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9 중고등부 제17공과 천국에대해서 계21장1-8절.docx



17 공과

 

20180429 중고등부 제17공과 천국에대해서 계211-8

 

제 목 : 천국에 대해서

본 문 : 요한계시록 211~8절 말씀

요 절 : ( 21:1-2)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 15:13-14)


부활이 없고, 그리고 천국이 없다면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이 헛된 것이라 했습니다.
(
그렇지 아니하지만) 천국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정말 우리가 시간과 노력과 물질 심지어 목숨까지도 투자하여 애쓰는 이 천국 준비가 헛된 것이면 어떻게 될까요?

걱정하지 맙시다. 천국은 반드시 있습니다.

천국은 믿음의 눈으로 의인만이 볼 수 있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ex. 우리가 본다see’ 라는 시각은 빛이 우리의 망막의 시신경을 자극해서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즉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한정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의 종류를 가시광선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볼 수 없는 不가시광선도 있겠지요? 빨주노초파남보 스펙트럼을 넘어 보라 즉 자줏빛의 넘어서는 우리가 볼 수 없습니다. (자주)외선이라고 하지요. 그 반대쪽 빨간색() 너머는 적외선이라고 합니다. 보통 리모컨에서 쓰는 빛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볼 수 있는 빛의 종류가 한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내 눈에 볼 수 없다고 천국이 없을 것이라 확증할 수 있을까요?

천국의 존재

1.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국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믿지 않는 자는 천국도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천국을 증거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면, 천국을 알 수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실존하신 신인양성의 인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3.
사도들과 많은 사람이 천국을 증거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천국이 있음을 증거 하기 위하여 제일 소중한 하나뿐인 목숨을 바쳤습니다.

( 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4.
만물(자연 계시)이 천국을 증거 합니다. 그러나 많은 세상 사람들이 만물의 증거를 알지 못합니다.


5.
사람의 본능이 천국을 증거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지 않고 다음 세계가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껴 모든 철학도 종교들도 내세를 말하고 있습니다.
(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천국에는 어떤 것이 없고, 있습니까? 성경을 통해서 증거된 천국을 엿볼 수 있습니다.

천국에 없는 것들

1. 사망이 없습니다.

(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
마귀가 없습니다.

마귀가 없으니 시기 질투 미움 원망 불평 이간 불만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밖에 없습니다.

3.
슬픔 고통 근심 아픔이 없는 곳입니다.

마귀가 없으므로, 마귀가 주는 인간의 욕심이 끝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나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하나님이 계십니다. -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쁘시게 해 드리고 찬송 돌립니다.


2.
예수님이 계십니다. - 우리를 위해 사람 되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인생이 추구하고자 하는 모든 좋은 것이 있습니다. 유한한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가지려 하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영원히 좋은 것이 가득한 곳 천국입니다.


천국 준비 어떻게 하라고 했죠?

 

하나님 하라는 것 하고, 하지 말라고 한 것 하지 않는 것,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현실의 천국을 만나고, 영원의 천국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고 최선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학업과 관계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통한 믿음으로 천국준비 잘 하여 영원히 후회함이 없는 복된 삶을 다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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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중고등부 제16공과 심판을준비합시다 롬14장7-12절.pdf


16 공과

 

20180422 중고등부 제16공과 심판을준비합시다 롬147-12

 

제 목 : 심판을 준비합시다

본 문 : 로마서 14 7-12

요 절 : (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모든 일에는 결산이 있습니다.
학생은 학업을 통하여서, 시험이라는 결산을 합니다. 은행원은 매일 결산을 통해서 입출금을 맞추어야 하고, 사업은 BSC라고 하여 수입과 지출을 맞추어 손실을 따집니다.

*
우리 인생의 결산은 어떻게 될까요?

중간 고사 같은 시험으로 삶을 평가할까요? 아니면 성적순으로 순번을 매길까요? 혹은 수입 지출을 따져서, 손익을 계산해서 평가를 할까요?

*
사람의 결산은 심판으로 결산 짓습니다. (심판의 존재)

내가 한 모든 말과 행동과 이를 넘어서, 남에게는 보이지 아니하는 마음먹음과 좋고 나쁜 생각까지도 평가를 받게 됩니다.

*
이 시험은 단 한번밖에 없습니다. (단회적)
수능시험은 (조건을 갖추면) 재수 삼수 여러 번 칠수 있습니다. 중간 고사에 실패하면, 기말고사나 모의고사, 학력평가등에 다시 대비 하면 되지요?
그러나 인생의 마지막에, 또 예수님 재림후에 있을 이 시험은 딱 한번 밖에 없습니다.

*
심판은 언제 있나요 ? (심판의 시기)
알 수 없습니다.
(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알수 없지만) 그러나 반드시 있습니다.
(
알수 없으니) 그래서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도적같이 온다고 했습니다. 예상할 수 없을 때에,
기습적으로 닥칠 것입니다. 아마도 준비 안하고 있을 때 온다는 뜻이겠지요? 항상 기도하며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
어떤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준비할 시험을 세어 봅시다.

4번의 시험 중 모두에게서 1번의 시험은 지나갔습니다.

1.
노아의 물심판입니다.
이미 지나간 시험이고, 레인보우 무지개 표시를 통하여 이제 다시는 물로는 심판치 않겠다 고 하셨습니다.
(
9:14-15)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2.
불심판입니다.
언제 닥칠지 알수 없지만 반드시 거쳐가야 합니다. 산자들도 전부 원소()로 돌아가야 하는 시험 입니다.

3.
백보좌 심판(公심판) 입니다.
누구나 받아야 한다고 해서 공심판public 입니다. 바로 지옥갈 자와 천국갈 자를 구분해 냅니다. 딱 한번 밖에 없습니다. 믿는 우리는 이 시험을 이미 통과 했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면제된 시험입니다.

4.
그리스도의 심판(私심판) 입니다.
개별적indivisual/personal 심판입니다. 백보좌 심판에서 통과한 믿는 사람들만이 받는 심판입니다. 영광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 받아야 합니다.

*
어떻게 이 심판에 대비/준비할까요?
시험 준비를 잘하면 좋은 성적 결과를 받게 됩니다. 비용을 줄이고 매출을 늘리면 수익이 나는게 사업의 결과입니다.
이와 같이 믿는 자들이 잘 준비하면 해와 같은 영광으로, 면류관으로 상급을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
고전 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
벧전 5: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하나님 말씀대로 하라는 것 하고, 하지 말라는 것 하지 맙시다.
단순해 보이지만 모두 이 시험에 잘 대비 하지 못합니다.

*
언제 준비합니까?
예수님 다시 오시기전, 불심판 전 까지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 죽으면, 우리의 죽음 전까지입니다.

죄송하지만 불심판도, 죽음도 우리가 예측할 수 없으므로, 현재 이순간 우리의 삶동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할 뿐입니다.

심판 준비 잘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좋은 결과를 맞이하는 우리 모든 학생들 선생님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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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중고등부 제15공과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단3장8-18절.pdf



15 공과

 

20180415 중고등부 제15공과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단38-18

 

제 목 :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본 문 : 다니엘 38-18

요 절 : [3:17-18]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23:1-2)

하셨습니다. 머리로 이것을 상상해 보면, 정말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인생입니다.

그런데 우리 삶 가운데, 이런 멋진 모습의 삶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친하던 친구가 갑자기 배신하거나 나에게 상처주기도 하구요.
 
아무리 사랑하려고 해도 마음에 안드는 친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의도하지 않게, 돈을 잃어 버리거나 다치는 경우도 생기고
 
심하게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치고, 죽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현실을 하나님이 주신것이라 하며 믿으라 합니다.
사실 푸른 초장과 같은 현실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감당하기 어렵고, 힘든 현실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맞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좋은 현실만이 아닌, 우리에게 어렵고 힘든 현실을 주실 까요?

본문의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 곧 다니엘의 세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 해야 하겠습니다.
패전국(이스라엘)의 나라에서 (바벨론)포로로 잡혀갔지만 엘리트로서 인정받은 이들은
다른 신하들의 시기로 인하여, 우상 숭배으로 발목을 잡힙니다.
결국 왕의 회유와 유혹에 굴복지 않고, 그들은 풀무불의 처벌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 풀무에서 살아남은 그들을 보면서 이방의 왕(바벨론 느부갓네살)은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믿게 됩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렵고 힘든 현실을 주실까요?
 
바로 우리가 믿음의 삶의 모델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나 유혹과 회유에 넘어지기 쉽습니다.
돈에 약한 사람은 물질로, 이성에 약한 사람은 관계를 통하여서 미혹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이 유혹과 회유에 넘어지지 않고, 우리가 단련되고 한단계 성장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를 최초로 만드셨을때 하나님이 가지셨던 목적,
우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흠이 없는 영생에 합당한 인격자가 되기를 원하심입니다.
(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런 현실을 대하려면 어떤 현실이 우리 앞에 닥쳐올지를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1.
유혹의 현실 : 우리의 약점으로 통해 파고듭니다.
2.
회유와 협박의 현실 : 권위와 지위로 넘어지게 합니다.

어떻게 이 유혹, 회유와 협박에서 우리는 대응해야 할까요?
1.
타협하지 맙시다. (방어)
2.
정면 돌파 합시다. (공격) -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만 의지하고 믿는 큰 믿음을 가집시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손길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커서

주신 현실에서 우리가 다 이해하고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죽음으로 내가 현실에서 그결과를 볼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Ex. 아벨의 죽음, 스데반의 순교 등

본문의 이 세 친구들과 같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내가 유혹 회유 협박을 넘어갔다 하더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해피앤딩을 주지 않으시더라도, 주님 배반치 않겠다 하는 이런 믿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앞에 닥친 모든 현실에서 주님 만나고 주님 닮아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한 자로 사는 성도의 모습니다.

주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 뜻만 이루고 따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큰 신앙으로 거듭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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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중고등부 제14공과 예루살렘입성 마21장1-11절.docx


14 공과

 

20180408 중고등부 제14공과 예루살렘입성 마211-11

 

제 목 : 부르심에 합당한 자

본 문 : 마태복음 211-11

요 절 : [21: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누구신가?
교회는 예수가 누구인지, 예수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주고 알고 가는 곳 입니다.
지난 부활절은 예수님이 죽었다 다시 사심, 사활대속이 내게 어떤 생명을 주었는지
성탄절은 예수님의 나심(이세상에 오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이것을 기념하고 감사하고, 주신 은혜대로 사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예수님은 시간,역사의 중심에 서 계십니다.
-
기원전BC(Before Christ)
-
기원후AD(Anno Domini)를 나누는 기준이 바로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성경의 중심도 예수님 입니다.
-
메시야 되신 예수님이 오실것을 기다리며 약속한 구약성경과
-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식, 다시 오실 메시야 예수님을 약속하신 신약성경입니다. 곧 예수님과 그 사역(하신 일)이 곧 성경의 주인공이고 중심주제 입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며 말씀이 시작됩니다.

1.
하나님께서 신실하시니 우리도 약속을 잘 지킵니다.
[4]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4
절 말씀의 '이루려 하심이라'. 무슨 말씀인가? 스가랴 9 9절의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함 입니다.
(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우리는 약속을 하고도 의지가 부족해서 어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약속하시면 반드시 이루십니다. 지금도 이 심판의 약속, 재림의 약속은 점점 가까워져 갑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명하시는 바를 관심가지고 또 알아야 하고,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2.
삶의 목적이 흔들리지 맙시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할 때는 '온 성이 소동' 했다고 했습니다.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그러나, 후에 그들은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며 예수님을 정죄합니다.
(
19: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
삶의 목적을 잊고 변질 되었습니다.
-
우리에게는 각자마다 맡겨진 목적, 과업, 하나님 뜻이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잘 붙잡고 다시 확인하고 점검해서 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3.
주님께 드리는 사람 됩시다.
받기만 하려고 하는 자는, 세상에서도 반가워 하지 않습니다.
주려고 하고, 주는 자에게 사람들은 달라 붙기 마련입니다. 정보 지식 지혜 돈 물질 등 주고 나누는 사람이 됩시다. 거저 받은 것 나누어 주기에 힘쓰는 자가 되어
-
주님께는 갚는 연습하고, 사람에게 사랑 주는 사람 됩시다.

4. (
나귀가) 주님이 쓰는 자 되어 존귀케 됩시다
주님 타신 나귀는 박수 받고, 영광 받습니다. 나귀 자체로만 보면 볼품 없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 존재는 흙 더하기 생기 입니다. 흙과 같습니다. 그런데 주님과 동행하면 우리가 함께 존귀케 됩니다. 주님 부르실 때 동행하면 존귀해지고, 주님 쓰임에 함께 하면 존귀히 쓰이는 것입니다.
-
누구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실 때 아멘으로 순종하여 존귀해 지는 자 됩시다.

우리는 어떤 자입니까?
당신의 약속이 이루어지심을 믿고, 신실히 약속을 지키는 자 입니까?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잊지 않고 변치 않는 자입니까?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준비된 자입니까?
주가 쓰시겠다 할 때 아멘하는 자입니까?

모두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어, 존귀한 목적을 완성하고, 주님 같이 온전해지는 예수 바라기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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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중고등부 제13공과 예수님의부활우리의부활 고전15장35-44절.docx


13 공과

 

20180401 중고등부 제13공과 예수님의부활우리의부활 고전1535-44

 

본 문 : 고린도전서 15 35-44

제 목 : 예수님의 부활 우리의 부활

요 절 :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는 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전15:44)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한 사람의 화가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물론 예술적인 재능도 있고, 열정적인 관심도 필요하지만,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존 작품을 보고 기법 표현을 따라하는 연수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자식은 누구를 가장 많이 닮습니까?

어린 아이들은 부모와 같은 말투, 행동, 습관 심지어 좋아하는 음식같이 닮게 됩니다. 물론 사춘기가 되면 독립적이고 나만의 개성을 찾으려 하지만, 지나면 결국 부모와 닮은 부분들이 드러납니다.

 

[성도는 누구를 닮아야 합니까?]

예수 믿는 우리는 누구를 닮아야 하고, 누구를 모방해야 할까요? 질문에 이미 답이 있지요? 그렇습니다. 예수를 닮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를 닮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되신 예수님 이시고, 우리 또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지요.

 

[예수님, 예수님의 부활]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습니다.

왜 부활하셨습니까? 우리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래서 죄에서 자유(사죄)함 얻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고 (칭의),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회복(화친)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우리도 부활합니다]

그래서 이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도 부활합니다.

 

1. 먼저 영이 살아납니다. 중생이라 합니다. 원래 만드신 그대로 원상복귀 됩니다. 영이 살아야 천국 갈수 있습니다. 영이 살아야 하나님과 신령과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2. 1단계 영이 살면, 육체도 다시 살게 됩니다. 지금 몸으로 영원히 산다는 게 아니라, 이 몸은 죽고, 예수님 재림때에,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삽니다.

(고전 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3. 몸이 부활할 그때 심신의 기능도 부활합니다.

몸의 기능 연습을 많이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유능하고 재능이 많다고 합니다. 부활한 자는 살았을 때, 연습한 기능으로 저 천국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40,41절에 형체, 영광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부활의 크기가 다릅니다]

이 영광의 크기는 지금 이 순간에, 이 몸을 입고, 이 곳에서 결정됩니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바로 약해지고, 썩어져 죽게 되는 한계 있는 이 몸으로 심은 만큼, 영광으로 거둔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크기를 키울 수 있습니까?]

각자에게 씨앗과 이 씨앗을 심을 시간, 심을 밭을 다 주었습니다.

재능, 시간, 현실, 똑같이 스타트 했습니다. 그 기간이 60년 일수도 80년 일수도 있지만,

그런데 그 결과는 차이가 납니다. 단순히 세상의 부에 대한 차원을 넘어, 영원한 세상의 영광이 차이가 납니다. 주신만큼 이루어 내면 됩니다. 투자하셔서 성과내기를 원하는 그 투자자의 기대치만 넘어가면 됩니다.

 

[우리도 이 소원을 이루어 드립시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소망하며, 우리 또한 이를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예수님은 순종으로 온전히 그 보내신 자의 소원을 다 이루었습니다.

(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우리도 이와 같이 부활하기 까지 내게 주어진 이 소원을 다 이루어 기쁨으로 부활잔치를 준비하는 우리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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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5 중고등부 제12공과 삶의기준 단6장19-24절.docx


12 공과

 

20180325 중고등부 제12공과 삶의기준 단619-24

 

제 목 : 삶의 기준

본 문 : 다니엘 6 19-24

요 절 : ( 6:22) …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기준! 좌우로 나란히…… 요즘도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전체 모임이나 수련회, 군대 오와 열을 맞출 때는 반드시 기준을 잡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대형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삶의 기준이 없는 사람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대책이 없는 사람.

대책 없는 사람은 본인보다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더 피곤합니다. 기준을 잡아 주어야 하고, 그래서 조언도 필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기준이 없으므로 마음대로 사는게 편하기만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신앙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알 수 있고, 그대로 사는 것으로 구별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만을 최고로 의지하는 자가 될 때 그 근본이 바로 서게 됩니다.

되는 대로, 느낌대로, 세상 흐름대로 가는게 아니라, 기준에 맞추어서 바른 길을 갑니다.

이 기준은 바른 진리 위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방해와, 유혹에도 흔들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래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무엇을 기준으로 믿고 살아야 할까요?

 

1. 죄짓지 않는 것

죄짓지 않고 살기는 세상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왜 죄 안 짓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요?

( 6:22)......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

다니엘과 같이 죄 짓지 않으려고 하면 세상도 인정하고 하나님도 인정합니다. 세상의 인정은 잠시 뿐이지만 명예롭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정은 영원 영원한 상급을 주십니다. 절대 변치 않는 면류관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2. 남에게 피해 주지 않기

남에게 조그마한 것이라도 유익한 사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서로의 구원에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6:22)......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사람 앞에서도 정직하게 사는 것 - 이것이 신앙인의 고백이고, 목표가 되며,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삶의 기준을 삼고 살면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대우해 주실까요?

 

1.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단 6:26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 지니

다니엘의 행위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셨습니다.

우리 삶의 목표가 바로 삶의 기준이 바로 되면 하나님 뜻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고후 5: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2.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 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하나님 기준 된 삶은 그 모든 것을 친히 책임 집니다.

(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내가 아닌 하나님이 복수해 주십니다. 대신해 주십니다.

내가 힘들게 마음 쓰고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대리자가 되어 주십니다.

( 6: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아무리 상대가 잘못해도 내가 복수하면 죄가 될 수 있고, 상대와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 롭습니다. 우리가 수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대신 갚아 주십니다.

 

여태껏 기준 없이 산 사람이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선하게, 서로의 구원에 유익이 되는 삶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하나님께서 날 위해 일하심을 체험하고 사는 그런 신앙인이 되도록 합시다. 그것이 신앙인이 바른 기준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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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중고등부 제11공과 세월을아끼라 엡5장15-18절.docx


11 공과

 

20180318 중고등부 제11공과 세월을아끼라 엡515-18

 

제 목 : 세월을 아끼라

본 문 : 에베소서 5 15-18절 말씀

요 절 :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서 5 16)

 

( 5:15-18)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본문의 세월을 아끼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시간을 아끼라,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잘 살려라 라는 뜻과 같습니다.

 

I.     왜 세월을 아끼라 명령하셨을까요? (세월,시간,기회의 중요성)

A.   우리의 영원한 성공과 실패가 현재의 시간에서 결정이 됩니다.

우리는 죽음까지의 시간만 산다고 생각하는 유한적인 사고에 멈춰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는 영원을 사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죽음 너머의 영원의 세계는, 현재 순간의 결정에서 그 영원한 삶의 깊이와 품격이 (영원히) 결정 됩니다. 하나님 중심 대로의 삶은 상급과 면류관으로 보상 받게 되지만, 자기 중심의 삶은 심판이 기다립니다.

B.   시간은 우리를 위해 기다려 주시지 않습니다.

한번 지나간 기회는 다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ex) 그리스 시라쿠사 거리의 동상은, 앞머리가 얼굴을 가리우고, 뒷머리는 매끈한 대머리로 되어 있고, 발과 등에 날개가 달려 있습니다.

이 동상은, 기회를 상징합니다. 기회는 다가올 때는 가리워져 있어서 알아보기 힘들고, 옆에 있을때 속히 지나갑니다. 그러나 붙잡으려고 하면, 잡기가 어렵고 쉽게 빠져나갑니다.

 

II.    어떻게 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을까요?

A.   시간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서 하나님의 하신 일을 통해서 내게 닥쳐올 시간과 기회에 대비해야 합니다. 현재의 현실의 시간,기회 속에서 기도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도록 힘써야 합니다.

B.   시간의 우선순위가 바로 되어야 합니다.

예배시간이 최우선이어야 하고, 성경 읽는 시간, 섬김 봉사하는 일에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III.   시간 선용을 위해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A.   내 시간을 빼앗는 것에서 자유 해야 합니다.
공부와 삶에 집중하려면 방해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스마트폰, 게임, 잡담, 게으름 등등. 마찬가지로 내 인생의 시간에 집중할 것을 방해하는 마귀의 노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B.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지 맙시다.
자기 시간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간을 함부로 빼앗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Ex. 약속 시간에 늦는 행동도 시간을 뺏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아껴서 씁시다.

우리에게 맡겨두시고, 어떻게 활용할까 지켜보시고, 결국 언젠가 결산의 날이 다가 옵니다.

주인의 기뻐하시는 일에 잘 투자해서 좋은 성과를 맺는 시간.기회의 관리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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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중고등부 제10공과 미혹하는자들 요이1장7-11절.docx


10 공과

 

20180311 중고등부 제10공과 미혹하는자들 요이17-11

 

제 목 : 미혹하는 자들

본 문 : 요한2 1 7-11절 말씀

요 절 : (요이 1:7) [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ex) 마술은 남의 눈을 속여 진짜 같이 보이게 만듭니다. 그 속에 감탄이 있고, 속은 자기 자신에게 웃음이 나옵니다.

사기(사기죄)의 형법상 정의는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을 편취하거나 재산상의 불법한 이익을 취득하거나 타인으로 하여금 취득하게 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입니다(형법 347). 기망, 남을 속여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 사기입니다.

거짓말은 쉽게 말해, 남을 속이는 것 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속이는 것에 대한 다른 목적을 가진 단어가 나옵니다.

미혹이라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미혹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미혹은 남을 속여서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구원을 못 이루게 한다구원은 우리가 교회에 나오고, 예수를 믿고, 신앙행위를 하는 목적에 있는데이것을 막는다 ???

바로 교회와 하나님의 뜻에 거스르는 행위가 이 미혹인 것이지요.

 

본문에서 누가 미혹 한다고 말씀했습니까?

 

바로 적 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 다시 말하면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죽었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 사활대속의 은혜를 믿지 않는 자들이며

2.    진리의 말씀을 부인하는 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다른 사람이나, 다른 어떤 것으로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부인하는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즉 적그리스도의 행위나, 미혹의 정의나 같은 것입니다. 본인도 구원에 이를 수 없고, 남도 구원을 이루는데 방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버릇처럼 나와 상대방의 구원에 유익하도록다짐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길을 갑니다.

 

그러면 이 적그리스도와 미혹의 행위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지난 시간에 이단 세미나를 통해서, 어떻게 이단이 우리를 미혹하는가, 그 포교법(포섭)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보수집 > 섭외 > 복음방 > 센터 > 교회

5단계중 재미 있는 건, 잘 아는 사람이 나에 대하여 이단의 무리에게 알려준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바로 가까운 사람에게 우리는 속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적그리스도는 가까운 곳에 더 많이 있습니다.

 

우리 속에 특히 제일 많습니다.

하나님이 주인 됨을 부인하고,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

내 밖에서 미혹하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과 자신이 세워둔 바로 우리 속에 있는 적그리스도가 더 무섭습니다.

 

Ex. 돈과 물질이 하나님인양 가장하게 만드는 적그리스도

명예가 최고라고 말하는 권력의 욕심

미모, 외모가 최고라 만드는 콤플렉스

모두 우리를 미혹해서 하나님을 향한 구원에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런 적그리스도 앞에서, 우리는 자신을 지키고, 또한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1.     말씀에 대하여 잘 알기 위해서, 성경 읽는 생활을 부지런히 합시다.

이단이 아무리 닥쳐와도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을 만나면 미혹에서 휘둘리기 어렵고 구분(분별)할 수 있습니다.

2.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3.     예수 외에는 구원의 이르는 도가 없습니다.

(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우리 안팎의 적그리스도는 또 미혹의 요소는 우리의 시간과 장소마다, 상황마다 변하여서 나타납니다.

이 속에서 영적 분별력을 가지기 위하여, 기도 말씀생활에 힘쓰고 주님 의지하고 믿음 위에서 자신의 신앙을 키워가는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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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중고등부 제09공과 사랑의징계 히12장5-13절.docx


9 공과

 

20180304 중고등부 제09공과 사랑의징계 히125-13

 

제 목 : 사랑의 징계

본 문 : 히브리서 125-13절 말씀

요 절 : ( 12:6)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이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먼저 전제의 선포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 이십니다. GOD IS LOVE
(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 사랑은 누구를 향한, 누구를 위한 사랑입니까? 우리, , , 세상 모두를 향한, 위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의 크기와 정도는, 우리를 온전하게 완전하게 거룩하게 흠이 없게 하시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이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징계를 주십니다.

징계란 우리들의 삶 앞에 있는 장애, 어려움을 말합니다. 징계가 인생 가운데 견뎌내기 어렵기도 하지만,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 특히 신앙 좋은 사람이,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 받는 징계와 어려움은,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ex. 욥의 고난, 다니엘, 요셉의 고난)

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신뢰하고 잘 의지하는 자에게 징계를 주시는 것일까요?

1.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를 줍니다.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뱀에게 가까이 하려고 하거나, 칼을 함부로 쥐려 하는 아이를 꾸짖는 것이 보통의 부모입니다. 이 부모의 행동은 아이에게 부모의 징계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부모의 심정으로 그 사랑을 징계로 표현하십니다.

2.
징계는 괴롭힘이 아니라, 나에게 유익하다.
[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우리를 위하여서, 주시는 것이지, 징계로 벌을 주거나, 화풀이를 하거나, 분노의 표현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3.
만약 죄를 지어도, 아무런 징계가 없다면 오히려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남의 자녀가 함부로 행동하면 그냥 웃어 넘어갑니다. 남의 자식을 가르칠 수 없지요.
하지만 자기 자녀는 잘못된 행동에 부모는 반드시 지도와 징계를 가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징계가 없으면, ‘어라 이렇게 행동해도 괜찮네라는 학습효과로 더 나쁜 죄와, 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징계가 없다면, 우리에게 무관심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간구하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신앙의 삶 가운데 징계로 표현될 때,
깨닫고 감사하고 돌이켜서 회개와 고침으로
온전한 신앙의 자세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것이 사랑의 징계를 대하는 바른 자세이고,

징계를 주시는 하나님의 본심이 무엇임을 잘 알아 행동하는 우리의 믿음임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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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중고등부 제08공과 예수님을바라보자 히12장1-2절.docx


8 공과

 

20180225 중고등부 제08공과 예수님을바라보자 히121-2

 

제 목 : 예수님을 바라보자

본 문 : 히브리서 12 1-2절 말씀

요 절 : (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러분은 무엇을 소망하며 삽니까? 어른들이 선생님이 전도사님이 꿈을 키우라, 소망을 가지고, 비전을 품으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꿈에 소망에 비전 가운데, 우리를 이끄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계획이 없으므로 무계획한 삶이 됩니다.
목적이 없는 사람은 맹목적인 사람입니다.
소망을 품지 못한 사람은,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꿈 소망을 위해서 노력하고 외치고 힘을 북돋아 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어떠한 소망 꿈 비전이 우선 되어야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꿈 소망 비전에 대한 좋은 모델이 나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왜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 하는가?
-
우리 모든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길이 예수님께 달려 있습니다.
사람들은 내 노력과, 물질의 부요와, 명예가 성공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살다 보면 이보다 더 큰 것이 바로 예수 믿고 안 믿고의 차이에 있습니다.


-
주님 바라보고 나아갈 때, 하나님과 같이 온전해 집니다.
세상은 불완전 그 자체입니다. 변화가 많고 변덕이 시분時分을 달리합니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습니다. 약속은 불변이며, 존재가 완전 자체입니다. 사람을 모델로 삼을게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주님은 우리의 길과 생명입니다.
다른 무엇으로 하나님께, 천국으로 갈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왜 우리가 주님을 모델로써 따라야 할까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품고 소망하고 순종하셨습니다.
바로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어 놓아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이 믿음의 순종을 십자가 죽음으로 이루셨습니다.
이를 가르쳐서, 본문에서 '믿음의 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을 우리의 목표와 모델로 두고, 그 순종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만이 우리 인생성공, 인생온전, 인생의 길임을 믿고 의지하고 붙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소망 없고, 목적 없고, 목표 없는 이 시대가운데 참된 소망이고, 참된 목적이고, 참된 비전을 가진 우리 성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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