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5 중고등부 제47공과 왜감사하지못하는가 골3장15-17절.pdf



47 공과

 

20181125 중고등부 제47공과 왜감사하지못하는가 골315-17

 

제 목 : 왜 감사하지 못하는가

본 문 : 골로새서 315-17

요 절 : (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지난 시간을 통하여서, 감사의 이유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떠한 조건과 어떠한 이유에서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실제적 생활과 현장에서 감사하지 못할까요?
그 이유를 찾고 이것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면 더 감사할 수 사람이 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 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 여호와는 하나님의 거룩한 호칭입니다. (약속에 신실함)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감사의 이유 대상을 찾지만, 하나님은 마음과 영으로 우리를 평가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눈동자처럼 보호하여 주시고, 영원까지 책임진다는 사실이 바로 최고의 감사의 이유입니다.

2. 욕심 때문에 감사의 대상을 잊습니다.
(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이 커지면 반드시 죄가 생깁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 곧 심판이 있습니다.

( 30: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욕심을 따라가다 보면 감사를 놓칩니다.

(딤전 6:6)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그래서 지족, 곧 만족한줄 알고 살면 그것이 경건 곧 우리의 신앙과 삶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3. 비교하기 때문에
(삼상 18: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왕이었던 사울은 다윗의 칭찬에 비교당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 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비교하면 내게 있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것만 보게 됩니다. 감사보다 시기 질투가 가득하게 됩니다.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알리라~

4. 받고 있는 것을 너무 당연히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 사람들 중 종종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빈민국, 개발도상국에 여행을 갔다가 갑자기 삶의 방향을 구호활동이나 선교로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결같은 그들의 고백은 '내가 받고 있는 사회적 혜택이 너무 크다. 그리고 그전에는(다녀오기 전에는) 몰랐다' 라고 얘기합니다.
그렇습니다~
건강, 공기, 수돗물, 시각, 청각 등 주변에 있지만 그리고 가지지 못한 사람이 누릴 수 없는 것을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므로 감사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특별히 우리를 위해서 주신 것으로 생각하여 감사하도록 합시다.

감사합시다. 감사는 축복의 열쇠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 영광 돌리는 것은 그분의 인도와 하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감사를 연습하고 감사하여서 내 구원에도 유익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1118 중고등부 제46공과 없을지라도기뻐하리로다 합3장17-18절.pdf


46 공과

 

20181118 중고등부 제46공과 없을지라도기뻐하리로다 합317-18

 

제 목 : 없을지라도 기뻐하리로다

본 문 : 하박국 317-18

요 절 : (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오늘은 세계 모든 교회들이 추수감사절 예배로 드리는 날입니다.

( 16:16)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구약시대에는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안식일, 월삭 중심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후 주일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교회에서는
부활절은 (춘분 후 만월)
맥추절은 (7월 첫째 주)
추수감사절은 (11월 셋째 주)
성탄절은 (12 25)
로 정해서 감사예배로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추수감사절을 모든 것이 풍성한 가운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제목과 같이 '없을지라도 기뻐하리로다' 라는 고백과 같이 어떠한 가운데서도 우리가 감사할수 있는가 이것을 이시간 찾도록 합시다.

본문은 이스라엘이 B.C 600년 전 바벨론의 침입으로 폐허가 되어서 자신들의 양식인 무화과, 감람(올리브), 포도, 소떼와 양떼가 없는 시련의 한 가운데 하박국 선지자가 기도한 내용입니다.

이 가운데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2가지 입니다.

1. 감사의 기준은 무엇인가?

진정한 감사는 환경과 조건이 문제 되지 않는 감사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 감사와 찬송과 기쁨이 없는 우리에게
, 다윗, 하박국, 베드로, 청교도들의 고백이 우리 신앙의 모본이 되어 집니다.

본문을 보면 감사할만한 조건이 없습니다.

(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원망과 탄식, 낙심하기 쉽지만 감사할수 없는 환경에서도 기뻐하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2. 감사의 발견은 어디에서부터

마음이 메마르고 강퍅하고 교만하면 사라지는 것이 감사입니다.
겉으로 볼때는 좋아 보이는 가정, 사람, 교회, 사회라도 털어보면 다 흠이 있습니다.
문제는 많고 적음이 아니라 감사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에 있습니다.

감사를 찾지 못하는 원인은 자기 속의 '욕심과 죄' 때문입니다.

욥과 다윗은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가졌던 사람이요 어려움 또한 최고의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이였습니다.
그 어려움을 이긴 것은 주인(소유주, 구원의 주)이 누구인지 바로 안 것입니다.
주인을 안 것이 문제 해결의 답이요 감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고백합니다. ( 1: 21~22)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 1: 21~22)

다윗도 자신의 어려움 가운데서 고백합니다. ( 27: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27: 1)

베드로도 고백하였습니다. ( 16: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16: 16)

진정한 감사는 주님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구원의 하나님을 아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없고, 내가 원하는 것이 없을지라도 기뻐할 수 있는 힘은 여기에 있습니다.

어떠한 조건가운데서도 감사할수 있고, 누가 주인임을 바로 알아 감사가 풍성하여 우리 주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가운데 풍성히 내려주시는 기쁨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1111 중고등부 제45공과 사람의공통점 히9장27절.pdf



45 공과

 

20181111 중고등부 제45공과 사람의공통점 히927

 

제 목 : 사람의 공통점

본 문 : 히브리서 927

요 절 : (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 좀 튀고 싶다!" 고 하면서
정작 같은 친구들과 무리속에 인사이드로 남아 있고 싶어 합니다.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 고 하지만
친구가 없으면 대화할 사람이 없어 외롭다 하는게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무리들 속에 어울리며 살아가는 사회성을 필요로 하고 요구됩니다.

또한 성경을 통해서 우리 인간의 삶은 비슷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흙에서 태어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 즉 태어나서 죽는 것
땀을 흘려 일하고 수고하여야 먹고 사는 것
우리는 죄로 인하여 누구나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으면 됩니다.
(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 믿으면 흙의 삶에서 영의 삶을 이해하고
오직 내 힘으로만 사는 것에서, 주님 주시는 힘 입어 살고
죄로 죽은 자가 하나님의를 알아 살게 됩니다.

물론 지금 이 삶가운데서 영원히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육체의 삶이 끝나면 죄 지은 자는 심판 받아 지옥에 가게 되지만 예수 믿으면 이 심판을 그냥 패스합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영원히 죽지 않게 되는 것, 이것이 영생입니다.

우리 삶의 공통점과 차이점입니다.
누구나 죄로 인하여 죽지만
예수 믿는 자는 죄에서 자유하여 죽어도(육체) 죽지 않는 (영생) 비밀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비밀을 가진 자로 예수 믿는 자로서 이 차이를 먼저 받아 기쁨을 모두에게 전할 수 있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라고 하시는 주님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1104 중고등부 제44공과 지켜주시고도와주시는하나님 시121.pdf



44 공과

 

20181104 중고등부 제44공과 지켜주시고도와주시는하나님 시121

 

제 목 :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

본 문 : 시편 121

요 절 : (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사람은 서로 도움을 받고 끼치며 삽니다. 아무리 약한 아이라도 웃음으로 부모와 친척에게 즐거움이라는 도움을 주고, 어른들은 직장 사업 가정속에서 관계라는 도움으로 영향을 주고 삽니다.
도움은 다른 말로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고 산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이렇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도 발생합니다.
잘못된 사상과 교리로 독재정권(레닌의 소비에트 연방, 김일성의 북한 등)과 사이비/이단(이만희의 신천지, JMS 정명석 등)이 나타나게 되고 조직 국가 나아가 세계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물론 개인간에도 마찬 가지입니다.
잘 아시는 분이 제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에게는 냄새가 난다 사람은 가까이 할수록 사람은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서로 속속히 알면 가깝고 좋을 것 같지만, 그것이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또 약점을 잡아 이용하는게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지요.
사람은 도움을 받아 살아야 하지만 또한 좋든 나쁘든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그 가운데서 반드시 지켜움과 같은 감정도 생기고, 상처받는 사람도 생깁니다.

우리 믿는 성도는 정말 도움을 받아야 하고, 진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믿어야 하겠습니다.

(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왜요? 하나님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다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람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원하는 것이 끝이 없기 때문에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또 말없이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다 만드시고 우리의 감정 생각까지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하나님을 내가 가진다면 애기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모든 도움의 시작이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을 내 하나님 만들기 위해서 노력합시다.
그렇다면 사람으로 인한 상처와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된 행복과 도움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만듭시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자가 되면 하나님은 나의 그리고 우리의 하나님이 되셔서 모든 도움을 예비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이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내것 만들기 위해서 늘 믿음을 점검해 보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1028 중고등부 제43공과 구주하나님의명령 딛1장1-4절.pdf



43 공과

 

20181028 중고등부 제43공과 구주하나님의명령 딛11-4

 

제 목 : 구주 하나님의 명령

본 문 : 디도서 11-4 

요 절 : (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성경을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너무도 많습니다.
 안식일을 지켜라
 형제를 사랑하라
 눈으로 범죄하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세상의 법보다 단순한 것 같지만 결코 다 지킬 수가 없습니다.
글자대로만 살려고 하면 유대인과 같이 외식하기 쉽고 오히려 현대시대에 오래된 모습으로 바보 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 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명령은 특별히 많이 있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것은 '전도' 입니다.
많은 성경의 요소들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뜻은 딱 2, 구원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내가 이루는 구원과
2 전도하라는 복음전파의 명령을 따르면 이루어지는 다른 사람의 구원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우리 하나님은 참 감사한 분이십니다.
우리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성경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그 마음을 표현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기적이어서 내가 원하는 것만 요구하고 이를 이면에 담고 있어 상대에게 진실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상처 주기 쉬운 반면에,
하나님은 전혀 그런 목적이 아닌 '구원'이라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사랑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전도'를 명령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같이 이 일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하나님의 이 본심을 안다면 율법을 뛰어넘어 그 사랑을 체험하고 구원이라는 목적에 감사하여, 전도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그 속의 큰 상급도 받고, 순종의 기쁨도 가져갈 수 있는 우리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1021 중고등부 제42공과 심판과구원 요3장16-18절.pdf



42 공과

 

20181021 중고등부 제42공과 심판과구원 요316-18

 

제 목 : 심판과 구원

본 문 : 요한복음 316-18 

요 절 : (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기독교는 생명의 도입니다.

1.
생명을 만들어 우리에게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모든 삶에 관여(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대, 이 분에 대하여 연구하고 배우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도, 곧 기독교만이 가능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배울 수 없습니다.

2.
기독교는 삶과 죽음을 평행선에 놓고 생각합니다.
다시 살수 있다는 미련과 여지를 남기는 윤회와 같은 이론도 없고
잔인한 복수와 보상에 대한 동기 부여도 없습니다.
삶은 심판을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닌 영생을 위한 관문입니다.
즉 삶과 죽음이 linear연속적으로 있어서 반드시 거쳐 가게 되어 있습니다.
죽음은 현재의 시간에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산 사람만이 걱정없이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기독교라는 종교는 마음의 위로와 가시적인 보상을 제공받는 그런 유물적 철학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생명으로 가는 단 하나의 길로서 예수를 믿음으로 그 피의 능력 은혜의 무조건적 사랑으로 구원 받음을 얻게 됩니다.
하나 밖에 없는 길에 동행하는 학생 반사선생님들 모두 잘 준비해서 함께 심판 앞에 서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1014 중고등부 제41공과 세상에서제일급한일 막13장28-37절.pdf



41 공과

 

20181014 중고등부 제41공과 세상에서제일급한일 막1328-37

 

제 목 : 세상에서 제일 급한 일

본 문 : 마가복음 1328-37 

요 절 : (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디즈니사에서 영화로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야기 초반에 토끼가 시계를 보고 늦었다고 허둥지둥 뛰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인공도 같이 따라 가지요.

요즘 이렇게 바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공부 외에도 할 게 많아서 바쁘다고 합니다. 세상이 정신 없이 돌아가서 바쁘게 살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일 지구 종말이 온다면 가장 급한일이 무엇일까요?
비관적인 애기지만 내가 갑자기 암선고를 받고 1달밖에 살수 없다면 아마 급하고 중요한 일부터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시중의 책도 많고 영화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실제로 사람은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어디서 죽을 줄 아무도 모릅니다.
세상의 종말도 언제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나에게 얼마의 시간이 남지 않았다면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 믿는 것입니다. 세상의 삶은 끝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리고 이별하면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천국에서 다 모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믿은 자들만 가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나만 간다면 아쉽고 쓸쓸합니다. 이 마지막의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친지, 절친, 이웃에게 알리도록 합시다. 죽음을 알 수 없듯이 종말도 모릅니다. 그래서 ...
( 13:32-3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 이 복음을 전하는 선구자가 되고 복음의 사람이 되어 세상에서 가장 급하고 중요한일을 맡은 사명을 잘 이루어서 마지막 때, 누구도 준비할 수 없는 마지막을 걱정과 두려움 없이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1006 중고등부 제40공과 일어나빛을발하라 사60장1-3절.pdf



40 공과

 

20181006 중고등부 제40공과 일어나빛을발하라 사601-3

 

제 목 : 일어나 빛을 발하라

본 문 : 이사야 60 1-3

요 절 : (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일어나라

우리 기독교 학생은 눈빛이 살아나야 합니다. 정신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은 더욱 예전과 같이 우리 믿는 성도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안티크리스쳔으로 예수님을 부인하는 시대이고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때입니다.
이슬람도 그 포섭의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크리스쳔을 넘어뜨릴까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합니다.

(
고후 10: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보이는 육체적 즐거움과 재미보다도 우리는 그 이면의 영적 전투를 준비해야 합니다.

(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young크리스쳔은 믿음을 가지고 일어서 있어야 합니다.
주님 주시는 확신을 가지고 말씀 위에 굳건히 서 있어야 합니다.


빛을 발하라

우리는 빛의 사자들입니다. 빛이 되신 예수님으로부터 빛을 받았고, 이 빛을 전하는 사자로서의 임무를 받았습니다.

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범된 삶입니다.
빛은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입니다.

영크리스쳔은 이 빛을 발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좀더 나은 모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힘써야 합니다.
이것만이 세상의 험난한 도전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는 성도의 길입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0930 중고등부 제39공과 아름다운소식 사61장1절.pdf



39 공과

 

20180930 중고등부 제39공과 아름다운소식 사611

 

제 목 : 아름다운 소식

본 문 : 이사야 61 1

요 절 : (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아름답다'라는 말은 '꽃이 아름답다', 가슴 뭉클한 영화 장면을 보면 '아름답다' 라고 합니다. '멋있다' 라는 표현보다 좀더 차원 높은 표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가난한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려 한다 말씀합니다. '아름다운 소식'은 무엇일까요?

1.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칩니다.
죄로서 상한 마음은 사람의 능력으로는 고칠 수 없습니다. 죄는 더욱 자신을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너는 죄인이었잖아. 또 죄지을 수
밖에 없지?" 자신의 목소리 때문에 죄인은 더욱 고통 받습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소식은 맘 상한 자를 고칠 수 있습니다. 영원히 벗어나게 합니다.

2.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줍니다.
우리는 마귀와 사망에 종 된 자입니다. 우리 뜻대로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마귀가 지어놓은 세상의 아름다움에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즐거움에 길들여 지다 결국 죽음이라는 종착점에 도착하고 맙니다. 자유롭게 살고 싶다 하고 자유를 외치지만 마귀와 사망에 포로 된 자들입니다.
아름다운 소식만이 이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습니다.

3.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합니다.
이들에게 아름다운 소식은 생명과 같아서 계속해서 이를 전할 수 있는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전한 이 소식은 계속해서 갇힌 자들을 자유롭게 하는 소식이 전해 지게 됩니다.

자유로운 소식 | 아름다운 소식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라는 뉴스입니다.
이를 믿는 자는 영생한다는 소식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통해서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 되어 갇힌 자를 자유하게 해주셨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우리에게 이미 임해 있습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원하든 원치 아니하든 이미 우리 가운데 도착해 있습니다. 내 것으로 만들어 자유를 원하는 사람은 믿음을 가지기 바랍니다. 믿음이 생기지 않는 분들은 기도하고, 주위에 기도로 함께 하기를 구하기 바랍니다.
이 소식은 정말 아름다운 소식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모두가 이 아름 다운 소식으로 내가 먼저 고침 받고 자유 함을 얻고, 다른 이들도 이 복된 소식을 듣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더큰그림
,

20180923 중고등부 제38공과 전도의목적 롬16장25-27절.pdf



38 공과

 

20180923 중고등부 제38공과 전도의목적 롬1625-27

 

제 목 : 전도의 목적

본 문 : 로마서 1625-27

요 절 : ( 16:25-26)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전도의 목적은 구원입니다. 모든 교회 활동의 목표는 구원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온전케 하려 하는 것입니다.

1. 전도는 자신을 구원 합니다.
전도하면 내가 구원 받습니다. 영생의 구원은 이미 받았고, 천국의 나의 상급이 자라갑니다. 내 신앙의 실력도 성장합니다. 고인물은 썩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많이 알아도 전하지 않고 나누지 않으면 우리 속에서 썩게 됩니다.
(고전 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2. 전도하면 상대방을 구원합니다.
전도하면 상대가 구원 받습니다. 영원히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영원의 생명을 얻습니다. 천국 갈수 있음을 믿게 됩니다. 같이 신앙생활하며 기쁨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전도의 능력은 영원합니다. 한번 주고 없어지는 실력이 아니라 계속 자라가는 실력입니다. 세상의 지식은 세월가면 변하고 오래된 기술로 버려지지만, 자라난 신앙의 실력 / 전도의 실력은 더욱더 빛나게 됩니다.
(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있는 자는 들으라』

전도는 무엇을 전해야 할까요?
복음 복된 소식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 41:27)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생명 있는 소식을 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전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께서 택하신 자에게 우리가 믿음을 전해 주는 것입니다. 택배같이 집배원같이 전달자입니다.
심는 자가 따로 있고, 자라게 하는 자도, 열매 맺는 자도 따로 있습니다.
(고전 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만 하면 됩니다.
전도의 기쁨을 전하고, 구원의 기쁨을 나누어 자신과 상대의 구원을 이루는 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