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3 중고등부 제05공과 새마음 에스겔36장22-31절.pdf



5 공과

 

20190203 중고등부 제05공과 새마음 에스겔3622-31

제 목 : 새마음

본 문 : 에스겔 3622-31

요 절 : (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아직 작년도 학년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3월이 되면 새학년 새학기 또 새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2월은 봄방학과 짧은학기 설명절 등으로 어수선하고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기간입니다. 그렇다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시간과 기회를 무념 무상으로 보내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럴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권면해 주십니다. 말씀을 통한 은혜를 나누며 어떻게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지 고민해 봅시다.

 

1.    새사람이 됩시다.

어쩌면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라는 말이 더 맞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새사람이 된 사실을 인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믿고 사는 사람은 그 속에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겉으로 풍겨 나게 됩니다. 멋진 헤어스타일, 예쁜 구두, 백 같은 외적 요소가 우리를 새사람으로 바꾸어 주지 않습니다. 이미 은혜로 새사람 된 것을 인정하고 믿고 살아야 합니다.

 2월 한달 이 새사람으로 한번 살아봅시다. 그래서 이 연습을 잘해 새학기가 되었을 때 어 너 뭔가 달라보인다’ ‘너 정말 교회 다니는 구나하는 놀라움의 갈채를 받는 우리 남정 중고등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새술은 새부대에...

(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포도주, 술이라는 단어보다, 새로움은 새 패러다임, 프레임에서 봐야한다는 것을 주목하도록 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주민등록상 나이를 애기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 적응력, 변화대처가 이를 좌우합니다. 새학기 새친구에게 있어서 좋은 관계는 새로운 시각, 생각 특별히 우리 믿는 자는 영적 시각으로 구원의 기미가 있는가를 보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를 마르게 하시고, 우리에게 열매를 요구하시는 포도나무 이십니다. 이 주님 앞에서 어떤 것으로 나아갈 것입니까? 내게 다른 재능이 없어 주님 영광 돌리는 삶이 어렵다면 복음 전하는 일이 더 쉬울것입니다. 전도하여 새 부대에 영혼으로 채우는 우리 남정의 중고등부 됩시다.

 

3.    새마음을 주시옵소서

친구관계에서 어려움, 교회내에서 신앙적 정체, 부족한 재능등으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새마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기도는 신앙을 가진 자의 필수 요소 입니다. 말하지 않으면 주님도 우리의 답답함을 알기 어렵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구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하셨듯이 구하는 자는 더 빨리 더 많이 받습니다. 물질적 요소뿐만 아니라 심리적, 감정적 부족함 애로사항도 주님께 구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채워 주시고 위로해 주심으로 강건해지기를 바랍니다.

 

이미 우리에게 새 영은 임마누엘(항상 함께하시는)의 성령으로 같이 하고 계십니다. 이를 알고 감사하여 신학기를 잘 준비하는 알찬 2월의 남정 중고등부임을 선포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90127 중고등부 제04공과 지식과지혜 잠언1장1-6절.pdf



4 공과

 

20190127 중고등부 제04공과 지식과지혜 잠언11-6

제 목 : 지식과 지혜

본 문 : 잠언 1 1-6

요 절 : (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요즈음은 전통적인 학습방법을 벗어나 다양한 학습수단이 생겼습니다. 과거에는 정규학교 코스를 지나오기만 하면 취직도 가능하고 인기 있는 학교 학과를 나오면 성공도 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이 배움의 길의 전부가 아닌 시대입니다.

주변의 한 친구는 수영을 독학으로 유튜브를 보면서 배웠다고 합니다.

또 한 목사님은 버스면허를 유튜브 보고 시험을 치러 갔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도 그 유창한 말과 상식을 유튜브나 인터넷 동영상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배움의 수단과 방법이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믿는 성도들도 세상적 이 방법에 뒤쳐지지 말고 배우기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의할 것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세상일 하나님의 일을 구분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주님 뜻대로 하는 일은 모두 주의 일입니다.

 

우리가 갖추어야 할 지혜와 지식도 세상적 요소와 하나님의 요소가 있습니다.

세상적 지혜와 지식은 세상사람들도 필요하고 믿는 성도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지식이 있으면 세상을 지혜롭게 살고 세상 말고 출세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좋은 학교를 간다든지, 요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학습하는 것이 세상적 지혜와 지식입니다.

 

(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세상적 지식은 우리의 영원한 자유, 천국 비밀, 구원의 도를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세상의 생명보험은 내가 죽으면 다른 사람이 보장 받지만, 천국 생명 보험은 내가 믿고, 내가 천국 갑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성경가운데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구원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금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성령 가운데 감추어져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는 성경을 봐도 비밀을 깨우칠수가 없고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면 지혜도 주시고 우리도 존귀함 받는 이 비밀을 빨리 깨달아서 이 말씀대로 살아서 주님 약속을 지금부터 영원히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90119 중고등부 제03공과 양육하도록 성장하자 딤전4장6절.pdf



3 공과

 

20190119 중고등부 제03공과 양육하도록 성장하자 딤전46

제 목 : 양육하도록 성장하자

본 문 : 디모데전서 4 6

요 절 : (딤전 4: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어린이가 어른이 된다는 모습 중에 하나는 가르침만 받는데 익숙한 사람이 리드하고 가르치려는 자세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주님의 복음을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난 우리는 신앙의 양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양육되지 못하는 신앙은 단단한 것을 먹지 못하는 어른과 같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 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1.양육은 먼저 복음으로 양육합니다.

말씀에는 힘이 있습니다. 들려주기만 해도 힘을 얻고, 사람이 변화됩니다. 세상의 많은 책이 있지만 보고 듣기만 해도 사람을 감화시키는 책은 드뭅니다.

성경은...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2. 양육에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주님은 제자들이 자신을 버릴 줄 아시고도 사랑하시고 말씀으로 양육하셨습니다.

실패하는 양육은 없습니다. 사랑하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다만 포기하는 양육은 있습니다. 끝까지 사랑하기 사람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3. 양육에는 기도의 요소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양육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부탁해야 합니다.

기도의 대상을 적어봅시다. 기도할 사람이 없다구요.? 가족 선생님 친하지 않은 친구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기도하고 복음으로 양육하면 내가 먼저 양육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변화가 옵니다. 그래서 양육은 나 자신에게 가장 유익합니다.

이 양육하는일에 힘써서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닮아 성장하는 중고등부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90113 중고등부 제02공과 맡은자들에게구할것,충성 고전4장1-2절.pdf



2 공과

 

20190113 중고등부 제02공과 맡은자들에게구할것,충성 고전41-2

제 목 : 맡은자들에게 구할 것, 충성

본 문 : 고린도전서 4 1-2

요 절 :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많은 사람들은 유능한, 박식한, 능력있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많은 조직과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습니다.

청와대와 같이 최고의 권력 기관도 능력만으로 사람을 뽑아 쓰지 않습니다.

세계 유수의 MBA에서도 능력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맡겨진 일에, 조직내에서 얼마나 로열티가 있는가, 곧 충성도를 가지느냐가 성장과 인정의 발판입니다.

 

학생들도 그렇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서로에게 신뢰감을 줄수 있는지, 곧 충성도가 있는가 이며

선생님에게, 내가 지원할 학교에서 얼마나 충성할수 있느냐가 인정과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주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비밀이 교회안에서의 사역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주의 일이라 하면 오해하는게 마치 교회내의 사역, 예배, 찬양대만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주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은 자신이 속한 조직과 일에서, 주의 뜻을 찾아서, 내게 주어진 달란트로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충성이 요구됩니다.

이 충성은 자신과 조직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충성입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다 책임진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왜 다 책임지실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느것도 영원할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면 주님의 대속으로 입은 능력으로 일할수 있어 능력이 무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충성은 반드시 칭찬과 상급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과 저 천국의 영원한 보상을 기대하며 충성하면 됩니다.

 

2019년 한해도 주의 일을 내 영역안에서 충성하는 주의 비밀을 맡은자가 모두 되어 칭찬과 상급을 받는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90105 중고등부 제01공과 사랑스런중고등부 눅2장52절.pdf



1 공과

 

20190105 중고등부 제01공과 사랑스런중고등부 눅252

 

제 목 : 사랑스런 중고등부

본 문 : 누가복음 252

요 절 : (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새로운 한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한해를 시작하는 중고등부가 됩시다.

 

1. 자신은 성..하고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중고등학교 시기는 키가 성장하고 인격이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더불어서 우리의 신앙도 성장해야 합니다. 받는자에서 주는자로 의존하는 자에서 리드하는자로 변해가야 합니다. 중고등부 들어왔을 때와 나갈 때의 태도와 말과 생각이 같아서는 안되겠습니다.

 

2. 남들에게 사랑스럽게~

(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처럼 닮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시키신 일(대사명)을 순종하고 주님처럼 사람을 살리고 키우는 일(제자화)에 열심을 내면~~ 말씀과 같이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운 중고등부가 될 것입니다.

 

3. 속한 곳에서 책임있게

( 12:13-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사람은 자기가 속한 조직이 있습니다. 학교 가정 사업장 교회. 그리고 반드시 평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심판, 판단하십니다. 그러므로 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내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성장하고, 사랑스럽고, 책임있는 자가 되어 2019년을 마칠때 주님 앞에서 잘 하였다고 칭찬 받는 모든 남정교회 중고등부 식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1230 중고등부 제52공과 우리는파수꾼 에스겔33장6-7절.pdf



52 공과

 

20181230 중고등부 제52공과 우리는파수꾼 에스겔336-7

 

제 목 : 우리는 파수꾼

본 문 : 에스겔 336-7

요 절 : ( 33:6) 그러나 파수꾼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2018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뭔가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반대로 후회가 많다면 다시 마음을 잡고 2019년을 준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성에서 적을 관측하는 파수꾼이 제일을 못해서 적에게 성안의 백성이 당하면 그 책임을 파수꾼에게 돌린다는 내용입니다. 좀 섬뜩하죠? 맡은 일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 성경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3가지면을 돌아보고 결단했으면 합니다. 나는 파수꾼 역할을 잘 감당 했는가 ?


1. 나는 영적 안목을 가지고 있는가?

피아식별;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 줄 아는 것입니다. 파수꾼이 아군을 적군으로 오인사격하면 큰일입니다. 우리의 적은 마귀입니다. 영의 눈이 떠있어야 합니다. 말씀의 눈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눈을 뜨고 살아야 합니다.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2. 나는 전하고 있는가?

파수꾼이 적을 발견했다면 신속하게 성안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혹시 내가 전하고 행하고 입을 벌리는 일에 게으르지 않나요? 여전히 자신감이 없나요? 나의 게으름과 결단이 없어 사람들은 죽게 됩니다.

3. 나는 준비가 되어 있나?

혹시 졸고 있지는 않습니까? 맡았는데 실력을 올리는 일에 미진하지는 않습니까?

(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아니면 미련한 5처녀와 같이 늦게 준비하러 다니고 있지는 않습니까? 마귀는 울며 삼킬 자를 살피고 언제 올지 모릅니다. 늘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파수꾼으로 준비가 되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주님이 함께해 주셔야 합니다.

(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아무리 집을 지키고 단단히 하여도. 주님 함께 하지 않으면 모래위에 세운집과 같이 허사, 헛된 일입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며 영적 파수꾼으로서 얼마나 깨어 준비하며 이 일을 하는데 노력했는지 돌아보고 새로운 2019년에는 주님 맡기실 일에 충성 다하는 우리 중고등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1223 중고등부 제51공과 우리구주나신날 눅2장11절.pdf



51 공과

 

20181223 중고등부 제51공과 우리구주나신날 눅211

 

제 목 : 우리 구주 나신 날

본 문 : 누가복음 211

요 절 : (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곧 성탄절입니다. 작년에는 예수님 프로필로서 이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올해는 예수님 오신날; 성탄절을 맞아 우리는 학생으로서 어떤 것을 해볼까 고민해보려 합니다.

 

1. 축하해야 하겠습니다.

(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님의 세상의 오심 (아직 마리아 뱃속에 있음)을 알고 요한은 기뻐하였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동방에서 온 3명의 박사는 별을 보고 찾아와서 기뻐하고 귀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 우리가 이 날에 쉬고 함께 성탄의 분위기를 타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탄생에 대하여 기뻐하는 마음을 가지고 축하해야 합니다.



2. 예수님을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

현대 문화와 문명의 발달은 종교가 퇴색된다고 합니다. (100년후 미래 - 프리드먼)

종교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그 경배의 목적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목적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다른 종교로는 이 죄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항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그 기쁨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3. 내가 좀 겸손해 집시다.

누구나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잘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블로그를 봐도 그렇고, 유튜브 업로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아니하였습니다.

(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구유에서 나시고, 목수로서 일하시고, 천한자들의 지도자가 되셨습니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도 사람과 같이 부족하고 낮아졌는데...

우리도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 봅시다. 나 혼자만 있으면 살수 있는지, 내가 얼마나 대단한 지... 자존감보다도 겸손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00여년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큰 문제 죽음과 죄의 문제가 바뀐 것 늘 감사하고 기념하고 기뻐해야 할 이유입니다. 성탄절을 맞아 이것을 생각하며 예수 나심을 축하하고, 알리고, 내가 좀 겸손해지는 시간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1216 중고등부 제50공과 행복한신앙생활 시150편.pdf



50 공과

 

20181216 중고등부 제50공과 행복한신앙생활 시150

 

제 목 : 행복한 신앙생활

본 문 : 시편 150

요 절 : ( 150: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역사와 정치를 통해서 볼 때 일련의 사건 뒤에는 반드시 뛰어난 책략가나 참모가 있습니다. 문제를 기회로 바꾸기도 하고 없던 것을 일으키는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누구나 생활가운데 다양한 이벤트event가 있고 만들어 갑니다. 이를 준비해 가는 과정을 준비, 계획, 기획, 전략 등이라고 합니다.

역사속이나 우리 삶 속에 이런 기획력은 필요합니다.
a 닥쳐진 일을 먼저 살피고, 필요한 요소를 생각하고 구비하고, 이를 적용하는 것, 단순하지만 단계를 밟아야 합니다.
b 새로운 것을 상상 기획하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준비하며, 이를 실행해 옮기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창조하시기에 앞서,
1 뜻을 정하시고 계획하셔서 (기획)
2 예정하시고 (준비)
3 창조 섭리 하시는 분입니다. (실행)

(고전 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è 정리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도 순서와 절차를 가지고 일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의 방편에 더하여
1.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습관이 된 사람들은 내 생각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듣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시니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뜻을 정하여도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고 내가 이를 따를 수 있는 의지와 믿음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2. 말씀에 나를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왜 성경을 보라고 할까요? 몇 독 했는지 채우기 위해서? 암송을 위해서? 성경 연구가가 되도록?
성경의 사건 인물 속에서 지금 내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그 심정을 알고 내가 변화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간단히 나 자신이 구원됩니다. 세상의 흐름가운데서 구원되고, 존재감도 모르는 가운데서 구원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나의 건설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좋은 책략과 기획은 역사를 바꾸고 사람을 움직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지혜는 하나님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끌어 낼 수 있도록 말씀 보고,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서 세상보다 더 뛰어나고 세상을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1209 중고등부 제49공과 감사하는사람에게주시는복 눅17장11-19절.pdf



49 공과

 

20181209 중고등부 제49공과 감사하는사람에게주시는복 눅1711-19

 

제 목 : 감사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복

본 문 : 누가복음 1711-19

요 절 : ( 17:15)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우리 옆에는 두 부류의 친구가 있습니다.
한 친구는 입만 열면 '~ 때문에 안돼' 핑계를 댑니다. '할수없어'하고 먼저 포기하고 맙니다.
다른 친구는 '해보자~' 도전합니다. '그럴수도 있지' 긍정적으로 둘러댑니다.

100%는 아니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감사가 적습니다. 간혹 생색내기처럼 감사합니다.
반면에 감사가 많은 사람은 밝고 주변의 사람들도 기분 좋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내 입에 감사와 기쁨, 도전, 될이유, 긍정의마크가 많은지...
부정과 반대, 불평, 불만이 많은지?
말 속에 내 태도와 생각 속에서 비교해 보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감사하는 자를 위한 복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1.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영광 돌리기 위해 사는 삶과 존재의 목적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루게 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로인한 우리 삶과 천국의 준비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차원 높은 가장 큰 복입니다.

2. 구원과 보호의 은혜가 있습니다.
( 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스스로 자기를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자신의 마음조차 어찌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지금도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구하시고 지켜 주십니다.

이를 믿는 자는 감사의 삶을 살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를 원수에게서 구하시고, 지켜 주십니다.
감사로 이 은혜와 복을 받는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1202 중고등부 제48공과 하나님께감사드리자 시100편.pdf



48 공과

 

20181202 중고등부 제48공과 하나님께감사드리자 시100

 

제 목 :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본 문 : 시편 100 

요 절 : ( 10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속해서 감사에 대한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먼저 없을지라도 기뻐하는 하박국 선지자와 같은 은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감사가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끝없는 욕심때문에, 남과 비교하므로, 가진 것을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이라 하였습니다. [지난 말씀 복습]

이제는 수준을 높여서 언제라도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의 꺼리가 있든지 없든지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감사할 것이 보이지 않을 때에는

1. 내 사고가 바뀌어야 합니다.
물질적이거나 내 편의와 입맛에 맞을 때가 감사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것으로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정말 감사할 것이 없다면
하나님께 감사할 거리를 구해야 합니다.
(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필요한 것으로 채워 주시는데 이런 것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돌아보고 고치라는 '신호'로 여겨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감사할 것이 보일때는
3. 누구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감사하지 않는 것은 '교만'이고 '욕심'이고 '당연'시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보이든 안보이든 내가 깨닫든 깨닫지 못하는 수준을 넘어서 가장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다는 것입니다.
 감사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 더욱 많아서 체험해서 감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니 기쁜 이것이 최고의 감사가 되어져야 합니다.
(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감사의 시각과 수준, 차원을 높여서 하나님을 만나고 찾고 경험하여 그 능력을 힘입는 감사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