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0 중고등부 제23공과 자기십자가 마16장24-28절.pdf



23 공과

 

20180610 중고등부 제23공과 자기십자가 마1624-28

 

제 목 : 자기 십자가

본 문 : 마태복음 1624-28절 말씀

요 절 : (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지난 주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에 대한 말씀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뜻대로 살다 보면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때 우리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진리의 말씀입니다.
(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할 때는 마귀가 우리를 유혹하고, 또 자신의 옛사람이 넘어지기 합니다.
(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렇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참 자유되고 진리 되신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 청년의 때에,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말씀으로 어떻게 이겨 나갈지 적용해 봅니다.

(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à 하나님 의지하는 자는 능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주인의식을 바로 가져야 합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가 주인이니 두려울 게 없습니다.

(
40:12) 곧 모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낮추며 악인을 그 처소에서 밟아서
à 그래서 하나님은 교만하면 낮추십니다. ex.사울. 바벨탑을 만드는 자.

(
9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à 대신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 스럽게 하면, 우리를 높여 주십니다.

(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à 그래서 이 하나님 믿음을 키우고, 말씀가운데서 확신을 가져, 낙심치 아니하고 전진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à .영광을 위해서 사는 목적이 바로 된 사람이 되면, 주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낙심할 때 힘주시고, 길을 보여주시고, 승리케 하여 주십니다.

참자유가 되시는 말씀을 붙들고, 자기부인, 자기 십자가를 잘 지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 원하시는 뜻을 온전히 다 이루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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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중고등부 제22공과 십자가의삶 마16장24-28절.pdf



22 공과

 

20180603 중고등부 제22공과 십자가의삶 마1624-28

 

제 목 : 십자가의 삶

본 문 : 마태복음 1624-28절 말씀

요 절 : (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것은 2가지 입니다.

첫째는 자기를 부인하라.
둘째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입니다.

'
자기 부인'이 무엇인지, 정의부터 내려 봅니다.
자기 부인은 자기 뜻대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 믿는지가 심을 수 있는 씨앗은 2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생명의 씨앗과 심판의 씨앗입니다.
자기 뜻대로 하는 것은 심판 받고,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은 영생합니다.
그렇습니다. 믿는 신자들에게는 2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겠습니다.
아니 하나님 뜻대로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꼭두각시가 아닌가?
그렇지 아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기 뜻대로, 하나님 뜻대로 할 수 있는 결정의 의지를 주셨습니다.

자기 부인은 그런 것입니다.
내 위주, 자기 목적을 위한 삶에서 벗어나, > 남을 위해서, 친구, 가족을 위해서 살고,
내 목적을 위해서, 공부하고 내 시간을 썼다면, >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하라고 명하셨으니, 내가 순종하며 한다.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이 놀아도, 그 중심이 다른 것입니다.
자기 부인 하라고 해서, 내 의지를 놓고, 내 생활을 포기하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
자기 십자가'도 동일합니다.
*
참고로 십자가는 로마시대에 가장 잔혹한 극형이었습니다. 허파에 피가 다 차서 질식사할 때까지 십자가에 매달아 둡니다.

보통 '십자가'라 하면 지기 힘들고 어렵고 피하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 목적의 삶을 포기하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우리 앞에 창창한 길이 열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 그렇지 아니합니다.

요셉도 그러했고, 다니엘과, 욥의 삶이 그러했습니다.
자기 버리고, 하나님 따르다 보면, 되레 더 십자가가 다가옵니다. 경험이 있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십자가는 세상사람들의 근심 고난과는 다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치 중간 중간 보는 쪽지시험과 중간, 기말고사와 같습니다.
이 시험들이 우리 인생을 결정 짓지는 않지만, 학업에 얼마나 집중하는지 점검해 보고, 방향성을 가지게 해줍니다.
십자가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관점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자기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방향을 돌립시다.
그리고 다가오는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십자가 테스트 뒤에 예비된 내 성장과 하나님의 상을 소망하고 대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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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중고등부 제21공과 영생을거두는삶 갈6장6-10절.pdf



21 공과

 

20180527 중고등부 제21공과 영생을거두는삶 갈66-10

 

제 목 : 영생을 거두는 삶

본 문 : 갈라디아서 66-10 말씀

요 절 :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여기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대다수는 농사의 경험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묘사한 농사의 비유는 이해가 어려운 일입니다.
본론에 앞서 간단한 농업 상식을 살펴봅니다.
논과 밭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쌀은 논에서 나오나요? 밭에서 나올까요?
논은 물을 가두고, 모내기를 통해 볍씨에서 쌀을 수확합니다.
밭은 물이 없어도 되는 작물을 심습니다. 보통 보리, , , 고추 등을 심습니다. 물론 포도밭, 사과밭도 동일합니다.
논이든 밭이든 물이 있어야 농작물은 자랍니다. 그래서 강주변이나 저수지가 있어야 안정적으로 농사를 할 수 있지요. 요즘은 관개수로가 잘 개발되어 염려가 없지만 가뭄이 오래되면 농사가 안되고 사람들은 하늘탓을 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본문은 우리 옛말과 같이 심은대로 거두게 되는 인과응보의 원리와, 콩심은데 콩나고 판난다는 속담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구원의 원리를 기억 해야 합니다.

-
농사는 구원을 의미합니다.
-
농사짓는 사람은 믿는자나 믿지 않는자를 말합니다.
-
씨앗은 우리의 말과 행위입니다.
-
밭은 우리의 시간과 현실입니다.
-
열매는 천국과 지옥에서 거둡니다.

믿는자나 믿지 않는자나 무조건 구원을 이루는 현실속에 살아갑니다.

믿는자는 2가지 종류의 씨앗을 심습니다.
구원에 성공한 씨앗을 심고 천국에서 거두고, 구원에 실패하는 씨앗을 심으면 결국 심판 받습니다.

믿지 않는 자는 1가지 씨앗 밖에 심을수 없습니다.
구원받지 못하는 씨앗을 심고, 지옥에서 심판 받게 됩니다. 세상에서는 그 현실의 일이 착한일 성공한일이라 말하더라도 영원세계에서는 모두 불에 타는 심판으로 없어집니다.

우리는 정말 감사합니다. 내 선택에 따라 씨앗을 선택할 수 있고, 구원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있고, 천국에서 다 열매를 거둘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와,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를 확실히 믿어서 좋은 농사를 지어, 성공한 천국의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믿지 않는 자에게 이 원리를 잘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고, 주앞에 인도하여서, 함께 성공의 씨앗을 심는 자 되도록 하는게 우리의 의무와 책임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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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중고등부 제20공과 행복한가정 골3장18-21절.pdf



20 공과

 

20180520 중고등부 제20공과 행복한가정 골318-21

 

제 목 : 행복한 가정

본 문 : 골로새서 318-21 말씀

요 절 :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이번 달은 가정의 달입니다.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날 …… 가정내에서 은사와의 관계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비록 법의 제한으로 인해서 선물을 주고 받기 어려운 관계도 있지만, 이런 기념일에는 적당한 선물을 주고 받으며 그 마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선물은 받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거나 의미가 있거나 쓰기에 적당한 것이어야 합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운전면허도 없는 초등학생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주는 부모는 없습니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정도로 기념해도 좋은데, 감사의 선물로 어린이 장난감을 드릴 아이들도 없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 격에 맞아야 하고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의 니즈needs와 의미를 생각하면서 주게 됩니다.

반대로 받는 사람은 이 선물에 대하여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어렵게 장만한 선물을 필요 없다고 거절하거나 되레 화를 낸다면 주는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오히려 관계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선물을 주고 받지 않음만 못한 것이지요.

 

우리 믿는 사람은 다만 가정의달에만 오가는 선물을 받은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선물은 3가지의 관계속에 숨어 있습니다.

주신 뜻을 바로 알고 이에 맞는 누리는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육체의 부모를 주신 분도, 자녀를 허락하신 것도, 사람과의 관계를 열어 주신 분도, 물질의 채우심도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주님을 높여드리고, 기쁘시게, 영광 돌려, 경외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2.    인간관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합니다.

1)    부모를 기쁘시게 하며 공경해야 합니다.

( 6:2-3)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2)    친구와 주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    주께 하듯 대해야 합니다.

( 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3.    물질관계

물질이란 보이는 것들, 사건과 특히 금전적인 부분을 말합니다.

1)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 (창조)

(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2)    주님 쓰라고 하신 대로 사용

(딤전 6:17-18) [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로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자녀로서 이루어졌고,

모든 인간관계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우리가 믿고,

물질 역시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맡은 자로서,

하나님 경외하며, 하나님께서 서로 사랑한대로 명함에 따르며, 하나님의 것을 잘 맡아 그대로 이용하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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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중고등부 제19공과 은혜의풍성함을나타내자 엡2장1-10절.pdf



19 공과

 

20180513 중고등부 제19공과 은혜의풍성함을나타내자 엡21-10

 

제 목 : 은혜의 풍성함을 나타내자

본 문 : 에베소서 21-10 말씀

요 절 :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혹시 지난 주일 말씀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십니까?

제목은 기억이 나십니까? 어떻게 받은 말씀을 한주의 현실속에 적용하면서 살았습니까?

기억을 못한다면, 주일만 해도 3-4번의 예배를 드리는데, 어떻게 기억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까?

 

저는 믿는 여러분들을 판단하거나 기억하지 못함에 비난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이렇게 기억을 못하는 것이 저를 포함한 사람의 얄팍한 기억력이고, 또 말씀에 대한 관심의 부족 일 것 입니다.

 

어떤 분들은 오늘 말씀의 주제인 '복음'에 대하여 식상하다고 말씀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또 여러분은 마음에 자문자답을 해보기 바랍니다.

나는 이 복음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알고 있고? 한주간 그대로 살고 있고, 내 삶이 그대로 이루어져 있는가?

어쩌면 우리가 매일 말씀을 봐야 하고, 기도를 통해 되새겨야 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할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일 것입니다.

 복음에 대하여 잊고 살고

 복음의 귀중함을 잘 모르기 때문에

 복음에 대하여 또 듣고, 새겨야 하는 것이고

 복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아야 합니다.

 

복음은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구원' 받은 사실입니다.

 

현재적 복음,

예수님 십자가 사활대속으로 우리가 구원 받았습니다.

복음 Gospel 즉 좋은 소식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은 즉 복음은 우리가 구원 받음입니다.

구원은 어떻게 받았는가? 은혜로 말미암아 받았습니다. 거저 받았습니다. 내 능력으로 받은 게 아닙니다.

그러면 이 구원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바로 은혜-믿음이 구원의 핵심입니다. 은혜로 주신 구원을, 믿음으로 구원에 확신함에 거하는 것입니다.

 

과거적 복음으로

우리는 어디서부터 구원을 받았을까요?

[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과 죄에서 우리는 이미 죽었습니다. 그래서 구원이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생명을 얻을수 없었습니다. 영이 죽은 우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지옥에 갑니다. 지옥의 실상에 대하여 시청각적으로 지난 시간 돌아 보았습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구원 받은 존재입니다.

 

미래적 복음으로서,

우리의 구원은 영생이 되었습니다.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정죄 받아 죽게 되지만, 우리는 죽어도 저 천국에서 영생하게 됩니다.

그냥 사는 것도 아니고, 영원히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의 시민권자로서 살게 됩니다.

 

어른들 중에는 내가 과거에 좀 잘 나갔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은 별로 라는 애기지요.

아니면 우리 가운데는 나중에 잘 살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과거에 좀 별로 였거나 지금 못 나간다는 뜻일 것입니다.

지금 잘 되는 사람도 나중에 잘 될 것인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렇지만 우리에게 입혀 주신 이 복음, 구원은 그렇지 아니합니다.

과거 미래 현재의 모든 것을 한방에 풀세트로 해결했습니다.

과거에 잘나가고 미래를 알 수 없고, 미래를 알지 못하면서 지금을 누릴 수 없는 이런 확신 없는 인생에, 은혜로 얻어 받아 가진 복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해결입니다.

 

우리 이 복음 감사하며 삽시다. 정말 복음 제대로 알고 삽시다.

 내가 과거에 죄인이었는데, 이제 의인이 되었구나.

 지금 내가 입고 있는 구원이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셔서 주셨구나

 지금부터 영원까지 누릴 천국의 소망이 우리 가운데 있구나.

생각하면 감사하고, 기뻐하며 누리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오늘 이 대속에 대하여 구원에 대하여 들어도 기억 못하는 사람 말고 몸으로 체험해서 삶 가운데 이를 드러내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이 구원의 풍성함을 우리를 통해서 드러내고자 하시는 그분의 뜻을 바로 알고 이 뜻에 순종함의 삶을 잘 이루어 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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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중고등부 제18공과 지옥에대해서 눅16장19-31절.pdf



18 공과

 

20180506 중고등부 제18공과 지옥에대해서 눅1619-31

 

제 목 : 지옥에 대해서

본 문 : 누가복음 1619-31 말씀

요 절 : [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지난 시간 천국에 대하여 함께 배웠습니다.

천국이 있으면 반대로 지옥이 반드시 있습니다. 지옥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도 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도 지옥을 애기하면 듣기 싫어하고 지옥을 상상조차 하기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지옥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지옥에 대하여 시청각적으로 성경은 말씀해 주었습니다.

 

시각적 지옥

( 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천국과 지옥사이에는 간격이 있어서 절대로 사람의 의지로는 넘나들수 없습니다. 마치 계곡의 절벽 사이를 상상해 보면 좋겠습니다.

 

( 9: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불과 유황이 끝없이 타오릅니다. 많은 영화나 또 활화산에서 흘러나오는 용암을 상상해 봅시다

 

청각적 지옥

(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옆에서 몸살감기에 걸려서 끙끙 앓거나, 아이들의 소리만 들어도 귀가 피곤하고 신경이 곤두섭니다. 그러나 이렇게 불가운데서 고통 받는 주변의 아픔의 소리는 더욱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감각적 지옥

( 9: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불의 고통은 끊임 없이 화상입은 고통이 계속 됩니다. 멈추지 않는 것이지요.

 

그래서 지옥에는 이러한 시청각적인 공간과 영원한 시간 속에서

영원한 고통, 영원한 가난, 영원한 절망이 계속 됩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이 지옥의 모습은, 준비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때에 불현듯 찾아 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예정과 택함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순종함으로 현실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합니다.

이것 만이 영원한 지옥의 고통 가난 절망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임을 믿읍시다.

또한 이 믿음의 고백을 아직 믿지 않는 자들에게 간증의 삶을 사는 것이 우리의 책무입니다.

 

특히 가족 가까운 친구와 이웃이 이런 지옥의 고통을 받는다고 상상해 보면 안타깝고 이 실상을 알려줄 마음의 떨림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로 준비하여 이들을 위하여 이에 대하여 전하고 구원 받게 하는 우리의 일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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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중고등부 제17공과 천국에대해서 계21장1-8절.docx



17 공과

 

20180429 중고등부 제17공과 천국에대해서 계211-8

 

제 목 : 천국에 대해서

본 문 : 요한계시록 211~8절 말씀

요 절 : ( 21:1-2)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 15:13-14)


부활이 없고, 그리고 천국이 없다면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이 헛된 것이라 했습니다.
(
그렇지 아니하지만) 천국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정말 우리가 시간과 노력과 물질 심지어 목숨까지도 투자하여 애쓰는 이 천국 준비가 헛된 것이면 어떻게 될까요?

걱정하지 맙시다. 천국은 반드시 있습니다.

천국은 믿음의 눈으로 의인만이 볼 수 있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ex. 우리가 본다see’ 라는 시각은 빛이 우리의 망막의 시신경을 자극해서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즉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한정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의 종류를 가시광선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볼 수 없는 不가시광선도 있겠지요? 빨주노초파남보 스펙트럼을 넘어 보라 즉 자줏빛의 넘어서는 우리가 볼 수 없습니다. (자주)외선이라고 하지요. 그 반대쪽 빨간색() 너머는 적외선이라고 합니다. 보통 리모컨에서 쓰는 빛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볼 수 있는 빛의 종류가 한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내 눈에 볼 수 없다고 천국이 없을 것이라 확증할 수 있을까요?

천국의 존재

1.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국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믿지 않는 자는 천국도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천국을 증거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면, 천국을 알 수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실존하신 신인양성의 인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3.
사도들과 많은 사람이 천국을 증거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천국이 있음을 증거 하기 위하여 제일 소중한 하나뿐인 목숨을 바쳤습니다.

( 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4.
만물(자연 계시)이 천국을 증거 합니다. 그러나 많은 세상 사람들이 만물의 증거를 알지 못합니다.


5.
사람의 본능이 천국을 증거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지 않고 다음 세계가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껴 모든 철학도 종교들도 내세를 말하고 있습니다.
(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천국에는 어떤 것이 없고, 있습니까? 성경을 통해서 증거된 천국을 엿볼 수 있습니다.

천국에 없는 것들

1. 사망이 없습니다.

(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
마귀가 없습니다.

마귀가 없으니 시기 질투 미움 원망 불평 이간 불만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밖에 없습니다.

3.
슬픔 고통 근심 아픔이 없는 곳입니다.

마귀가 없으므로, 마귀가 주는 인간의 욕심이 끝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나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하나님이 계십니다. -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쁘시게 해 드리고 찬송 돌립니다.


2.
예수님이 계십니다. - 우리를 위해 사람 되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인생이 추구하고자 하는 모든 좋은 것이 있습니다. 유한한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가지려 하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영원히 좋은 것이 가득한 곳 천국입니다.


천국 준비 어떻게 하라고 했죠?

 

하나님 하라는 것 하고, 하지 말라고 한 것 하지 않는 것,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현실의 천국을 만나고, 영원의 천국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고 최선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학업과 관계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통한 믿음으로 천국준비 잘 하여 영원히 후회함이 없는 복된 삶을 다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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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중고등부 제16공과 심판을준비합시다 롬14장7-12절.pdf


16 공과

 

20180422 중고등부 제16공과 심판을준비합시다 롬147-12

 

제 목 : 심판을 준비합시다

본 문 : 로마서 14 7-12

요 절 : (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모든 일에는 결산이 있습니다.
학생은 학업을 통하여서, 시험이라는 결산을 합니다. 은행원은 매일 결산을 통해서 입출금을 맞추어야 하고, 사업은 BSC라고 하여 수입과 지출을 맞추어 손실을 따집니다.

*
우리 인생의 결산은 어떻게 될까요?

중간 고사 같은 시험으로 삶을 평가할까요? 아니면 성적순으로 순번을 매길까요? 혹은 수입 지출을 따져서, 손익을 계산해서 평가를 할까요?

*
사람의 결산은 심판으로 결산 짓습니다. (심판의 존재)

내가 한 모든 말과 행동과 이를 넘어서, 남에게는 보이지 아니하는 마음먹음과 좋고 나쁜 생각까지도 평가를 받게 됩니다.

*
이 시험은 단 한번밖에 없습니다. (단회적)
수능시험은 (조건을 갖추면) 재수 삼수 여러 번 칠수 있습니다. 중간 고사에 실패하면, 기말고사나 모의고사, 학력평가등에 다시 대비 하면 되지요?
그러나 인생의 마지막에, 또 예수님 재림후에 있을 이 시험은 딱 한번 밖에 없습니다.

*
심판은 언제 있나요 ? (심판의 시기)
알 수 없습니다.
(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알수 없지만) 그러나 반드시 있습니다.
(
알수 없으니) 그래서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도적같이 온다고 했습니다. 예상할 수 없을 때에,
기습적으로 닥칠 것입니다. 아마도 준비 안하고 있을 때 온다는 뜻이겠지요? 항상 기도하며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
어떤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준비할 시험을 세어 봅시다.

4번의 시험 중 모두에게서 1번의 시험은 지나갔습니다.

1.
노아의 물심판입니다.
이미 지나간 시험이고, 레인보우 무지개 표시를 통하여 이제 다시는 물로는 심판치 않겠다 고 하셨습니다.
(
9:14-15)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2.
불심판입니다.
언제 닥칠지 알수 없지만 반드시 거쳐가야 합니다. 산자들도 전부 원소()로 돌아가야 하는 시험 입니다.

3.
백보좌 심판(公심판) 입니다.
누구나 받아야 한다고 해서 공심판public 입니다. 바로 지옥갈 자와 천국갈 자를 구분해 냅니다. 딱 한번 밖에 없습니다. 믿는 우리는 이 시험을 이미 통과 했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면제된 시험입니다.

4.
그리스도의 심판(私심판) 입니다.
개별적indivisual/personal 심판입니다. 백보좌 심판에서 통과한 믿는 사람들만이 받는 심판입니다. 영광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 받아야 합니다.

*
어떻게 이 심판에 대비/준비할까요?
시험 준비를 잘하면 좋은 성적 결과를 받게 됩니다. 비용을 줄이고 매출을 늘리면 수익이 나는게 사업의 결과입니다.
이와 같이 믿는 자들이 잘 준비하면 해와 같은 영광으로, 면류관으로 상급을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
고전 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
벧전 5: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하나님 말씀대로 하라는 것 하고, 하지 말라는 것 하지 맙시다.
단순해 보이지만 모두 이 시험에 잘 대비 하지 못합니다.

*
언제 준비합니까?
예수님 다시 오시기전, 불심판 전 까지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 죽으면, 우리의 죽음 전까지입니다.

죄송하지만 불심판도, 죽음도 우리가 예측할 수 없으므로, 현재 이순간 우리의 삶동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할 뿐입니다.

심판 준비 잘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좋은 결과를 맞이하는 우리 모든 학생들 선생님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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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중고등부 제15공과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단3장8-18절.pdf



15 공과

 

20180415 중고등부 제15공과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단38-18

 

제 목 :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본 문 : 다니엘 38-18

요 절 : [3:17-18]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23:1-2)

하셨습니다. 머리로 이것을 상상해 보면, 정말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인생입니다.

그런데 우리 삶 가운데, 이런 멋진 모습의 삶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친하던 친구가 갑자기 배신하거나 나에게 상처주기도 하구요.
 
아무리 사랑하려고 해도 마음에 안드는 친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의도하지 않게, 돈을 잃어 버리거나 다치는 경우도 생기고
 
심하게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치고, 죽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현실을 하나님이 주신것이라 하며 믿으라 합니다.
사실 푸른 초장과 같은 현실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감당하기 어렵고, 힘든 현실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맞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좋은 현실만이 아닌, 우리에게 어렵고 힘든 현실을 주실 까요?

본문의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 곧 다니엘의 세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 해야 하겠습니다.
패전국(이스라엘)의 나라에서 (바벨론)포로로 잡혀갔지만 엘리트로서 인정받은 이들은
다른 신하들의 시기로 인하여, 우상 숭배으로 발목을 잡힙니다.
결국 왕의 회유와 유혹에 굴복지 않고, 그들은 풀무불의 처벌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 풀무에서 살아남은 그들을 보면서 이방의 왕(바벨론 느부갓네살)은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믿게 됩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렵고 힘든 현실을 주실까요?
 
바로 우리가 믿음의 삶의 모델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나 유혹과 회유에 넘어지기 쉽습니다.
돈에 약한 사람은 물질로, 이성에 약한 사람은 관계를 통하여서 미혹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이 유혹과 회유에 넘어지지 않고, 우리가 단련되고 한단계 성장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를 최초로 만드셨을때 하나님이 가지셨던 목적,
우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흠이 없는 영생에 합당한 인격자가 되기를 원하심입니다.
(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런 현실을 대하려면 어떤 현실이 우리 앞에 닥쳐올지를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1.
유혹의 현실 : 우리의 약점으로 통해 파고듭니다.
2.
회유와 협박의 현실 : 권위와 지위로 넘어지게 합니다.

어떻게 이 유혹, 회유와 협박에서 우리는 대응해야 할까요?
1.
타협하지 맙시다. (방어)
2.
정면 돌파 합시다. (공격) -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만 의지하고 믿는 큰 믿음을 가집시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손길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커서

주신 현실에서 우리가 다 이해하고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죽음으로 내가 현실에서 그결과를 볼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Ex. 아벨의 죽음, 스데반의 순교 등

본문의 이 세 친구들과 같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내가 유혹 회유 협박을 넘어갔다 하더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해피앤딩을 주지 않으시더라도, 주님 배반치 않겠다 하는 이런 믿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앞에 닥친 모든 현실에서 주님 만나고 주님 닮아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한 자로 사는 성도의 모습니다.

주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 뜻만 이루고 따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큰 신앙으로 거듭나는 우리 모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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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중고등부 제14공과 예루살렘입성 마21장1-11절.docx


14 공과

 

20180408 중고등부 제14공과 예루살렘입성 마211-11

 

제 목 : 부르심에 합당한 자

본 문 : 마태복음 211-11

요 절 : [21: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누구신가?
교회는 예수가 누구인지, 예수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주고 알고 가는 곳 입니다.
지난 부활절은 예수님이 죽었다 다시 사심, 사활대속이 내게 어떤 생명을 주었는지
성탄절은 예수님의 나심(이세상에 오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이것을 기념하고 감사하고, 주신 은혜대로 사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예수님은 시간,역사의 중심에 서 계십니다.
-
기원전BC(Before Christ)
-
기원후AD(Anno Domini)를 나누는 기준이 바로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성경의 중심도 예수님 입니다.
-
메시야 되신 예수님이 오실것을 기다리며 약속한 구약성경과
-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식, 다시 오실 메시야 예수님을 약속하신 신약성경입니다. 곧 예수님과 그 사역(하신 일)이 곧 성경의 주인공이고 중심주제 입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며 말씀이 시작됩니다.

1.
하나님께서 신실하시니 우리도 약속을 잘 지킵니다.
[4]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4
절 말씀의 '이루려 하심이라'. 무슨 말씀인가? 스가랴 9 9절의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함 입니다.
(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우리는 약속을 하고도 의지가 부족해서 어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약속하시면 반드시 이루십니다. 지금도 이 심판의 약속, 재림의 약속은 점점 가까워져 갑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명하시는 바를 관심가지고 또 알아야 하고,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2.
삶의 목적이 흔들리지 맙시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할 때는 '온 성이 소동' 했다고 했습니다.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그러나, 후에 그들은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며 예수님을 정죄합니다.
(
19: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
삶의 목적을 잊고 변질 되었습니다.
-
우리에게는 각자마다 맡겨진 목적, 과업, 하나님 뜻이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잘 붙잡고 다시 확인하고 점검해서 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3.
주님께 드리는 사람 됩시다.
받기만 하려고 하는 자는, 세상에서도 반가워 하지 않습니다.
주려고 하고, 주는 자에게 사람들은 달라 붙기 마련입니다. 정보 지식 지혜 돈 물질 등 주고 나누는 사람이 됩시다. 거저 받은 것 나누어 주기에 힘쓰는 자가 되어
-
주님께는 갚는 연습하고, 사람에게 사랑 주는 사람 됩시다.

4. (
나귀가) 주님이 쓰는 자 되어 존귀케 됩시다
주님 타신 나귀는 박수 받고, 영광 받습니다. 나귀 자체로만 보면 볼품 없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 존재는 흙 더하기 생기 입니다. 흙과 같습니다. 그런데 주님과 동행하면 우리가 함께 존귀케 됩니다. 주님 부르실 때 동행하면 존귀해지고, 주님 쓰임에 함께 하면 존귀히 쓰이는 것입니다.
-
누구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실 때 아멘으로 순종하여 존귀해 지는 자 됩시다.

우리는 어떤 자입니까?
당신의 약속이 이루어지심을 믿고, 신실히 약속을 지키는 자 입니까?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잊지 않고 변치 않는 자입니까?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준비된 자입니까?
주가 쓰시겠다 할 때 아멘하는 자입니까?

모두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어, 존귀한 목적을 완성하고, 주님 같이 온전해지는 예수 바라기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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