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8 중고등부 제40공과 복음의시작과끝 주의이름을선포하자 롬10장13-15절.pdf


40 공과

 

20171008 중고등부 제40공과 복음의시작과끝 주의이름을선포하자 롬1013-15

 

제 목 : 복음의 시작과 끝 | 주의 이름을 선포하자

본 문 : 로마서 10 13-15

요 절 : (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이 시대를 물질 지상주의라고 말합니다.
돈 소유 등 보이는 형이하학적인 것에 목표를 두고 살기 때문입니다.
이념 의식 감성 이런 것 보다 보이는 것에 가치를 두고 삽니다
그 이면의 이유 중에 하나는 목적, 목표 지향적인 사고와 행동이 있습니다. 목적을 향한 이유와 과정은 생략하고 맹목적으로 목표를 향해서 뛰는 마치 로봇과도 같은 기계적인 습관 말입니다.
그래서 why가 중요합니다. 왜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면 목표에 대하여 도전하기도 쉽습니다 why가 없고 무엇만 있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사고가 나기 십상입니다.

본문은 복음 전파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복음에 대하여 why와 그 결과에 대하여 (목적, 목표) 나누도록 합니다.

a
복음(사역)의 시작, 그 이유와 근거는 바로

a1
하나님 입니다.
(
요일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사랑을 알게 하신분이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랑, 복음은 시작이 됩니다.

a2
그리고 명령하여 주셨습니다.
(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 말씀을 지켜서 그 사랑안에 거하면, 그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됩니다.

안타까움, 슬픔, 아름다운, 멋짐, 동경심 여러 사랑의 이유가 있지만, 우리의 사랑의 이유는 바로 이 두가지에 근거해야 변하지 않습니다.

b
복음의 결과(목적, 목표)
(
고후 4:15)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b1
주의 영광을 위해서, 주를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절로 우리를 위한 일이 됩니다.

(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b2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살면, 복음 전하고 살면
자신의 구원은 절로 이루어 집니다.

하나님 영광 돌리고 구원을 위해 사는 삶
그것이 복음전파의 결과이며,
우리 믿는 성도들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사랑합시다. 하나님 명령에 순종합시다.
그래서 복음으로 하나님 영광 우리 구원 모두 이루어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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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중고등부 제39공과 처음사랑처음행위 계2장1-7절.pdf


39 공과

 

20171001 중고등부 제39공과 처음사랑처음행위 계21-7

 

제 목 : 처음 사랑 처음 행위

본 문 : 요한계시록 2 1-7

요 절 : (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제목과 본문4절의 '처음 사랑'이라는 단어에 주목해 봅시다.

I.
처음

처음, 퍼스트First : 새롭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 입학한 날을 축하하고, 처음 돌아오는 기념일은 함께 기뻐합니다.

성경은 반면에 해 아래 새것이 없다 하였습니다.
(
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즉 세상은 처음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새것, 처음 것 앞에서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우리에게 매일매일은 새롭습니다. 그저 그냥 새로워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새로운 시각으로 매일매일을 새롭게 만들어 갑니다.
오늘이라는 하루의 시간, 새로운 날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셔서, '구원'을 이루라고 주신 새로움입니다. 매일 새로운 날 앞에서, 감사의 자세와 충성의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II.
사랑

신구약 66권의 성경 말씀을 두 단어로 요약하면, '사랑'으로 요약됩니다.
사랑해 주셨고,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사랑의 대상은 하나님 사랑, 형제 사랑을 가르쳐 주시고, 열 가지 명령을 통하여 법(십계명)으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더하여 예수님께서는 ,서로 용서하고 인내하라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성부)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랑하셨기 때문이지요.
(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III.
처음 사랑

그렇습니다. 처음 사랑을 말하기 위해, 처음의 성경적 의미를 보고, 사랑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 두 단어를 합해 보면,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셨고, 우리는 믿음으로 이 첫사랑을 체험하였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사람도 있고,
감격과 눈물과 뜨거움으로 경험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그 사랑, 처음 사랑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스스로)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한 것을 기억하고, 우리의 처음 사랑을 돌아봅시다.

여전히 우리가운데 이 사랑이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쁨이 충만함으로 사랑하는지?
이 사랑의 의무감에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이 사랑은 우리 삶의 전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방법대로 우리도 형제를, 원수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할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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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중고등부 제38공과 여호와앞에통한심정,기도하고통곡하며 삼상1장10절.pdf



38 공과

 

20170924 중고등부 제38공과 여호와앞에통한심정,기도하고통곡하며 삼상110

 

제 목 : 기도하고 통곡하며

본 문 : 사무엘상 1 10

요 절 :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세상에서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중에 코스타리카 라는 중남미의 국가가 있습니다. 이들은 결코 물질적으로 부유하지 않지만, 표정들이 밝고 적극적이고 낙천적입니다.

필리핀도 우리나라보다 더 경제적으로 어렵고 부족하지만 웃음과 삶에 대한 만족감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 자기가 소유의 많고 적음이, 나라 경제의 높낮이가 우리의 행복과 만족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개개인의 처한 현실과 주변 환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시각으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우리는 성도로서 어떻게 우리 앞의 상황과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까요?

 

본문에서 한나는 불임여성이자, 첩으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오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한 사람을 통하여 우리는 배울 게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그녀가 극복한 방법은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하면 반드시 우리도 똑같이 이겨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나 라는 여자는 문제의 어려움을 가지고, 혼자 고민하고, 친구들과 상의하거나, (속히 말하는) 전문가를 찾아간 게 아니라, 하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문제를 가져갔습니다.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그것을 '기도하고 통곡했다' 합니다. 우리의 예배 또한 그러합니다.

-하나님 앞으로 우리의 어려움 문제 즐거움 기쁨을 가지고 가서, 기도하고, 찬송으로 고백하고, 연보로서 이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예배가운데 임재 하셔서, 우리에게 말씀으로 답을 주십니다.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의 문제가 풀어집니다.

 

우리는 그런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한나와 같이 기도하고 통곡하는 예배자,

히스기야와 같이 국운을 두고 기도하는 예배자,

모세와 같이 여호수아와 같이 나의 유익보다, 민족을 위한 기도자.

시대는 현실은 주님주신 환경은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께 문제를 어려움을 가져가는 참 지혜를 가진 우리 성도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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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중고등부 제37공과 이모든일에증인이라 누가복음24장44~48절.pdf


37 공과

 

20170917 중고등부 제37공과 이모든일에증인이라 누가복음2444~48

 

제 목 :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 | 증언

본 문 : 누가복음 24 44-48

요 절 :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24:48)

 

본문 48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일의 증인이라 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일은 간단히 사활대속입니다. 친히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를 보고 믿어서 우리 역시 예수님 처럼 부활하여 영생할것을 소망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증인이라 했는데, 무엇을 증언합니까? 먼저 증언은 무엇입니까?

증언과 비슷한 말, 고자질이 있습니다. 비교하면서 증언에 대하여 명확하게 알아봅니다.

고자질과 증언의 차이
-
고자질은 자기위주(중심)입니다. 내가 불편하니 주변이나 윗사람에게 알립니다. 그리고 그 대상이 잘 안되었으면 (처벌, 야단) 하는 부정적 동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서로에게 상처,피해를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
증언은 반대로 상대(서로)에게 유익을 줍니다. (법정에서는) 법적 효력을 발생해서,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도 살릴수 있는 가치가 있습니다. 모두가 그 증언을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자질 말고 증언을 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증언할 것은 예수님께서 하신일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사 활 대 속.
예수님이 어떻게 오셨고, 왜 오셨고, 어떻게 부활하시고 승천하셨고, 언제 어떻게 다시 오셔서 무엇을 하실지를 먼저 알고 믿어서 그대로 알리는 것, 이것이 우리의 증언거리입니다. (답 필요)

또한 내 믿음을 증언(증거)해야 합니다. 이 예수님의 사활대속을 믿는 만큼, 경험한 만큼, 그 증언에는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나와 같은 증인이 늘어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날 위해 돌아가신 먼저 증인 되신 이유입니다.

우리 증인이 됩시다. 우리 증언합시다.
그래서 믿음의 확신에 거하고, 하나님 기뻐하시고, 많은 사람도 구원하는 일에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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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중고등부 제36공과 맡기신사명 디도서1장1-4절.pdf


36 공과

20170910 중고등부 제36공과 맡기신사명 디도서11-4

 

제 목 : 맡기신 사명 | 생명 구조 대원

본 문 : 디도서 1 1-4절  

요 절 : (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이번 공과는 도식을 보고 전체적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전도의 임무를 맡은 자입니다. 임무는 명령입니다. 전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직업은 구조대원입니다. 죽어가는 생명을 구원하는 생명 구조 대원입니다. 비록 육체의 생명을 구하는 실력은 없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영의 죽음을 막고, 구하는 실력을 가진 자입니다.

 

그런데 이 생명 구조에는 골든 타임이 있습니다.

언제? 바로 지금입니다. 적기는 바로 언제든지 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만나거나, 어디서나 해야 할 임무입니다.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여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라.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책망하고 경계하고 권면하여라.

 

생명 구조대원의 자격

은혜로 구원 얻은 자, 구원 받음을 믿는 누구나 해당되고, 구조할 수 있는 실력이 있습니다.

(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무엇을 가지고 생명을 구하는가?

생명 구조 장비, 이미 구원 받은 우리가 가진 a피와 b진리와 c성령의 능력입니다.

-잘 입고 있는 사람은 어떤 구조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벗겨진 사람은 다시 신앙생활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구조 작전’ (방법,방편)은 무엇인가요?

우리 삶의 현장에서 영혼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게 있는 장비 대속의 피와, 말씀의 진리와, 성령의 충만한 삶을 산사람은 절로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이 역할, 능력, 실력을 나타내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 희생이 없으면 요즘과 같이 욕먹는 성도됩니다. 내가 좀 희생해야 구조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좀 손해 봐야 영혼은 낚여 옵니다.

 

구조의 결과는 한 생명을 구원하게 되고, 이후에 영원토록 감사하는 삶이 되고, 하나님은 당연 기뻐하시고, 우리에는 예비된 상급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생명 구조의 일은 의무에 앞서 기쁜 일 입니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생명을 알게 하고 찾아줄 수 있는 일 우리에 주심을 감사하고, 이 임무를 잘 감당하는 생명 구조 대원 되도록 합시다.

 

생 명 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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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중고등부 제35공과 충성된증인이되자 요한계시록1장4-6절 - 복사본.pdf


35 공과

20170903 중고등부 제35공과 충성된증인이되자 요한계시록14-6

 

제 목 : 충성된 증인이 되자

본 문 : 요한계시록 14~6절  

요 절 : (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 충 성
대한민국 육군 경례 구호입니다.
그리고 '충성'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왜 군인들은 경례를 할까요?
그리고 경례할 때 구호를 왜 '충성'이라 할까요?
그 군인들은 '충성'이라 하면서, 수례자에게 다 충성하는 마음으로 경례를 붙일까요?
경례는 상호간에 대한 예의와 예우입니다. 나라를 위해 전사한 사람에게는 계급에 관계없이 최대의 대우를 취합니다.
충성이라고 경례하다 보면 그런 마음이 없어도 그 마음에 충성하려는 의지가 생기고, 생각이 싹틉니다.

마치 국기에 대한 맹세를, 공식적 행사의 식전 의식으로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하다 보면, 다음에 국기를 볼 때 그런 충성의 마음이 듭니다. ex. J.F.K 내가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할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충성은 이를 뛰어 넘는 것입니다.
나라가 우리를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배우며 무의식적으로 충성을 배워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충성의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세상에서 말로만 하는 그런 충성 말고 행위로 영원한 충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 십자가 사활 대속 부활 승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바로 이런 충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로서 충성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그 능력을 입은 자로서 충성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어떻게 삶을 사는가? 그것은 바로 다음에 나오는 '증인'속에 들어있습니다.

*
증 인
증인은 직접 본 자 (경험) 입니다.
증인은 고백하는 자입니다.

무엇을 보았습니까?
우리는 무엇을 고백합니까?

예수님께서 먼저 증인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고, 그 사랑을 우리에게 증거하였습니다. 고백하였습니다.

(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바로 사랑의 증인입니다.

법정에서 증인은 어떻게 대우하여 줍니까? 증인은 보호 받습니다. 귀한 비밀을 법적인 구속력이 있는 힘이 그 증거 가운데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재판의 결과와 향방을 좌우하는 가름자(캐스팅보트)가 됩니다. ex. 이재용 사건-정유라 증인

우리는 좀더 귀하고 더 큰 사랑의 증인입니다. 비밀을 가진 자입니다.

충성은 바로 이 증인의 삶을 잘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충성된 증인,
예수님이 하신 충성을
맡은 자로서 증거하는 것을 잘 이루는 것.
이것이 우리의 소명이며, 천국가기 전까지 해야할 의무입니다.
우리가 맡은 일이 크고 귀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고, 잘 감당해 가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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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7 중고등부 제34공과 사랑의역사 요한계시록1장4-8절.pdf


34 공과

20170827 중고등부 제34공과 사랑의역사 요한계시록14-8

 

제 목 : 사랑의 역사

본 문 : 요한계시록 14~8절  

요 절 : (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많은 세상의 노래는 '사랑'을 노래합니다.
물론 사랑으로 인한 이별과 아픔도 많이 노래하지요.

찬송, 복음성가, CCM 이들도 '사랑'을 노래합니다.
물론 분위기 음악성에 따라 다르지만, 차원이 다른 사랑을 말합니다.

요즘은 이상한 사랑이 합법화 될 세상 앞에 와 있습니다. 동성애를 말합니다. 유전적이듯, 후천적이든 남녀 간의 사랑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이 같은 색을 쫓는 자, 남색 하는 자 를 죽이라 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하시고 첫 명하셨던,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뜻에 어긋나기 때문이지요. (생산이 없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이런 순서로 '세상의 사랑'은 이루어 집니다.
우연하게 남녀를 알게 되고,
관심이 생기고,
자주 만나게 되고,
고백하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 헤어지게 되거나, 프로포즈-결혼의 과정으로 갑니다.
새로운 아이를 가지게 되고, 부모의 사랑은 아이에게 전폭적으로 주게 됩니다.
연예와 결혼, 육아의 사랑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은
아버지 하나님이 예수 안에 계신 것과 같은 사랑입니다.

세상의 사랑은 변하는 사랑이지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불변입니다.
사랑의 대상은 바뀌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부터 우리를 향하신 초점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돈때문에, 어려움 때문에 포기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적이 없으십니다.

우리 이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원합니다.
부모자식의 사랑 말고
남녀간의 사랑 말고
끼리끼리의 의리같은 사랑 말고
변하지도 않고, 배반 하지도 않는 그런 사랑을 체험하기 원합니다.

이미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믿음으로 이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주신 이 사랑을
우리도 받은 그대로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먼저 체험하고 나누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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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중고등부 제33공과 복을받는사람 계1장1-3절.pdf


33 공과

20170820 중고등부 제33공과 복을받는사람 계11-3

 

제 목 : 복을 받는 사람

본 문 : 요한계시록 1 1~3절  

요 절 : (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 계시록은 이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고, 이단들도 즐겨 사용하는 성경 말씀입니다.

마치 불을 잘 활용하면 포스코(포항제철)의 용광로와 같이 철을 녹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지만, 반대로 산의 나무를 다 태울 수 있는 화마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주도 계속될 말씀이므로, 금번 시간은 개괄적으로 말씀을 보도록 합니다.

 

첫째, '계시'라는 단어 주목하기 바랍니다.

계시는 열어 보인다 라는 뜻입니다.

열아 보인다는 것은 닫혀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따라서 비밀스러운 것을 열어 보였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은혜와 평강의 하나님의 능력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이를 모르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까? 찾아보시고, 열어 보이기 바랍니다.

여태 있는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은 참 안타까운 일이고,

이 비밀을 열 실력이 없는 사람도 안쓰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둘째, 어떻게 이를 열어 보고, 나누고 즐길 수 있는가?

5가지 말씀을 대하는 태도를 통하여서 우리는 계시의 비밀을 깨닫고, 열어볼 수 있게 됩니다.

1. 감사해야 합니다.

신이 사람이 된 신화는 많습니다. 그러나 신이 사람을 위해서 사람 되어서 죄값을 감당했다는 애기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일하신다는 사실 자체가 감사입니다. 성경은 사랑의 서사시입니다. 어떻게 이 사랑을 표현하셨는지 이 비밀을 풀어내시기 바랍니다.

 

2. 경외해야 합니다.

사람도 대접받고 싶으면 대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더 경외하고 경외하면, 반대로 우리가 절로 경외함 받습니다.

말씀을 경외합시다. 말씀에 우리 인생의 답, 문제의 해결 능력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체험한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읍시다

 

3. 사모합시다.

( 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불의한 과부에게도 판사(재판관)는 판결을 결국 이루어 주었습니다.

사모하며 간구하는 심령을 만족케 하여 주십니다.

 

4. 전심전력으로 대해야 합니다.

(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이 마음으로 말씀을 대하면, 똑같이 하나님도 우리를 대하여 주십니다.

 

5. 편식하지 맙시다.

내 입맛에 맞는 말씀만 고르지 맙시다. 성경은 내게 회개를 요구할 때가 있고, 자복하기를 원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축복, 은혜, 사랑, 소망 이런 좋은 말씀만 취하여 먹을 때가 있습니다.

( 12: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왜 쓴 나물이라 했을까요? 입에 단 음식은 누구나 취할 수 있고,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다'했습니다. 어디에 맞는지 자기보다 우리 인생의 치료자 하나님이 더 잘 아십니다.

듣기 싫고, 아멘 하기 싫은 말씀이 하나님 우리를 치료하기 원하시는 약 인줄로 믿으시고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5가지 자세로 말씀을 대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추셨던 모든 비밀의 자물쇠가 열립니다. 이 비밀속에 우리 인생의 해답, 길이 들어있습니다.

구원의 열쇠, 소망의 열쇠를 모두 가진 우리, 말씀을 대하는 바른 태도로 이를 취하고 알리고, 그래서 하나님 원하시는 바를 다 이루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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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중고등부 제32공과 말씀을대하는태도 대하34장29-33절.pdf


32 공과

20170813 중고등부 제32공과 말씀을대하는태도 대하3429-33

 

제 목 : 말씀을 대한 태도

본 문 : 역대하 34 29-33절  

요 절 : (대하 34:31)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Q.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시편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많은 절(176)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절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다양한 표현과 방법으로 그 중요성을 알려주십니다. 그러면...

i.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내 보여주시나? (역사work 하시는가?)
a
하나님 > b영감 > c진리 > d말씀 > e성경 (>성경책)

a(
신약시대, 현재에는) 하나님은 직접 나타나 보이지 않으십니다. 죄송하지만 하나님을 만났다고 음성을 들었다고 하면, 신비적이고 환상으로 의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b
그리고 예수 승천하시고, 성령 하나님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성령의 감화감동(사역,work,일하심)을 줄여서 영.. 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감을 체험하고 변화됩니다.

c
거룩과 경건의 생활을 통하여서, 진리의 말씀이 임하여 주시고,
d
예배와 성경을 통하여, 누구에게나 말씀을 주십니다.
e
결국 성경속에서 하나님은 감추어 있습니다.

(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하나님은 비밀이지만, 성경말씀속에 감추어 있습니다. 읽고 보고 깨닫아야 합니다.


ii.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해야 할까요?

a.
주의 말씀은 우리 삶의 지침이며 가이드 입니다.
(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b.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를 살리게 하고 새롭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말씀이 글로 적혀진 정도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c.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켜 행하라 하였습니다.
신명기의 말씀은 딱 2가지로 나뉩니다. 실행하는 자는 축복 받고, 행치 않고 불순종하는 자는 저주 받습니다.
(
26:16)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d.
말씀은 또한 인생의 기초입니다.
말씀 위에 선사람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말씀을 행하는 믿음은 인생을 든든히 만듭니다.
(
7:26-27)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e.
그러므로 기억합시다. 하나님 말씀, 명령은 영생입니다.
행하는 자는 영생하지만, 거부하고 관심없고 떠나는 자는 망합니다.
(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우리에게 임하여 주십니다.
산들 바람, 날씨의 현상으로도, 내게 사건으로도, 사람의 말을 통해서도, 내게 시험과 어려움을 통해서도, 말씀은 살아서 역사하는 줄 믿는 자는 늘 이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기도하고, 자기 경건의 생활을 잘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자가 되어져, 그 뜻을 다 이루어 하나님의 만족,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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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중고등부 제31공과 십일조와헌물 말3장8-10절.pdf


31 공과

20170806 중고등부 제31공과 십일조와헌물 말38-10

 

제 목 : 십일조와 헌물

본 문 : 말라기 3 8-10

요 절 : (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

성경에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 4:1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그런데, 본문에서는 "나를 시험하여" 보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는 곳은 여기뿐입니다.)

왜 무엇이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일일까요?

 

2.

복 받기 원합니까?

헌금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복을 원하면 십일조를 하라 하셨습니다.

십일조는 내 수입의 10분의 1을 말합니다.

그리고 온전한 것을 드리라 하였습니다.

복은 내가 드림으로부터 옵니다.

 

우리는 물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삽니다.

 

(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보물, 물질, 돈 가는데, 마음도 갑니다.

친구도 선생님도 친한 친지도, 하나 얻어먹으면 마음에 들고, 더 받으면 기분 좋고, 용돈 받으면 다음에도 반갑게 인사하게 됩니다.

 

(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만큼 우리는 재물을 중요시 합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세상에서 강력하지요

그래서, 성경은 2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했습니다. 즉 돈 물질 아니면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만드시고 우리에게 맡기시고 다스리고 지키라 하셨지요.

(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보고 도적질이라. 하였습니다

원래 누구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이므로, 우리가 주인 몰래 마음대로 썼다 이겁니다

헌금은 원래 주인의 것을 알고, 주인께서 주신 줄 알고, 주인께 일부 다시 돌려드리는 겁니다. 하라고 해서, 교회에 헌금했다면 이제부터 내 복을 위해서, 하나님께 헌금합시다.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맡기시고, 잘 관리하라 하셨습니다. 주신 것보다는 다른 개념이지요. 그러면 종 된 우리는 주인의, 목적 용도에 맞게 물질 재물 돈을 써야 할 것입니다.

(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그리하셨고

 

(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도 그 뜻을 이루어야 할 것을 명하여 주십니다.

주님 뜻대로 삽시다.

주님이 원래 주인임을 기억합시다.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주인 맡겨 주신 일을 충성으로 잘 감당하고, 연보 헌금으로 표시하는 생활을 잘하여, 하나님께 복 받고 칭찬만 받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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