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6 중고등부 제34공과 참신앙봉사 벧전4장7-11절.pdf



34 공과

 

20180826 중고등부 제34공과 참신앙봉사 벧전47-11

 

제 목 : 참 신앙 봉사

본 문 : 베드로전서 47-11

요 절 : (벧전 4:8-10) [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우리 학생들은 대부분 자의 든 타의 든 봉사활동을 합니다. 학교생활기록부에 봉사활동 성적이 필요하고 또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회 많지요. 그런데 이 봉사의 목적이 오늘 성경이 말씀하는 봉사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조그만 차이가 아니라 큰 차이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봉사는 보통 나누어 주고, 희생하는 차원을 말합니다. 그래서 물질로도 봉사할 수 있고 힘이 없어도 봉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이 원하시고 기다리는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만 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 섬김으로 사람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내가 섬겨서 뿌듯하니까 하는 그 목적의 섬김과 봉사가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니 하나님을 섬기니 이를 통해 주시는 기쁨과 만족을 다른 사람에게도 섬기고 사랑할 수 있는 크신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원리를 알고, 그냥 돕는 차원의 봉사가 아니라, 이 하나님을 영원히 알고, 하나님을 믿어 구원 얻게 하는 이 섬김과 봉사가 가장 귀하고 중요하고 우선되어야 할 목적이며 봉사의 방법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예수님께서 이 봉사를 먼저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의 몸을 입고 친히 사랑의 본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수께서 직접 기적과 치유와 봉사와 사랑과 구원으로 모두다 버려 섬겼습니다.
우리도 이 모델을 닮아 섬겨야 합니다. 착해서 좋아서 만족해서 하는 봉사 말고,
예수님처럼 닮기 위해서, 가르쳐 주신 대로 섬기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 닮은 봉사를 우리 모두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예수님 닮으면 하나님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만족하시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내가 만족하기 위해, 다른 사람 위해 하는 목적보다도 영원을 소망하며 이 봉사의 일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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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중고등부 제32공과 성도의참신앙 요9장39-41절.pdf



32 공과

 

20180812 중고등부 제32공과 성도의참신앙 요939-41

 

제 목 : 성도의 참 신앙

본 문 : 요한복음 939-41

요 절 : ( 9: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지난 시간 소경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의 자세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참신앙, 참믿음 = 순종
이라는 공식을 통하여서, 소경은 고침 받게 됩니다.

. 소경을 통해서 배울 신앙의 모습과 삶의 태도는
1. 불평 짜증 내지 않았다.
2. 예수님 말씀에 그냥 순종했다.

되게 단순한 행동이었지만, 그는 눈을 뜨게 되는 기적과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세상에도 '진리는 단순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레카Eureka'하며 목욕탕을 뛰쳐나왔던 아리키메데스도 원리를 삶의 한가운데서 발견했습니다.

성경 속의 진리도, 신앙속의 핵심도 그러합니다.

내게 주신 상황과 환경(현실)은 나에게 적합한 (구원에 유익) 딱 맞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이것에 불평하고 짜증내고 회피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리의 말씀에 그저 순종해서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
 (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말씀대로 순종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이루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해주심을 기억합시다.
내가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순종하면 더 수월하고
능력 많은 분이 하시므로, 그 결과가 더 큽니다.
( 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물론 순종까지의 과정과 결단은 어렵습니다.

순종하면 주께서 일하셔서 바뀌게 됩니다. 무엇이 바뀌냐구요?
-눈이 열려 보게 됩니다.
-세상이 아닌 천국을 보게 되구요
-불평에서 행복을 알게 되고
-걱정에서 담대함을 갖게 되구
-불신에서 믿음 위에 서게 됩니다.

믿어 봅시다. 불평하며 시시덕덕 낭비하는 시간보다
그냥 따라 봅시다.
 (삼상 15:22)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당장 속는 거 같아도 결국 천국길이며, 형통의 길입니다.

참신앙은 순종임을 기억하여 내 현실 가운데 묻어두신 주님의 복을 다 찾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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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중고등부 제31공과 성도의참신앙 요9장1-11절.pdf



31 공과

 

20180805 중고등부 제31공과 성도의참신앙 요91-11

 

제 목 : 성도의 참 신앙

본 문 : 요한복음 911

요 절 : ( 9: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본문의 소경은 자신의 가장 필요한 부분 눈이 띄게 되는 기적을 체험합니다.
그것도 그저 예수님의 침을 이겨 바른 흙을 눈에 묻히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와서 눈이 보이게 된것입니다.
여러분 잠시나마 눈을 감고 소경, 맹인 체험을 해보시면 얼마나 답답한지 알게 됩니다.
그런데 그에게 예수 라는 사람이 와서 눈에 침 묻힌 흙 바르고 어디 수돗가에 가서 씻고 오라면 어떤 기분일까요. 참담할 것입니다. 더 답답할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소경은 예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11,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 예수님 하신 대로 따라하면 반드시 변화 받습니다.
'참믿음 = 순종' 이라는 공식입니다.
만약 우리가 변화가 없고, 삶이 답답하고, 신앙이 성장이 없다면 내 뜻대로만 하나님 믿고 말씀 듣고 예수님 따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내 고집 버리고 내 생각 버리고, 하나님 명하신대로 순종하면 변화 됩니다. 기적을 보고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3절 에서와 같이 많은 사람들은 '누구의 죄로 인함' 인지 따지려고 합니다. 내 잘못인지 남잘못인지... 그런데 그러다 보면 상대에게 상처 주고 내게 남는 유익은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3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그 가운데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외적으로 드러난 현상만 보려고 하지 말고, 순종으로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이루어 내는 긍정의 기적의 체험의 신앙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참믿음은 참신앙은 순종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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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중고등부 제30공과 권면위로교제 빌2장1절.pdf



30 공과

 

20180729 중고등부 제30공과 권면위로교제 빌21

 

제 목 : 권면 위로 교제 | 그리스도의 직

본 문 : 빌립조서 21

요 절 : (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예수 믿는 자들은 어떤 표가 나야 할까요?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뭐가 좀 달라야 할까요?

예수 믿는 자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직업이 있습니다.
아니 학생들이라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무슨 직업을 가져야 하나요?
선생님들은 각자 현재 직업이 있는데 또 무슨 직업을 가지라 하나요?
그리스도의 직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세(3)가지 직분 또는 삼(3)직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을 이어주는 제사장의 직분,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를 전하는 선지자의 직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도록 그 능력대로 살고 전하는 왕의 직분.

우리 성도가 그리스도의 직분대로 살려면 본문에서는 3가지 자세를 가지면 됩니다.
우리 생활면에서도 아주 유용한 태도와 자세입니다.
잘 배워서 좋은 윤리 의식과 신앙의 태도를 가진 우리가 되도록 합니다.

1.
권면Encouragement

동기부여라고도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
세일즈 하는 사람들은 이 단어를 잘 이해할 것입니다.
자기가 팔 물건의 좋은 점 나쁜 점을 잘 알고, 상대방의 필요와 요구를 잘 알아서 좋은 제안, 곧 권면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리더십을 가지기 위해서는 이 권면의 태도가 꼭 필요합니다.
조직의 방향과, 구성원의 관심을 한군데로 이끌기 위해서는 권면하려는 이유를 설명하고 주도적으로 끊임없이 외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권면하고, 교회로 나아오도록 만드는 전도의 권면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우리 교회는 어떤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려면 상대방을 잘 알고, 내가 만난 예수님을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
위로Comfort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입니다. 교회는 영적 권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너무 강조하다 보면 딱딱하고 답답한 마음에 위로보다, 굳은 마음이 되어 닫힐 수 있습니다.
(
11: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연예인들 중에서 울음 눈물 연기를 잘하는 사람은, 극중 주인공의 심정으로 자기감정을 이입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상대를 위로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심정을 십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해서 예수님의 심정을 전하는 그리스도적 위로자의 삶을 삽시다.

3.
교제Participation
참여, 함께 하는 것입니다. ‘교제라고만 하면 일대일의 관계로 이해할 수 있겠지만, ‘참여라고 하면 무리,공동체 속에 함께 한다고 이해할 수 있겠지요.

교제를 위해서는 상대 입장 이어야지 교제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저 내 입장만 주장하다 보면 교제에 실패합니다. 친구가 많이 없는 친구라면 이런 면을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이랜드라는 회사에서는 남중심적 사고라고 합니다. 공동체에 속하기 위해서는 교제가 필요합니다. 교회는 서로 다른 인격이 만나 하나가 되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기억합시다.

(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남은 낫게 여기면 좋은 교제의 모임이 됩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학교 친구들과 또한 직장,가정,사업 관계속에서
권면과 위로와 교제의 참 의미를 깨닫고 잘 적용해서 승리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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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중고등부 제29공과 산소망 벧전1장3-4절.pdf


29 공과

 

20180722 중고등부 제29공과 산소망 벧전13-4

 

제 목 : 산소망

본 문 : 베드로전서 13-4

요 절 : (벧전 13) [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세상의 성공이 전부인 마냥 삽니다. 물론 소망 없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2가지가 있습니다.
세상소망과 천국소망입니다. 죽은소망과 산소망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이 소망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세상소망/죽은소망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나이와 환경이 변하면 변합니다.

그러면 왜 이(,천국)소망이 살아있고, 변하지 않고 영원하다 할까요?
전자제품을 사면 최소1년 보증을 해줍니다. 그 기간에는 제조사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이 소망에도 영원하며 확실한 보증이 있습니다.

1.
하나님
하늘과 땅, 모든것의 주인인 하나님께서 이 소망을 보증해 주십니다.

2.
예수님
(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3.
진리의 말씀
(
1: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4.
부활
(
살전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5.
천국
(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이 산소망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됩니다.

행복한 삶, 역경을 극복하는 것, 감사의 삶 이것들은 세상소망/죽은 소망을 가져도 할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산소망을 가지고, 이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도록 합시다.

(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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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중고등부 제28공과 구별하자 레11장1-8절.pdf



28 공과

 

20180715 중고등부 제28공과 구별하자 레111-8

 

제 목 : 구별하자

본 문 : 레위기 111-8

요 절 : ( 11:3) 짐승 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거룩한 나라의 거룩한 백성인 우리는 이 나그네와 같은 세상에서 구별하며 살아야 합니다.
5
가지를 구별합시다.

1)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지식을 구별해야 합니다.
오해하지 말 것은, 하나님의 지식은 성경과 예배 말씀이고,
나머지 학교에서 공부하는 지식은 모두 인간지식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오히려 인간의 구원에게 유익한 지식입니다.
구원에 유익된 것은 하나님의 지식이고, 반대로 우리의 구원을 방해하는 것은 사람의 지식으로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지식을 취하도록 합시다.

2)
선과 악을 구별해야 합니다.
요즘 '다원주의'가 유행합니다. 인간 성()의 다원성을 존중해서 성소수자를 보호하는 수준을 넘어, 이제는 남성/여성으로 나뉘는 양성이 잘못된 가치관으로 취급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선과 악은 그 중간이 없습니다.
(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예수님을 처음 믿던 2천년 전에도 바로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닌 양다리를 걸친 미지근한 교인들이 있었나 봅니다.
우리는 선과 악을 분명히 구별해야 합니다. 어정쩡한 것은 그냥 악입니다.
우리도 의견을 말할 때 '모르겠다'하는 것 보다. 맞다/아니다 분명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3)
옛사람, 새사람을 구별합시다.
옛사람은 내가 하고 싶은 데로 하는 사람입니다.
새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므로, 영감과 진리 되신 말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
3:9-10)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4)
성령의 욕심을 가지고, 육체의 욕심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고 원하시는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내 욕심대로 한 것은 반드시 그 심판이 있습니다.

5)
천국소망, 세상소망을 구별해야 하겠습니다.
아직 어리다고 젊다고 세상에만 소망을 두려고 하는 습관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 드신 분들은 다 헛되다고 말씀합니다.
(
12: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세상살이가 헛된 것은 세상사람들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입니까? 천국 백성,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나라 시민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소망을 두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인데,
새사람대로 살지 않고, 성령의 소욕대로 살지 않고, 선한 양심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지식대로 살지 않으니, 헛된 세상살이에 너무 많은 것을 빼앗기고 삽니다.

구별합시다.
거룩은 하나님의 거룩을 따르는 것입니다.
(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그래서 인간지식에서 하나님의 지식을 구별하고
악에서 선을 구별하고
육체의 욕심에서 성령의 소욕을 구별하고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살고
세상 소망에서 천국 소망을 품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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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중고등부 제27공과 거룩한 백성(정결한마음) 레11장13-19절.pdf



27 공과

 

20180708 중고등부 제27공과 거룩한 백성(정결한마음) 1113-19

 

제 목 : 거룩한 백성 | 정결한 마음

본 문 : 레위기 1113-19

요 절 : ( 11:3) 짐승 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오늘 본문에서 특정한 새는 먹지 말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이 앞 장에서는 어떤 짐승은 먹고 어떤 짐승은 먹지 말 것을 말씀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믿는 성도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좀 달라야 한다는 말입니다. 어렵게 애기하면 '거룩'의 성품이 우리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왜 성도가 '거룩'해야 할까? 성경적 근거를 찾아봅니다.

벧전 1: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 하나님께서 거룩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과 구별된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죄로 물들어 있는 세상가운데서 우리가 그 가운데서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있습니다.
2. 또한 말씀과 같이 거룩 하라 명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우리는 거룩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거룩하게 살수 있을까요?

고후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거룩하게 사는 삶입니다.
옷에 뭐가 좀 묻으면 세탁을 하고 몸에 냄새 나지 않도록 씻고 바르고 뿌리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심정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행동을 원하시는가? 이대로 하면 (사람보다) 하나님 기뻐하실까? 이 분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거룩하게 사는 삶입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과 같이 온전해지는 것 곧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말씀 속에서 내 행동의 방향성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꾸준히 봐서 내게 주시는 말씀을 듣고 따라야 합니다. 매주 매시간 예배 말씀 가운데 주시는 요절의 말씀을 붙잡고 한주를 살아가야 합니다. 마귀가 듣지 못하게 의심하게 하는 노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한 자신의 백성이라 하셨습니다.
세상과 구별되어, 모범 되고, 모델 되어, 닮고 싶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거룩을 잘 연습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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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중고등부 제26공과 맥추감사주일 출23장14-17절.pdf



26 공과

 

20180701 중고등부 제26공과 맥추감사주일 출2314-17

 

제 목 : 맥추 감사 주일

본 문 : 출애굽기 23 14-17

요 절 : 23:16上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맥추절은 오순절, 칠칠절이라고 부릅니다. 2018년도 맥추 감사절을 맞아 우리는 어떤것을 기념하고 감사해야 할지 살펴 봅시다.

| 오순절 의 의미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우리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분입니다. 이 분이 일하면 세미한 음성과 바람과 같이 임합니다. 성령충만을 받았다고 하고, 영감 역사가 임했다고 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특정한 제사장에게만 하나님께서 나타났고, 선지자를 통해 종종 예언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오신 이후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이 하나님이 함께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곳을 성전이라고 하지요. 거룩한 곳, 그래서 교회가 됩니다.

| 맥추절|칠칠절 의 의미
구약시대 때 맥추절은 애굽 땅에서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이 50(칠칠절, 7*7=49) 째 하나님의 말씀(진리,십계명,율법)를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스라엘이 오순절, 칠칠절을 지키는 날에 보리를 수확하는 시기라 맥추절이라도 합니다.


, 구약의 맥추절|칠칠절, 이 시대 오순절은,
구약을 통하여 진리의 말씀|율법을 주심을 감사하고
신약을 통하여 하나님의 동행(성령강림)을 감사하는 절기이며 기념하는 날입니다.

| 3대 절기를 통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우리는 영적 광야를 지나 가고 있는 신약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유월절을 통해, 애굽의 종생활에서 자유|구원 얻은 구약의 백성은
칠칠절(맥추절)’의 때에, 새로운 땅(가나안)에서 지켜야 할 계명을 받습니다.
장막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항상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부활절을 통하여 영원히 다시 살게 된 것을 감사하고
맥추절을 통하여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기뻐하고
추수감사절을 통하여 늘 풍성하게 채워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감사의 표시는 어떻게 하는가?
이 기념과 감사절기를 맞아, 감사의 표시를 합시다.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 16: 16~17)

그러므로,
신령한 이스라엘 백성인 우리 성도들은 3가지 은혜
보혈의 은혜, 성령과 진리의 은혜, 영과 육의 안보의 은혜를 잊지 말고

이번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그리고 항상
이 은혜를 깨닫고 믿고 행하며
주신 물질로 감사의 표시를 하며,
우리 삶을 통하여 기쁨감사은혜충만을 현실 가운데 이루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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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중고등부 제25공과 양심의거리낌이없도록 행24장14-16절.pdf



25 공과

 

20180624 중고등부 제25공과 양심의거리낌이없도록 행2414-16

 

제 목 : 양심의 거리낌이 없도록

본 문 : 사동행전 2414-16절 말씀

요 절 : (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양심이 있으면 그럴 수 없다.
너는 양심도 없느냐?
양심을 써라!

우리가 생활하면서 종종 듣는 애기 입니다. 특히 거짓말을 하거나 진실하지 못한 사람 앞에서 이런 말을 하게 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양심은 세상 사람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불신자)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불신자의 양심은 죽은 양심이라고 합니다. 거짓의 양심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 양심입니다. 그래서 그 양심으로 애쓰는 마음으로는 세상적으로 착하다, 선하다 할 수는 있지만, 결코 구원을 받을수 없고, 천국에서 능력이 없는 행위의 마음입니다.

그렇습니다. 불신자와 신자의 양심은 같은 것 같지만 다릅니다. 어떤 면이 다를까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신자들의 양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1)
이 양심은 예비재판관이 됩니다.
이를신앙양심이라고 합니다.
어떤 일과 마음을 쓰는 데 있어서 판정/결정 해 줍니다. 잘했다 못했다 양심이 쓰이게 합니다. 마치 천사와 마귀와 싸움에서의 결정입니다.
예비 재판이 있으면, 본 재판은 어디서 할까요?
재림때 세상의 종말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합니다.
그래서 신앙양심의 사전/예비 결정에 따른 것은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당당할 수 있습니다.

2) ‘
신앙양심은 무기입니다.
(
딤전 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화인 맞은 양심, 죽은 양심은 무기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말씀대로 따르는 신앙양심은 무기가 됩니다.
욕심, 유혹, , 마귀를 이기는 힘이 됩니다.
그래서 이 신앙양심을 가져야 하고, 키워야 합니다.

3) ‘
신앙 양심은 하나님을 만나게 해 줍니다.
벧전 3:21下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신앙양심의 인도대로 살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무기가 됩니다.

우리는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합니다. 마음대로 물론 할 수 있지만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마음의 자유는 신앙양심대로의 삶입니다. 우리는 예비재판관이 되며 무기가 되어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신앙양심대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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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중고등부 제24공과 그리스도인의향기 고후2장14-17절.pdf



24 공과

 

20180617 중고등부 제24공과 그리스도인의향기 고후214-17

 

제 목 : 그리스도인의 향기

본 문 : 고린도후서 214-17절 말씀

요 절 : (고후 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샤넬. 디오르.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이지요. 향수는 원래 세탁을 자주 못해서 나는 악취를 지우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악취는 없애려 하고 상대에게 좋은 냄새를 풍기려 합니다.

 

그리스도인도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향기를 품어야 서로 반깁니다. 물론 인기를 얻으려는 목적이 아니라 이를 통하여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 믿고 싶게 만들어야 하지요.

향기라고 해서 코로 맡을 수 있는 좋은 향을 넘어서 우리 믿는 성도는 행동과 마음의 향기를 뿜어야 하겠습니다.

 

1. 감사의 향기를 내도록 합시다.

(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감사는 세상 누구나 좋아하는 만국 공통어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무조건 감사하는 연습이 되어서, 누구에게나 감사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사람,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2. 희생의 향기가 성도에게 있어야 합니다.

( 10: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교만한 자는 낮추신다고 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섬기는 자세는 모범이 되어 인정받는 사람이 됩니다.

 

3.인내의 향기가 연습이 되어야 좋은 인격으로 거듭납니다.

(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다 하고, 하고 싶다고 막 대하다 보면 인격은 더러워지고, 관계는 틀어지게 됩니다. 현실의 어려움은 우리가 변화되기를 바라는 주님의 심정을 알고 참아내는 인내를 잘 연습합시다.

 

4.용서의 향기는 믿는 자의 기본입니다.

(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있다면 살인하는 죄를 벗게 됩니다. 용서하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웃 사랑은 전도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향기를 품고 삽니까? 다른 사람은 나에게서 어떤 향기를 맡고, 좋아하며 반대로 꺼려 합니까? 자신을 돌아보아 좋은 냄새는 풍기고, 나쁜 악취는 없애고 고쳐서 그리스도의 향기로만 가득한 삶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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