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4 중고등부 제51공과 하나님께영광땅에평화 눅2장14절.docx


51 공과

 

20171224 중고등부 제51공과 하나님께영광땅에평화 눅214

 

제 목 : 하나님께 영광 땅에 평화 (성탄절 공과)

본 문 : 누가복음 214

요 절 : (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Merry Christmas ! (Happy Christmas
도 아니고, Happy Holiday가 아니라, Holy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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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개인의 신상정보를 말합니다. , 몸무게, 출신, 가족관계 등입니다. 개인정보 라고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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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는 이런 개인정보를 통해서 성향, 동기 등을 분석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에 대한 프로필과, 우리는 이에 대한 프로파일러가 되어 보도록 합니다.

먼저, '예수' 분에 대해서 프로파일링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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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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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기름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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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요셉() 마리아() but 성령으로 태어남
(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사람은 부모의 임신으로 태어났지만, 예수님은 목적을 가지시고 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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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시기: 서기 0년 혹은 3년 겨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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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베들레헴의 마구간 (구약의 약속의 성취)
(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
축하객: 동방의 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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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마태복음 1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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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30살 까지 별 기록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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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역기간: 3 6개월(추정)

예수님은, 왜 오셨습니까? (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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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 우리가 죄가운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죽으러 오셨습니다. 그 죽음으로 우리가 자유함, 천국 소망, 구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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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 하나님의 약속과 그 뜻을 성취하시고, 또 우리에게 알리기 위하십니다.
(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화친: 하나님과 사람과의 다리가 되어, 예수를 믿는 자 구원을 얻고 중보자 되기 위하심입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오셔서 무엇을 이루셨습니까? (오늘 본문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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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과 기쁨; 오신 목적(위 참조)을 다 성취하셔서, 보내신 자(파송)를 만족 시킨 분입니다. ex. 출장의 목적, 사장의 만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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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는 평화: 결국 우리를 위하여 이루신 결과는, 하나님과 화목으로서, 자유함과 기쁨 만족 위로 평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오심 (성탄)을 기뻐하는 차원을 넘어서,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고, 그 능력을 믿음으로 힘입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 계획의 깊으심을 다시금 확신하고, 계속 성장해 나가는 우리 신앙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p.s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고, 존경하고, 기념하는 것은 좋은데, 그분을 그림으로 그려서,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우상화 하는 행위는 주의해야 합니다. (금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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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중고등부 제50공과 기념하고전하자 고전11장23-31절.docx


50 공과

 

20171217 중고등부 제50공과 기념하고전하자 고전1123-31

 

제 목 : 기념하고 전하자

본 문 : 고린도전서 1123-31

요 절 : (고전 11:24-25)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1. 교회에는 3가지 주된 의식이 있습니다.
마틴루터의 교회 개혁이후에, 여러 종교지도자와 개혁운동을 통하여 정착된 개신교의 의식은 3가지 입니다.
예배 세례 성찬
물론 이 의식은 교회 행사며, 인간이 만든 제도라 할 수 있지만, 주님의 명령(성경)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이를 잘못 이해하고 해석하면 이단이 되기도 하므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2.
예배, 세례, 성찬은 무엇인가?
예배는 성경, 기도, 찬송, 설교, 연보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성경, 기도, 찬송 이 세(3) 가지는 변할 수 없는 예배 의식 입니다.

세례는 주님의 죽으심에 우리가 하나 되어 나의 옛사람이 죽고,
주님의 다시 살으심(부활)에 연합하여 새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것을 표시하는 의식입니다. 세례는 평생에 딱 한번이면 족합니다. (*세례를 위한 학습(공부)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성찬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새사람 된 자가
자기의 마음과 몸과 생명이, 성찬의 떡과 포도주로 상징되는, 예수님의 피와 살, 곧 참생명에 연결된 자임을 이 성찬 의식으로 재인식하는 의식입니다.

3.
성찬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는 주님 말씀 하신 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1.
나를 기념하라 (24,25)
먼저 성찬의 경건한 예식을 통하여, 이 피와 살이 찢겨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심을 기념해야 합니다. (감사, 회개 등)
그리고 피와 살로서 우리는 영생 얻고, 구원 받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나를 전하라 (26)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바로 이 죽으심을 전해야 합니다. 왜 죽으셨는지 (나때문에, 너 때문에, 우리 때문에), 죽으심으로 무엇을 이루셨는지 (너와 나, 우리의 구원), 그래서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셨는지 (영생, 천국소망, 천국시민권, 하나님 자녀 ... )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 부활의 참의미를 전하는 삶을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성찬은 분명 인간이 만든 의식입니다. 그러나 주님 명령대로 따라 행하면, 그 깊은 은혜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기념의식을 통해서 감사하고, 다시 회개하는 시간을 갖고, 복음 전도자의 삶을 다시 확증하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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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중고등부 제49공과 변함이없으신하나님 약1장12-18절.docx



49 공과

 

20171210 중고등부 제49공과 변함이없으신하나님 약112-18

 

제 목 :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본 문 : 야고보서 112-18

요 절 :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사람은 변합니다.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늙어갑니다. 아직 학생들은 노화에 대해서 걱정 안 하겠지만, 인생은 반드시 꺾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피곤하고, 나이가 드는 것을 느낍니다.
어떤 친구가 그럽니다. "요즘 빨리 상처가 안 아무는 것 같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늙어갑니다. 변한다는 것의 한 증거지요.

또 사람의 마음도 변합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병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하구요,
여자의 마음은 하루에 천 번도 변한다고 합니다,
남자도 똑같이 고민하고 갈등하고 배신하고 딜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한 번 하신 결정이 변함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 본성이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신실faithful,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속(계약, 언약)을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
삼상 15: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사람과 같이 바꾸지 않습니다.
돈은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돈때문에 사기 치고, 사람들이 얼마나 변하는 것을 알지요?

(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창조부터 심판, 그리고 영원까지 불변합니다. (그분의 시간은 우리의 시간을 초월했으므로, 미래적으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변하는 사람, 심지어 내 마음도 믿지 맙시다.
내 뜻대로 하라고 세상은 말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그렇게 유혹합니다. 그 결과에는 다 심판이 있습니다.
변함없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분에게 의지하는 삶을 삽시다.
현실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음성을 듣고, 모를 때는 기도하며 찾아서 순종하는 삶을 살면 그것이 믿음의 삶, 신실한 하나님께 붙들린 삶입니다.
변함 없으신 주님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서, 이 하나님을 체험하여, 승리만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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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중고등부 제48공과 전지전능의 하나님 시50편1-6절.docx



48 공과

 

20171203 중고등부 제48공과 전지전능의 하나님 시501-6

 

제 목 : 전지전능의 하나님

본 문 : 시편 501-6

요 절 : 50:1 -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계속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에 대하여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이 명제에 대한 해결 방법들은 여럿이 있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일을 통해서 볼 수도 있구요.

-그분의 성격(성품)을 통해서 알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시는 일들을 보면, 한가지 확실한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브루스 올마이티'라는 영화를 알 것입니다.

영화내용은 자세히 몰라도 주인공은 대부분 알 것입니다.

저는 목회를 시작하기 전에 본 느낌과, 요즘에 다시 본 영화는 좀 달랐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신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잘 감당치 못한다.

창조주가 지쳤다. 그래서 1주일간 휴가를 가기로 했다!

이렇게 보통 영화 평론가는 말합니다. 물론 작가나 감독도 그런 의도로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그 영화가운데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손가락을 7개로 만들 수도 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도 있고,

-무한한 기도의 제목에 합당하게 대응해 주시기도 하십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면, (성경가운데서, 우리 삶가운데서, 자연 만물 가운데서)

무한 전지 전능입니다.

(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언어를 분화시키기도 하시고

( 11:29)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믿는 자에게, 바다를 가르시고

 

모든 성경의 구절 구절은 하나님의 전지 전능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능력의 하나님 앞에서 어떠해야 할까요?

겸손 감사 경외 존귀 영광 드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전지 전능의 하나님 아버지가 고백이 되는 자들에게는

이 능력이 우리에게 아들로서, 대리자로서, 천국의 시민권자로서, 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을 자로서

그 은혜가 충만히 역사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전지 전능의 능력을 찾고 기억하고 인정하고 믿읍시다.

그리고 이 은혜를 생각하며, 우리 가운데 기쁨이 소망이 충만해 지고,

이 힘 대로 내게 주어진 일과 시간과 소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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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중고등부 제47공과 하나님은어떤분이신가 창1장1-5절.docx



47 공과

 

20171126 중고등부 제47공과 하나님은어떤분이신가 창11-5

 

제 목 : 하나님은 어떤 분 이신가?

본 문 : 창세기 11-5

요 절 : (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먼저 하나님은 창조주입니다.
(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무엇으로 창조하였는가, 말씀으로 창조하였습니다.
(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세상의 모든 것은 그 기원이 있습니다.
모든 나라의 건국 신화에 신들은 온 연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과 생물체의 시작을 설명하는 진화론도 그 기반에는 분자 상태의 시작이 있습니다. 진화 이론 자체가 전단계가 없으면, 다음단계가 이루어지지 않는것이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진화로 만들어 내지 않았구요. 신들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과학의 지성과 신의 인격은, 모두 인간의 스스로의 상상과 논리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나님은, 누구로부터 만들어진 존재가 아닌, 스스로 계셔서 존재하신 분이시고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창조됩니다.
(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살기를 원하시는 그 목적을 가지고 지어 졌습니다.
(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과 같은 영생과 영과 영이 서로 교제하며 만물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기를 소망하는 그런 존재가 우리입니다.
그러나 죽음과 미래에 대한 불안과, 근심과 고민은 바로 우리가 이 하나님의 능력을 잊고 살고, 우리가 어떻게 지음 받았는가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회복합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만드시기 원하시는지를 다시금 알아, 전지 전능 창조주가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기억하고, 우리는 그의 대리자로서 하나님과 같은 완전한 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 앞에 있는 삶의 현장(현실)에서 기쁨과 승리만으로 이겨 나가는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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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중고등부 제46공과 추수감사공과 출23장14-16절.docx



46 공과

 

20171119 중고등부 제46공과 추수감사공과 출2314-16

 

제 목 : 추수 감사절 공과

본 문 : 출애굽기 2314-16

요 절 : [18:41]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추수 감사절을 맞아, 한해를 돌아봅시다.
우리 각자에게 어떤 열매가 맺혀 있습니까?
어떤 결과물이 있는가 요?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나의 스토리가 있습니까?
아니면 그저 그런 한해를 보냈고, 남이 묻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부끄런 그런 시간이었나요?

경영학에서, '계량화 되지 않은 성과는 성과가 아니다' 라고 합니다.
, 결과를 수치로 표현하지 못하면 세상에서는 열매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당연하지요,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안 나오면 열심히는 했지만, 결과가 나쁜거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 까요?
과연 우리의 과정만을 보고 열매는 신경 쓰지 않는 분인가요?
(
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좋은 열매를 맺도록, 열심을 내고,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는 그것이 바로 달란트를 우리게 맡기신 분, 하나님의 본심일 것입니다.
(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입니다.
자기를 알고 무엇으로 싸울 줄 알아야 합니다.
올해가 부족했다면, 이제 내게 있는 것으로 새로운 한해를 준비합시다.
잘 준비하여 다음 추수감사절은 감사가 넘치는 풍성한 절기가 되기 바랍니다.

아래의 질문으로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다짐하고 준비합시다.

육적으로 어떤 열매를 맺었습니까?
-
체력, 건강적으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계발이 되었습니까?
-
지능적으로, 학업적으로, 내 맡은 바 일에서 어떤 결과가 있었습니까?
-
물질적으로 준비하고, 스스로 재정에 독립할 수 있습니까?

영적으로 어떤 열매를 맺었습니까?
-
하루에 기도와, 기도시간은 얼마나 되고, 새벽기도에 얼마나 참여하였나요?
-
말씀은 매일 얼마나 보기로 작정했고, 1년에 최소1독은 목표하였나요?
-
전도대상자는 얼마나 품고 있으며, 전도는 규칙적으로 하였나요?

(
삼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항상 도우시고 함께하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의지하여 감사의 제목이 넘치는 삶, 2017 감사절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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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중고등부 제45공과 보기를원하나이다 눅18장35-43절.docx


45 공과

 

20171112 중고등부 제45공과 보기를원하나이다 눅1835-43

 

제 목 : 보기를 원하나이다

본 문 : 누가복음 1835-43

요 절 : [18: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CEO가 되고 싶어 합니다. CEO라는 키워드를 단 책들이 서점에 얼마나 많고, MBA같은 과정에서는 CEO의 자질 등에 대하여서 억단위의 돈을 들여서 공부합니다. 그런데 최근 현대 기업의 CEO의 직군 즉 출신이 어디인지 살펴보니, 80% 이상이 재무, 회계 등 돈을 관리하는 부서 출신에서 발탁이 된다는 것입니다. 뭐 회사라는 것이 돈 벌기 위한 조직이니까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보통 영업 출신이 회사 최고책임자(CEO)가 되지 않는가 생각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오늘 말씀으로 돌아갑니다.

 

본문에는 눈이 먼 소경이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를 만나서 간구함으로 눈이 열려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를 보고도 이 능력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소경은 영적인 눈, 영안, 영적 안목이 있어,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능력을 알았지만,

많은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왜 재무 출신 사람들이 회사 최고경영책임자가 될까요? 그것은 회사에서 돈을 볼 줄 아는, 회사의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이것을 알고, 활용해야 합니다.

 

세상에 어디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 주신 소명을 활용할지 그 음성과 계획을 알고, 이에 맞게 나의 달란트를 십분 활용하는 자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안목을 가진 사람인 것입니다.

 

마귀는 이 영안을 어둡게 합니다. 닫히게 합니다. 없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속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지만, 영안을 가진 바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우리는 영적 안목을 키워서, 하나님의 나라의, 하나님의 쓰임에 발탁되어서, 충분히 쓰임 받고, 칭찬받는 주의 종들, 하나님의 모든 자녀 되기를 소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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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중고등부 제44공과 내집을채우라 눅14장16-24절.docx


44 공과

 

20171105 중고등부 제44공과 내집을채우라 눅1416-24

 

제 목 : 내 집을 채우라

본 문 : 누가복음 14 16-24

요 절 :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본문은 한편으로 즐겁지만, 반대로 안타까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는 어떤 편에 서야 할지 생각해 봅시다. 

한 돈 많은 부자 주인이 큰 잔치를 열고 초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안 옵니다. 

결국 병신 소경 같이 분별력 없는 사람들로 잔치의 자리를 채운다는 스토리입니다.

 

가끔 교회는 이상한 사람들만 모여 있다는 세상 사람들의 애기를 듣습니다.

죄송하지만, 오히려 복음의 진리의 말씀을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정신병동에 가면, 정상인 의사가 이상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는 어느 편에 서서 주인의 청함을 받아야 할까요?

 

왜 사람들은 새로운 곳을 두려워할까요?

(ex. 어릴 때 전학을 6번 다녔습니다. 첫 전학때는 두렵고 떨렸습니다. 기존에 편한 친구들과 헤어진다는 것도, 또 새로운 곳에 가야하는 것도, 도착하면 처음 친구들에게 인사한다는 게 어색하고, 또 입을 열면 서로 말투가 다르다는 이 이방인의 마음이었습니다. )

왜 여행에서 아는 사람이 그 여행지에 있는게 중요한지 다녀본 사람들은 압니다.

 

이번 유럽 비전 트립(선교지 탐방)을 준비하면서, 먼저 현지의 아는 사람부터, 체크업 해보았습니다. 유학생, 거래처, 교회 아는 분 등등 

아는 사람이 있으면, 딱히 뭔가 도움이 안되어도, 마음 편하고 신뢰감이 듭니다.

 

우리는 나그네 인생이라고 합니다. 세상사람들도 이걸 알고 노래하고 합니다. 잠시 왔다 가는 인생, 바람 같은 인생

 

여행처럼 오면 아는 사람 없으면 쓸쓸한데, 돌아갈 곳이 어딘 지도 모르고, 없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허전할까요?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는 돌아갈 곳도 있고,

돌아가면 반겨줄 분도 있습니다.

-돌아갈 곳은 하늘나라, 천국, 아버지의 나라, 하나님 나라 입니다.

-돌아가면, 이 나라의 주인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건 이미 구원 얻은 우리만 해당되는 애기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여전히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여행 왔는지, 돌아갈 곳이 어디인지 모르고 자기가 주인공인 마냥 삽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요?

본문의 종과 같은 일을 하면 됩니다.

산과 들로 다니면서, 초대받지 못한 자들, 초대를 듣지 못한 자들을 불러 자리를 채우는 일입니다. 

 

누구에게 언제까지 알려야 합니까?

-누구를? 예수가 누구인지, 천국이 무엇인지? 내가 여행객인지 모르는 자들을 부릅니다.

-언제까지? 이제 잔치의 문이 닫혀져서, 주님이 모두 천국 본향으로 가야할 시간이라고 할 때까지 불러야 합니다. 

 

어떻게?

영적인 부담감은 가지고,

육적인 자신감은 가지고

기도하며, 진리의 말씀위에 굳게 서서, 삶을 통하여 증거하며 살면 됩니다.

 

그것이 우리 나그네 인생의 이유이고, 돌아갈 본향의 주인이 원하시는 일이며, 또 돌아가면 이에 맞는 우리의 처소가 예비된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잔치에 초대하는 이 전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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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9 중고등부 제43공과 기쁨으로거두리로다 시126편1-6절.docx


43 공과

 

20171029 중고등부 제43공과 기쁨으로거두리로다 시1261-6

 

제 목 :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 예수님 닮기 원해

본 문 : 시편 1261-6

요 절 : (시편 126:5-6)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옛말에 뿌린 대로 거둔다 했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열매는 그 심은 씨앗의 종류 성질 대로 나옵니다.

오늘 말씀은 결론부터 들어가 봅시다.
(
처음 오늘 학생들 위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 간증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쳐 줍시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심었고, 무엇을 열매를 맺고, 우리는 어떤 열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죄를 깨끗케 하셨고,
-
마귀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 되게 했으며
-
죽어도 소망 없는 지옥 가지 않고, 영원한 나라 천국의 시민권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직접 모델의 삶을 보여 주셨습니다.

ex.
세상에는 많은 사업 모델이 있습니다.
벤처투자, 사모펀딩, 주식공개, 인수합병 등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른 사업의 확장은 프랜차이즈입니다. 맥도날드도 그렇구요, 통닭체인점이 대표적인 이 사업 방식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바로 이 방식으로 가르치시고 양육했습니다.
같이 생활하면서 모델적인 복음과 삶을 보여주시고(매뉴얼) 가서 그대로 전하게 했습니다. 현지에서 또 다른 제자를 양육하게 하고 교회를 세워서 거점이 되게 했습니다. (지점, 대리점). 그래서 제자, 사도, 속사도, 교부, 많은 순교자와 전도자, 수도자들이 나와 지금의 기독교 교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예수님께서 뿌리고 열매 맺게 하신 제자의 방식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먼저 자신을 예수님의 피의 능력대로 힘 입읍시다. (자기 구원)
말씀속에서 내가 어떤 은혜(대속의 공로)를 받았는지 감사하고, 기뻐하며 자신의 삶의 순간순간을 주님 기뻐하시고, 주님 영광 돌리는 방향으로 선택하며 살아 갑니다.

그리고 이 체험한 믿음 그대로 나와 똑같은 제자를 만들어 내는 일에 힘을 씁니다. (형제 구원=다른 사람 구원, 타인 구원)
성경의 복음을 전하고,
내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 알게 되고, 닮고 싶고, 더 알고 싶게 만들고
내가 체험한 그대로 가르쳐서, 신앙생활로 이끌고,
함께 천국의 열매를 맛보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모델의 삶입니다.
예수님처럼 신앙생활을 합시다.
예수님 따라하면 반드시 세상을 이깁니다.
마귀를 이깁니다. 절망 슬픔을 극복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제자의 삶, 제자를 만들어 내는 이 일에 동참합시다.
모두 다같이 예수님 닮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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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중고등부 제42공과 보내심의목적,복음의능력 고전1장17절.pdf



42 공과

 

20171022 중고등부 제42공과 보내심의목적,복음의능력 고전117

 

제 목 : 보내심의 목적 | 복음의 능력

본 문 : 고린도전서 1 17

요 절 : (고전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성경 (본문,말씀)은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당부하심이며, 간구하심입니다.
본문의 ''대신에 여러분의 이름을 대입시켜 봅시다.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세상가운데 보내셨다 하였습니까?
(
세례가 아니라) 우리가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였다 했습니다.

(
세례는, 형식적인 겁니다. 예수를 이미 믿은 사람들이 그 믿음을 세례라는 형식을 통해서 고백하는 것이지요. 형식, 곧 세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그 보다 본질, 이유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보내진 이유, 존재의 이유는,
바로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였다고 했습니다.

우리 삶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구원 ! 입니다.
이 구원을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 기쁘시게, 영광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음'에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게 합니까?
그 가운데는
-
하나님의 능력이 있구요,
-
사망에서 생명으로
-
가난을 부요로
-
고통을 평안으로 바꿉니다.
-
사람을 변화시키고
-
사망, 저주에서 구원의 은혜를 입혀 주십니다.

(
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복음의 능력이 내 것이 됩니까?
믿음 !! 이 있어야 합니다.

이미 내 것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고백하지 않으니 내 것이 않을 뿐입니다.
(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미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셔서, 거하고 계십니다.
(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것을 믿는 자는, 이 능력이, 내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실력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복음은 이미 내 속에 있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이 전하는 자로 준비 시켰고
우리는 이제 이것을 삶을 통해서, 고백을 통해서 나타내야 합니다. 이 빛을 전하는 자 됩시다.

빛을 가리는 자 말고 밝히 전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며, 영광의 찬미가 되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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