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8 중고등부 제07공과 구름같은증인들 히12장1-4절.docx


7 공과

 

20180218 중고등부 제07공과 구름같은증인들 히121-4

 

제 목 : 구름 같은 증인들

본 문 : 히브리서 12 1-4절 말씀

요 절 : (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언제부터 인지 한국뉴스의 법정의 용어가 아주 익숙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기고, 구형, 선고 이런 용어들은 우리 생활에서 쓰여지지 않는 말이지요.

몇몇의 세간의 관심 사건으로 인해, 초등학생들도 이런 법정의 단어가 생활화 되었습니다.

 

지난 몇 주간 몇 가지의 판결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S기업의 아들은 구치소에서 풀려나 집행유예가 되고

역시 잘 아는 L기업의 회장은 법정에서 구속되어 수감이 되었습니다.

혹시 시사나 사건에 관심 많은 사람은 이 두 사람의 서로 다른 판결이 나오게 된 원인이 무엇이던가요?

 

바로, 증거 때문입니다. 바로 증인이 가진 증거 때문에 두 사람의 선고 결과는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우리도 세상법의 죄를 짓던 짓지 않던, 잘 살던 못살던지

반드시 천국 문에 들어서기 앞서서, 예수님이 재판장으로 계신 법정에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단 하나의 사건도 아닌, 우리 인생의 삶에 대한 판결입니다.

 

천국이냐 지옥이냐라는 판결에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의 증인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너는 당신은 내가 구원한 사람이 맞습니다, 하는 그 순간 우리는

천국행의 판결이 결정 됩니다.

마치 법정 구속이 되어, 지옥과 같은 구치소나 교도소에 수감이 되는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또한 우리 인생의 삶을 통한 판결은 예수께서 친히 하십니다.

이때의 증인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 또한 우리를 지켜보는 모든 물질, 짐승, 생물 들이 증인이 됩니다.

사실상 나의 일거수 일투족, 언행심사를 다 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는 본문 앞의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증인의 삶을 보여 줍니다.

이들이 어떻게 살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중에 우리는 히브리서의 믿음과 같은 진술이, 이 주변의 증인들에게서 나오는 사람이 될 것인가??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생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 지금부터라도 이 심판의 판결 앞에서, 늘 준비하며 기도하며 말씀으로 잘 선택하는 삶을 살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구름 같은 증인들 앞에서, 떳떳하고, 주님의 심판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우리의 믿음의 삶입니다.

최종 판결은 늘 두렵습니다. 그러나 준비하고 나를 변호할 증인이 많다면, 깨끗한 증거가 있다면 두렵지 않습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순간 순간 잘~~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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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중고등부 제06공과 소망으로전도하자 행16장25-34절.docx


6 공과

 

20180211 중고등부 제06공과 소망으로전도하자 행1625-34

 

제 목 : 소망으로 전도하자  

본 문 : 사도행전 16 25-34

요 절 : (16:25-34) [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왜 요즘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평창 올림픽을 통해서 북한과 교제하려고 합니까?
서로 대화하여, 통일의 물꼬를 틀어보고자 하는 한국(남쪽)
다른 의도를 가진 북한의 만남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만남과 교제는 그 가운데, 반드시 어떠한 유익benefit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 교단에서 흔히 쓰는 말인데요,
'
나와 상대방의 구원에 유익하도록', 이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다른 말로 useful 이라는 표현이 적합할거 같네요. 뜻은 '쓸모가 있다'는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사람은 사회나 조직에서 쓸데 있으면 인정받고, 쓸모 없으면 버려집니다.

바로 명예퇴직이나 왕따를 당하는 것은, 그 조직에 도움이 안되기 (쓸모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으로서, 성도로서, 믿는 자로서, 신앙인에게 있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와 상대의 구원에 어떠한 유익, 소망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A
전도가 나의 구원에 유익한 소망은 무엇입니까?
1)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2)
내 구원이 완성된다.
3)
나에게 영원한 상급이 생긴다.
*
소망은 미래형이지만 이미 얻은 줄 믿고 표현해 보았습니다.
전도는 순전히 내게 먼저 유익합니다. 전하는 자에게 은혜가 충만해 지는 것이지요.

B
복음을 전하면, 상대방의 구원에 어떠한 유익된 소망이 있습니까?
1) (
상대가)구원을 얻게 된다.
2) (
상대와) 서로 한 지체(가족)가 된다.
3)
제자의 삶을 살게 된다. (파급효과)
*3
번은 단순히 한 사람만이 아니라, 그로 인하여 가족이 구원 받고, 또 다른 사람이 구원을 얻게 되는 배가의 원리, 제자의 원리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와 상대방에게 유익한,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적으로도 성공하고 내가 인정받는 비결이지만,
이에 앞서서 나와 상대의 구원에 유익합니다.
조목 조목 따져보았던 유익을 잘 기억해서, 전도의 의미를 잘 되새겨 보고, 우리도 전도자의 삶을 잘 살아서 모든 복과 은혜를 충만히 받는 우리 학생들 선생님들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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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중고등부 제05공과 진짜목자를찾자,주님의마음으로전도하자 마9장35-38절.docx


5 공과

 

20180204 중고등부 제05공과 진짜목자를찾자,주님의마음으로전도하자 마935-38

 

제 목 : 진짜 목자를 찾자 | 주님의 마음으로 전도하자

본 문 : 마태복음 9 35-38

요 절 : ( 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외치고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주중에 친구 아버지 장례식이 있어 장례식을 다녀왔습니다.

한 문상객을 만나서 세상얘기(^^)를 듣는데 전부 자기 중심의 애기뿐이었습니다.

내가 어때서 어떻고, 이게 맞고 이게 틀리고,

결국 자기가 가진 진리의 기준에 따라, 진리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보통 인간의 사고 방식입니다.

 

BUT 우리는 하나님의 아버지로,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는,

(말그대로) 믿는, 신앙의 성도입니다.

성도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신자(믿음을 가진자)의 진리는 '말씀'이 기준이어야 하고,

-신자의 진리는 '성령'이 기준이어야 하고 (감화 감동)

-신자의 진리는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응답'이 진리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그래서,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겼다고 말씀합니다.

다들 진리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만,

참된 진리를 모르고, 그 진리를 가진 자를 모르는 자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리고 자신을 가리켜 '목자'라 말씀하십니다.

 

(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예수님이 목자면 우리는 무엇입니까?

길 잃은 양입니다.

믿는 자는 참된 진리의 목자를 찾아 따르면 그것이 바른길이고, 사는 길입니다.

그러나 많은 무리들은 참된 진리를 모르고, 헤매고, 엉뚱한 목자(이리, 교주, 우상 등)를 따라 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참 목자를 따르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따르는 우리는 다른 양떼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 21: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 양을 치라, 먹이라 하십니다.

목자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양을 우리에게 맡기시고,

우리에게 목자의 업을 주시고,

주어진 양(학생, 친구, 믿지 않는 친지 가족 등)을 치고 ,먹이라 하십니다.

 

나 자신에게만, 내 꼴을 먹는데 익숙합니까?

내게 맡겨진 책임에도 관심을 갖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목자 되시고 참 진리임을 기억합시다.

잘못된 틀린 진리 앞에서 굳게 설수 있도록,

말씀 기도 생활로 무장하고

이제는 나아가서,

내게 맡겨진 양떼를 돌보고, 복음을 전하는 목자의 삶, 순례자의 삶을 잘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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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장7-9절.docx


4 공과

 

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7-9

 

제 목 : 은혜에 감사

본 문 : 에베소서 3 7-9

요 절 : (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지난 주간, 독일 비텐베르크를 시작으로, 이태리 로마를 넘어, 프랑스 파리까지 7개국 11개 도시의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은혜가운데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고, 부재 가운데도 우리 중고등부와 함께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

여행 가운데 매일 저녁 피드백feedback과 나눔sharing을 하는데, '부모에게 감사하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가운데 부모가 있다면, 고아가 아니라서 감사.해야 합니다.

또 부모가 밥 굶기지 않고, 원하는 선물과, 요구사항을 들어준다면 못해 주는 부모에 비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는 그렇습니다.

자식에게, 다 해주시고 있고, 돈을 빌려서도 해주시고, 자기는 죽어서라도 해주려고 하지요. 더 못해주어서 가슴 아픈 게 부모 된 자의 심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의 자녀입니까? 비록 누구누구의 아빠의 아들, 모 엄마의 딸 이지만, 우리의 영을 다시 살려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이 아버지의 되심이 우리의 첫 번째 은혜입니다.

 

2.

단체로 그룹 지어 여행을 다니다 보면,

여행은 한 지체로 움직여야 합니다.

한 사람이 늦으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기다려줘야 하고,

음식도 같이 먹어야 하고,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전체 의견에 따라 메뉴를 정해야 하고,

따로 개별 행동하고 싶어도, 단체로 해야 하고 ...

한 그룹에 속해 지면 그렇습니다. 

 

우리 믿는 학생들은 어떤 그룹에 속해진 사람들인가요?

교회는 '그리스도' 가운데 속하여 있습니다.

다른 말로,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크라이스트Christ , 기름부음 받은 자, 어떤 직분을 가졌다라는 의미입니다.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 가운데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천국의 직분입니다.

세상의 교회는 이 천국의 일을 미리 연습해 봅니다.

대신 죄를 고하는 일을 하고,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시킨 대로 사는 삶을 연습해 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된 자는 바로 그리스도와 같이 한 그룹 한 세트가 되어 같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3.

여행은 약속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비행기도 기차도 버스도 

예약시간과 시간표에 정해진 시간을 넘어서 가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천국약속을 모두 받은 자입니다.

믿음으로 이를 먼저 받은 자도 있고,

아직 체험치 못한 자도 있지만, 약속을 받은 자임을 확신합니다.

 

이 영원의 약속을 믿음 가지고 전합시다.

내 믿음의 크기를 키우고,

내 믿음의 체험을 전하여서,

다른 사람도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고

같은 하나님의 아들 된 선물, 지체된 기쁨, 약속을 같이 누리는 모두가 되도록 힘쓰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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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중고등부 제02공과 주께하듯하라 골3장22-25절.docx


2 공과

 

20180114 중고등부 제02공과 주께하듯하라 골322-25

 

제 목 : 주께 하듯 하라

본 문 : 골로새서 3 22-25

요 절 : (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유럽이나 미국에 가면 종종 Samaritan 이라는 이름이 병원에 붙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사마리아인의 영문 표기이지요.
왜 병원에 성경의 선한 사마리아인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요?
바로 모르는 사람이었고, 원수 민족이지만, 아프고 다친 사람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고쳐주었던 선한 마음의 그 이름을 기념하고자 함일 것입니다.

(
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인간관계를 해나가야 할지를 기억합시다.

1.
사람의 외모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자.
(
7: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

가끔 목욕탕에 가면 몸에 문신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덩치가 크고 외소한 사람도 있구요.
그런데 옷을 입고 나와서 애기를 하면 보통 사람, 목사, 외과의사 선생님 등 직업이 다양합니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고 어떨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대해봐야 하고, 대화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2.
관계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찾자.
여행에서는 좋은 만남이 중요합니다.
이민자들의 직업은 이민 첫날 공항에 마중 나오는 사람의 직업에 따라 결정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좋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가게 만드는 것은
자기의 목적, 의도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서로를 이어 준다는 사실입니다.
인맥, 휴먼네트워크 등 아무리 사람 자신 스스로 관계를 만들려고 해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그 관계가 좋은 결과를 맺지 못합니다.

3.
관계의 성공은, 서로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사람에게 하듯 하면 100% 실패합니다.
사람은 주면 받고 싶고, 내 입장으로만 이해합니다.

주께 하듯 하라는 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사람의 관계의 성공의 주님의 명령 가운데 들어 있습니다.
또한 주께 하듯 하기 위해서는 그 가운데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과 같이
우리도 이 사랑 먼저 받은 자로, 주께 감사하며 기뻐하는 심정으로
사람을 대할 때, 관계의 성공과, 그 인생의 성공을 위한 구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자가 되어집니다.

주께 하듯 합시다. 사람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찾읍시다. 외모로 판단치 맙시다.
2018
년 한해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선되는 말씀인 줄로 믿고 잘 행하여 승리하는 모든 학생, 선생님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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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중고등부 제01공과 별을따르는삶 마2장1-12절.docx



1 공과

 

20180107 중고등부 제01공과 별을따르는삶 마21-12

 

제 목 : 별을 따르는 삶 (송구영신 말씀)

본 문 : 마태복음 21-12

요 절 : ( 2: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스타가 있을 것입니다.
XX, O 같은 연예인이 자신의 스타인 어른도 있고,
부모님 혹은 선배, 선생님이 자기의 스타인 사람도 있습니다.

스타는 별을 말하지요.
본문의 ''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우리도 동방에서온 박사(동방박사)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우리는 우리만의 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삽니다.

 
1.
예수님, 별을 따라 살려고 한다는 것은
'
동행'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맹인에게는 맹도견이 있구요. 부부는 인생의 동반자 동행자입니다.
예수님과 동행은 주님께서 명하신 말씀에 순복하는 삶입니다.
저 하고 싶은 데로 사는 삶은 별 따라 사는 삶이 아닙니다.

2.
그리고 예수님 따라 살면 '고난'이 저절로 반드시 따릅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8)
그것을 자기 '십자가'라고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로만 사는 삶이 십자가의 길이며 삶입니다.

3.
본문의 동방박사는 가다가 (길을 잃었는지) 예수님이 나실 베들레헴이 아닌,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그래서 헤롯에게 예수탄생을 알리게 되고, 2세이하의 아이들이 죽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a.
별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은, ‘자기 뜻대로 자기 지식대로사는 삶입니다. 주님 동행하는 것을 떠나면 자기 목적 자기 위해서 살고 결국은 자신을 파멸케 하고, 남도 고통받게 합니다.
b.
예루살렘으로 간 것은, 세상의 보기 좋은 것을 보고 곁눈질한 겁니다. 우리도 주님 따라 가다 가도 곁눈질해서 깜빡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별을 생각하고, 그 말씀의 뜻을 생각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생각하며 살아야 - 죄에 빠지지 않고, 마귀의 전략에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 세상의 구원자, 스타인 예수를 따르는 삶을 삽시다.
예수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삽시다.
자기식 대로 사는 삶이나, 곁눈질 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는 올곧은 신앙의 삶을 삽시다.
이것이 2018년을 시작하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고하심이며 뜻인줄로 믿습니다.
한해 이 소망을 가지고 잘 준비하는 모두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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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중고등부 제52공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렘23장23-24절.docx


52 공과

 

20171231 중고등부 제52공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렘2323-24

 

제 목 :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본 문 : 예레미야 2323-24

요 절 : ( 23:23-24)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재미있게도 이번 주일이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어른이 되고 성인이 되고 싶어하는 친구는 얼른 한해가 가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이고,
나이 먹는게 두려운 사람에게는 아쉬운 한 해일 것이다.

그렇게 인간은 이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마치 나룻배가 물흐름을 타고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가듯,
우리 인생은 시간이 지나가면 같이 성장하고 늙어간다.

그러나 우리를 만드신 조물주, 창조주 하나님은 그런 유한한 시간속에서 존재하는 분이 아니다.

(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이 성경말씀을 되돌아갈수 없는 유한한 시간속에서 사는 인간의 시각과 사고만으로는 100% 이해하기 어렵다.
다만, 성경을 통해서 일부 이해해 보아야 할 것이다. (계시)
이 하나님의 속성을 편재성OMNIPRESENT이라고 하고, 무소부재 하시다고 한다.

'
무소 부재'라는 뜻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공간의 제한에도 구애 받지 않으며, 어디서든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

(
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다른 말로, 하나님은 어디나 갈수 있다. 어느 시간에도 있을 수 있다.
이 무소부재의 성질을 말씀에 따라 구분하여 보면,

1)
환경에 무소 부재 (11:7-10; 145:3).
인간은 환경에 따라 제약을 받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떤 악한 세력이나 환경에도 제한 받지 않고 자신의 뜻을 보이신다.

2)
시간에 무소 부재 (90:2; 102:12).
인간은 '시간'에 제한받는 존재로서 '영원'한 존재가 아닌 '유한'한 존재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인간적 시간'은 의미가 없다. '영원자'이시기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시간에 제약받지 아니하고 그 목적을 이루고 계신다.

3)
공간에 무소 부재 (왕상8:27; 66:1; 17:27,28).
하나님께서는 '하늘보좌'에서 계시면서,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고전 15:28) 계시는 분이다. 물질계와 영원계 모두를 왕래하며 주관하시는 분이다.

우리의 유한성을 인정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편재성을 믿고
그분에게 우리의 시간을 맡겨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비밀스러운 것 까지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자신을 살피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시공간의 제한 없으신 분께 구할 때, 우리의 시간도 공간도 초월한 그 능력 힘 입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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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중고등부 제51공과 하나님께영광땅에평화 눅2장14절.docx


51 공과

 

20171224 중고등부 제51공과 하나님께영광땅에평화 눅214

 

제 목 : 하나님께 영광 땅에 평화 (성탄절 공과)

본 문 : 누가복음 214

요 절 : (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Merry Christmas ! (Happy Christmas
도 아니고, Happy Holiday가 아니라, Holy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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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개인의 신상정보를 말합니다. , 몸무게, 출신, 가족관계 등입니다. 개인정보 라고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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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는 이런 개인정보를 통해서 성향, 동기 등을 분석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에 대한 프로필과, 우리는 이에 대한 프로파일러가 되어 보도록 합니다.

먼저, '예수' 분에 대해서 프로파일링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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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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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기름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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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요셉() 마리아() but 성령으로 태어남
(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사람은 부모의 임신으로 태어났지만, 예수님은 목적을 가지시고 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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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시기: 서기 0년 혹은 3년 겨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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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베들레헴의 마구간 (구약의 약속의 성취)
(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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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객: 동방의 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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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마태복음 1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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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30살 까지 별 기록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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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역기간: 3 6개월(추정)

예수님은, 왜 오셨습니까? (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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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 우리가 죄가운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죽으러 오셨습니다. 그 죽음으로 우리가 자유함, 천국 소망, 구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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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 하나님의 약속과 그 뜻을 성취하시고, 또 우리에게 알리기 위하십니다.
(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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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친: 하나님과 사람과의 다리가 되어, 예수를 믿는 자 구원을 얻고 중보자 되기 위하심입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오셔서 무엇을 이루셨습니까? (오늘 본문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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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과 기쁨; 오신 목적(위 참조)을 다 성취하셔서, 보내신 자(파송)를 만족 시킨 분입니다. ex. 출장의 목적, 사장의 만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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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는 평화: 결국 우리를 위하여 이루신 결과는, 하나님과 화목으로서, 자유함과 기쁨 만족 위로 평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오심 (성탄)을 기뻐하는 차원을 넘어서,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고, 그 능력을 믿음으로 힘입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 계획의 깊으심을 다시금 확신하고, 계속 성장해 나가는 우리 신앙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p.s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고, 존경하고, 기념하는 것은 좋은데, 그분을 그림으로 그려서,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우상화 하는 행위는 주의해야 합니다. (금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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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중고등부 제50공과 기념하고전하자 고전11장23-31절.docx


50 공과

 

20171217 중고등부 제50공과 기념하고전하자 고전1123-31

 

제 목 : 기념하고 전하자

본 문 : 고린도전서 1123-31

요 절 : (고전 11:24-25)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1. 교회에는 3가지 주된 의식이 있습니다.
마틴루터의 교회 개혁이후에, 여러 종교지도자와 개혁운동을 통하여 정착된 개신교의 의식은 3가지 입니다.
예배 세례 성찬
물론 이 의식은 교회 행사며, 인간이 만든 제도라 할 수 있지만, 주님의 명령(성경)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이를 잘못 이해하고 해석하면 이단이 되기도 하므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2.
예배, 세례, 성찬은 무엇인가?
예배는 성경, 기도, 찬송, 설교, 연보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성경, 기도, 찬송 이 세(3) 가지는 변할 수 없는 예배 의식 입니다.

세례는 주님의 죽으심에 우리가 하나 되어 나의 옛사람이 죽고,
주님의 다시 살으심(부활)에 연합하여 새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것을 표시하는 의식입니다. 세례는 평생에 딱 한번이면 족합니다. (*세례를 위한 학습(공부)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성찬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새사람 된 자가
자기의 마음과 몸과 생명이, 성찬의 떡과 포도주로 상징되는, 예수님의 피와 살, 곧 참생명에 연결된 자임을 이 성찬 의식으로 재인식하는 의식입니다.

3.
성찬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는 주님 말씀 하신 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1.
나를 기념하라 (24,25)
먼저 성찬의 경건한 예식을 통하여, 이 피와 살이 찢겨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심을 기념해야 합니다. (감사, 회개 등)
그리고 피와 살로서 우리는 영생 얻고, 구원 받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나를 전하라 (26)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바로 이 죽으심을 전해야 합니다. 왜 죽으셨는지 (나때문에, 너 때문에, 우리 때문에), 죽으심으로 무엇을 이루셨는지 (너와 나, 우리의 구원), 그래서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셨는지 (영생, 천국소망, 천국시민권, 하나님 자녀 ... )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 부활의 참의미를 전하는 삶을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성찬은 분명 인간이 만든 의식입니다. 그러나 주님 명령대로 따라 행하면, 그 깊은 은혜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기념의식을 통해서 감사하고, 다시 회개하는 시간을 갖고, 복음 전도자의 삶을 다시 확증하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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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중고등부 제49공과 변함이없으신하나님 약1장12-18절.docx



49 공과

 

20171210 중고등부 제49공과 변함이없으신하나님 약112-18

 

제 목 :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본 문 : 야고보서 112-18

요 절 :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사람은 변합니다.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늙어갑니다. 아직 학생들은 노화에 대해서 걱정 안 하겠지만, 인생은 반드시 꺾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피곤하고, 나이가 드는 것을 느낍니다.
어떤 친구가 그럽니다. "요즘 빨리 상처가 안 아무는 것 같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늙어갑니다. 변한다는 것의 한 증거지요.

또 사람의 마음도 변합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병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하구요,
여자의 마음은 하루에 천 번도 변한다고 합니다,
남자도 똑같이 고민하고 갈등하고 배신하고 딜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한 번 하신 결정이 변함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 본성이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신실faithful,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속(계약, 언약)을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
삼상 15: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사람과 같이 바꾸지 않습니다.
돈은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돈때문에 사기 치고, 사람들이 얼마나 변하는 것을 알지요?

(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창조부터 심판, 그리고 영원까지 불변합니다. (그분의 시간은 우리의 시간을 초월했으므로, 미래적으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변하는 사람, 심지어 내 마음도 믿지 맙시다.
내 뜻대로 하라고 세상은 말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그렇게 유혹합니다. 그 결과에는 다 심판이 있습니다.
변함없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분에게 의지하는 삶을 삽시다.
현실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음성을 듣고, 모를 때는 기도하며 찾아서 순종하는 삶을 살면 그것이 믿음의 삶, 신실한 하나님께 붙들린 삶입니다.
변함 없으신 주님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서, 이 하나님을 체험하여, 승리만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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