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6 중고등부 제15공과 오직예수 요11장25-26절.pdf


15 공과

 

20170416 중고등부 제15공과 오직예수 요1125-26

 

 

제 목 : 오직 예수

본 문 : 요한복음 11 25-26

요 절 : ( 11:25-26)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번 부활절을 맞아, 말씀을 통하여 '영생'의 확신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세가 되면,

(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 ex. 이단에 대하여.

 

서로 내가 구세주라 하며, 구원자라고 미혹합니다. 그러나 참 구주는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생명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 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말과 행동,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삶은, 죽음입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또한, 생명되신 아버지께 나아갈 길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믿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그 피의 의미를 생각하면 그 능력대로 내가 살아 영생하게 되는 것이고,

진리 되신 말씀이 우리 삶으로 실천되어 내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면 또한 그 현실은 영생이고

기도하며 내 능력 말고 주신 성령의 감화감동의 능력으로 일하면 이 기능은 영생하여 천국에서 쓸 수 있는 실력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을 통해 생명 되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믿어 구원의 능력을 힘입고,

여전히 미지근한 믿음으로 변화 없는 삶을, 부활로서 이제 재림으로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준비된 자로 변화시켜, 이 능력만 힘입고 살기를 확정하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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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장11-14절.pdf


14 공과

 

20170409 중고등부 제14공과 벌써깰때가됨 로마서1311-14

 

 

제 목 : 벌써 깰 때가 됨

본 문 : 로마서 13 1-14

요 절 : (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먼저 오늘 말씀의 제목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깰 때가 되었으니'라 하였습니다. 즉 깨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깬다는 것은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잠자는 자와 같습니다. 무엇이 죽었고? 무엇이 잠 잘까요?

우리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서 즉시 살아났지만, 우리의 육의 기능은 우리의 결단에 따라 살아납니다.

선한(하나님 중심의) 결단은 칭찬 받을 것이며, 악한(하나님 중심 외의) 결정과 그 행위는 모두 책망 받을 것입니다.

 

바로 이 심판의 시간이 '깰 때'입니다. 그 때는 우리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 본 시험은 다음 학기 때 다시 보면 되고, 수능 잘못 봐도 다시 재수를 해서 다시 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현실의 시험은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시험의 최종 결과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급함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이 중요성과 긴박함을 아는 자들은 미리 준비합니다.

-내 구원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거룩과 경건으로 준비하고 - 성도의 구별된 삶

-명하신 대로, 타인의 구원 이룰 수 있도록, 사랑과 그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삶을 삽니다.

 

준비하면 이 때가 속히 오길 소망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그러나 이 때를 위해 생각지 않으면 당황할 것입니다 (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 지라

 

어떤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때를 반가이 맞이 할 자가 될 것인지? 슬피 울며 후회할 자가 될 것인지?

어떤 자가 되어야 할까요? 우리는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준비는, 거룩하게 구별하는 삶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흙 속의 진주와 같이, 자신을 갈고 닦아 주님 앞에 온전하고 거룩하여 주님께서 쓰시기에 알맞은 귀한 종과 같은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일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자기 깨끗하게 하는 연습을 합시다. 겉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중심 보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 내면을 깨끗하게 하여, 나와 주님 동행하기에+ 주님 함께하시기에 좋은 성소와 같은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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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 중고등부 제13공과 바벨탑의교훈 창세기11장1-9절.pdf


13 공과

 

20170402 중고등부 제13공과 바벨탑의교훈 창세기111-9

 

 

제 목 : 바벨탑의 교훈

본 문 : 창세기 11 1-9

요 절 : ( 11: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이번에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다, 아버지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정치인은 무엇 해서 돈 벌고 사나요?" 아버님 말씀이 '여론을 통해서 먹고 살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누에는 뽕잎을 먹고,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정치인은 여론을 먹고 삽니다.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까요?

 

(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세상에는 자신의 이름 남기지 않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백의종군의 독립투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듯 많은 사람들은 자신(자기)의 이름을 드러내고, 높이고, 알리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래서 페이스북 UCC 블로그 등 많은 매체 속에서 자신을 봐주기 원하고, 알아주기 바랍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되기 위하여, 바벨탑을 쌓는 일 곧 자기 이름 드러내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건설 중이던 바벨탑은 마치 바닷가의 모래성과 같이 무너졌고, (당시) 하나였던 인류의 언어는 지금과 같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나뉘었습니다.

 

그러면, 자기를 세우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자신을 위해 살 자가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사람들의 목적입니다. 우리는 오직 나를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해 살 자이며, 이를 위해 살면 자기 세우지 않게 됩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분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을 보내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는 목적은 하나님 영광 위해 살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살고, 하나님의 그 깊으신 뜻을 찾고 행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벨탑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깨 닫을 교훈입니다. 자기 바벨탑은 무너뜨리고, 하나님 세우는 일에 앞장섭시다. 자기 영광 버리고, 하나님 영광 위해 삽시다. 자기 위해 사는 삶은 미루고, 하나님 위해 사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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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중고등부 제12공과 대속의목적 고린도후서5장15절.pdf


12 공과

 

20170326 중고등부 제12공과 대속의목적 고린도후서515

 

 

제 목 : 대속의 목적

본 문 : 고린도후서 5 15

요 절 :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 말씀의 제목이 좀 어렵습니다. 대속(代贖).

잘 분석해 보면 성경 가운데서 가장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대신 할 - ()

*속죄하다, - ()

 

즉 대신 해서 샀다는 말입니다. (BUY) 날 대신해서 죄를 지었다(감당)는 뜻이기도 하지요. 죄는 내가 지었는데, 다른 사람이 벌을 받았다. 이상하지요?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지요? Ex. 작은 일만 있어도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 넘기려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서 영원히 죄인 되었던 자입니다.

이 죄의 값을 대신 지어 주셨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 이 것을 말하여 대속이라 합니다. (사활대속)

 

Ex. 세상에는 식사값만 대신 내주어도 감사하며 꾸뻑 인사하는데, 우리는 살아도 죽어도 지옥갈 사람을 대속해 주었다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속의 목적)

 

대속의 목적은 사랑입니다.

(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하였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어 주신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과거형이 아니라, 지금도 사랑하시고 영원히 사랑하실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해주신 그 하나님 닮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죄로 이 모습(형상)이 망가졌으니(허물), 원상 회복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는 이분을 위해서 살아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고, 사랑이고, 대속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대속, 속죄로 말미암아,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BUY)

감사합시다. 내 능력 없이 자유함을 얻은 것을 감사하면 대속의 은혜에 참예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속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삽시다. 사랑할만한 이유 없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전하는 소명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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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중고등부 제11공과 세가지할일 마태복음24장36-51절.pdf


11 공과

 

20170319 중고등부 제11공과 세가지할일 마태복음2436-51

 

 

제 목 : 세 가지 할 일

본 문 : 마태복음 24 36-51

요 절 : (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지난 시간에는, 문제()의 우선 순위에 대해서 했습니다. 하나님 중심 - 사람 사랑 중심 - 물질 중심 대로 판단해서 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렬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첫째 세상(근심)은 주께 맡겨 버립시다. 나 혼자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둘째 죽음 너머에 천국/지옥이 있음을 기억하고, 천국준비를 항상 해야 합니다.

셋째 그리고 현실 속에서 내게 맡겨주신 양식을 나누는 연습 해야 합니다.

 

1. 근심은 주께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하루 종일 문제가 있다고 해서 내가 쥐고 있어서 해결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면 마음이 풀리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만나면 방법이 제시 됩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을 찾듯이,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는 게 최선의 해결입니다. 문제를 주시고 해결책을 다 가지고 계시니까요.

 

2. 천국 준비

[ 7: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세상에서도 장례식을 결혼식보다 찾아가라 합니다. (물론 다른 의미이나)

우리는 죽음 너머를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장례식(초상집)에 가보면 세상살이는 허무하고 짧다는 귀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3. 양식 나누기

[ 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님 말씀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까?

-잘 맡아,- 하나님께서 주신 내 재능에 맡는 달란트를

-때를 따라 -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의 시간에

-양식을 나누어 - 하나님 명하는 방법대로 적용해 나가는

ex. 잘 암기하고, 시간 관리를 잘 해서, 문제를 해결

 

현실 속에서 맡겨주신 달란트를 사용하고, 나타나는 근심 걱정은 주께 맡겨 버리고, 그래서 죽음 너머의 천국 준비하는 일에 집중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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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중고등부 제10공과 파괴하며건설하며 예레미야1장4~10절.pdf


10 공과

 

20170312 중고등부 제10공과 파괴하며건설하며 예레미야14~10

 

 

제 목 : 파괴하며 건설하며

본 문 : 예레미야 1 4~10

요 절 :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1:7-8]

 

일 처리 순서 (우선순위)

/학업

중요치 않음

중요

여유 있게

3

2

급히

2

1

첫 번째 표는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가에 대한 순서를 알려줍니다.

학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을 중요하지 않은 일보다, 먼저하고,

급한 일은 여유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10절 에서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순서와 귀중을 알려 줍니다.

(10)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를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우리는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을 잠시 다녀가는 여행지와 같은 나그네 삶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돌아갈 집, 본향, 본국 저 천국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지에서 할 것과 집에 갈 준비할 것을 구분하고, 없애야 할 것과, 만들 것 각 2가지로 구분해 봅시다.

 

파괴하며 건설하며

 

없애야 할 것

세워야 할 것

천국(준비)

파괴 파멸 등

심은 것

세상(정리)

뽑으며

건설하며

우리가 세상에서 잘못한 것 뽑고 (말씀에 비추어 회개)

하나님께서 주신 뜻 (기도)에 따라 순종하면 건설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천국을 위한 옛사람의 요소는 파괴 파멸하며 넘어 뜨려, 새사람으로 심는 것으로 저축하고 준비하게 됩니다.

 

우리 능력으로는 이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복음을 받은 대로, 은혜대로 감사하며, 기도로 순간순간 하나님의 뜻을 찾고, 진리의 말씀에 의지하여 붙들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옛사람은 파괴하고, 새사람은 건설하는 세상정리하고, 천국 준비하는 여행자의 발걸음입니다.

 

[ 4:22-24]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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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5 중고등부 제09공과 성령충만합시다(심방의필요성) 행10장45-46절.pdf


9 공과

 

20170305 중고등부 제09공과 성령충만합시다(심방의필요성) 1045-46

 

 

제 목 : 성령 충만 합시다 (심방의 필요성)

본 문 : 사도행전 10 45-46

요 절 : [ 10:45-46]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사도행전 10

주 등장인물 : 고넬료 백부장(대대장 위치), 베드로 (예수님 수제자)

주 내용 : 고넬료라 하는 이방인에게가라는 명령을 받은 베드로의 말씀으로, 성령충만의 변화의 역사가 일어남

목적: 유대인이 아닌 다른 민족에게도 복음 전파의 근거와 시초가 됨

 

본문의 배경과 같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고넬료에게 간 베드로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의 죽고 다시 사심에 대하여 증거 하였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에 의해서 46절의 변화(성령 부어주심)가 이방인인 고넬료에게 일어납니다.

 

( 10: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1. 방언을 말하며

방언은 우리가 종종 듣는알아 듣지 못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다른 민족의 언어를 말할 수 있게 되며, 이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본문의 방언입니다.

나아가 이 방언의 능력은, 당시 유대인의 생활어로서 아람어로만 복음을 들었다면, 이제는 다른 민족, 다른 문화,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에게도 복음이 전파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곧 선교의 시작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도 복음을 들으면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내면적 변화가 외연적 변화로 이어지게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여러 행사를 통해서 뜨거워진 가슴이 있다면, 이제 말을 통해서, 행위를 통해서 변화되어 살아야 합니다.

 

[살전 5:19-21]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성령의 역사를 소멸치 말고, 좋은 것으로 행합시다.

 

2. 하나님을 높임

하나님을 높인다는 것은, 경외한다는 뜻입니다.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찾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 합니다.

복음을 통하여 예수님 믿고, 하나님 알게 된 사람은 이제 그 높이려는 대상이 바뀝니다.

자신을 높이는 자는 하나님을 높이려 하고, 돈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으로 알았다면 하나님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사람을 통해서 기쁨을 찾았다면,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한 기쁨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 충만한 자의 결과 입니다.

 

[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복음은 살아 있는 능력, 원동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하는 전파력 (방언)이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 사랑하게 하고, 형제를 사랑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은 자기 구원을 완성시키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구원도 돕습니다.

 

우리도 이 복음의 능력을 알고, 체험하고 이제 전달하는 귀한 전달자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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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중고등부 제08공과 성도의권세 요한복음1장12-13절.pdf


8 공과

 

20170226 중고등부 제08공과 성도의권세 요한복음112-13

 

 

제 목 : 성도의 권세

본 문 : 요한복음 112-13

요 절 : [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지금은 중학교 중퇴자가 되어버린 한 학생과 그 부모의 관계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반년간 시끌벅적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부모 한번 잘 만나면 잘 나갈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 부모에 따라 정반대의 상황이 되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만드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심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부모와 같지 않아 변함 없고 그 실력이 능력이 무한 합니다.   

이 사실을 알면 하나님 아버지의 실력, 능력이 내 것이 되는 것이지만,

이를 알지 못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무능한 자가 될 것입니다.

 

1.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를 알고 항상 기억하고, 감사합시다.

우리의 능력으로 자녀가 된 것이 아닙니다. 마치 아이가 부모를 고를 수 없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시고,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또한 죄인 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되, 독생자를 보내주셔서

(십자가 대속으로) 우리 죄를 없애 주시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알게 하시고, 이제 하나님과 다시 화목 시켜 주셔서, (부활로서) 우리도 영생의 새 생명 주시고, 천국의 확증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선택하신 것도, 대속하신 것도, 중생시키신 것도 모두 우리의 실력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가운데 이루어진 것을 알고 우리는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2. 이 하나님의 자녀가 하는 일과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이 세상에서는 천국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집은 하나님 아버지의 집, 곧 천국에 있습니다. 맡겨 주신 시간과 달란트로 하나님 사랑하는 자기 구원과, 형제 사랑하는 다른 사람 구원 이루는데 열심을 내야 할 것입니다.

이 연습하면 하나님 형상 닮고, 저 천국의 직업 곧, 그리스도의 3가지 직분 (제사장, 선지자, )을 잘 준비하게 됩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자녀이자 대리자입니다.

 

만물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회복, 화목 시키는 제사장의 일을 하며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전하는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그 왕권을 모든 세상에 전하는 일을 하는

이 실력을 우리는 갖추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하나님의 자녀)를 잊지 맙시다.

그리고 어떻게 자녀가 되었는지 감사하며 이를 기념하며 삽시다.

마지막으로 자녀의 실력을 갖추어, 우리의 본향 천국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 준비하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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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중고등부 제07공과 대속에대하여(복음) 요한복음6장53-58절.pdf


7 공과

 

20170219 중고등부 제07공과 대속에대하여(복음) 요한복음653-58

 

 

제 목 : 복음 | 예수님의 사활대속의 은혜 14가지

본 문 : 요한복음 6 57

요 절 : (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저를 제외한 여기 모든 분들은 교회가 아닌 세 상속에서 살아갑니다.

어차피 교회도 현실 세계, 세상 속에 있으니 저 역시도 세상에서 살고 있지요.

 

그런데 교회에 오면, 이 자리 예배 시간에, 주일 아침에 모이면, 우리가 꼭 듣고 돌아가야 할 두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복음 입니다. 우리말로는 복된 소식, 복된 소리이며, 영어로는 Gospel 곧 좋은 소식 입니다.

무엇이 복음이며 복된 소식인지? 이것을 제대로 알고 돌아가면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도 성공이고, 이를 전한 저도 성공입니다.

또한 이 복음을 가지고 한 주 동안 잘 적용해서 살면, 역시 우리에게 성공입니다.

나아가서 이 복음이 다른 사람에게, 세상 속에 전파되면 더 큰 성공입니다.

 

그러면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음은 다시 2자로, '예수' 라고 하면 됩니다.

복음의 시작은 예수로부터 시작되었고, 예수로 인해 복음이 이루어졌고, 예수로 말미암아서만 복음은 계속 됩니다.

 

- 예수님의 사활대속의 은혜 14가지 -

 

'복음'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 대속의 원인 3가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시작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람 되어 보내셔서 우리를 사랑하여 죄 가운데 구하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 아버지(성부),

이 하나님의 목적대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성자)

그리고 그 계획을 다 이루시고, 떠나시면서 이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실 하나님으로 계신 성령

이 삼위의 하나님으로 복음은 시작되었습니다.

 

'복음'의 본체는 무엇인가? – 대속의 몸체 5가지

복음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 대신 행하신 5가지 일입니다. (대속)

죄와 사망과 마귀와 하나님의 심판(공심판)에서 자유와 해방 얻은 것 (4)

하나님과 화친의 완성 (+1)

 

'복음'의 결과는 무엇인가? – 대속의 결과 6가지

새 생명, 진리로 영생, 영감으로 영생,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

무슨 뜻인가? 예수님께서 십자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 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그 즉시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법적 지위를 갖게 되었고, 천국의 시민권자로서 천국의 직업을 준비하면 살게 되었습니다.

, 복음의 결과는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상의 예수님의 사활대속의 14가지 은혜를 잊지 않고, 생각하고 이에 걸맞은 세상살이를 해야, 저 천국의 열매가 있습니다. 그것이 승리입니다. 이 세상살이 잘하는 자는 천국에서의 삶이 풍성해 집니다.

우리 모두 승리만 있고, 풍성한 세상과 저 천국의 삶을 잘 준비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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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중고등부 제06공과 부모공경 출애굽기20장12절.pdf


6 공과

 

20170212 중고등부 제06공과 부모공경 출애굽기2012

 

제 목 : 부모 공경

본 문 : 출애굽기 20 12

요 절 : (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모두 부모를 공경하고 삽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인가요? 내 부모님이 존경스럽습니까? 부모님과 한 주일 동안 몇 마디를 나누는지요?

오늘 말씀을 통해 부모공경의 의미, 성경적 근거, 믿음의 방법을 나누도록 합시다.

 

부모 공경은 무엇인가요?

세상 사랑들은 부모께서 나를 낳아 주셨으므로, 육체 마저 도 귀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부모를 통하여 구원의 도구로 쓰셨으므로 이에 감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그 수고에 감사하며 보상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 100%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무한 책임을 가진 부모의 심정을 이해하여,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 세상사람들은 육체의 근원으로 생각하는 수준에서 넘어서, 함께 구원의 도구로 쓰임 받은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왜 부모를 공경해야 하나요? (성경적 근거)

(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 6:2-3)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형제사랑의 첫 계명이 바로 부모 공경입니다.

 

이렇게 부모 공경 합시다

1. 복음을 전하고,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도록 도웁시다.

[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2. 마음을 편케 만들어 드립니다. 근심걱정이 되지 않도록 합시다.

3. 내가 맡은 학업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 부모님께 기쁨이 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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