어느 시간에도 있을 수 있다.
이 무소부재의 성질을 말씀에 따라 구분하여 보면,

1)
환경에 무소 부재 (11:7-10; 145:3).
인간은 환경에 따라 제약을 받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떤 악한 세력이나 환경에도 제한 받지 않고 자신의 뜻을 보이신다.

2)
시간에 무소 부재 (90:2; 102:12).
인간은 '시간'에 제한받는 존재로서 '영원'한 존재가 아닌 '유한'한 존재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인간적 시간'은 의미가 없다. '영원자'이시기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시간에 제약받지 아니하고 그 목적을 이루고 계신다.

3)
공간에 무소 부재 (왕상8:27; 66:1; 17:27,28).
하나님께서는 '하늘보좌'에서 계시면서,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고전 15:28) 계시는 분이다. 물질계와 영원계 모두를 왕래하며 주관하시는 분이다.

우리의 유한성을 인정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편재성을 믿고
그분에게 우리의 시간을 맡겨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비밀스러운 것 까지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자신을 살피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시공간의 제한 없으신 분께 구할 때, 우리의 시간도 공간도 초월한 그 능력 힘 입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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