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1 중고등부 제20공과 주일의중요성 히브리서4장1-13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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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중고등부 제20공과 주일의중요성 히브리서41-13

 

본문: 히브리서 4 1-13

제목: 주일의 중요성

요절: (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바쁜 세상입니다. 옛날 애기를 해보려 합니다.^^ 은행 외에서는 돈을 찾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ATM이 생겨서 은행업무시간외에도 찾게 되었지요. 나아가서 요즈음은 지갑에서 현금을 만져볼 필요가 없을 만큼 각종 대체 수단이 많아졌습니다.

주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마음 쓰지 않으면, 얼마든지 주일에 앉아서 업무도 볼 수 있고, 마음껏 사람들과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오늘은 주일을 왜 잘 지켜야 할지 성경을 통해서 찾아보고, 이 시대에서 왜 주일이 중요할지 생각해 봅시다.

 

*주일을 지켜야 할 이유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셨으므로, 하나님이 기쁨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거룩하게 하고, 안식하신 날입니다.

(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 4: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지키라 직접 명하여 주셨으므로,

(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그런데 이것은 안식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당연 우리가 지키는 주일과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지만, 혹 주일에 대한 근거를 알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주일에 대한 근거를 찾아 봅시다.

 

*주일에 대한 말씀의 근거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부활 하신 날

( 20: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초대교회 성찬과 예배의 모임의 날

( 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구약의 안식일은 이제 우리가 주일로 지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세우신 사랑의 모범과, 예수님의 죽고 다시 사심을 기념하고, 이를 예배하는 날입니다.

 

현대시대 주님의 기적과 능력이 사람과 기술로 이해하려 하고, 주님의 은혜와 감사가 관계로서 풀어가는 인본주의적 시대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일을 통하여서 하실 일들은 계속 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영생케 하며, 천국소망을 가지고 현실화 시키는 것은 결코 사람이 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의 명령으로 지킬 것이 아니라, 기념으로 지키고,

두려워 지킬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지켜서

주일을 지키는 자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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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중고등부 제19공과 구원 고전10장31-33절.pdf


19 공과

20170514 중고등부 제19공과 구원 고전1031-33

 

본문: 고린도전서 10 31-33

제목: (자기와 타인, 모두를 위한) 구원

요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11)

 

오늘 말씀 제목이 깁니다. 핵심 키워드는 '구원' 입니다.

'구원'하면 보통 기본구원, 건설구원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피의 값으로 얻은 구원(기본구원)의 은혜 안에서, 천국의 공로의 구원(건설구원)을 이루어 가야 한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기위주인지라 그 구원의 대상을 자신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오늘은 이 구원의 대상을 넓혀 봅시다.

 

구원은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모두는 자기, 타인 둘 다를 말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먼저, 주님 명령은, 하나님 영광 위해 살라! 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살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습니까?

예수님 닮아 가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영광 아닌) 하나님 영광 위해,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를 닮아 사람과-하나님, 사람과-사람 과의 관계를 돕는자 helper 해결사 counselor 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말씀의 주제로 돌아가서, 하나님 영광 돌리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평화(화평)를 주셨듯이, 우리도 하나님-사람의 관계를 회복(화목)시키기 위해 노력하면 절로, 자기와 남 모두의 구원이 이루어 집니다.

 

그러면 상대방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루어 갈까요?

TO ME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하여,

1 단점 찾아서 고치자!

죄를 찾고, 죄를 위해서 기도하고, 회개합니다.

2 단점으로 실망하지 말자!

자격지심, 컴플렉스 가지지 맙시다.

단점으로 낙심할때, 예수님께서 주신 '십자가 능력'으로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TO OTHER 다른 사람에 대하여는 장점 만을 봐야 합니다.

1 장점, 나도 가질수 있도록, 기도로 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시기 질투 정죄 하지 맙시다.

2 장점으로, 교만치 말고 하나님만 높여야 합니다.

주께만 영광 돌립시다.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11)

 

사람과의 관계 (소셜네트워크, 인인관계)에서 구할 것은 주님의 영광입니다. 영광 찾으면 나와 타인의 구원은 절로 이루어 집니다.

단점으로 주는 마귀의 유혹에 낙심 말고, 장점으로 인한 교만도 말고,

회개하고, 간구하는 기도의 삶으로 주님 향한 우믿음이 점점 더 성장하는 학생과 선생님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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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중고등부 제17공과 우리의부활 베드로전서1장3-4절.pdf


17 공과

 

20170430 중고등부 제17공과 우리의부활 베드로전서13-4

 

 

제 목 : 우리의 부활

본 문 : 베드로전서 1 3-4

요 절 : 벧후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지난 몇 주간 부활에 대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만이 우리와 - 생명 되신 하나님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라고 하셨습니다.

부활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살아 움직이려면, ‘행함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지식과 행위와 사람이 진실한 자가 되면, 주께서 대신 싸워 이겨주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의 모델, 즉 본보기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우리의 부활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영생의 부활입니다. 사람이 죽어도 (잠시 자듯이 죽었다) 깨어난다는 것, 영은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 놀라운 일 아닙니까?

또한 예수님의 부활은 산 소망의 부활입니다. 하나님 옆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 저 천국을 향한 소망입니다. 내가 열심을 낸다고 해서 성적, 대학, 직장, 결혼이 보장됩니까? 하지만 천국은 이미 우리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보증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부활은 영원한 기업의 부활입니다. 우리가 영생해서 천국소망 가지고 그곳에 간다고 해도 내 것이 아니면 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세상에서 준비한 만큼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을 유산을 무한히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부활할 까요? ( 먼저 영과 육의 부활이 다름을 알아야 합니다. )

1.영은 예수님께서 사망권세 이기심으로 즉시 다시 살게(중생 or 거듭남)되었습니다.

2.육체는 부활의 권한은 가지고 있지만, 그 실제는 우리가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영생, 건설구원, 행위구원이라고 합니다.

3.언제 즉, 예수님의 재림 때에, 우리의 몸 육체는 부활합니다.

이미 예수 믿고 죽은 자들은 무덤에서 깨어나고 | 우리 성도는 즉시 홀연히 변화하여 주님을 맞습니다.

4.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천년왕국을 지냅니다.

5.이제 믿지 않은 자들도 부활합니다. 천년 후에 무덤에서 살아나 심판부터 받습니다. 지옥으로 갑니다. 우리는 이 심판을 통과했습니다. 예수께서 피 값으로 이 심판을 받아주셨지요.

6.우리에게 남은 심판은 둘째 심판, 그리스도의 심판, 우리 행위의 심판입니다. 행동록에 따른 심판으로 천국의 기업이 달라집니다.

 

우리 부활의 과정은, 죽음 전에 다 결정됩니다.

 

학생들 시험 전에 어떤 문제가 나올까 걱정을 많이 합니다.

천국시험은 이미 그 결과를 보여주시고, 그 시험지도 알려주시고, 답마저도 기도하는 자에게 가르쳐 주시는 시험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생활 가운데, 가정에서, 학교에서 학업가운데서, 천국시험 준비합시다. 벼락치기 하지 말고, 미리미리 차근차근 준비해서 시험에 합당한 결과로 영광나라의 기쁨을 맛보는 우리 천국 학생들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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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중고등부 제16공과 행함이있는믿음 약2장26절.pdf


16 공과

 

20170423 중고등부 제16공과 행함이있는믿음 약226

 

 

제 목 : 행함이 있는 믿음

본 문 : 야고보서 2 26

요 절 : (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지난 고난주일, 성금요일, 부활절이 끝났다고 해서, 그 부활의 감사와 기쁨과 충만이 일회적으로 끝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면 부활절을 지나서 우리에게 무엇이 바뀌었습니까?

다시 말해, 행함이 없다면 이 부활이 감사와 감동은 쉬이 연례행사 정도로 끝나 버릴 것입니다.

 

'사람이 죽었다 다시 산다. 그래서 나도 다시 살 것을 확신한다.'

죽는다는 것도 참 어려운 이야기인데, 다시 사는 것 조차도 너무 쉽게 이야기 합니다.

 

목사님께서는 구경꾼 화법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영혼 없는 대답'이라는 표현도 좋을 거 같습니다.

부활도 예수님의 은혜도 '영혼 없이' 쉬이 이야기 하는 것은 그 속에 '진정성'이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진정성이 있고, 영혼 있는, 의미 있는 고백이 될 수 있을까요?

 

(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백문이불여일견 ( 百聞而不如一見 ) 백견이불여일행 ( 百見而不如一行 )

 

진정성은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행함의 중요성을 압니다. 깨달아도 행하지 못하면 무의미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제대로 알고, 제대로 깨닫고, 제대로 행함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실(진정성)은 반드시 이깁니다.

(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우리는 혼자 싸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린양(예수그리스도)이 함께 싸워 주십니다. 이미 택하여 주신

 은혜 가운데서 우리는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이 믿음 가집시다.

이 승리의 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진실한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 말씀으로 된 1)지식의 진실과, 말씀대로 행하는 2)행위의 진실과, 성령 충만한 3)사람이 진실이 되어 온전한 진실을 이루기 원합니다.

 

행함 없는 믿음이 아닌, '행함 있는 믿음'의 실력을 매일 매일, 매 순간 마다 키워서 주신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한 그리스도인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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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중고등부 제15공과 오직예수 요11장25-26절.pdf


15 공과

 

20170416 중고등부 제15공과 오직예수 요1125-26

 

 

제 목 : 오직 예수

본 문 : 요한복음 11 25-26

요 절 : ( 11:25-26)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번 부활절을 맞아, 말씀을 통하여 '영생'의 확신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세가 되면,

(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 ex. 이단에 대하여.

 

서로 내가 구세주라 하며, 구원자라고 미혹합니다. 그러나 참 구주는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생명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 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말과 행동,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삶은, 죽음입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또한, 생명되신 아버지께 나아갈 길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믿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그 피의 의미를 생각하면 그 능력대로 내가 살아 영생하게 되는 것이고,

진리 되신 말씀이 우리 삶으로 실천되어 내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면 또한 그 현실은 영생이고

기도하며 내 능력 말고 주신 성령의 감화감동의 능력으로 일하면 이 기능은 영생하여 천국에서 쓸 수 있는 실력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을 통해 생명 되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믿어 구원의 능력을 힘입고,

여전히 미지근한 믿음으로 변화 없는 삶을, 부활로서 이제 재림으로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준비된 자로 변화시켜, 이 능력만 힘입고 살기를 확정하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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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장11-14절.pdf


14 공과

 

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11-14

 

 

제 목 : 벌써 깰 때가 됨

본 문 : 로마서 13 1-14

요 절 : (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먼저 오늘 말씀의 제목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깰 때가 되었으니'라 하였습니다. 즉 깨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깬다는 것은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잠자는 자와 같습니다. 무엇이 죽었고? 무엇이 잠 잘까요?

우리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서 즉시 살아났지만, 우리의 육의 기능은 우리의 결단에 따라 살아납니다.

선한(하나님 중심의) 결단은 칭찬 받을 것이며, 악한(하나님 중심 외의) 결정과 그 행위는 모두 책망 받을 것입니다.

 

바로 이 심판의 시간이 '깰 때'입니다. 그 때는 우리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 본 시험은 다음 학기 때 다시 보면 되고, 수능 잘못 봐도 다시 재수를 해서 다시 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의 시험은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시험의 최종 결과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급함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이 중요성과 긴박함을 아는 자들은 미리 준비합니다.

-내 구원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거룩과 경건으로 준비하고 - 성도의 구별된 삶

-명하신 대로, 타인의 구원 이룰 수 있도록, 사랑과 그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삶을 삽니다.

 

준비하면 이 때가 속히 오길 소망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그러나 이 때를 위해 생각지 않으면 당황할 것입니다 (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 지라

 

어떤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때를 반가이 맞이 할 자가 될 것인지? 슬피 울며 후회할 자가 될 것인지?

어떤 자가 되어야 할까요? 우리는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준비는, 거룩하게 구별하는 삶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흙 속의 진주와 같이, 자신을 갈고 닦아 주님 앞에 온전하고 거룩하여 주님께서 쓰시기에 알맞은 귀한 종과 같은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일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자기 깨끗하게 하는 연습을 합시다. 겉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중심 보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 내면을 깨끗하게 하여, 나와 주님 동행하기에+ 주님 함께하시기에 좋은 성소와 같은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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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 중고등부 제13공과 바벨탑의교훈 창세기11장1-9절.pdf


13 공과

 

20170402 중고등부 제13공과 바벨탑의교훈 창세기111-9

 

 

제 목 : 바벨탑의 교훈

본 문 : 창세기 11 1-9

요 절 : ( 11: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이번에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다, 아버지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정치인은 무엇 해서 돈 벌고 사나요?" 아버님 말씀이 '여론을 통해서 먹고 살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누에는 뽕잎을 먹고,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정치인은 여론을 먹고 삽니다.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까요?

 

(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세상에는 자신의 이름 남기지 않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백의종군의 독립투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듯 많은 사람들은 자신(자기)의 이름을 드러내고, 높이고, 알리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래서 페이스북 UCC 블로그 등 많은 매체 속에서 자신을 봐주기 원하고, 알아주기 바랍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되기 위하여, 바벨탑을 쌓는 일 곧 자기 이름 드러내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건설 중이던 바벨탑은 마치 바닷가의 모래성과 같이 무너졌고, (당시) 하나였던 인류의 언어는 지금과 같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나뉘었습니다.

 

그러면, 자기를 세우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자신을 위해 살 자가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사람들의 목적입니다. 우리는 오직 나를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해 살 자이며, 이를 위해 살면 자기 세우지 않게 됩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분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을 보내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는 목적은 하나님 영광 위해 살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살고, 하나님의 그 깊으신 뜻을 찾고 행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벨탑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깨 닫을 교훈입니다. 자기 바벨탑은 무너뜨리고, 하나님 세우는 일에 앞장섭시다. 자기 영광 버리고, 하나님 영광 위해 삽시다. 자기 위해 사는 삶은 미루고, 하나님 위해 사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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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중고등부 제12공과 대속의목적 고린도후서5장15절.pdf


12 공과

 

20170326 중고등부 제12공과 대속의목적 고린도후서515

 

 

제 목 : 대속의 목적

본 문 : 고린도후서 5 15

요 절 :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 말씀의 제목이 좀 어렵습니다. 대속(代贖).

잘 분석해 보면 성경 가운데서 가장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대신 할 - ()

*속죄하다, - ()

 

즉 대신 해서 샀다는 말입니다. (BUY) 날 대신해서 죄를 지었다(감당)는 뜻이기도 하지요. 죄는 내가 지었는데, 다른 사람이 벌을 받았다. 이상하지요?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지요? Ex. 작은 일만 있어도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 넘기려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서 영원히 죄인 되었던 자입니다.

이 죄의 값을 대신 지어 주셨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 이 것을 말하여 대속이라 합니다. (사활대속)

 

Ex. 세상에는 식사값만 대신 내주어도 감사하며 꾸뻑 인사하는데, 우리는 살아도 죽어도 지옥갈 사람을 대속해 주었다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속의 목적)

 

대속의 목적은 사랑입니다.

(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하였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어 주신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과거형이 아니라, 지금도 사랑하시고 영원히 사랑하실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해주신 그 하나님 닮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죄로 이 모습(형상)이 망가졌으니(허물), 원상 회복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는 이분을 위해서 살아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고, 사랑이고, 대속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대속, 속죄로 말미암아,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BUY)

감사합시다. 내 능력 없이 자유함을 얻은 것을 감사하면 대속의 은혜에 참예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속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삽시다. 사랑할만한 이유 없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전하는 소명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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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중고등부 제11공과 세가지할일 마태복음24장36-51절.pdf


11 공과

 

20170319 중고등부 제11공과 세가지할일 마태복음2436-51

 

 

제 목 : 세 가지 할 일

본 문 : 마태복음 24 36-51

요 절 : (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지난 시간에는, 문제()의 우선 순위에 대해서 했습니다. 하나님 중심 - 사람 사랑 중심 - 물질 중심 대로 판단해서 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렬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첫째 세상(근심)은 주께 맡겨 버립시다. 나 혼자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둘째 죽음 너머에 천국/지옥이 있음을 기억하고, 천국준비를 항상 해야 합니다.

셋째 그리고 현실 속에서 내게 맡겨주신 양식을 나누는 연습 해야 합니다.

 

1. 근심은 주께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하루 종일 문제가 있다고 해서 내가 쥐고 있어서 해결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면 마음이 풀리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만나면 방법이 제시 됩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을 찾듯이,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는 게 최선의 해결입니다. 문제를 주시고 해결책을 다 가지고 계시니까요.

 

2. 천국 준비

[ 7: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세상에서도 장례식을 결혼식보다 찾아가라 합니다. (물론 다른 의미이나)

우리는 죽음 너머를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장례식(초상집)에 가보면 세상살이는 허무하고 짧다는 귀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3. 양식 나누기

[ 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님 말씀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까?

-잘 맡아,- 하나님께서 주신 내 재능에 맡는 달란트를

-때를 따라 -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의 시간에

-양식을 나누어 - 하나님 명하는 방법대로 적용해 나가는

ex. 잘 암기하고, 시간 관리를 잘 해서, 문제를 해결

 

현실 속에서 맡겨주신 달란트를 사용하고, 나타나는 근심 걱정은 주께 맡겨 버리고, 그래서 죽음 너머의 천국 준비하는 일에 집중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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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중고등부 제18공과 새사람 에베소서4장22-24절.pdf


18 공과

 

20170507 중고등부 제18공과 새사람 에베소서422-24

 

 

제 목: 새사람

본 문: 에베소서 4 22-24

요 절: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4:24)

 

이번 주 교단 사경회(집회)를 다녀왔습니다. 공통적으로 '믿음'에 대하여 강조하여 주셨습니다. 무엇에 대한 믿음인가? 우리의 존재성에 대함입니다. 예수님께서 대속으로 우리를 영생과 천국 갈 자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선택 받아 예수님 믿는 우리 성도(크리스천)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 4:22-24)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본문에서,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새사람'의 반대편에 있는, '옛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세상의 유혹 따라 살고, 자기 욕심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악령에 따라 삽니다. 옛 습관으로 삽니다. 자기 위주로만 살아갑니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살아갑니다. 자기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새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새사람'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 4:25-32)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Ex. 지금은 고인이 된 한 정치인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행동하는 지식인'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새사람', 말과 혀로만, 행위가 없는 믿음이 아니라, 행함 있는 믿음이 되고, 행하는 신앙이 되어서,

'새사람'의 인격을 이루어 갑니다.

 

( 3:1-2) 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 '새사람'은 땅의 것(세상)을 구할 것이 아니라, 위의 것(천국)을 구하는 삶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 6:31-33)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새사람은, 무엇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새사람'은 어떻게, 위엣 것만 바라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 것인가?

 

(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새사람은, 예배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거룩한 행동과, 영적인 안목을 가지고 살아야, 삐뚤어진 것은, 찾아 바로 잡고(회개), 천국 바라고 (산소망) 살아갑니다.

 

(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 '새사람', 영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마음 다하여, 뜻 다하여, 힘 다하여 예배 합니다.

예배시간만 예배하는 자 말고, 예배가 생활 되고, 순간순간 예배로 하나님 잊지 않고, 옳은 길로만 가는 '새사람' 됩시다.

 

우리 모두 이런 새사람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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