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 중고등부 제13공과 예수님의부활우리의부활 고전15장35-44절.docx


13 공과

 

20180401 중고등부 제13공과 예수님의부활우리의부활 고전1535-44

 

본 문 : 고린도전서 15 35-44

제 목 : 예수님의 부활 우리의 부활

요 절 :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는 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전15:44)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한 사람의 화가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물론 예술적인 재능도 있고, 열정적인 관심도 필요하지만,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존 작품을 보고 기법 표현을 따라하는 연수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자식은 누구를 가장 많이 닮습니까?

어린 아이들은 부모와 같은 말투, 행동, 습관 심지어 좋아하는 음식같이 닮게 됩니다. 물론 사춘기가 되면 독립적이고 나만의 개성을 찾으려 하지만, 지나면 결국 부모와 닮은 부분들이 드러납니다.

 

[성도는 누구를 닮아야 합니까?]

예수 믿는 우리는 누구를 닮아야 하고, 누구를 모방해야 할까요? 질문에 이미 답이 있지요? 그렇습니다. 예수를 닮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를 닮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되신 예수님 이시고, 우리 또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지요.

 

[예수님, 예수님의 부활]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습니다.

왜 부활하셨습니까? 우리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래서 죄에서 자유(사죄)함 얻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고 (칭의),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회복(화친)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우리도 부활합니다]

그래서 이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도 부활합니다.

 

1. 먼저 영이 살아납니다. 중생이라 합니다. 원래 만드신 그대로 원상복귀 됩니다. 영이 살아야 천국 갈수 있습니다. 영이 살아야 하나님과 신령과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2. 1단계 영이 살면, 육체도 다시 살게 됩니다. 지금 몸으로 영원히 산다는 게 아니라, 이 몸은 죽고, 예수님 재림때에,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삽니다.

(고전 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3. 몸이 부활할 그때 심신의 기능도 부활합니다.

몸의 기능 연습을 많이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유능하고 재능이 많다고 합니다. 부활한 자는 살았을 때, 연습한 기능으로 저 천국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40,41절에 형체, 영광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부활의 크기가 다릅니다]

이 영광의 크기는 지금 이 순간에, 이 몸을 입고, 이 곳에서 결정됩니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바로 약해지고, 썩어져 죽게 되는 한계 있는 이 몸으로 심은 만큼, 영광으로 거둔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크기를 키울 수 있습니까?]

각자에게 씨앗과 이 씨앗을 심을 시간, 심을 밭을 다 주었습니다.

재능, 시간, 현실, 똑같이 스타트 했습니다. 그 기간이 60년 일수도 80년 일수도 있지만,

그런데 그 결과는 차이가 납니다. 단순히 세상의 부에 대한 차원을 넘어, 영원한 세상의 영광이 차이가 납니다. 주신만큼 이루어 내면 됩니다. 투자하셔서 성과내기를 원하는 그 투자자의 기대치만 넘어가면 됩니다.

 

[우리도 이 소원을 이루어 드립시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소망하며, 우리 또한 이를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예수님은 순종으로 온전히 그 보내신 자의 소원을 다 이루었습니다.

(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우리도 이와 같이 부활하기 까지 내게 주어진 이 소원을 다 이루어 기쁨으로 부활잔치를 준비하는 우리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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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5 중고등부 제12공과 삶의기준 단6장19-24절.docx


12 공과

 

20180325 중고등부 제12공과 삶의기준 단619-24

 

제 목 : 삶의 기준

본 문 : 다니엘 6 19-24

요 절 : ( 6:22) …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기준! 좌우로 나란히…… 요즘도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전체 모임이나 수련회, 군대 오와 열을 맞출 때는 반드시 기준을 잡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대형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삶의 기준이 없는 사람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대책이 없는 사람.

대책 없는 사람은 본인보다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더 피곤합니다. 기준을 잡아 주어야 하고, 그래서 조언도 필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기준이 없으므로 마음대로 사는게 편하기만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신앙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알 수 있고, 그대로 사는 것으로 구별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만을 최고로 의지하는 자가 될 때 그 근본이 바로 서게 됩니다.

되는 대로, 느낌대로, 세상 흐름대로 가는게 아니라, 기준에 맞추어서 바른 길을 갑니다.

이 기준은 바른 진리 위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방해와, 유혹에도 흔들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래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무엇을 기준으로 믿고 살아야 할까요?

 

1. 죄짓지 않는 것

죄짓지 않고 살기는 세상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왜 죄 안 짓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요?

( 6:22)......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

다니엘과 같이 죄 짓지 않으려고 하면 세상도 인정하고 하나님도 인정합니다. 세상의 인정은 잠시 뿐이지만 명예롭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정은 영원 영원한 상급을 주십니다. 절대 변치 않는 면류관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2. 남에게 피해 주지 않기

남에게 조그마한 것이라도 유익한 사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서로의 구원에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6:22)......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사람 앞에서도 정직하게 사는 것 - 이것이 신앙인의 고백이고, 목표가 되며,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삶의 기준을 삼고 살면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대우해 주실까요?

 

1.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단 6:26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 지니

다니엘의 행위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셨습니다.

우리 삶의 목표가 바로 삶의 기준이 바로 되면 하나님 뜻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고후 5: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2.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 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하나님 기준 된 삶은 그 모든 것을 친히 책임 집니다.

(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내가 아닌 하나님이 복수해 주십니다. 대신해 주십니다.

내가 힘들게 마음 쓰고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대리자가 되어 주십니다.

( 6: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아무리 상대가 잘못해도 내가 복수하면 죄가 될 수 있고, 상대와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 롭습니다. 우리가 수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대신 갚아 주십니다.

 

여태껏 기준 없이 산 사람이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선하게, 서로의 구원에 유익이 되는 삶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하나님께서 날 위해 일하심을 체험하고 사는 그런 신앙인이 되도록 합시다. 그것이 신앙인이 바른 기준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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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중고등부 제11공과 세월을아끼라 엡5장15-18절.docx


11 공과

 

20180318 중고등부 제11공과 세월을아끼라 엡515-18

 

제 목 : 세월을 아끼라

본 문 : 에베소서 5 15-18절 말씀

요 절 :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서 5 16)

 

( 5:15-18)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본문의 세월을 아끼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시간을 아끼라,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잘 살려라 라는 뜻과 같습니다.

 

I.     왜 세월을 아끼라 명령하셨을까요? (세월,시간,기회의 중요성)

A.   우리의 영원한 성공과 실패가 현재의 시간에서 결정이 됩니다.

우리는 죽음까지의 시간만 산다고 생각하는 유한적인 사고에 멈춰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는 영원을 사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죽음 너머의 영원의 세계는, 현재 순간의 결정에서 그 영원한 삶의 깊이와 품격이 (영원히) 결정 됩니다. 하나님 중심 대로의 삶은 상급과 면류관으로 보상 받게 되지만, 자기 중심의 삶은 심판이 기다립니다.

B.   시간은 우리를 위해 기다려 주시지 않습니다.

한번 지나간 기회는 다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ex) 그리스 시라쿠사 거리의 동상은, 앞머리가 얼굴을 가리우고, 뒷머리는 매끈한 대머리로 되어 있고, 발과 등에 날개가 달려 있습니다.

이 동상은, 기회를 상징합니다. 기회는 다가올 때는 가리워져 있어서 알아보기 힘들고, 옆에 있을때 속히 지나갑니다. 그러나 붙잡으려고 하면, 잡기가 어렵고 쉽게 빠져나갑니다.

 

II.    어떻게 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을까요?

A.   시간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서 하나님의 하신 일을 통해서 내게 닥쳐올 시간과 기회에 대비해야 합니다. 현재의 현실의 시간,기회 속에서 기도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도록 힘써야 합니다.

B.   시간의 우선순위가 바로 되어야 합니다.

예배시간이 최우선이어야 하고, 성경 읽는 시간, 섬김 봉사하는 일에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III.   시간 선용을 위해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A.   내 시간을 빼앗는 것에서 자유 해야 합니다.
공부와 삶에 집중하려면 방해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스마트폰, 게임, 잡담, 게으름 등등. 마찬가지로 내 인생의 시간에 집중할 것을 방해하는 마귀의 노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B.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지 맙시다.
자기 시간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간을 함부로 빼앗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Ex. 약속 시간에 늦는 행동도 시간을 뺏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아껴서 씁시다.

우리에게 맡겨두시고, 어떻게 활용할까 지켜보시고, 결국 언젠가 결산의 날이 다가 옵니다.

주인의 기뻐하시는 일에 잘 투자해서 좋은 성과를 맺는 시간.기회의 관리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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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중고등부 제10공과 미혹하는자들 요이1장7-11절.docx


10 공과

 

20180311 중고등부 제10공과 미혹하는자들 요이17-11

 

제 목 : 미혹하는 자들

본 문 : 요한2 1 7-11절 말씀

요 절 : (요이 1:7) [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ex) 마술은 남의 눈을 속여 진짜 같이 보이게 만듭니다. 그 속에 감탄이 있고, 속은 자기 자신에게 웃음이 나옵니다.

사기(사기죄)의 형법상 정의는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을 편취하거나 재산상의 불법한 이익을 취득하거나 타인으로 하여금 취득하게 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입니다(형법 347). 기망, 남을 속여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 사기입니다.

거짓말은 쉽게 말해, 남을 속이는 것 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속이는 것에 대한 다른 목적을 가진 단어가 나옵니다.

미혹이라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미혹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미혹은 남을 속여서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구원을 못 이루게 한다구원은 우리가 교회에 나오고, 예수를 믿고, 신앙행위를 하는 목적에 있는데이것을 막는다 ???

바로 교회와 하나님의 뜻에 거스르는 행위가 이 미혹인 것이지요.

 

본문에서 누가 미혹 한다고 말씀했습니까?

 

바로 적 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 다시 말하면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죽었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 사활대속의 은혜를 믿지 않는 자들이며

2.    진리의 말씀을 부인하는 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다른 사람이나, 다른 어떤 것으로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부인하는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즉 적그리스도의 행위나, 미혹의 정의나 같은 것입니다. 본인도 구원에 이를 수 없고, 남도 구원을 이루는데 방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버릇처럼 나와 상대방의 구원에 유익하도록다짐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길을 갑니다.

 

그러면 이 적그리스도와 미혹의 행위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지난 시간에 이단 세미나를 통해서, 어떻게 이단이 우리를 미혹하는가, 그 포교법(포섭)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보수집 > 섭외 > 복음방 > 센터 > 교회

5단계중 재미 있는 건, 잘 아는 사람이 나에 대하여 이단의 무리에게 알려준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바로 가까운 사람에게 우리는 속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적그리스도는 가까운 곳에 더 많이 있습니다.

 

우리 속에 특히 제일 많습니다.

하나님이 주인 됨을 부인하고,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

내 밖에서 미혹하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과 자신이 세워둔 바로 우리 속에 있는 적그리스도가 더 무섭습니다.

 

Ex. 돈과 물질이 하나님인양 가장하게 만드는 적그리스도

명예가 최고라고 말하는 권력의 욕심

미모, 외모가 최고라 만드는 콤플렉스

모두 우리를 미혹해서 하나님을 향한 구원에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런 적그리스도 앞에서, 우리는 자신을 지키고, 또한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1.     말씀에 대하여 잘 알기 위해서, 성경 읽는 생활을 부지런히 합시다.

이단이 아무리 닥쳐와도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을 만나면 미혹에서 휘둘리기 어렵고 구분(분별)할 수 있습니다.

2.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3.     예수 외에는 구원의 이르는 도가 없습니다.

(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우리 안팎의 적그리스도는 또 미혹의 요소는 우리의 시간과 장소마다, 상황마다 변하여서 나타납니다.

이 속에서 영적 분별력을 가지기 위하여, 기도 말씀생활에 힘쓰고 주님 의지하고 믿음 위에서 자신의 신앙을 키워가는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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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중고등부 제09공과 사랑의징계 히12장5-13절.docx


9 공과

 

20180304 중고등부 제09공과 사랑의징계 히125-13

 

제 목 : 사랑의 징계

본 문 : 히브리서 125-13절 말씀

요 절 : ( 12:6)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이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먼저 전제의 선포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 이십니다. GOD IS LOVE
(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 사랑은 누구를 향한, 누구를 위한 사랑입니까? 우리, , , 세상 모두를 향한, 위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의 크기와 정도는, 우리를 온전하게 완전하게 거룩하게 흠이 없게 하시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이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징계를 주십니다.

징계란 우리들의 삶 앞에 있는 장애, 어려움을 말합니다. 징계가 인생 가운데 견뎌내기 어렵기도 하지만,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 특히 신앙 좋은 사람이,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 받는 징계와 어려움은,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ex. 욥의 고난, 다니엘, 요셉의 고난)

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신뢰하고 잘 의지하는 자에게 징계를 주시는 것일까요?

1.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를 줍니다.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뱀에게 가까이 하려고 하거나, 칼을 함부로 쥐려 하는 아이를 꾸짖는 것이 보통의 부모입니다. 이 부모의 행동은 아이에게 부모의 징계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부모의 심정으로 그 사랑을 징계로 표현하십니다.

2.
징계는 괴롭힘이 아니라, 나에게 유익하다.
[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우리를 위하여서, 주시는 것이지, 징계로 벌을 주거나, 화풀이를 하거나, 분노의 표현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3.
만약 죄를 지어도, 아무런 징계가 없다면 오히려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남의 자녀가 함부로 행동하면 그냥 웃어 넘어갑니다. 남의 자식을 가르칠 수 없지요.
하지만 자기 자녀는 잘못된 행동에 부모는 반드시 지도와 징계를 가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징계가 없으면, ‘어라 이렇게 행동해도 괜찮네라는 학습효과로 더 나쁜 죄와, 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징계가 없다면, 우리에게 무관심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간구하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신앙의 삶 가운데 징계로 표현될 때,
깨닫고 감사하고 돌이켜서 회개와 고침으로
온전한 신앙의 자세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것이 사랑의 징계를 대하는 바른 자세이고,

징계를 주시는 하나님의 본심이 무엇임을 잘 알아 행동하는 우리의 믿음임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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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중고등부 제08공과 예수님을바라보자 히12장1-2절.docx


8 공과

 

20180225 중고등부 제08공과 예수님을바라보자 히121-2

 

제 목 : 예수님을 바라보자

본 문 : 히브리서 12 1-2절 말씀

요 절 : (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러분은 무엇을 소망하며 삽니까? 어른들이 선생님이 전도사님이 꿈을 키우라, 소망을 가지고, 비전을 품으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꿈에 소망에 비전 가운데, 우리를 이끄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계획이 없으므로 무계획한 삶이 됩니다.
목적이 없는 사람은 맹목적인 사람입니다.
소망을 품지 못한 사람은,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꿈 소망을 위해서 노력하고 외치고 힘을 북돋아 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어떠한 소망 꿈 비전이 우선 되어야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꿈 소망 비전에 대한 좋은 모델이 나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왜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 하는가?
-
우리 모든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길이 예수님께 달려 있습니다.
사람들은 내 노력과, 물질의 부요와, 명예가 성공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살다 보면 이보다 더 큰 것이 바로 예수 믿고 안 믿고의 차이에 있습니다.


-
주님 바라보고 나아갈 때, 하나님과 같이 온전해 집니다.
세상은 불완전 그 자체입니다. 변화가 많고 변덕이 시분時分을 달리합니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습니다. 약속은 불변이며, 존재가 완전 자체입니다. 사람을 모델로 삼을게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주님은 우리의 길과 생명입니다.
다른 무엇으로 하나님께, 천국으로 갈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왜 우리가 주님을 모델로써 따라야 할까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품고 소망하고 순종하셨습니다.
바로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어 놓아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이 믿음의 순종을 십자가 죽음으로 이루셨습니다.
이를 가르쳐서, 본문에서 '믿음의 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을 우리의 목표와 모델로 두고, 그 순종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만이 우리 인생성공, 인생온전, 인생의 길임을 믿고 의지하고 붙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소망 없고, 목적 없고, 목표 없는 이 시대가운데 참된 소망이고, 참된 목적이고, 참된 비전을 가진 우리 성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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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중고등부 제07공과 구름같은증인들 히12장1-4절.docx


7 공과

 

20180218 중고등부 제07공과 구름같은증인들 히121-4

 

제 목 : 구름 같은 증인들

본 문 : 히브리서 12 1-4절 말씀

요 절 : (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언제부터 인지 한국뉴스의 법정의 용어가 아주 익숙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기고, 구형, 선고 이런 용어들은 우리 생활에서 쓰여지지 않는 말이지요.

몇몇의 세간의 관심 사건으로 인해, 초등학생들도 이런 법정의 단어가 생활화 되었습니다.

 

지난 몇 주간 몇 가지의 판결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S기업의 아들은 구치소에서 풀려나 집행유예가 되고

역시 잘 아는 L기업의 회장은 법정에서 구속되어 수감이 되었습니다.

혹시 시사나 사건에 관심 많은 사람은 이 두 사람의 서로 다른 판결이 나오게 된 원인이 무엇이던가요?

 

바로, 증거 때문입니다. 바로 증인이 가진 증거 때문에 두 사람의 선고 결과는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우리도 세상법의 죄를 짓던 짓지 않던, 잘 살던 못살던지

반드시 천국 문에 들어서기 앞서서, 예수님이 재판장으로 계신 법정에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단 하나의 사건도 아닌, 우리 인생의 삶에 대한 판결입니다.

 

천국이냐 지옥이냐라는 판결에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의 증인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너는 당신은 내가 구원한 사람이 맞습니다, 하는 그 순간 우리는

천국행의 판결이 결정 됩니다.

마치 법정 구속이 되어, 지옥과 같은 구치소나 교도소에 수감이 되는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또한 우리 인생의 삶을 통한 판결은 예수께서 친히 하십니다.

이때의 증인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 또한 우리를 지켜보는 모든 물질, 짐승, 생물 들이 증인이 됩니다.

사실상 나의 일거수 일투족, 언행심사를 다 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는 본문 앞의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증인의 삶을 보여 줍니다.

이들이 어떻게 살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중에 우리는 히브리서의 믿음과 같은 진술이, 이 주변의 증인들에게서 나오는 사람이 될 것인가??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생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 지금부터라도 이 심판의 판결 앞에서, 늘 준비하며 기도하며 말씀으로 잘 선택하는 삶을 살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구름 같은 증인들 앞에서, 떳떳하고, 주님의 심판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우리의 믿음의 삶입니다.

최종 판결은 늘 두렵습니다. 그러나 준비하고 나를 변호할 증인이 많다면, 깨끗한 증거가 있다면 두렵지 않습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순간 순간 잘~~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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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중고등부 제06공과 소망으로전도하자 행16장25-34절.docx


6 공과

 

20180211 중고등부 제06공과 소망으로전도하자 행1625-34

 

제 목 : 소망으로 전도하자  

본 문 : 사도행전 16 25-34

요 절 : (16:25-34) [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왜 요즘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평창 올림픽을 통해서 북한과 교제하려고 합니까?
서로 대화하여, 통일의 물꼬를 틀어보고자 하는 한국(남쪽)
다른 의도를 가진 북한의 만남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만남과 교제는 그 가운데, 반드시 어떠한 유익benefit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 교단에서 흔히 쓰는 말인데요,
'
나와 상대방의 구원에 유익하도록', 이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다른 말로 useful 이라는 표현이 적합할거 같네요. 뜻은 '쓸모가 있다'는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사람은 사회나 조직에서 쓸데 있으면 인정받고, 쓸모 없으면 버려집니다.

바로 명예퇴직이나 왕따를 당하는 것은, 그 조직에 도움이 안되기 (쓸모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으로서, 성도로서, 믿는 자로서, 신앙인에게 있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와 상대의 구원에 어떠한 유익, 소망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A
전도가 나의 구원에 유익한 소망은 무엇입니까?
1)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2)
내 구원이 완성된다.
3)
나에게 영원한 상급이 생긴다.
*
소망은 미래형이지만 이미 얻은 줄 믿고 표현해 보았습니다.
전도는 순전히 내게 먼저 유익합니다. 전하는 자에게 은혜가 충만해 지는 것이지요.

B
복음을 전하면, 상대방의 구원에 어떠한 유익된 소망이 있습니까?
1) (
상대가)구원을 얻게 된다.
2) (
상대와) 서로 한 지체(가족)가 된다.
3)
제자의 삶을 살게 된다. (파급효과)
*3
번은 단순히 한 사람만이 아니라, 그로 인하여 가족이 구원 받고, 또 다른 사람이 구원을 얻게 되는 배가의 원리, 제자의 원리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와 상대방에게 유익한,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적으로도 성공하고 내가 인정받는 비결이지만,
이에 앞서서 나와 상대의 구원에 유익합니다.
조목 조목 따져보았던 유익을 잘 기억해서, 전도의 의미를 잘 되새겨 보고, 우리도 전도자의 삶을 잘 살아서 모든 복과 은혜를 충만히 받는 우리 학생들 선생님들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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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중고등부 제05공과 진짜목자를찾자,주님의마음으로전도하자 마9장35-38절.docx


5 공과

 

20180204 중고등부 제05공과 진짜목자를찾자,주님의마음으로전도하자 마935-38

 

제 목 : 진짜 목자를 찾자 | 주님의 마음으로 전도하자

본 문 : 마태복음 9 35-38

요 절 : ( 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외치고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주중에 친구 아버지 장례식이 있어 장례식을 다녀왔습니다.

한 문상객을 만나서 세상얘기(^^)를 듣는데 전부 자기 중심의 애기뿐이었습니다.

내가 어때서 어떻고, 이게 맞고 이게 틀리고,

결국 자기가 가진 진리의 기준에 따라, 진리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보통 인간의 사고 방식입니다.

 

BUT 우리는 하나님의 아버지로,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는,

(말그대로) 믿는, 신앙의 성도입니다.

성도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신자(믿음을 가진자)의 진리는 '말씀'이 기준이어야 하고,

-신자의 진리는 '성령'이 기준이어야 하고 (감화 감동)

-신자의 진리는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응답'이 진리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그래서,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겼다고 말씀합니다.

다들 진리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만,

참된 진리를 모르고, 그 진리를 가진 자를 모르는 자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리고 자신을 가리켜 '목자'라 말씀하십니다.

 

(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예수님이 목자면 우리는 무엇입니까?

길 잃은 양입니다.

믿는 자는 참된 진리의 목자를 찾아 따르면 그것이 바른길이고, 사는 길입니다.

그러나 많은 무리들은 참된 진리를 모르고, 헤매고, 엉뚱한 목자(이리, 교주, 우상 등)를 따라 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참 목자를 따르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따르는 우리는 다른 양떼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 21: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 양을 치라, 먹이라 하십니다.

목자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양을 우리에게 맡기시고,

우리에게 목자의 업을 주시고,

주어진 양(학생, 친구, 믿지 않는 친지 가족 등)을 치고 ,먹이라 하십니다.

 

나 자신에게만, 내 꼴을 먹는데 익숙합니까?

내게 맡겨진 책임에도 관심을 갖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목자 되시고 참 진리임을 기억합시다.

잘못된 틀린 진리 앞에서 굳게 설수 있도록,

말씀 기도 생활로 무장하고

이제는 나아가서,

내게 맡겨진 양떼를 돌보고, 복음을 전하는 목자의 삶, 순례자의 삶을 잘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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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장7-9절.docx


4 공과

 

20180128 중고등부 제04공과 은혜에감사 엡37-9

 

제 목 : 은혜에 감사

본 문 : 에베소서 3 7-9

요 절 : (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지난 주간, 독일 비텐베르크를 시작으로, 이태리 로마를 넘어, 프랑스 파리까지 7개국 11개 도시의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은혜가운데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고, 부재 가운데도 우리 중고등부와 함께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

여행 가운데 매일 저녁 피드백feedback과 나눔sharing을 하는데, '부모에게 감사하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가운데 부모가 있다면, 고아가 아니라서 감사.해야 합니다.

또 부모가 밥 굶기지 않고, 원하는 선물과, 요구사항을 들어준다면 못해 주는 부모에 비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는 그렇습니다.

자식에게, 다 해주시고 있고, 돈을 빌려서도 해주시고, 자기는 죽어서라도 해주려고 하지요. 더 못해주어서 가슴 아픈 게 부모 된 자의 심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의 자녀입니까? 비록 누구누구의 아빠의 아들, 모 엄마의 딸 이지만, 우리의 영을 다시 살려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이 아버지의 되심이 우리의 첫 번째 은혜입니다.

 

2.

단체로 그룹 지어 여행을 다니다 보면,

여행은 한 지체로 움직여야 합니다.

한 사람이 늦으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기다려줘야 하고,

음식도 같이 먹어야 하고,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전체 의견에 따라 메뉴를 정해야 하고,

따로 개별 행동하고 싶어도, 단체로 해야 하고 ...

한 그룹에 속해 지면 그렇습니다. 

 

우리 믿는 학생들은 어떤 그룹에 속해진 사람들인가요?

교회는 '그리스도' 가운데 속하여 있습니다.

다른 말로,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크라이스트Christ , 기름부음 받은 자, 어떤 직분을 가졌다라는 의미입니다.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 가운데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천국의 직분입니다.

세상의 교회는 이 천국의 일을 미리 연습해 봅니다.

대신 죄를 고하는 일을 하고,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시킨 대로 사는 삶을 연습해 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된 자는 바로 그리스도와 같이 한 그룹 한 세트가 되어 같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3.

여행은 약속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비행기도 기차도 버스도 

예약시간과 시간표에 정해진 시간을 넘어서 가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천국약속을 모두 받은 자입니다.

믿음으로 이를 먼저 받은 자도 있고,

아직 체험치 못한 자도 있지만, 약속을 받은 자임을 확신합니다.

 

이 영원의 약속을 믿음 가지고 전합시다.

내 믿음의 크기를 키우고,

내 믿음의 체험을 전하여서,

다른 사람도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고

같은 하나님의 아들 된 선물, 지체된 기쁨, 약속을 같이 누리는 모두가 되도록 힘쓰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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